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다음달 5일과 19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초청 ‘Sinus Hands-on Seminar’를 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상악동 골이식 및 상악 구치부 치료 전략과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에 대한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현종 원장은 ‘SIS SINUS KIT’의 개발자로, 참석자들에게 보다 자세하게 KIT 사용법을 설명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 1회차인 다음달 5일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을 시작으로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상악동 골이식하기 vs. 대체 치료계획 △Pre-operative screening △Lateral approach vs. Crestal approach △식립시기와 보철시기의 결정 등이 다뤄진다.
또한 Lateral approach와 관련한 수술 기구의 선택을 비롯해 △Various surgical techniques in detail △상악동을 위한 골이식재의 선택 △Hydro-lateral approach : 수압을 이용한 새로운 측방접근법 등이 이어지며, 모델을 이용한 실습 교육도 진행된다.
다음달 19일에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을 알아보고, Crestal approach와 관련해 △필요한 잔존골량과 가능한 거상량은 얼마인가? △Osteotome techniques: still valuable? △Various crestal approaches in detail △다양한 경우에서의 예후 예측이 가능한가? △예지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토콜 확립하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Crestal approach 실습이 모델 및 돼지뼈를 이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80-819-2261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