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tex of Flower
2017 / Firenze
Nikon D800 | 12㎜ | F16 | 10sec | ISO-16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높은 곳에서 바라본 피렌체는 붉은 지붕으로 수놓여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곳은 바로 두오모의 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이다. ‘꽃의 도시’라는 이름 그대로 피렌체의 첨탑은 마치 만개한 한 송이 꽃의 봉오리와도 같았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