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철학, 미래를 향한 준비’를 대주제로 진행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이하 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치러진 추계학술대회는 치과보철학의 현재를 돌아보고 발전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구연발표와 포스터발표 80여개와 7개의 심포지엄, 3개의 해외연자 특강, 5개의 스탭 세션 등은 보철학의 최신 흐름을 짚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임순호 회장은 “보철학회 전 임원진이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했다”며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노인틀니 급여화 이후 전반적인 임상과정과 보험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됐고, 치과보철학의 최신 화두인 심미보철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깊이 있게 다뤄 회원들의 임상능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해외연자로 참가한 Ogawa 교수(UCLA 치대)는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현주소와 차세대 표면처리 기술의 학문적 성취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일본의 Abe 교수는 총의치 제작의 최신 기법을 소개하는 등 한일 양국의치제작의 차이와 장단점을 보다 상세히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학술대회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이하 보철학회) 2013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치과보철학, 미래를 향한 준비’를 주제로 진행되는 추계학술대회는 7개의 심포지엄과 2개의 인정의 Short Communication, 3개의 해외연자 특강, 5개의 스탭 세션 등 총 16개의 강연이 개설돼 보철학의 최신 흐름을 짚을 전망이다.추계 학술대회 첫 날인 23일 오전에는 논문발표와 여송신인학술상 시상, 윤준호 교수(건보공단 일산병원), 이원섭 교수(서울성모병원), 이지혜 교수(의정부 성모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는 인정의 Short Communication이 마련됐다.관심을 모으는 첫 날 심포지엄은 먼저 ‘총의치 보험 후 1년, 비법 전수’를 대주제로 이진한 교수(원광대 대전치과병원)가 ‘유지관리에 관한 실전테크닉’을 전수하며, 박찬진 교수(원광치대)가 ‘보험 5단계에 맞는 제작 편하게 하기’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고정성 보철, 심미에 대한 쉬운 해법’ 심포지엄은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환자 입장에서 심미치료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장원건 원장(마일즈스톤치과)이 ‘술자 입장에서 심미 쉽게 접근하기’를 주제로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합보철세미나’를 지난달 19일 로덴포유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종철 원장(울산 로덴치과)이 ‘전악재건시의 교합이론을 적용한 보철치료의 방향과 치료계획의 수립’에 대한 임상사례를 발표했으며, 정송화 원장(부산 로덴치과)이 ‘자연치를 최대한 살리는 보철치료사례’를 강의해 호응을 얻었다.교합보철 임상사례 발표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교합진단 및 진료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별도의 진료 시스템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또한 기존 진료환경에서 교합을 활용하기 위한 준비사항에 관해서도 활발한 토의 진행됐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대전유성호텔에서 ‘2013년 교합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교합 관련 핵심적인 주제를 선정하고 ‘교합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치과치료 Case Study’와 ‘PLV를 이용한 심미치료’, ‘레이저를 활용한 치과치료’ 등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특히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교합을 고려한 라미네이트를 주제로 한 발표가 많은 관심을 끌었고,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적 적용 사례도 주목을 받았다.‘교합의 핵심적인 4가지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교합과 기존진료과목과의 효과적 임상적용, 교합기반의 치료를 위한 내부역량 강화, 교합에 대한 홍보마케팅, 교합진단의 프로세스 업그레이드 등에 대한 논의결과는 로덴 회원치과들이 4개 팀으로 나누어 지속적인 연구와 치료사례를 발굴하기로 했으며, 이후 진행될 정기 교합세미나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리더의 능력배양을 위해 ‘조직을 이끄는 창의적 의사결정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김경일 심리학교수의 강연도 이어졌다.조영환 대표는 “교합을 고려한 치료가 로덴의 문화로서 정착될 수 있는 초석
마그네틱 어태치먼트를 하루에 정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다름 아닌 신원덴탈이 오는 29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MagDen One-day Seminar’를 개최하는 것.이날 세미나에는 자성 어태치먼트의 거장이라 불리는 이성복 교수와 마그덴 시스템의 개발자인 김만용 교수를 비롯해 허남일 원장과 이훈재 원장, 임석주 기공사 등이 연자로 나설 계획이다.이성복 교수는 첫 번째 강의에 나서 ‘자석 치의학’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키고, 지난 15년간의 임상케이스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해준다. 또한 자석 유지장치를 손쉽게 제대로 설치하는 노하우까지 전달할 계획이다.이어 김만용 교수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허남일 원장이 ‘다양한 어태치먼트 비교와 마그덴 잘 사용하는 임상 팁’을 공개한다. 또한 이훈재 원장이 ‘다양한 마그덴 임상 케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기공 파트 세미나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으로, 여기에서는 임석주 기공사가 “마그핏 접근 방식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LAB에서의 문제점 해결 방안 제시‘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문의 : 1577-0023신종학 기자/sjh@sda.or.kr
(주)조광덴탈에서 주최하는 ‘내일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이야기’가 부산과 광주에서 연이어 열린다. 오는 8일에는 부산 DIO 세미나실에서, 29일에는 전남치대 평강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연자로는 황성욱 원장(청산치과),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이 나서 각각 △접착과 심미수복의 최신 지견 △심미보철, 그 말할 수 없는 비밀 △Dental Erosion 진단부터 치료까지를 주제로 발표한다.이외에도 △임상증례에 따른 접착제의 선택과 올바른 사용방법 △심미, 보철에서 임시 수복물의 역할 △접착을 제압하는 자, 심미를 제압한다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주광덴탈 관계자는 “세미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심미와 보철, Erosion 등에 관심 있는 치의라면 그간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세미나는 부산 200명, 광주 100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치과의사 3만원, 공보의는 2만원이다. ◇문의 : 02-773-2875전영선 기자/ys@sda.or.kr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 퀸테센스(Quintessence) 그랑프리 치의학 컨퍼런스’에 이성복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참가한다.이들은 컨퍼런스 기간 중 열리는 아시아-태평양판 퀸테센스 저널 편집위원회의에서 한국대표 편집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이성복 교수는 전야제 학술강연회와 메인 심포지엄에 연자로 초청돼 강연에 나선다. 이성복 교수는 전야제 학술강연회에서는 ‘Universal Design in dentistry with innovative materials and technology for the elderly-disabled patients’를 주제로 강연하며, 7일 열리는 메인 심포지엄에서는 고령-장애환자에 대한 재활치과의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국제 퀸테센스 그랑프리 치의학 컨퍼런스’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교수와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국제대회로 국내에선 접하기 힘든 새로운 치료법이 발표되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전영선 기자/ys@sda.or.kr
㈜신원덴탈이 주최하고 강동경희대병원치대부속병원 생체재료보철과와 국제자석치의학연구프로젝트본부(IRPMD)가 후원하는 ‘이성복 교수와 함께 하는 Magnetic Attachment 정복하기’ 특별강좌가 오는 31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자석 치의학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이번 세미나에서 ‘Safe and Easy Application of Magfit-SX /MagDen System o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삼고 실제 임상에 포커스를 두고 강연을 풀어나갈 예정이다.주최 측은 “치과의사의 관심이 가철성 의치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쉽게 접근해 효과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방안들에 쏠리고 있다”며 “특히 의치의 안정과 유지력 문제는 새로운 유지장치가 출현할 때마다 명쾌하게 결론 날 듯 했지만, 결국 결정적인 대안이 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또한 주최 측은 “지난 20년간 자석치의학 및 임플란트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강연 및 연구 활동을 해 온 이성복 교수 장기간 축적된 근거중심의 임상적 노하우와 실패하지 않는 명쾌하고 독특한 가철성 보철을 접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보클라비바덴트와 오스템임플란트가 공동 주최한 ‘치아 배열 베이직 코스’가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서울 가산동 ATC/ICDE 연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번 코스는 심미적이고 해부학적인 의치 제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매회 세미나마다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이 코스는 최근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중앙기공실의 전정호 치과기공사가 연자로 나서고 있다. 코스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교합형태에 따른 적절한 인공치아 선택과 배열뿐 아니라 치은형성, 진료실과 기공실 사이의 필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치과의사는 물론 치과기공사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이 코스는 12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는 이보클라비바덴트 인공치아(SR Vivadent PE, SR Orthosit PE)가 실습을 위해 제공된다. 다음 코스는 다음달 10일과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2-536-0714신종학 기자/sjh@sda.or.kr
(주)신원덴탈이 주최하고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생체재료보철과와 국제자석치의학연구프로젝트본부(IRPMD)가 후원하는 ‘이성복 교수와 함께 하는 Magnetic Attachment 정복하기’ 특별강좌가 오는 7월 21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마그네틱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가철성 보철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자석 치의학의 거장으로 관련 분야의 독보적인 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세미나에서 이성복 교수는‘Safe andEasy Application of Magfit-SX /MagDen System on Implant Dentistry’를 주요 토픽으로 성공적인 임상에 접근할 예정이다.세미나 주최 측은 “요즘 치과의사의 관심이 가철성 의치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쉽게 접근해 효과적으로 만족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찾는 것”이라며 “특히 의치의 안정과 유지력 문제는 새로운 유지장치가 출현할 때마다 명쾌하게 결론 날 듯 했지만, 결국 결정적인 대안이 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이번 세미나의 목적을 전했다.또한 “지난 20년간 자석치의학 및 임플란트 분야에서 가장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부분틀니 급여화가 10여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이하 보철학회)가 특별강연 및 연수회를 개최한다.오는 7일 삼성서울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특별강연회는 보건복지부 치료행위정의에 따른 국소의치 임상을 1단계(진단 및 치료계획)부터 6단계(의치 장착 및 고정)까지 꼼꼼히 살려볼 수 있는 원데이 코스로 개원가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이날 원데이 코스는 허성주 교수가 국소의치 디자인 완전정복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게 되며, 이후 손미경·박주미·방몽숙·김지환·조리라·임현필·신수연 교수가 연자로 나서 복지부 단계별 국소의치 임상 전반을 다룬다. 단계별 임상강연 이후에는 이성복 교수가 ‘국소의치 장착 후 흔해 발생하는 문제점 및 해결법’을 다뤄, 부분틀니 관련 임상 및 관리까지 모든 분야를 하루에 마스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임상강연 외에도 제도적 측면에서 접근하는 부분틀니 급여제도 제대로 이해하기 강연과, 특별강연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부분틀니보험 토론의 장까지 마련됐다.보철학회는 원데이 특별강연 외에도 오는 9월부터 지방 순회 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9월 1일(대전충청지부), 1
치과임상의 기본과 협진을 강조하고,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3년간 장기간에 걸친 연수회를 진행하는 Society of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윤영훈·이하 SKCD)가 지난 9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공개강연회를 개최했다.SKCD는 보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3년간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장기연수회를 진행해 국내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이번 공개강의는 그 명성을 확인시켜주듯,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강연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SKCD는 오는 11월부터 정규 4기 과정에 돌입한다. SKCD 측은 정규과정에 앞서 연수회를 이끌고 있는 일본의 Dr. Honda Masaaki와 Dr. Ito Yusaku 그리고 미국 USC 임상교수로 활동 중인 Dr. Ochiai Kent와 USC치대병원 치과기공 테크니션인 Yamasita Tomy가 강연을 펼쳤다.Dr. Honda는 ‘보철 치료의 Longevity’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Longevity’의 키워드 중 하나인 ‘Force Control’과 관련한 교합과 구조역학적인 관점에서의 임상 핵심을 공유했다.Dr. Ito는 ‘Bridge vs.
대한생체지르코니아연구회(회장 김성훈·이하 연구회)가 오는 15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올해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 및 제1회 정규연수회를 개최한다. 1부와 2부로 나눠 총 6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치게 될 이번 학술집담회 대주제는 ‘실패하지 않는 지르코니아 보철의 A to Z’다. 먼저 1부 강연회는 한중석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와 김대준 교수(세종대 신소재공학부), 정요셉 소장(아인스디지털기공소) 등이 연자로 치의학, 재료학, 그리고 치과기공 관점에서 지르코니아를 전격 해부해본다.한중석 교수는 ‘지르코니아의 치과적 적용’을, 김대준 교수는 ‘지르코니아의 재료학적 이해’를, 정요셉 소장은 ‘실패를 줄이는 풀지르코니아 보철물의 기공노하우’를 각각 다룰 예정이다.2부 강연에서는 먼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치과용 캐드캠 장비 어디까지 왔나? 각 시스템 개발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이 ‘풀지르코니아 보철물의 교합조정과 세멘테이션’을 강연할 예정이다.이날 마지막 강연은 연구회 김성훈 회장(서울치대 보철학교실)이 직접 강연에 나서 ‘지르코니아 보철의 임상적 고려사항’을 핵심정리해줄 계획이다.◇문의 : 0
(주)지-씨코리아가 지난달 22일과 23일 각각 부산(롯데호텔부산)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제28회 GC Green Society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까다로운 보철 치료! 그 해답을 제시’라는 대주제로 국소의치와 디지털 지르코니아 보철 수복 등이 다뤄진 이번 특강에는 부산과 서울 모두 청중들이 가득 차 그 관심도를 실감할 수 있었다.우이형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좌장 및 기조강연을 맡았으며,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학교실)와 김형섭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메인 연자로 나섰다.우이형 교수는 ‘치과의 미래- 희망이다!’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으며, 제1강의에 나서는 손미경 교수는 ‘국소의치 중례에 따른 인상채득’을, 김형섭 교수가 ‘성공적인 지르코니아 보철물을 위한 전략’을 각각 다뤘다.이어진 손미경 교수의 강연은 올해부터 노인 부분틀니까지 건강보험 급여가 확대됨에 따라 더욱 큰 관심을 끌었다.그는 국소의치 급여 실시에 대한 대비책을 제시하고, 치아지지와 치아-조직지지 국소의치 인상 등에 대한 고려사항을 짚었다. 또한 국소의치 인상채득을 위한 인상재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국소의치 제작을 위한 1차인상과 2차인상의 핵심 노하우를 전달해 큰
대한생체지르코니아연구회(회장 김성훈·이하 지르코니아연구회)가 주최하는 2013년 제2차 학술집담회 및 제1회 정규연수회가다음달 15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실패하지 않는 지르코니아 보철의 A to Z’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크게 1부 학술집담회와 2부 정규연수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중석 교수(서울치대 보철과), 김대준 교수(세종대 신소재공학부), 정요셉 소장(굿윌디지털 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지르코니아의 치과적 적용 △지르코니아의 재료학적 이해 △실패를 줄이는 풀지지르코니아 보철물의 기공노하우에 대해 강연한다.2부에서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 김성훈 교수(서울치대 보철과)가 각각 △치과용 캐드캠 장비 어디까지 왔나 △풀지르코니아 보철물의 교합조정과 세멘테이션 △지르코니아 보철의 임상적 고려사항 요점정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지르코니아연구회 정회원인증서가 수여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1부만 등록 시 5만원이며, 1부와 2부를 모두 수강할 경우는 20만원이다.◇문의 : 031-531-6940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