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트(주)가 오는 2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1세미나실에서 공중보건의사를 위한 임플란트 ‘One-Point Training’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영학 원장(올치과)과 유피트임플란트 개발자이자 유피트 대표이사인 이승영 박사(창원대 메카트로닉학부 겸임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세미나는 이승영 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카이스트 공학도인 이승영 박사는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RBM 및 SLA 표면처리 기술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비교분석한다.
오영학 원장은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어버트먼트 선택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Bone Quality & Quantity’를 통해 효과적인 골증대술을 위한 기본 개념과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의는 이승영 박사가 ‘왜 어버트먼트 풀림현상이 나타날까’ 그리고 ‘Patented Sylbutment’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문의 : 1577-2849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