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부 와동 충전재 선택의 기준은 무엇보다 강도에 있다. 최근에는 구치부도 심미성을 강조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저작기능 개선이 우선시 돼야 하기 때문에 강도는 첫 번째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환자나 술자나 모두 만족할만한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귀찮고 힘든 패킹작업이 손에 익었을지 모르지만, ‘BEAUTIFIL Injectable’을 사용해 구치부 와동 충전을 보다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과연 술자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구치부 레진 충전 선택 기준 넓혀2mm 두께로 레진을 충전하고, 기포와 틈이 생기지 않도록 다지고 광중합을 한다. 또 2mm 가량 레진을 넣고, 단 1㎛의 오차가 없이 틈을 메우고, 또 광중합. 이런 일련의 과정이 패커블 레진 충전 시술 과정이다. 체어 사이드에서는 스탭이 레진을 들고 있고, 원장은 일정량 레진을 떠서 치아에 발라 넣는다. 남은 레진을 걷어내고, 또 레진을 떠서 채운다. 치과시술이라는 것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시술자나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BEAUTIFIL Injectable(제조원 SHOFU, 일본)은 이 같은 불편함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치료
동양인 치아구조 최적화로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유통 업체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교정재료시장에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을 담당하며 도약하고 있는 휴비트(대표 유학동)가 이번에는 동양인 치아구조에 최적화된 SM(Small Strong Mash) 튜브를 전면에 내세웠다.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SM 튜브. SM 튜브가 말 그대로 ‘핫 프로덕트’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살펴보자. 튜브의 핵심, 뛰어난 접착력고정식 교정장치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치부에 장착되는 튜브의 고정력이다. 그 이유는 치열을 바르게 하기 위해 가해지는 밀고 당기는 힘의 버팀목 역할을 하기 때문.일반적으로 구치부에 장착되는 교정장치의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힘을 버틸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휴비트 관계자에 따르면 SM 튜브는 이보다 3~4배 높은 월등한 접착력을 자랑한다. SM 튜브가 이처럼 뛰어난 접착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치면에 닿는 튜브 베이스의 특이한 구조 덕분이다. 휴비트 관계자는 “SM 튜브 베이스 밑면은 그물처럼 얽히고설킨 매시(Mash) 구조로 돼 있어 치면과 튜브를 고정하는 데 사
인상재는 크게 알지네이트 계열, 러버 계열, 바이트 계열로 나눌 수 있다. 이중 바이트 인상재의 경우 계속해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제는 진료의 질과 체어타임 단축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없어서는 안 될 재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가의 수입시장과 저가시장으로 양분된 인상재 시장에 스피덴트가 수입제품의 고품질은 유지하면서 자체 제작으로 가격을 낮춘 I-sil Bite(아이실 바이트)를 출시했다.높은 경도로 정확한 인상채득아이실 바이트는 인상재에서 사용하는 폴리설파이드(polysulfide), 축합중합형 실리콘(condensation silicone), 부가중합형 실리콘(addition silicone), 폴리이써(polyether) 중 부가중합형 실리콘을 사용해서 제작됐다. 부가중합형 실리콘을 사용한 인상재는 △무향 △쉬운 혼합 △의복 착색불가 △짧은 작업시간과 경화시간 △온도조절로 중합반응 지연가능 △낮은 영구변형 가능성 △크기 안정성이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찢김 저항성이 낮고 재료의 뻣뻣함으로 구강에서 제거와 모형의 분리가 용이하지 않은 단점이 있었다.스피덴트의 아이실 바이트는 Polyvinylsiloxane를 이용해 탄성을 높여
환자상담부터 정보관리를 한 번에 끝내는 모바일 전자차트 ‘i-pro Note’(아이프로노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 테블릿PC를 이용한 전자차트와 아이프로노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모바일 기기(갤럭시 노트 10.1)에 프로그램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종이에 쓰듯이 자유롭게모바일 기기전용 전자차트에 대한 요구는 이미 수년전부터 있어왔지만, 이를 상용화해 본격적으로 출시된 것은 아이프로노트가 처음이다.일반적인 차팅 작업은 정해진 기본 항목을 기입하는 것은 물론, 환자와의 상담 중 기본 항목에 없는 내용을 모두 기재해야 한다. 치과의사들이 일반 종이차트를 여전히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존 테블릿 PC를 이용한 전자차트의 경우 일단 무겁고, 전자펜으로 기입할 때도 종이 펜과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바로 모바일 기기와 연동시키는 것도 무리수가 따랐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폰의 경우 한눈에 정보를 확인하기에 물리적인 한계가 있고, 모바일 태블릿 PC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패드 또한 전자차트로 활용하기에 한계점이 있다.신흥 관계자는 “앞으로 호환성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지만, 현재로서는 전자펜 활용이 편하면서 정보처리가 비교
최근 진단부터 임플란트 식립, 보철까지 하루에 완성하는 원데이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도도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Provisonal Crown 부착 시 환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골융합 실패는 여전히 치과의사들의 고민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는 픽스처에 일정량 이상의 저작력이 가해지면 어버트먼트가 벗겨져 픽스처와 골의 융합 실패를 막아주는 Fuse Abutment™를 출시했다. 힘주면 벗겨지는 Fuse Abutment™초기 골융합에는 픽스처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저작으로 인한 실패를 막는 것도 중요하다. Fuse 어버트먼트는 이 같은 문제를 사전에 차단했다.1992년 발표된 Brunski의 논문에 따르면 Osseo-integration 전 식립된 픽스처가 저작력으로 인해 상하로 100um이상 움직일 경우 Osseo-integration이 실패될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메가젠은 연구를 통해 220Nm이상의 저작력이 픽스처에 100um이상의 움직임을 유발하는 결과를 도출해 이를 막아주는 Fuse 어버트먼트를 개발했다. “Fuse 어버트먼트는 단순한 템퍼러리 어버트먼트로 개발된 것이 아니다”고 강조한
수평적 골량을 해결하기 위해 환자들은 시술 과정 상 어느 정도 침습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시술자나 환자나 관련 술식을 시행할 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시술 후 치유 시간이 어느 정도 보장돼야 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 자체가 지연되기 마련이다.자에게 부담주지 않는 게 관건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최근 출시한 ‘ESSET(Excellent Stability Split Expansion Tapping) Kit’는 수평적 골량이 부족한 케이스를 해결하는 서지컬 키트다.적당한 사이즈의 픽스처 식립이 어려울 정도로 수평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 Smaller diameter of fixture나 Remove thin edge and placement 등 술식이 고려되기 마련이다. 4㎜ 이하 수준으로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Lateral graft나 Split 혹은 expansion 등을 시행하기 마련이다. ESSET Kit를 임상에 활용한 논문을 발표한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은 “Ridge splitting technique은 기본적으로 lateral graft와 달리 4 wall defect가 형성돼 픽스처 둘레에 충분한 mesenchymal s
퀄리티 높은 영상처리로 확실한 진단 가능의료기기 토탈 솔루션 업체인 HDX의 가족회사인 윌메드는 지난 2010년에도 영상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치과 전용 덴탈 CT ‘디노바(Dinnova)’를 개발해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디노바의 뒤를 이어 나온 ‘덴트리(DENTRI)’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사이즈에 디노바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발전해 높은 영상 처리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품질, 효율성 모두 만족덴트리는 CT, 파노라마, 측면두부촬영(세팔로)을 하나의 장비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HDX 측은 “자동 스티칭 기능을 이용, 16×14.5 사이즈로 촬영이 가능해 동급대비 최대의 F.O.V.(field of view)가 가능하다”며 “디텍터의 크기를 키우지 않고도 2번의 촬영을 통해 하나의 영상으로 출력하는 자동 스티칭 기능이 있어 동급대비 최대의 F.O.V.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장비의 대형화를 막으면서도 대형 CT 수준의 F.O.V.를 구현한 것. 덴트리는 기본 16×8 사이즈로도 촬영이 가능하고 Voxel 사이즈는 0.10, 0.15, 0.20, 0.25, 0.30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임플란트의 시술이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은 픽스처와 골융합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정적인 골 융합에는 공간확보를 도와주는 멤브레인의 역할도 중요하다. AnyOne AnyRidge을 비롯해 토르와 bone materials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는 메가젠 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신개념 티타늄 멤브레인 i-Gen을 개발·출시했다.다양한 종류로 최적의 선택가능i-Gen은 골 재생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인 Grunder Ueli 교수(스위스 취리히치대 보철·재료과학과)의 이상적 골이식 조건 현실화를 목표로 메가젠이 2년여 동안 직접 연구·개발한 결과물이다. 메가젠은 Grunder 교수와 수차례 논의 끝에 지난 3월 i-Gen을 출시했다.i-Gen은 Ideal Regeneration에서 이름을 딴 것으로 이상적인 골재생을 위한 티타늄 멤브레인이라는 메가젠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i-Gen은 GBR 시술 시에 골 흡수 및 손실을 충분히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시술 후 흡수된 골량으로 예기치 못한 부분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임플란트의 성공적인 식립을 위한 치조골 디자인이 가능하게 한다.무엇보다 i-Gen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모양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노인틀니 급여화 전후로 총의치 치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올해는 국소의치까지 급여가 확대되기 때문에 그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틀니 제작 중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레진치의 선택이다. 지씨-코리아는 최근 내구성이 뛰어난 경질 레진치 ‘Surpass(제조 GC, 일본)’를 출시했다. 기존 수입 레진치들이 서양인을 기준으로 기능과 심미성을 구현했다면, Surpass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동양인의 자연치를 기준으로 모든 특성을 맞췄다는 것이다.획기적인 신소재로 개발“기존 인공치의 크기, 형태, 그리고 색은 과연 현대 동양인에게 적합한 것일까?” Surpass의 개발은 바로 이 같은 물음에서 시작됐다. 제조사인 GC는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현대 동양인 치아의 형태, 색조 등 연대별 자연치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획기적인 신소재 ‘크로스링크 콤플렉스’를 도입하게 된 것.이 신소재는 내변성, 내착색성 등의 물성을 지니고 있어 기존의 레진치보다 기능성과 심미성이 뛰어난 새로운 경질 레진치 Surpass가 개발될 수 있었다.지씨-코리아 측에 따르면 GC의 독자기술인 Capillary Technic을 이용한
Post Cementation부터 코어 축성까지 한 번에 끝내는 코아레진의 대명사 ‘LuxaCore’가 더욱 실속 있는 포장으로 새롭게 출시됐다.LuxaCore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신성치과기재(이하 신성)는 고품질의 코아레진을 더욱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시린지 타입 최대 용량을 25ml에서 50ml로 늘려 출시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용량은 두 배로 늘렸지만, 가격은 대폭 낮췄다는 점이다.용량은 두 배, 가격은 획기적으로 내려신성 관계자는 “코아 전용 레진의 경우 고품질이기는 하지만 비교적 가격이 비싼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LuxaCore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매우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임상의들이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고객 보은 차원에서 대용량 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특히 LuxaCore 50ml 대용량 제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에만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 관계자는 “제조 본사 측에 특별히 대용량 제품 생산을 요청했다”며 “최근 국내 개원가 여건을 고려했을 때 LuxaCore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좋은 제품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차원에서 대용량 제품 출시의 필요성을 피력했다”고 밝혔다.자연치에 최
덴티스가 의료용 LED시장을 선도해온 루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달 공개된 중·대형 LED 수술등 Luvis-M100 과 L1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덴티스의 새로운 루비스 LED 수슬등을 면밀히 살펴본다.할로겐 무영등 단점 모두 해결최근 환자들의 지식과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될 최고의 수술환경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수술용 무영등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 할로겐을 이용한 기존 수술용 무영등의 경우 환부의 온도 상승으로 조직의 건조나 혈액 응고를 유발함으로써 불편함을 초래해왔고, 광원의 수명이 짧아 사후관리 비용도 만만치 않다. 뿐만 아니라 체감 밝기가 낮아 상대적으로 높은 조도로 시술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 시술자의 시력에 나쁜 영향을 주거나, 낮은 색온도로 색 왜곡이 없어야 하는 시술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덴티스는 기존 제품의 불편함과 단점을 해소하고 병원환경에 최적화된 전문 의료용 LED 램프 개발에 나섰고 루비스가 탄생하게 됐다.2011년 치과용으로 최초 출시된 Luvis-C100을 시작으로, 현재는 진료등 C라인 외 소형수술등 S라인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중·대형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주력제품인 AnyOne과 AnyRidge가 ISQ Value로 주목받고 있다. AnyOne과 AnyRidge에 적용된 표면처리기술인 XPEED와 Knife Thread 디자인은 메가젠 임플란트의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골유착을 높이는 Ca이온층 XPEED메가젠 고유의 표면처리 기술인 XPEED는 기존 SLA 표면 처리의 고질적 문제점이었던 산 잔류 가능성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최종 공정에서 중성화 처리를 했다. 그 과정에서 픽스처 표면에 골유착 속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Ca이온을 화학적 반응을 통해 0.5μm 두께의 칼슘 티탄산염 나노구조로 강력하고 균일한 층을 형성시켰다. XPEED 표면처리된 임플란트 식립 시 표면 박리나 식립 후 코팅 층의 흡수에 대한 문제점을 최소화해 골유착 속도를 더욱 높혔다. XPEED 기술은 일반 RBM 또는 SLA 표면처리기술보다 우수한 BIC와 Removal torque 값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XPEED기술은 지속된 연구로 Ca이온의 안정성과 두께를 더욱 일정하게 유지시켰다. AnyOne과 AnyRidge의 푸른 빛은 별도의 도료를
치과에서 태블릿 PC의 활용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테블릿 PC라고 하면 전자차트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하지만 테블릿 PC 등 모바일 장비는 차트 뿐 아니라 환자상담용으로도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다만 그 활용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적절한 툴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환자사진, 바로 찍고 바로 본다(주)신흥이 지난 1월 출시한 ‘Dr. Pad’(닥터패드)는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닥터패드는 특허 출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치과 내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디지털 카메라와 모바일 기기가 바로 연동할 수 있다. 따라서 유니트 체어에서 찍은 환자 사진을 그 자리에서 바로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 화면으로 출력해 확인할 수 있다는 것.신흥 측 관계자는 “아이패드에서 바로 촬영대기, 이미지를 확인하는 유일한 솔루션”이라며 “또한 치과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탑재해 편리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에 데이터 전송 시스템을 적용해 사진을 찍는 바로 즉시 태블릿 PC나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확인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자신의 구강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닥터패드는 부가적인 기능을 다 제거하고 꼭
가격도 품질도 한수 위, 메탈 브라켓 비켜!메탈 브라켓보다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레진 브라켓이 출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휴비트(주)(대표 유학동)의 ‘OK 리얼 레진 브라켓(이하 OK 브라켓)’이다.‘OK 브라켓’은 탁월한 투명도와 매끈한 표면으로 심미적 기능을 중시하는 환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킨 것은 물론, 치료 시의 편리함과 안정된 본딩력으로 원장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OK 브라켓’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이후 입소문으로 이미 시장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메탈보다 저렴한 레진 브라켓브라켓은 소재에 따라 크게 세라믹, 레진, 메탈로 구분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그리고 제조사에 따라 조금씩가격차를 보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브라켓의 가격은 세라믹레진메탈 순이다. 때문에 레진 브라켓이 메탈보다 저렴하다고 하면, 제품 품질부터 의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휴비트 관계자는 레진 브라켓이 메탈보다 비쌀 이유가 전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이유는 레진 브라켓의 생산 공정이 더욱 간소하기 때문. 휴비트 관계자에 따르면 메탈 브라켓은 대체적으로 여섯 단계의 생산 공정을 거치지만, 레진 브라켓은 두 단계만 거치면 생산이 가능하다. 저렴
쉽고 간편한 일회용 불소 바니시 ‘FluoroDose(제조원 CENTRIX, 미국)’가 지속적인 관심을 모으면서 출시 2년 만에 높은 점유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예방치과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불소도포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간편하고 편리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사용은 초간편, 효과는 2배지난 2011년 (주)신흥이 출시한 ‘Fluoro Dose(플로도즈)’는 연구결과 겔이나 폼 타입 불소 제품보다 치아에 불소가 오래 남아 있어 불소 방출 효과가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니시의 경우 22,600ppm의 불소가 방출됐는데, 불소겔은 12,000ppm으로 나타난 것. 더욱이 플로도즈는 1회용 포장으로 사용이 편리하고 브러시로 발라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원스텝 사용법을 취하고 있어 적용이 쉽고 빠르다. 플로도즈의 장점은 무엇보다 흐름성이 좋아 적당한 양으로 적절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 신흥 상품영업팀 관계자는 “타사 제품의 경우 끈적임이 강해 치아 표면에 고르게 도포하기가 어렵고, 더욱이 환자들이 이물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설명했다.플로도즈는 사용 전 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