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다음달부터 14일부터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 코스를 시작하며, 15일부터는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코스를, 그리고 28일부터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코스 등 3개 정규교육과정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GAO는 지난 3월부터 ALIS Course 총 10회, ELIT, HAP Course는 총 5회에 걸쳐 11기 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12기 역시 동일한 회 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김남윤, 김종화, 김종엽 원장 등 4명의 디렉터가 열정적으로 코스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GAO의 각 코스별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ELIT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임상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며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ALIS 코스는 임상에서 만나는 케이스 중 보다 난이도 있는 술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신 기구와 트렌드를 접목해 주제별 맞춤 초청연자를 섭외, 강의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보인다.HAP 코스는 기초부터 고급까지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내용과 최근
7월부터 급여 확대된 전악치석제거(U2233)와 관련,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가 회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만20세 이상 성인에 한해 1년에 한 번만 적용하다 보니 중복 급여를 막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서는 환자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등록되지 않은 환자의 청구분을 ‘심사불능’처리하고 있다. 치협은 이같은 사례가 발생하자 “반드시, 공단 등록시스템에 등록 후 전악치석제거(U2233) 시술 및 진료비를 청구하고, 등록을 하지 않아 심사불능 처리된 경우에는 등록절차에 따라 진료일자를 입력 후 저장해 등록을 마친 다음 보완청구 방법에 따라 다시 청구해 달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등록방법은 ‘요양기관정보마당(http://medi.nhis.or.kr) 사이트 접속→로그인(공인인증서)→회원서비스(또는 수진자 자격확인)→치석제거(건강보험)→치석제거 조회/등록’ 단계를 통해 가능하다. 의료급여 대상자는 ‘회원서비스’에서 의료급여 치석제거 조회 및 등록을 하면 된다. 또한 ‘보완청구’는 심사청구서 및 명세서의 청구구분란에 보완청구 구분코드(“1”)를 기재하며, 명세서의 청구 구분란에는 이미 통보된 심사결과통보서에 기재된 접수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영찬·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3)가 오는 24~2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학술대회는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개막돼 이틀간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틀니, TMD, 디지털덴티스트리 등 총 37개 학술강좌를 선보이며 진단부터 치료, 청구까지 한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시리즈 강연으로 기획돼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교정, 근관치료, 임플란트, 레진, 치주, 심미, 외과 영역 등을 두루 다루며, 참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되는 보험청구핸즈온도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 중 하나다. 특히 젊은 개원의들이 많은 경기지부의 특징을 반영한 학술대회는 개원의들에게 손에 잡히는 강연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학술대회는 코엑스 오디토리움, 그랜드볼룸, 컨퍼런스룸에서, 치과기자재전시회는 D1, D2홀에서 펼쳐진다. “규모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학술대회를 지향한다”는 GAMEX는 많은 회원들의 성원과 치과계의 관심 속에 이번 대회가 국제대회로서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치과기자재전시회
한국치아은행의 관리감독 기관인 한국자가치아뼈은행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경욱 교수(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지난 1일부터 3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6회 ‘National Scientific Dental Congress International Exhibition’에 참가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Bone Graft using Autogenous Tooth Material’을 주제로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사용법, 유기질 및 무기질의 특성, 표면적 특성에 대해 심도 깊은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와 함께 한국치아은행(주)의 엄인웅 연구소장도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해‘AutoBT (DDM): Evidences of Repair and Restoration Capacities with Implants’를 주제로 강연했다. 엄 소장은 이식재 개발자로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치조골 수복과 유지에 관한 과학적 증거에 대해 다뤘다. 김 교수와 엄 소장의 자가치아뼈이식 강연에는 빈 자리가 없을 만큼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가해 큰 호응을 보였다.이번 학술대회 관계자는 “폐기물로 버려지던 환자의 치아가 뼈이식재로 재탄생 한다는 부분에서 청중의 반응이
㈜신원덴탈이 주최하고 강동경희대병원치대부속병원 생체재료보철과와 국제자석치의학연구프로젝트본부(IRPMD)가 후원하는 ‘이성복 교수와 함께 하는 Magnetic Attachment 정복하기’ 특별강좌가 오는 31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자석 치의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이번 세미나에서 ‘Safe and Easy Application of Magfit-SX /MagDen System o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삼고 실제 임상에 포커스를 두고 강연을 풀어나갈 예정이다.주최 측은 “치과의사의 관심이 가철성 의치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쉽게 접근해 효과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방안들에 쏠리고 있다”며 “특히 의치의 안정과 유지력 문제는 새로운 유지장치가 출현할 때마다 명쾌하게 결론 날 듯 했지만, 결국 결정적인 대안이 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또한 주최 측은 “지난 20년간 자석치의학 및 임플란트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강연 및 연구 활동을 해 온 이성복 교수 장기간 축적된 근거중심의 임상적 노하우와 실패하지 않는 명쾌하고 독특한 가철성 보철을 접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유피트(주)가 오는 24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1세미나실에서 공중보건의사를 위한 임플란트 ‘One-Point Training’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오영학 원장(올치과)과 유피트임플란트 개발자이자 유피트 대표이사인 이승영 박사(창원대 메카트로닉학부 겸임교수)가 연자로 나선다.먼저 세미나는 이승영 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포문을 연다. 카이스트 공학도인 이승영 박사는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RBM 및 SLA 표면처리 기술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비교분석한다.오영학 원장은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어버트먼트 선택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고, ‘Bone Quality Quantity’를 통해 효과적인 골증대술을 위한 기본 개념과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마지막 강의는 이승영 박사가 ‘왜 어버트먼트 풀림현상이 나타날까’ 그리고 ‘Patented Sylbutment’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문의 : 1577-2849신종학 기자/sjh@sda.or.kr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선용·이하 연구회)가 다음달 4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임플란트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김선용 회장은“연구회에서는 이번 하반기, 임상에서 회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알찬 강의를 준비했다”며“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다음달 4일 첫 회차에서는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Treatment planning considerations for edentulous patients’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는 10월 2일에는 한동후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보철 관점에서 본 complication Failure’를, 10월 23일에는 김종훈 원장(김종훈플러스치과)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각각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하치조 신경 회피 수술법’, ‘ One-dayImplant dentistry’를 다룰 예정이다.11월에는 6일과 20일에 세미나가 열릴예정인데, 이정욱 원장(지앤미치과)과 김지환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실)가 완전무치악 환자 처치 및 지대주 파절 대처법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오는 12월 4일 마지막 강연에는 허성주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가칭)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이하 학회)가 설측 교정 치료를 위한 교정 스탭 연수회를 마련했다. 다음달 9일부터 휴비트 서울영업본부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환자들의 요구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교정의는 물론 교정 스탭들에게도 설측 교정에 대한 이해와 임상적 경험이 요구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연자로는 고범연 회장,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 등이 나서 △Lingual orthodontics introduction △Lingual 브라켓의 종류와 특징 △스탭이 필요한 Lingual 와이어 벤딩 △Lingual order sheet 작성 시 주의점 △Lingual에서 치료 중에 발생하는 side effect 등을 강연한다.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Lingual 와이어 벤딩 △Lingual I.D.B/De-bonding 등 다양한 실습이 병행돼 스탭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이번 연수회의 수강료는 60만원이며, 원활한 교육을 위해 수강자는 28명으로 제한된다. 연수회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휴비트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2-318-2844전영선 기자/ys@sda.or.kr
이형란 원장의 치과에는 겉모습이 조금 다른 아이들이 자주 찾는다. 베들레헴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이들이다. 살레시오수녀회가 운영하는 베들레헴 어린이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25명. 이 중 국제결혼을 한 가정의 자녀들은 15명가량이다. 공통점이라면 한국인 남편에게서 도망쳐 나온 외국인 엄마 혹은 맞벌이 이주노동자 부부 품에서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점. 이 아이들은 토요일에 집에 돌아가 일요일에는 다시 어린이집으로 돌아오니 일주일에 단 하루만 엄마 얼굴을 볼 수 있다. 이형란 원장은 성북구에 자리를 잡은 이후 베들레헴 아이들의 치과주치의는 물론 엄마 역할까지 대신하고 있다.봉사는 생활의 일부분가톨릭 신자였던 이형란 원장은 어려서부터 가족들과 함께 봉사를 다니면서 봉사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 치대 본과에 진학하면서 가입한 봉사동아리 ‘뉴맨’을 통해 본격적인 봉사를 시작했다. 뉴맨은 ‘사회 정의와 좋은 사회를 구연하는 하나의 씨앗이 되자’는 이념을 가진 봉사동아리로 치대생이었던 이형란 원장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진료 중심으로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 뉴맨의 한 동기가 자신의 몸도 불편하면서 어르신 목욕봉사를 다니는 것을 보고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한 불소시민연대가 출범했다. 불소시민연대준비위원회(위원장 이흥수·이하 준비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불소시민연대 출범식을 개최했다.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공동대표 정제봉·고승석, 이하 건치)를 비롯한 범치과계 인사와 민주당 김용익, 남윤인순, 김영환 의원 등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출범식에서는 건강한 치아를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도록 불소이용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을 결의했다. 이흥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사회양극화 심화로 건강수준의 불평등도 날로 심화되고 있다”며 “충치예방 효과로 건강형평성을 증진시키는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특히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선 이흥수 교수(원광치대),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 고승석 공동대표(건치), 강주수 공동대표(인천연대)가 불소시민연대를 이끌어갈 공동대표로 선출됐으며, 김광수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감사를 맡게 됐다. 고승석 공동대표는 “27개 단체가 모여 불소시민연대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불소시민연대의 뜻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수불사업의 전국확대를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영선 기자/y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오는 9월 1일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VISION OF DIGITAL DENTISTRY’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25일 고대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만큼 치과계 변화의 큰 물줄기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연에 나선다. 세미나는 크게 4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파트는 이동렬 교수를 좌장으로 조헌재 원장이 ‘교정치료의 3D진단’, 윤홍철 원장이 ‘치아우식 조기진단을 위한 최신 디지털 기술’을 강연해 진단부분의 디지털덴티스트리를 확인해본다.두 번째 시간은 ‘CBCT Surgi Guide’로 진행된다. 박지만 교수는 ‘Neo guide를 이용한 정밀한 Flapless surgery’를, 김종철 원장은 ‘Eurea R2, One-Day Implant’를, 허영 PD가 ‘창조경제를 위한 의료기기산업기술 RD 전략’을 강연한다. 끝으로는 ‘Scanner CAD/CAM’에 대한 강의가 체득과 수복, 전망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고대구로병원 측은 “치과의 저변확대와 의료보장성이 확대되고 있고, 그 중심에는 디지털덴티스트리가 있는 만큼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강연이 되도록 노력
케어스트림덴탈이 다음달 7일 부산치과의사신협 회관에서 ‘Dental Cone beam CT 활용 끝판왕 깨기’를 주제로 ‘Advanced Application of CBCT 3D 부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강나라 원장(압구정새얼굴치과)과 김은석 교수(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강나라 원장은 ‘CBCT assisted assessment and planing for office-based cosmetic maxillofcial surgery and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CBCT의 구강외과 메이저 서저리에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김은석 교수는 CBCT를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implant를 쉽고 빠르게-CT based EZplant surgical guide system’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전화(02-3438-7314)나 이메일(sun-hee.yoo@carestream.com)로 하면 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이하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이 오는 9월 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접착과 심미수복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한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 강연과 ‘심미보철, 그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주제로 한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강연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깊이있게 이어질 전망이다. △올바른 접착제의 사용방법 △직접법에 의한 심미수복 △심미보철에서 임시수복물의 역할 △라미네이트, 더 이상 두렵지 않다 등 세부 주제 또한 흥미롭다. 특히 심미 분야에서 핵심연자로 부각되고 있는 황성욱·이승규 원장의 상세한 강연과 질의응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과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점수 10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문의 : 02-465-0168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6~7년 전 디지털 치과라 하면 모형을 스캔하고 캐드로 디자인해 밀링기로 깎는 캐드캠 시스템을 지칭했다. 데이터를 입력하면 밀링기는 사람이 없어도 혼자서 보철물을 깎아 놓는다. 하지만 10년이 채 지나지 않는 지금, 디지털 캐드캠 시스템은 치과에 ‘인상재’를 없애고 있다.단순히 인상재 없는 치과로의 변모가 디지털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아무튼 국내에도 구강 내에서 직접 스캔을 진행, 인상재로 채득한 구강 모형 대신 디지털 정보를 통해 보다 정확한 모형 혹은 보철물을 생산하는 단계에 이르렀다.Trios 단독 출시부터 관심 ‘UP’국산 임플란트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디오임플란트가 캐드캠 시장에 뛰어든 것은 이미 오랜 일이다. 특히 구강스캐너 시스템을 도입하고, 치과와 기공소, 밀링센터 등을 네트워크화하는 등 디지털 분야로의 진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이 같은 디오의 행보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지난 5월 있었던 SIDEX 2013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SIDEX 2013 전시회에서 디오는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떨치고 있는 3shape사의 구강스캐너 ‘Trios’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관람객들의 발길은 디오 부스
치과재료 전문업체 엘리트덴탈이 지난 12일부터 30일까지 여름 판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엘리트덴탈은 본딩제인 ‘Clearfil S3 bond’ 1개 가격으로 플로어블 레진 ‘Clearfil Majesty Flow’ 두 세트를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엘리트덴탈 측은 “치과진료에 한층 부담을 덜어 주고, 무더운 여름 원장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Clearfil S3 bond는 SE bond의 접착력을 이어 받은 원스텝 본딩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며, Clearfil Majesty Flow는 필러함유량 81wt%의 하드레진의 강도를 지닌 플로어블 레진으로 정평이 나있다.◇문의 : 02-752-2875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