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오는 18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성무경 원장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는 성무경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기획한 순수 보철 연수회로, 이번이 총 다섯 번째다.이번 연수회는 참가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임상보철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성 원장은 고정성 보철의 시작에서 끝까지 전 과정을 짚어주고, 임상과정에서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보다 직접적이고 실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치과계 현실에 발맞춰 임상 보철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임상가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유용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지대치 형성’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된다. 2차 강의에서는 △인상 채득(자연치/임플란트): Provisional restoration의 임상에서 의미 △Jaw relation record 채득(자연치/임플란트) △수복물 Contact 조정 시 고려사항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3, 4차 세미나에서는 △Bite-tray를 이
마그네틱 어태치먼트를 하루에 정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다름 아닌 MagDen으로 자석의치 시장을 이끌고 있는 신원덴탈이 다음달 12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MagDen USER DAY Seminar’를 개최한다.‘고령-장애인을 위한 착하고 안전한 보철지료’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자성 어태치먼트의 거장이라 불리는 이성복 원장(강동경희대치과병원)와 안수진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허남일 원장(광주 허남일치과), 이훈재 원장(압구정이다듬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강연은 가철성 보철 유지장치의 변화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자석유지장치의 올바른 시술법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진다. 이번 강연의 대미는 ‘미니 임플란트와 자석의 운명적인 만남’이 장식한다. 미니 임플란트를에 자석을 활용한 MagDen의 장점과 활용법에 대한 연자들의 다양한 노하우와 팁이 소개될 예정이다. 신원덴탈 측은 “요즘 치과의사의 관심이 가철성 의치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쉽게 접근해 효과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것”이라며 “MagDen은 의치의 안정과 유지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 1577-0023김희수 기자 G@sda
덴티움이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고여준 교수(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보철과)가 연자로 나서는 ‘심미보철 따라잡기’ 세미나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최근 치과를 찾는 환자들의 덴탈아이큐는 전문가 못지 않을 정도로 높고, 특히 심미에 대한 요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기능뿐 아니라 심미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고여준 교수는 절대적인 미의 기준을 정하기보다 환자 개개인에게 그 기준을 달리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 낸다는 점을 핵심 포인트로 제시한다.이번 세미나는 보철과 더불어 치주치료, 교정, 교합, 임플란트까지 연관된 내용을 바탕으로 연자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 및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자연치아의 이해에 초점을 맞춘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초경석고 블록을 이용한 Tooth carving Hands on을 통한 1:1 코칭으로 치아 형태학에 대한 감각과 실전 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국내외 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미수복·보철의 최신 트렌드를 나누는 장이 서울과 광주에서 연이어 열렸다.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가 지난달 30일과 31일 각각 연세대치과병원과 전남대치과병원에서 ‘심미수복과 보철 Trend 2014(Fascination Prosthetics: In Changing Times)’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풍부한 임상증례와 경험을 갖고 있는 국내 및 해외 연자들이 나서 구치부 직접수복과 풀 지르코니아 수복, 레진 인레이, 근관치료 등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했다.세미나의 백미는 Dr. Sjoerd Smee kens(네덜란드 라우바우드대학)와 Olaf Van Iperen(독일)의 강연이었다. 해외연자들은 심미적인 Cercon ht Full 지르코니아 수복’을 1, 2부에 걸쳐 진행해 세계 심미수복의 트렌드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박정원(연세치대) 교수는 ‘Complication 없는 구치부 직접 수복’을, 최상윤 회장은 ‘Resin Inlay 쉽게 잘하기’강연을 통해 연해 임상 노하우를 전했다. 최상윤 회장은 “앞으로도 참가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21일 오스템임플란트 가산동 ATC/ICDE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직·간접수복재료와 접착기법을 성공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또한 진료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방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스에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체어 사이드 캐드캠의 선두주자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완벽한 임상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박성호 교수는 ‘전구치부 심미수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하고, 김희철 원장은 캐드캠 올세라믹 수복과 이들의 성공적인 접착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코스는 선착순 12명으로 제한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보클라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dent.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3일과 14일 토즈비즈니스센터강남에서 ‘심미적이고 해부학적인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 배열 코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의치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정호 치과기공사(연세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의치제작의 필수요소인 치아 배열에 대해 강연한다. △모델 분석과 전치부 치아 배열 △구치부 치아 배열과 치은 형성 등으로 치아 배열에 대한 핵심을 논하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자의 교합기에 마운팅된 실제 임상케이스를 사용해 진행되며, 교합형태에 따른 적절한 인공치아 선택과 배열, 그리고 진료실과 기공실 사이의 필수 커뮤니케이션도 다뤄진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정원은 12명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 dent.co.kr)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임상ABC’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이하 접착치의학회)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연을 준비했다. 오는 30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심미 수복과 보철 Trend 2014’를 주제로 국내와 해외의 최신 지견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Complication 없는 구치부 직접수복’을 시작으로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온 해외연자가 강연하는 ‘심미적인 Full 지르코니아 수복’으로 이어진다. 세미나의 대미는 최상윤 회장이 직접 장식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Resin Inlay 쉽게 잘하기’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짚어준다. 최상윤 회장은 “어렵고 복잡한 강연이 아닌 접착치의학의 정수만을 담은 강연”이라며 “개원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임상능력 향상을 위해 충분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접착치의학회는 지방에 개원하고 있는 치과의사를 위해 오는 31일에는 전남대치과병원에서 동일한 강연을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문의 : 02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Intra-oral scanner 실전 실습 course’를 개최했다.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은 ‘치과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디지털 임플란트’를 주제로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강철구 원장(연세메이트치과)의 구강스캐너의 실제 활용과 장점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김주환 연구원의 각 사별 Intra-oral scanner의 비교는 참가자들이 구강스캐너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메가젠 측은 “치과의 디지털화로 인해 치과의사가 수준 높은 진료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앞으로도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젠은 다음달 23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도 Intra-oral scanner 강연을 준비 중이다.◇문의 : 02-3014-7840김희수 기자 G@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3회에 걸쳐 진행한 ‘완전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 원데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달 15일 제주AIC를 시작으로 22일 부산AIC, 청주AIC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실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완전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과 기공과정을 짚어줬다. 또 완전무치악에서 보철 디자인과 유지관리, 그리고 고정성 임플란트에 대한 연자의 임상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며, Bar Type과 Locator type Overdenture의 임상 및 기공과정을 모형으로 재현한 테이블 클리닉을 만들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오스템 관계자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Overdenture 제작과정을 테이블 클리닉으로 재현한 것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다”며 “하반기 전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전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 세미나는 하반기에 지역을 넓혀 대전(7월 6일), 목포(9월28일), 원주(10월26일), 대구(11월 2일), 광주(11월23일), 서울(11월30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28일과 29일 그리고 7월 12일과 13일 총 4회에 걸쳐 ‘정확한 RPD 진단과 설계’를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한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가철성 부분틀니의 전 과정을 4일만에 완성할 수 있는 집중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프로스라인은 가철성 부분의치 장기 연수회를 통해 진단과 설계, 다양한 임상술식을 접할 수 있도록 120시간이 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연수회는 프로스라인의 노하우를 4일 만에 전수, RPD 진단과 설계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스라인은 지난 17년간 총 34기의 가철성 보철 장기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봉현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자연치와 surveyed crown 및 임플란트를 활용한 진단과 설계에 중점을 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고 전했다.세미나에서는 RPD의 혁신적인 컨셉의 변화를 먼저 짚어주고,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가철성 보철의 적용 범위 등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서봉현 원장은 본격적인 세미나에서 RPD의 다양한 옵션치료를 살피고, RPD 디자인 컨셉 잡기, 지대치 선택의 진단적
오는 22일 개최될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이하 심미치과학회) 2014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해마다 톡톡 튀는 신선한 주제로 개원의들의 사랑을 받아온 심미치과학회는 올해 춘계학술대회 주제로 ‘溫故知新’을 내걸었다. 심미치과의 과거, 현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개원의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학술대회로 준비했다”고 강조한 임영준 학술위원장은 “2014 심미치료를 원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워밍업으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특히 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만의 자랑인 와이드 스크린을 통해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도 밝혔다.심미치과학회 이승규 학술이사는 “심미보철의 선두주자인 경희치대 우이형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심미의 중요한 축인 전치부, 그리고 치아삭제량에 따른 과민증의 궁금증, 치아와 안면의 조화 등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이형 교수와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는 심미치과의 과거에서 시작을, 김선영 교수(경희치대)와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 조경안 원장(용인 OK치과)이 심미치과의 현재를 짚는다. 특히 폭넓은 임상케이스로 호평받고 있는 조경안 원장은
The Prosth-Line Dental Insti 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성모병원에서 가철성 보철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정확한 RPD 진단과 설계’로 명명된 이번 코스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오랜 임상 노하우 공개는 물론,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프로스라인은 지난 17년간 총 34기의 가철성 보철 장기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봉현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자연치와 surveyed crown 및 임플란트를 활용한 진단과 설계에 중점을 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고 전했다.세미나 첫날에는 RPD의 혁신적인 컨셉의 변화를 먼저 짚어주고,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가철성 보철의 적용 범위 등을 살필 예정이다.본격적인 세미나에 들어서면, RPD의 다양한 옵션치료를 살피고, RPD 디자인 컨셉 잡기, 지대치 선택의 진단적 요소와 활용 등을 다루게 된다. 서봉현 원장은 RPD 진단과 설계 그리고 제작과정 전반을 다루는 것은 물론 핸즈온을 통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한편 프로스라인은 오는 9월 13일부터는 부산(부산치
미국 USC 치과대학의 한국계 미국인 교수 故레이몬드 루이스 킴 교수의 유지를 받들어 후학들을 양성해온 일본의 Dr. Honda Masaki와 Dr. Yamazaki Massao, Dr. Ito Yusaku 그리고 USC의 Dr. Yanase Roy T.의 임상지견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이들을 멘토로 퀄리티 치과치료를 추구하고 있는 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이규형·이하 SKCD)가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다음달 8일 코엑스 컴퍼런스룸 401호에서 만날 수 있다.자신의 임상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SKCD는 국내는 물론, 일본을 오가면서 3년 과정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일본 현지 혼다 박사의 클리닉 및 교육장에서 세미나가 이뤄지며, 국내에서는 윤영훈, 이희경 등 SKCD 주요 멤버들이 디렉터나 패컬티로 나서 연수회가 진행된다.SKCD 이규형 회장은 “1년 이상 10주년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며 “정기적으로 오픈 세미나를 통해 SKCD에서 이뤄지는 교육 내용과 우리가 추구하는 임상철학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10주년 학술대
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교합조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교합연구회 회장이자 메인 디렉터인 김영재 원장은 “교합과 교합조정은 모든 치과치료에 근간이 되는 항목”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론은 물론 실제 임상 증례를 기준으로 중심위 및 편심위 교합 분석와 교합 조정에 대해 임상적으로 현실 가능한 방법을 다룬다”고 전했다.김영재 원장은 중심위 및 편심위 등으로 교합분석과 조정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1일에는 중심위를 다루게 된다. 김 원장은 교합조정 전 검사와 준비 과정으로 교합접촉의 표시, holding cusp과 치아접촉, 임상적 교합조정을 설명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샤인덴탈이 오는 3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샤인덴탈 Seminar in 광주’를 개최한다. 샤인덴탈은 올 초까지 총 8차례 진행된 ‘샤인덴탈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축적해온 콘텐츠를 바탕으로 전국 투어 세미나를 기획했다.특히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 한 총 6명의 학술위원들은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 하는 실제적 임상문제만을 토픽으로 엄선해 학술대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샤인덴탈 측은 “샤인덴탈 학술위원은 개원의로만 구성돼 있다”며 “바로 이런 점이 일반 개원의들의 눈높이에서 개원가의 실질적인 임상고민을 더 깊게 다룰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전했다.샤인덴탈은 상대적으로 학술강연 참여 기회가 적은 지방 개원의들에게 보다 쉽고 편하게 경험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샤인덴탈 Seminar in 광주’(이하 광주세미나)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세미나를 이어간다.광주세미나에서는 지난 서울 학술대회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보철고수에게 듣는 책에 없는 궁금한 이야기’란 컨셉의‘통합토론’을 메인 강연으로 구성했다.‘보철물, 오늘 setting하겠습니다~!’란 타이틀을 내걸고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Contact 내면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