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상에 다양한 임상 동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는 덴티움이 구독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난케이스 영상을 제공,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200번째 영상을 올린 덴티움은 매주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국내외 임상의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덴티움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Clinical case server’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 1회 정기적 업데이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술 케이스와 핸즈온 영상, 그리고 3D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치과의사들이 환자상담 및 임상스킬 향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덴티움은 200회를 기점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새롭게 리뉴얼해 임상의들에게 보다 유익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Preview 제시를 통해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제품 사용과 술식 과정을 표현한 2D 이미지를 영상에 삽입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Follow up된 Similar case를 추가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안정성과 우수성을 입증하고자 했다”며 “또한 시술의 전반적인 과정을 라이브 버전으로 추가 업로드해 생동감 넘치는 수술과정을 동영상으로 직접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덴티움은 임상의들이 접하기 어려운 Full mouth rehabilitation, Sinus perforation case 등과 같은 고난도 술식부터 Simple GBR 술식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Surgery technique을 영상에 담아 구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현재 덴티움 유튜브 구독자수는 국내외 3,400여명을 돌파했으며, 조회 수는 약 106만건에 달하고 있다.
덴티움 측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외 구독자들에게 유익한 ‘임상 공유의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