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이하 인재원)이 지난 2월 22일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수교육과정 개발지원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 및 제작지원 △보수교육 평가사업 지원 등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긴밀한 교육협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간무협에 따르면 국내 간호조무사 자격소지자는 약 90만명으로, 이중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 현장 종사자는 25만명에 이른다. 간무협 관계자는 “국민건강과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직역임에도 바쁜 현업 등으로 역량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조무사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개원가에 난립하고 있는 불법·과장 치과 의료광고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대구지부는 지난 2월 5일 제10회 정기이사회에서 불법의료광고 근절을 위한 규제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의결했다. 위원회 구성은 대구지부 회원 중 위원회 위원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이후 대구지부 임원진을 포함해 구성키로 결정한 바있다. 이에 대구지부는 2월 26일 지부 회관에서 ‘불법의료광고 규제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규제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조우성 前부회장을, 부위원장에는 이원혁 부회장을 임명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우성 위원장은 “의료법에는 적법한 의료광고에 대해 분명하게 적시하고 있으며,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통해 치과 의료광고에 대해 사전에 심의하는 체계를 분명히 갖추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자극적인 문구와 허위정보, 과장된 치료효과를 홍보해 치과의료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비현실적인 치료 결과를 약속하는 불법·과장 치과의료 광고들이 버젓이 노출되고 있다. 이들을 퇴출하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지부 박세호 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간호조무사회(회장 한유자·이하 대구시간무사회)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예비후보로 출마한 조명희 의원을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3월 2일 조명희 의원 선거 사무소에서는 대구시간무사회 한유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등 수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명희 의원을 동구·군위을 후보로 공식 지지하는 선언대회가 열렸다. 대구시간무사회는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조명희 의원은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간호조무사 처우개선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앞장섰고,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 폐지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으며 의료법 개정안도 발의했다”면서 “간호조무사에 대한 부당한 차별을 해소하고, 불공정한 법과 제도를 개선해줄 적임자라 확신한다. 5만 대구시간무사회 회원들은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조명희 의원은 “국민 건강증진 필수인력으로서 간호조무사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은 제22대 국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면서 “보건복지위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령화 사회 ‘돌봄 인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선경·이하 서울시치과위생사회)가 오는 3월 23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정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밀도있는 삶을 위한 인문학’의 저자인 KoreaCSR 유명훈 대표가 ‘의미있게, 가치있게 지속 가능한 나로 사는 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강연 후에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제18대 집행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성장하고 같이 나아가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경 회장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회원들과 대면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지속적인 직업적 성장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긍정적인 영향에 관해 이야기해 보는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면서 “회원들과 올해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활동계획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이 교육부에 제출한 2025학년도 의대정원 증원 신청이 3,401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복지부에 따르면 서울 소재 대학 8교 365명, 경기·인천 소재 대학 5교 565명 등 수도권 대학에서 총 930명의 증원을 신청했다. 그 외 비수도권 대학 27교에서 2,471명의 증원을 신청, 전체 수요 중 72.6%를 차지해 지방 대학들의 증원 요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각 대학이 2025년 증원 가능하다고 회신한 증원 최대 규모를 상회하는 수치다. 작년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 사전조사 결과 의과대학 운영 40개 대학은 올해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의 증원이 가능하다고 회신한 바 있다. 정부는 각 대학의 정원 신청 결과와 교육역량, 지역과 필수의료 지원 필요성, 소규모 의과대학의 교육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원을 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의대 교수들의 분노와 절규가 담긴 반대에도 불구하고, 각 대학본부는 터무니없는 규모의 의대정원 증원안을 정부에 제출하는 만행을 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3M헬스코리아(이하 3M)가 모든 보철물 접착에 사용할 수 있는 ‘Scotchbond™ Universal Plus’ 접착제와 ‘RelyX™ Universal’ 레진 시멘트 등 두 가지 구성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M은 지난 2월 2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치과의사를 비롯한 참가자 100여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Next level Universal’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3M의 획기적인 유니버설 듀오 ‘Scotchbond™ Universal Plus’와 ‘RelyX™ Universal’에 대해 소개하고,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들을 위한 포토월 기념 촬영, 특별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풍성함을 더했다. Scotchbond™ Universal Plus는 유니버설 접착제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유니버설 접착제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기존의 Single Bond Universal 접착제의 모든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별도의 DCA없이도 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3월 24일 송파구 레이덴트아카데미(RDA)에서 ‘RAYFace를 활용한 2-step 디지털 덴처 제작과 전악 임플란트 수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심미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치아배열 방법과 효율적인 디지털 덴처 제작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노관태 교수는 △최소한의 정보로 무치악 환자의 심미적인 치아배열을 위한 방법 △2-step 디지털 덴처 제작을 위한 적절한 인상채득 방법 △교합고경과 중심위를 빠른 시간에 결정하고 채득하기 위한 방법 △RAYFace를 활용해 채득하는 환자정보와 이를 활용한 디지털 덴처 제작 과정 △총의치를 이용해 쉽게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로 전환하는 방법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3shape Dental System을 활용한 디지털 치아배열과 심미적인 외치 외형을 디자인해보는 핸즈온도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치아배열 임상 술식을 공유하고, 2단계로 의치를 제작하기 위한 적절한 인상채득 방법과 수직고경과 중심위를 빠른시간에 채득하는 개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YESDEX 2024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엽)가 행사 대행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 착수했다. YESDEX 조직위는 지난 1월 3일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관에서 마이스산업연구원과 행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올해 YESDEX 주최지부인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울산지부) 강경동 회장과 이상엽 조직위원장, 이충주 사무총장, 노량석 학술본부장, 조재형 전시본부장, 대행업체인 마이스산업연구원 김한수 대표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행사 기획단계부터 운영까지 적극 협력함으로써 YESDEX의 성공적인 운영모델을 만들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울산지부 강경동 회장은 “올해 13회를 맞이한 YESDEX가 최상의 파트너를 선정한 만큼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십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가 기업에게는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YESDEX 2024는 울산지부 주최로 오는 11월 22~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와 공동으로 개최, 보다 풍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환자 중심의 협진치료로 최상의 치료결과를!’을 모토로 2015년 발족한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가 지난달 25일 ‘2024년 연례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투명교정 One-Day 완전정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례학술대회는 치과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투명교정 분야 저명 연자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200명이 넘는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학술대회는 먼저 △성인 3급의 MARPE-Invisalign 복합치료(김지환 원장·서울41치과교정과치과) △성인 2급의 Invisalign 교정치료(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김지환 원장은 3급 부정교합의 비수술치료에서 인비절라인이 가지는 생역학적 장점과 고려사항을 살펴보고, 절충교정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윤지 교수는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성인 골격성 2급 부정교합에서 효율적인 고정원 확보를 위한 해답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어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이 ‘Invisalign을 활용한 발치교정치료’를 연제로 발달된 투명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움이 지난 2월 24~25일, 양일간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임플란트의 정석’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bright Implant와 Regeneration(Collagen Membrane, OSTEON™ Xeno Collagen)을 활용한 ‘Short & Narrow’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치부와 구치부에 bright Implant Bone Level 4009, 3507, 3507BS, Tissue Level 4009 등 다양한 직경의 짧은 bright Implant를 식립하며 다양한 제품군을 경험했다. 특히 덴티움은 최후방 구치에 Bone Level 중 가장 짧은 7mm 임플란트를 사용해 별도의 GBR 없이 극한 상황에서의 Short Implantation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인 24일 강연에서는 bright Implant의 Tissue Level과 Bone Level을 소개했고, Narrow but Strong, Deep and Strong 등 각 제품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한 Regeneration을 활용해 임플란트를 직접 식립하는 핸즈온을 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소양·이하 서여치)가 오는 14일 동보성 강남점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다뤄진다. 특히 서여치의 향후 2년을 이끌어갈 선장을 선출하는 임원개선도 이뤄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정의 등록비가 있으며, 총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여치 최지은 재무이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움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29회 Dental South China 2024(이하DSC 2024)’에서 Digital Minimalism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제품으로 참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DSC 2024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미국, 독일 등 20여 개국서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고,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다. 덴티움은 이번 전시에서 △bright CT △rainbow CT △bright Chair 2 △SuperLine △DASK Simple △Digital Guide Kit △OSTEON™ 3 Collagen △Collagen Membrane △bright Impress 등을 공개, Digital Minimalism 콘셉트를 통해 간명하고 혁신적인 덴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덴티움은 전시 외에도 지난 2일 광저우 Shangri-la Hotel에서 중국 치과의사 500명을 대상으로 포럼을, 3일에는 덴티움 광저우 세미나실에서 러시아 KOL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2일 진행된 포럼에서는 ‘정밀한 골이식법 – GBR 수술에서의 디지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박상규·이하 관악구회)가 지난달 23일 호암교수회관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관악구 회원 174명 중 위임을 포함 총 118명으로 성원됐다. 총회에서는 △각부 회무보고 △2023년도 결산보고 등이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관악구회 양준집 감사는 “감사 지적사항을 성실히 숙지하고 회무에 반영하려는 임원들의 노력들이 구회의 발전적인 변화들로 다양화됐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현재 구회 회관이 공유 오피스에 마련돼 있어 회원들의 접근도가 낮은 것은 물론 여러 불편함이 제기되고 있는 바, 원활한 회무 추진을 위해 회관 마련을 우선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개원가 불법광고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회원 보호에 적극 나서줄 것과 대회원 사업 추진 및 반회 활성화 등 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진 임원개선에서는 공천위원회를 거쳐 박진우 회원과 이승훈 회원을 차기회장 후보로 배수 공천했고, 이승훈 회원의 자진사퇴로 박진우 후보가 회원 만장일치 속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부회장에는 허욱·윤왕로·강미애 회원이 이름을 올렸고, 신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이하 치병협) 12대 회장에 연세대학교치과병원 정영수 원장이 선출됐다. 치병협은 지난달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박정원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는 치병협 소속 회원기관 대표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전은정 과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대한치의학회 권긍록 회장 등 정부 부처 관계자 및 유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순서에서는 신규 정회원(동아대학교병원) 소개 및 정회원기관 인증패 전달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한치과병원협회 공로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대치과병원 조봉혜 교수가 수상했다. 치병협 공로상은 경희대치과병원 前권영혁 교수, 서울대치과병원 장영일 前교수에게 돌아갔다. 본격적인 총회에서는 △2023년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이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어 △치과보장성 강화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개선 및 관련 업무 이관 등 올해 중점 사업에 대한 계획도 발표됐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기업 코웰메디가 지난달 22일, 제2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코웰메디 제2공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설립되며, 2025년 3월 완공 예정이다. 최신 제조 및 연구개발시설을 갖춰 지역경제 활성화와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웰메디 2공장은 연구, 생산, 물류, 사무, 홍보, 교육 및 각종 복지시설 등을 각 기능별로 효율적으로 배치했고, 복도와 계단실 등 유틸리티 공간을 중앙에 배치함으로써 공간의 집약화를 선보인다. 제2공장이 완공되면 생산 규모가 기존보다 최대 6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신 자동화 생산공정과 연구개발 시설이 적용된 최첨단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 모두 글로벌 최고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는 게 코웰메디 측의 설명이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제2공장에 적용될 신기술로 공정에 사용하는 압축공기와 초순수의 공급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의 배관만 적용해 한층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며 “완공 후 확충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 성장세에 적극 대응해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