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덴올 라이브쇼 오는 4월 16일 ‘K5’ 특집 방송

URL복사

10년 품질보증, 100만원 상당 핸드피스 증정 등 헤택 가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4월 16일 오스템 유니트체어 ‘K5’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쇼는 역대 최고 조건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덴올 관계자는 “K5는 진료 편의성을 극대화한 유니트체어로 편안하고 편리한 진료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수디자인(GD) 상품 대통령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실용성과 디자인으로 유니트 체어 글로벌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오스템의 인기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4월 16일 덴올 라이브쇼에서는 전시회를 포함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역대 최고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 먼저 기존 구입 시 제공되던 △임플란트 복합 할인 △보상판매(기존 체어 교체 시 할인) △개원 혜택 등은 그대로 유지한다. 여기에 전시회 현장에서 받을 수 있었던 소비자가 30만원 상당의 'K5 오토 석션' 및 28만5,000원 상당의 'LG 27형 모니터' 중 1대를 K5 1대당 1개씩 증정한다.

 

여기에 덴올 라이브쇼 단독 혜택으로 소비자가 105만원 상당의 ‘KAVO E680L 핸드피스’ 혹은 102만원 상당의 ‘NSK H311L 핸드피스’ 하나를 K5 1대당 무상으로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체어 한 대당 추가 제공되며, 체어 한 대당 최고 13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덴올 라이브쇼는 제품 판매가 아닌 ‘상담 예약’ 신청으로 진행해 고민할 시간과 제품의 구체적인 스펙 등을 더욱 세밀하게 따져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오스템은 K5 ‘10년 품질보증 프로그램’으로 사후관리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해 더욱 관심이 높다. K5는 기본 2년 무상 A/S에 추가적으로 10년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는 내구성이 높은 특정 부품만 보증하는 기존 워런티 정책과 달리 고객 과실 여부나 소모품 부품 구분 없이 공임과 이윤을 제외한 최저 원재료비만으로도 언제든 수리 서비스를 지원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는 4월 16일 방송 예정인 K5 특집 덴올 라이브쇼는 방송 당일 오전 9~10시, 오후 1~2시 덴올TV를 통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방송으로 진행된다. 라이브쇼를 놓쳤다면 당일 23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덴올 포털 라이브쇼 VOD 서비스를 통해 같은 조건으로 상담 예약을 받을 수 있다.

 

덴올TV 모바일 사이트 공식 론칭해 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된 쇼핑 및 제품 주문 등이 가능하다. 덴올 라이브쇼 시청자들만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당일 09시, 13시 실시간 방송을 시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방송 종료 후 일주일 뒤 덴올TV 고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분기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4~6월 라이브쇼를 통해 제품을 구입한 고객 중 △누적 구매 매출 상위 2명에게 ‘세라젬 안마의자’ △누적 구매 횟수 상위 2명에게 ‘다이슨 공기청정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명에게는 ‘LG전자 모니터’(32형)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7월 5일 금요일 개별 연락 및 덴올 TV고객센터 공지사항 게시판 내 안내할 예정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증시 조정과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하

조정받기 시작한 미국증시 3월말에 고점을 만든 미국증시는 4월 1일부터 3주 연속 하락했다. 지난주에는 50일 이평선을 하회하며 하루도 반등 못하고 매일 하락해서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근심이 높아졌다. 다행히 이번 주는 20주 이평선 부근에서 반등에 성공해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다. 지난 3월 14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첫 번째 금리인하 시점이 6월이라 가정했을 때 4월 전후 주식시장 조정 가능성에 대해 미리 다뤄봤다.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첫 번째 금리인하 전후에 미국 주식시장의 조정 및 횡보구간이 나오게 되는데, 마침 3월 FOMC를 앞두고 그동안 강세장을 이끌어왔던 AI 대표 주식 엔비디아가 주당 $1,000을 앞둔 상황에서 큰 변동성을 보였다. 당시 S&P500 공포탐욕 지수도 극도의 탐욕에서 벗어나서 추세를 벗어나 점차적으로 하락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장의 단기 고점 가능성에 대해서 2주 전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추가로 분석한 적이 있다. 필자는 대중의 심리 지표를 활용해 시장의 변곡점의 경로를 예상하는데, 공포탐욕 지수의 추세와 put-call 옵션 비율, 기관투자자들의 매수-매도, 거래량, 차트 분석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해 금리 사이클과 비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