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방송인 오상진 씨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대국민 미소찾기 프로젝트’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새로운 CF를 선보인다. 이번 TV 광고는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빅이벤트로, 이번 달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CF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반복음으로 제작된 ‘덴티스 스마일송’에 따라 행복한 순간 사진을 남길 때 예쁜 미소를 만들어주는 키워드로 ‘덴티스’를 내세운 것.
관계자는 “국민들의 미소를 위한다는 덴티스의 마음을 담아, 김치, 치즈, 덴티스 3가지의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스마일송에 붙여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덴티스’라는 키워드는 실제 발음했을 때 입모양이 자연스럽게 미소를 만들어줘 이미 덴티스의 임직원들이 사진 찍을 때 구호로 외쳤던 만큼, 실제 상황에서 착안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덴티스 전속 모델 오상진 씨는 촬영장에서 덴티스 스마일송 안무를 단숨에 습득해 즐겁게 안무를 선보여, 재미있는 CF 메이킹 필름과 프로모션 영상도 완성됐다.
덴티스 측은 “촬영장에서 보여준 오상진 씨의 모습은 그야말로 프로다웠고, 유머와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해줘 현장 분위기가 더욱 좋았다”며 “‘덴티스 스마일송’을 통해 환자들이 치과공포증을 잠시마나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CF 외에도 메이킹필름과 오상진 씨를 비롯한 26명의 출연자들이 함께 한 다양한 버전의 덴티스 스마일송 프로모션 영상을 연이어 공개할 예정으로, ‘덴티스 스마일송과 함께 하는 대국민 미소 찾기 빅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광고는 덴티스 임플란트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유튜브, 홈페이지 등에서 먼저 확인 할 수 있으며, TV와 라디오로도 만날 수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