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이하 관악구회)가 지난 7일 ‘2018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이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송년회는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만찬을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최대영 부회장, 장영운 정책이사가 참석해 관악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만찬 후에는 경품 추첨이 진행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관악구회장배 노래자랑대회가 펼쳐져 많은 회원이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한편 관악구회는 내년 2월 22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