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와 일본 National Institute for Physiological Sciences((NIPS,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 간 5차 협약식이 지난 9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 간 교류 협약은 이번이 5번째로, 지난 2001년 1월 15일 최초 협약 후 5년마다 재협약을 맺고 있다. 1차 BK 사업은 연세대-고려대 사업단으로 구성, BK 해외 교류 자체 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고려대-NIPS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2006년 2차, 2011년 3차, 2016년 4차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으로 양기관은 교수 및 연구진 교류는 물론, 교환학생 연수 기간 및 자격, 지원 등 학생 교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5차 협약식에는 연세대 측은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과 문석준 연구부학장, 연세의대 유대현 학장과 김철훈 연구부학장, 현영민 연구정책개발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NIPS 측에서는 Junichi Nabekura(Director General), Astushi Nambu(Vice Director), Yoshihiro Kubo(In charge of international affairs), Motohiro Nishida(Major contributor to the interaction) 등이 참석, 온라인을 통해 협약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