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5월 의료직역 간 갈등을 이유로 거부권을 행사한 정부가 의료 시스템 개선을 이유로 간호법을 재추진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간호협회가 지난 3월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보완된 형태의 새로운 간호법 추진을 요구하고 나서자 정부가 즉각 반응한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같은 날 “간호협회에서 새로운 간호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며 “정부는 국민 보건체계를 강화하는 의료 개혁에 간호사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할 것”이라며 논의 의사를 드러냈다. 정부의 간호법 재추진 움직임을 두고 일각에서는 의대정원 증원을 반대하는 의료계를 압박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9일과 12일 각각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서 ‘Sinus Simple’ 핸즈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먼저 3월 9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세미나는 중국 현지 학회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중국 공립병원 치과의사 60명을 비롯해 상해, 광저우, 베이징 등에서 총 175명의 중국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철 원장(웰치과)이 연자로 나서 DASK Simple을 활용한 쉽고 안전한 상악동 거상법을 소개했다. Bicortical fixation, Crestal approach는 물론이고 상악동 수술의 합병증과 해결법을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핸즈온에서는 상악동 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고, 거상된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자가골이 모이게끔 고안된 DASK Simple을 직접 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로 자가골 칩이 상악동 쪽으로 밀려 올라가는 것을 체험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36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지난 3월 12일 쑤저우 세미나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Volume stable simple sinus augment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 자회사이자 투명교정 전문기업인 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투명교정장치 ‘SERAFIN(이하 세라핀)’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 티에네스에 따르면 이번 FDA 승인은 3월 11일 최종 등록절차가 마무리됐다. 티에네스는 지난 2020년 투명교정장치, 교정촉진기 등 교정전문기업으로 설립됐다. 2021년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을 출시했다. 임상 및 연구, 플래닝, 제조, 영업 전문 조직과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임상자문의 그룹의 협업을 통해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세라핀’은 2021년 출시 후,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기준 임상 증례 2,000 케이스를 기록했고, ‘세라핀’ 교정치과의 회원수 역시 1,000개소 이상을 확보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티에네스는 교정의 핵심기술인 소프트웨어, 소재, 제조부문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진단 및 셋업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지속 업데이트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투명교정 자동화공정도 구축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 최근 ‘치과의사 감염병 검사, 예방접종 및 관리를 위한 치과대학 교육과정 실태 분석 및 제안’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치과계에서 아쉽다고 지적된 부분 중 하나는 감염병 검사 및 예방접종에 치과의사의 참여가 제한됐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치과의사가 감염병의 일차진료 제공자로서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교육이 치과대학에서 적절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앞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짚었다. 연구진(책임연구자 이기준, 연구원 최성환·정서연)은 국내 11개 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조사해 접종 후 중대한 이상 반응에 대한 대처 교육과 법정 감염병에 대한 교육이 포함돼있는지 현황을 파악했다. 연구진은 “국내외 교재 및 문헌 고찰을 통해 현재까지 의학교육내용에서 예방접종을 포함한 감염병 관리를 위한 표준화된 교육과정이나 규정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치과대학(원)에서는 감염병 관리를 위한 교육이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작용 및 응급상황에 대한 교육을 보완한다면 더욱 바람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를 겪으며 치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이 주관하고, TEAM AZIT가 주최하는 임플란트 장기 연수회 ‘AZIT(아지트)’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AZIT(아지트)는 지난 2월 24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짧은 기간, 즉흥적인 교육에서 탈피하고자 기획된 AZIT 연수회는 2년간 40강의 장기 교육으로, 임플란트 기초부터 어드밴스, 심미와 전악보철 등을 포함한 모든 영역을 다룰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전문 지식을 손에서부터 머리까지, 머리로부터 가슴까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교육 이념과 최적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의가 쇄도하는 등 개강 전부터 치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개강 첫날인 이날은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의 ‘Implant overview & introduction’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의 강연과 박원서 교수(연세대치과대병원 통합치의학과)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는데, 임플란트를 위한 해부학, 방사선학 및 전신질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오는 4월 2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작심(作心) 두 번째 이야기-달인이 오나 봄’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월 28일 리뉴메디칼과 덴티스가 공동으로 개최한 첫 번째 작심 세미나에 이어 마련된 두 번째 시간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경영, 디지털 치과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6명의 달인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 프로그램은 △상담의 달인(강익제 원장·NY치과) △치과 매출의 달인(장은진 이사·덴탈마스터) △디지털의 달인(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의 달인(김영욱 원장·원주치과) △마케팅의 달인(원정학 대표·TD컴퍼니) △환자 관리의 달인(김도희 원장·부산편한치과) 등으로 구성된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음파전동칫솔 ‘화이트테라픽’ 민트컬러와 핑크컬러 1종씩 2개, 11만원 상당 의료용 스크럽 상하의 세트를 증정한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임플란트&골이식재 표면처리기 ‘REBORN’을 비롯한 노바이러스 공기 살균기, 임플란트 랜딩페이지 제작 등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뉴메디칼 관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4월 7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Healthy Mouth, Happy Senior!(건강한 구강, 행복한 노후)’를 대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노년치의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고령 환자에 대한 치과치료 시 다양한 임상 노하우는 물론, ‘구강노쇠’ 등 최신 이슈와 토픽 관련 지견을 국내외 연자로부터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지난 2004년 학회가 창립된 시기부터 지금까지 치과의료계는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고령화’는 가장 큰 이슈로 다뤄졌다”며 “특히 치과계는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보험화를 거치면서 고령환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이 사실이고, 어떻게 하면 이들에게 좀 더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치과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지가 최대 화두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 회장은 “단순히 기존에 제공하는 치료 서비스를 노인환자에게 어떻게 적용할까라는 문제에서 치과에서 새롭게 접근하는 ‘구강노쇠’라는 진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16일과 17일까지 수원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원가이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연자를 맡아 실전 적용에 초점을 두고 이론부터 실습까지 모든 과정을 전담한다. 이번 원가이드 세미나에서 김기성 원장은 오스템 원가이드 시스템 이론에 관해 설명하고, 디지털 수술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집중할 예정이다. 템플릿을 활용한 식립 실습도 진행해 디지털 수술의 정확성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향후 디지털 치과로의 방향까지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에서는 1인당 엔진 및 키트, 모델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이며, 원가이드 시스템 교육, 임상 케이스별 Special KIT 사용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원가이드 키트 외에도 각 케이스별로 OneCAS KIT, OneMS KIT, One485 KIT의 활용법도 전수해 실제 임상 적용이 용이하도록 계획했다. 김기성 원장은 “원가이드 시스템의 임상적 적응증 및 유용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며 “참가자들이 원가이드 수술의 장점을 느끼고 모든 치아 결손 증례에 적용해 대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위원장 김두용)가 지난 2월 27일 4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회원들의 치과건강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논의돼 관심을 모았다. 먼저, 오는 6월 8~9일에는 SIDEX 학술대회 현장에서 치과건강보험 상담부스를 운영키로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뿐 아니라 보험위원들이 직접 나서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또한 하반기 중점사업으로 구상하고 있는 청구프로그램 핸즈온과 권역별 교육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보험위원들을 연자로 다양한 주제의 보험연제를 선정하고 회원들이 요구하는 강연으로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병영경영개선지원 특별위원회의 교육사업과 병행해 구회원들이 원하는 강연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25개 구회를 권역별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지부 함동선 보험담당부회장은 “회원들의 보험요구도가 커지고 있는 만큼 보험위원들의 전문성을 반영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보험위원장인 김두용 보험이사는 앞서 진행된 지부보험이사연석회의 결과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오는 3월 23일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는 2건의 회칙개정안과 48건의 일반안건 상정을 준비하고 있다. 4,600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지부 총회는 최일선 개원가의 필요와 요구를 대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회 총회, 그리고 집행부의 숙고 결과 상정된 안건을 통해 현재 개원가의 요구는 무엇인지 가늠해본다. ‘회원’ 혜택은 분명히, ‘회’ 필요성은 확실히 지난 2월 진행된 서울시 25개 구치과의사회 정기총회에서는 구회 운영의 어려움이 곳곳에서 제기된 바 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다양한 제안으로 이어졌다. 먼저 회원 혜택을 강화하고, 비회원과의 차등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성실히 의무를 다한 회원을 위해 구회, 지부, 치협에서 제공하는 혜택이 미가입치과의사들과 분명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는 문제는 최대 화두가 될 전망이다. 마포구회는 불성실 회원의 면허신고 시 ‘면허신고 플랫폼’ 비용을 적용하고, 보수교육 신고에서도 비용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안건을 제안했다. 치협의 지원을 받는 대한치의학회 및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이탈리아의 제약회사 마스텔리사가 1990년 세계 최초로 개발, 출시한 이래 지난 35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전문의약품인 오리지널 PDRN 주사제 ‘플라센텍스’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3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턱관절 증식치료(Prolotherapy)를 신의료기술로 고시한 것을 계기로 PDRN 치료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날로 더욱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은 바다 송어의 정자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50~2200 base pair의 저분자량을 갖는 DNA 분절의 혼합물로, 항염증 및 조직재생 활성를 촉진하는 물질이다. 특히 인체의 DNA와 94%가 일치해 부작용이 적고 고온멸균에도 안전성이 높고 우수한 효과가 입증됐다. ‘플라센텍스’ 주사제는 분자량이 작고 균일해 체내 흡수율 및 약리적 활성도가 높아(>95%) 손상 부위의 항염증 및 조직재생 효과로 이미 의과에서는 피부창상(욕창, 화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피부이식) 치료에 적극 사용하고 있다. 식약처 승인 전문의약품으로서 오프라벨로 근골격계 질환(어깨 회전근개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OptraSculpt’와 ‘OptraSculpt Pad’가 끈적임 없는 물성과 우수한 심미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OptraSculpt와 OptraSculpt Pad는 끈적임 없는 형태 제작과 표면 형성에 안성맞춤이다. 직접수복 치료에서 복합레진의 형태를 만들거나, 페이스트 형태 기공용 복합레진의 윤곽을 매끄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 사용 시 복합레진 내 기포의 함유가 감소해 균일하면서도 안정적인 표면 형성이 가능하고, 특별제작된 모델링 팁으로 빠르고 심미적인 윤곽형성이 가능하다. OptraSculpt는 △볼(Ball) △포인트(Pointed) △치즐(Chisel) 등 세 종류의 팁으로 구성돼 있다. 세 가지 팁을 활용해 술자는 보다 정교한 레진 모델링을 할 수 있다. 전치부와 구치부에 알맞게 작업각도가 조정돼 있고, 손쉬운 팁 교체를 위한 위생적인 디스펜서 박스도 함께 구성된다. OptraSculpt Pad는 윤곽성형을 위한 두 가지 사이즈의 폼 패드 팁을 갖춰 환자의 케이스에 따라 4㎜, 6㎜의 패드를 선택하면 된다. 전치부 레진수복과 넓은 표면을 가진 3, 4급 수복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스테린(LISTERINE®)이 상쾌하고 건강한 구강 환경 조성을 위한 ‘토탈케어 마일드’ 캠페인을 론칭하고, 디지털 광고, SNS 사용후기 이벤트,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메인 품목인 ‘리스테린 토탈케어 마일드’는 △프라그 예방 및 감소 △충치 예방 △치석 생성 예방 및 감소 △구강 내 유해균 억제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은 알코올 무첨가 제품으로 자극이 적고 순해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리스테린은 ‘토탈케어 마일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TV와 유튜브 및 네이버 채널 등에서 디지털 광고를 송출,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리스테린을 활용한 빈틈없는 토탈 구강케어 효과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인플루언서 협업, 오프라인 샘플링 이벤트, 리스테린 토탈케어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21일 사용후기’ 이벤트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캠페인은 6월 9일 구강건강의 날까지 진행된다. 리스테린 관계자는 “리스테린 토탈케어 마일드는 충치, 치석, 잇몸염과 같은 구강 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2월 18일, 임플란트 연수회 ‘메가스쿨’ 종강을 맞아 1기 졸업식을 진행, 6개월 장기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 16일 개강해 총 20회차로 진행된 메가스쿨은 치과 임플란트 임상의 지속 발전과 향상, 글로벌 임상 치의학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고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 교장 역할을 맡은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총 14명의 분야별 국내 최고 연자들이 대거 참여해 수준 높은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메가스쿨 1기는 임플란트 식립부터 간단한 GBR, 상악동 처치까지 임상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 및 가이드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이론 강의는 물론, 핸즈온 실습 및 라이브 서저리, 현장체험 등을 통해 집중적인 교육받아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었다. 특히 3회로 구성된 라이브서저리에서는 수강생이 그간 습득한 지식과 술기를 실전에 적용해 직접 수술을 집도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는 등 풍부한 임상을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졸업 발표회에서는 20강 동안 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2024 GAO AI course(All about Implant)’를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기초 및 고급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코스는 오는 4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이성조 교수(단국치대) 등 베테랑 연자들을 비롯해 총 21명의 GAO 패컬티가 임플란트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코스에서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 △임플란트 수술의 기둥부터 단단히 △환자도 나도 편한 보철 제작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 경향 △디지털 세팅과 활용 △하악보다 쉬운 상악동 & 상악동염 예방과 처치 등 임플란트 식립 방법에 대한 내용과 △임플란트 환자 사후관리의 핵심△임플란트 치료 후 지각 이상의 보존적 치료 등 사후관리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강의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도 2회에 걸쳐 진행, 그 어느 때보다 알찬 교육이 기대된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