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제4세대 임플란트 솔루션이 출시 2년 반 만에 전국 2,500개 치과 유저 돌파와 누적 25만개 판매를 기록, 국내 임플란트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메가젠 측은 밝혔다. 메가젠 관계자는 “ARi와 BD Cuff는 전치부, 구치부 난케이스 해결을 위한 솔루션으로 명확한 임상 가치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확산세를 보이며 기존 임플란트 시장 구조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4세대 임플란트 ARi와 BD Cuff는 지난해 출시 1년 6개월 만에 전국 1,600개 치과에 공급되는 등 초기부터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최근 2,500개소까지 도달, 기존 임플란트들이 넘기 어려웠던 단기간 점유율 확대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ARi는 출시 1개월 만에 300개소를 돌파와 함께 전치부 임플란트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장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것. ARi는 일반적으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던 치조골 위치가 아닌, 흡수되지 않는 기저골에 식립해 추가적인 골이식 없이 강한 초기 고정력과 안정적인 골융합력을 얻는 차별화된 기술을 가지고 있다.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다. 붉은 말이라는 상징처럼 새로운 변화와 도전, 속도감이 더해진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병오년의 ‘병(丙)’은 오행 중 화(火)를 뜻하고, 십이지의 ‘오(午)’는 불의 기운이 강한 동물인 말에 해당한다. 오행에서 화(火)는 성장과 확장, 활력을 의미하며, 정체된 흐름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을 상징한다. 때문에, 병오년은 새로운 계획을 실행에 옮기거나 정체돼 있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시기다. 말띠 해답게 움직임이 많고 변화가 잦아 사회적으로도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고, 치과계도 새로운 집행부를 선출하는 선거가 있는 해다. 선조들은 병오년(丙午年)이 돌아오면 “뜨겁다”고 표현했다. 이는 오랫동안 고민만 했던 일을 실행에 옮기기 좋고, 움츠러들기보다 과감하게 움직여야 할 해라는 조언이 담겨있다. ‘붉은 말의 해’라는 말에서 삼국지 속 명마 적토마(赤兎馬)가 떠오른다. 적토마는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명마로 정사(正史)인 삼국지에는 여포가 탔다는 기록만이 있다. 소설 ‘삼국지연의’에서 관우가 탔다는 내용은 창작에 가깝고 실제 역사와는 다르다. ‘후한서’에 “여포는 언제나 적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와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 집행부 임원들이 지난 12월 20일 간담회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보건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는 강현구 회장을 비롯해 신동열·김진홍 부회장, 정기훈 사무총장, 양준집 재무이사, 최성호 공보이사, 서두교·윤왕로 법제이사, 정우혁 자재이사, 김희진 후생이사, 송재혁 보험이사, 이정원 정통이사, 임흥식 정책이사가 참석했으며, 서울시의사회에서는 황규석 회장과 임현선·송정수 부회장, 박종환 25개구회장협의회장, 최경섭 총무이사, 노복균 법제이사, 신재원 의무이사, 이경진 보험이사, 최주현 홍보이사, 신성찬 정책이사, 장영민 대외협력이사가 함께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상호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한 스크린 골프대회 단체전 우승은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차지했으며, 개인전 우승도 서두교 법제이사에게 돌아갔다.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의사회는 80년대 중반부터 매년 회장배 친선바둑대회로 상호교류를 이어왔으나 2018년 제31회를 끝으로 양회 회원이 참여하는 친선교류는 중단하고, 집행부 임원 간담회 등으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동이 어려워도 놓치지 않는 치과진료, 대한민국형 K-방문치과진료의 시작’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2월 18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됐다. 대한방문치의학회 창립식에 이어 진행된 토론회는 방문치과진료의 시작점에서 짚어야 할 중요한 과제는 물론, 의과의 상황, 정부의 입장도 들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정책토론회는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서혜원 총무이사의 발제로 시작됐다. 서혜원 총무이사는 치매노인의 70~80%가 즉각적인 치과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라는 점, 장애인의 치과치료 미충족률이 30%에 달한다는 점 등을 제시하며 방문치과진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돌봄통합지원법이 3월 시행예정이지만 여전히 방문치과진료에 대한 수가는 마련돼 있지 않고, 현행 재택의료 시범사업에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의 참여는 부재한 현실을 짚었다. 이 상태로라면 법이 시행돼도 여전히 무료진료 봉사에 그칠 수밖에 없다면서 “이제는 법, 제도, 수가체계 안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에 나선 정혜진 원장(우리동네30분의원)은 실제 재택의료를 시행하고 있는 의사의 입장에서 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석천·이하 선관위)가 지난 12월 18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치협 제34대 회장단선거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치협 제34대 회장단선거의 주요일정을 공지하고, 선거관리규정 개정 현황과 규정 위반 제재 가이드라인 등을 소개하는 자리다. 치협 제34대 회장단선거는 내년 1월 19일(월) 선거공고로 시작된다. 선거인명부 열람은 1월 26일(월)부터 2월 9일(월)까지며, 후보자 등록은 2월 9일(월)부터 2월 10일(화) 18시까지 받는다. 후보자 기호 추첨 및 설명회는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는 2월 10일(화) 19시에 진행된다. 선거운동은 3월 9일(월) 24시에 종료되며 회장단 선거는 3월 10일(화) 8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는 개정된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이 적용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결선투표 폐지다. 기존 회장단 선거는 ‘총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득표자를 당선인으로 한다’는 정관 제16조 및 선거관리규정 제57조에 따라 결선투표가 시행됐으나, 지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총 유효투표수의 최다 득표자를 당선인으로 한다’는 내용으로 정관 및 선거관리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 경영정책위원회가 오는 2월 8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치과경영의 네비게이션-2026 성공개원 방정식’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년 상·하반기 각각 3시간 강연으로 진행돼 온 ‘성공개원 방정식’은 이번에는 원데이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확대돼, 개원 준비단계부터 안정적인 개원에 이르기까지 치과경영 전반을 보다 체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인사관리, 상담 스킬, 보험, 경영 전략, 방문치과진료 등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핵심 주제를 폭넓게 아우른다. 오전에는 인사관리, 상담 역량 강화, 자동화 시스템 등 운영의 기초를 다루고, 오후에는 고객관리, 보험 청구, AI 기반 경영전략, 방문진료 등 치과 경영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강연이 이어진다. 오전 강연에는 조정훈 원장(이젤치과그룹), 최순호 원장(엘투치과의원),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며, 오후에는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의원),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원), 오은성 원장(우리치과의원), 이성근 원장(이성근치과의원)이 강연을 맡는다. 이와 함께 강연 전후로 경품 추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홍석 前 부회장이 치협 제34대 회장단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예비후보군 중에는 가장 이른 출마선언으로, 향후 치협 제34대 회장단선거는 본격 레이스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김홍석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8일 신사역 인근 대로변에서 치협 제34대 회장단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홍석 예비후보가 평일 오후 신사역 인근 대로변을 출마선언 장소로 선택한 것은 해당 위치가 치과계에서 덤핑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특정치과 앞이기 때문. 김홍석 예비후보는 “지금은 불법광고치과, 사무장치과, 덤핑치과 등이 혼재된 매우 어려운 시기”라며 “강력하고 추진력 있는 협회장, 회무경험이 풍부한 협회장이 나서 이 상황을 빠르게 수습해야 한다”며 “출마선언 장소를 신사역으로 정한 것도 치과계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설명했다. ‘강한 치협! 준비된 협회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김홍석 예비후보는 이날 신사역 대로변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출마선언문을 낭독했다. 김홍석 예비후보는 “매서운 겨울바람 같은 현실 속에서 수많은 개원의들이 생존의 벼랑 끝에 서 있다. 그들의 절박한 어깨를 함께 짊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인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2월 19일 밝혔다. 이번 MDR 인증은 코웰메디가 자체 개발·제조한 핵심 제품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엄격한 유럽 의료기기 심사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기술력과 제품 안정성, 품질 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MDR 제도는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을 대체하는 유럽의 강화된 법적 규정으로 △임상 데이터 △품질 시스템 △사후관리 체계 등 전반에 걸쳐 까다로운 기준을 요구한다. 특히 유럽 현지 치과의사와 의료기관들이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신뢰 지표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이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웰메디는 지난 30여년간 성장인자 기반의 골이식재 연구, 그리고 임플란트의 초기 고정력과 장기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표면처리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이러한 연구개발 역량은 임상 환경을 고려한 제품 설계와 품질 경쟁력으로 이어지며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저물고 있다. 치과계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 한해였지만, 사상 초유의 협회장 ‘당선무효’ 판결에 혼란한 시기이기도 했다. 개원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조차 각계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며 살얼음판을 걷기도 했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오늘의 치과계를 단단히 다지고 내일의 치과계를 야무지게 준비해가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치협-서울지부, 역사적인 창립 100주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나란히 창립 100주년을 기념했다. 1925년 설립된 한성치과의사회를 모태로 한 서울지부와 2022년 총회를 통해 역사를 바로잡은 치협의 100주년이 맞물리면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2025년을 시작했다. 치협은 몇몇 지부 및 동창회 학술대회를 통합하며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7,000여명의 등록을 이끌어내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서울지부는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한 달 사이에 전국 규모의 행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 라이브쇼가 129년 전통의 컴프레셔 글로벌 1위 기업 독일 뒤르사의 프리미엄 컴프레셔 ‘2-COM’을 오는 12월 23일과 26일 선보인다. 독일 뒤르의 오리지널 헤드모터를 탑재해 고장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 30대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가 대비 37% 할인하는 것은 물론, 기존 워런티 2년에 추가로 1년을 더 보증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2-COM은 테플론 코팅 피스톤을 통해 내열성을 강화했으며 정밀 가공된 실린더를 탑재해 마찰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내부 발열 최소화를 구현해 헤드모터 수명도 장기간 유지될 수 있도록 구조화한 형태다. 저가 제품 구입 시 가장 많은 고장 사례인 발열을 최소화한 만큼, 사용 기간도 크게 개선했다. 제품 내부에는 멤브레인 드라이어를 내장해 수분을 완벽 제거, 수복물 부착이나 시멘트 접착 등에서 진료 성공률을 높이는 데도 유리하다. 공기 필터를 탑재해 감염 관리 부분에서도 강점을 나타낸다. 실제로 2-COM은 0.12㎛ 미세 입자까지 차단할 수 있는 유럽의 고성능 공기 필터(
1. 치협-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행사 풍성 2025년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와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한국 치과계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 돌아본 해였다. 치협은 지난 4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를 열고, 치과의료의 발전 과정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사흘간 열린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치과의사와 유관 단체, 산업계 관계자 등 7,0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서울지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 2025’를 개최했다. SIDEX 2025에는 1만3,729명이 참여했으며, 해외에서도 51개국 1,200여명이 등록하는 등 국제 행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같은 기간 열린 100주년 기념식에서는 국민 구강건강 향상과 치과계 발전을 위해 이어져 온 서울지부의 100년 여정을 되짚었고, 이와 함께 시민과 함께할 새로운 100년의 방향을 제시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2. 2월 지르코니아 치과 보험 임플란트 적용 새해 아침을 뜨겁게 달군 치과계 이슈는 ‘지르코니아’ 임플란트 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법원이 의료법인에 1인1개소법을 적용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은 지난 12월 4일 1인1개소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씨의 유죄 원심을 깨고 사건을 돌려보냈다. 치과의사 A씨는 B의료법인 대표로 치과병원을 운영하면서 별도의 C사단법인 명의로 의원과 치과의원 총 4곳을 운영해왔다. 검찰은 A씨가 ‘의료인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고 규정한 의료법 제33조 8항을 위반했다고 보고 기소했다. 원심은 A씨가 의료법인과 사단법인 명의로 개설된 의료기관들을 실질적으로 지배·관리하는 위치에 있었다 판단하고 유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의료인에게 적용하고 있는 1인1개소법을 의료법인에 동일하게 적용해서는 안된다는 이유다. 대법원은 “‘의료취약지에 민간 의료기관 건립을 유도해 지역적 편중을 해소하고 민간의료의 공공성을 제고’할 목적으로 의료법인의 의료업을 허용하고 있다. 동시에 국가가 법인 설립·운영을 관리감독하고, 법인 배후의 개인을 위한 영리추구 수단이 되지 않도록 견제하는 장치를 두고 있다”며 “이런 이유에서 의료인과 달리 의료법인에 대해서
이제 2026년 병오년이 시작됩니다. 동양철학에서 60갑자 중에 병오(丙午)는 천간의 병(丙)과 지지의 오(午)가 만난 것입니다. 병(丙)은 만물을 생성시키고 모든 곳을 비추는 태양으로 밝은 빛을 의미합니다. 그 태양이 지지의 오(午)라는 시간(때)에 온 것이 병오(丙午)입니다. 오시(午時)는 정오 12시를 의미합니다. 한여름 정오(正午)에 태양(丙)이 하늘 한가운데 떠 있는 형상이 병오년입니다. 모든 것을 비추어 어둠이 가장 작은 때로 그림자가 가장 작을 때입니다. 모든 것을 덮어버리는 순백의 눈과 정반대로 밝은 빛은 모든 것을 샅샅이 비춥니다. 대지 위의 모든 만물을 밝게 비추니 그동안 보이지 않고 감추어져 있던 더럽고 추한 것까지 모두 드러납니다. 풍부한 태양 빛은 나무를 무성하게 키우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그 나무의 수원이 튼튼하여 충분히 물을 공급받으면 큰 나무로 자랄 것이지만, 수원이 부족하다면 말라버릴 것입니다. 오행으로는 오(午)는 화(火:불)의 기운이 가장 강한 때로 뙤약볕이 가장 뜨거운 한여름을 의미합니다. 이때는 그늘로 피하거나 물 한 모금이 절실할 수도 있습니다. 12지지를 동물로 보면 오(午)는 말을 의미하며, 병(丙)은 방위로는 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지원특위)와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가 함께 진행한 회원공동교육이 회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된 가운데, 보다 업그레이드된 앙코르 강연을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병원경영개선지원특위는 2025년 한 해 동안 각 구회와 공동으로 총 15회의 교육을 진행, 개원가에 필요한 핵심 경영 주제를 체계적으로 다뤄왔다.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해법 중심의 강연에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교육 종료 이후에도 추가 강연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특위는 기존 교육을 한층 정리·확장한 ‘꿀팁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앙코르 교육은 치과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복합레진 임상, 보험청구, 노무관리 등 진료와 경영을 동시에 책임져야 하는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강연은 내년 1월 15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삼성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1월 15일에는 김선영 교수(서울치대 치과보존과)가 ‘개원의를 위한 복합레진 치료 꿀팁’을 주제로 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근관치료의 오랜 난제로 꼽혀온 복잡한 근관계 처리와 근첨 밀폐 문제에 대해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기술이 임상 현장에서 주목받았다. 지난 12월 12일,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에서 북구치과의사회 보수교육이 개최됐다. 이날 진명욱 교수(경북대치과병원)는 ‘PLAZEN과 ANATO-SEAL을 이용한 근관치료’를 주제로 기존 근관치료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는 임상적 어려움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기술적 대안을 소개했다. 진명욱 교수는 근관치료가 어려운 근본적인 원인으로 복잡하고 예측이 어려운 근관계 구조를 지목했다. 기존에는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에 의존한 세척 방식이 중심이었으나, 이러한 방법만으로는 충분한 처리가 어렵다는 점을 짚었다. 치료 옵션이 늘어날수록 임상가가 보다 적극적인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새로운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플라젠에서 적용한 수중 방전 플라즈마 기술은 기존 방식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근관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기술로 소개됐다. 이 기술이 복잡한 근관 구조에 대한 대응 가능성을 넓혀, 예측 가능한 치료 환경을 마련하는 데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