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오스템 '덴올 라이브쇼' 오는 2월 6일 치과 소모품 특집

URL복사

치과 필수품 BEST 10 선별···최대 50% 할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2월 6일 ‘DDS(DENALL DELIVERY SERVICE)’ 정기배송 이용 치과 1만 곳 돌파를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DDS란 최대 1년간 신청 날짜에 맞춰 덴올에서 판매하는 치과 소모품 및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정기구독 서비스다.

 

이번 방송에서는 DDS 서비스 중 치과 필수 소모품 ‘BEST 10’을 선정,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비슈어 라텍스 글러브(100매×10팩 4만6,000원) △오스템 종이컵(1,000ea/box 1만1500원) △오스템 직사각 미용티슈(250매×24갑 3만6,000원) △오스템 정사각 미용티슈(100매×36갑 3만6,000원) △오스템 핸드타올(100매×50밴드 3만3,000원) △오스템 덴올 보충수(1.8ℓ×6ea 7900원) △사니 슬리브(24ea/box 3만2,000원) △장성 거즈(2,000매/box 2만4,000원) △두원사이언스 소독용 에탄올(4L×4통 4만2,000원) △Argyle 석션팁(250ea×2봉 5만8,800원) 등이다.  

 

해당 제품군은 덴올에서 많이 판매되는 소모품을 분석해 선별된 것으로, 제품 가격은 지난 1월 15일 기준 덴올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오는 6일 단 하루 동안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것.

 

관계자는 “프로모션가로 가격은 대폭 낮췄지만 DDS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했다”며 “물가 인상에 따른 원재료 가격인상 시에도 기존 구매가격으로 서비스 이용 기간 유지할 수 있고, 반대로 가격이 계약 조건보다 떨어지면 인하된 가격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치과 원장님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패키지를 통한 결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정 요일에 맞춰 지연 없이 배송하는 전용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전국 어디라도 무료배송이 가능하며 급할 경우 긴급배송 서비스를 통해 상품을 안전하게 전달 받을 수 있다. 단 제주 지역의 경우 택배를 통해 배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방송 당일 오전 9시, 오후 1시, 오후 6시 실시간 방송을 시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방송 종료 후 일주일 후 덴올TV 고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DS’ 특집 덴올 라이브쇼는 오는 2월 6일 오전 9~10시, 오후 1~2시, 오후 6~7시 덴올TV를 통해 세 차례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쇼를 놓쳤다면 당일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덴올 포털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 같은 조건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덴올 라이브쇼는 1분기 구매 완료 대상자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덴올 라이브쇼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 총 13명을 추첨해 엘지 스타일러(2명), 로보락 청소기(2명), 갤럭시 워치 골프 에디션(9명)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증시 조정과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하

조정받기 시작한 미국증시 3월말에 고점을 만든 미국증시는 4월 1일부터 3주 연속 하락했다. 지난주에는 50일 이평선을 하회하며 하루도 반등 못하고 매일 하락해서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근심이 높아졌다. 다행히 이번 주는 20주 이평선 부근에서 반등에 성공해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다. 지난 3월 14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첫 번째 금리인하 시점이 6월이라 가정했을 때 4월 전후 주식시장 조정 가능성에 대해 미리 다뤄봤다.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첫 번째 금리인하 전후에 미국 주식시장의 조정 및 횡보구간이 나오게 되는데, 마침 3월 FOMC를 앞두고 그동안 강세장을 이끌어왔던 AI 대표 주식 엔비디아가 주당 $1,000을 앞둔 상황에서 큰 변동성을 보였다. 당시 S&P500 공포탐욕 지수도 극도의 탐욕에서 벗어나서 추세를 벗어나 점차적으로 하락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장의 단기 고점 가능성에 대해서 2주 전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추가로 분석한 적이 있다. 필자는 대중의 심리 지표를 활용해 시장의 변곡점의 경로를 예상하는데, 공포탐욕 지수의 추세와 put-call 옵션 비율, 기관투자자들의 매수-매도, 거래량, 차트 분석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해 금리 사이클과 비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