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이 주최하는 보험세미나가 오는 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보험 진료의 시작과 끝’을 주제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대한치과보험학회 총무이사인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구강검진부터 시작하는 보험진료, 월천이 아닌 일백 청구를 위한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차트 리뷰로 보는 일백 보험청구’와 ‘심평원에서 주로 조정·삭감되는 보험진료와 차팅’으로 진행된다. 비급여의 한 축을 차지하던 진료가 급여로 전환되면서 치과의 보험청구 체질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해졌다.또한 원장과 스탭의 팀워크 또한 중요하다. 원장이 청구에 관심을 갖고, 스탭이 직접 청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3M은 이번 강연에서도 원장과 스탭이 함께 듣는 것을 추천했다. 세미나의 등록비는 3M OCC 회원은 무료며, 비회원은 4만원이다. ◇문의 : 02-3771-412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국제위원회(위원장 윤숙현)가 지난달 30일 회의를 시작으로 2016 동경도 친선교류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달 26일 예정된 2016 동경도 친선교류회는 일본 동경도치과의사회 임원 및 학술위원 등을 한국으로 초청, 양국의 치과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윤숙현 위원장은 “올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소개하는 등 시민대상 활동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양국 임원들에게 멋진 추억을 남겨주자”고 독려했다. 국제위원회는 업무 검토와 관련, 현재 일본어에 치중돼 있는 국제 교류를 중국 등 타국가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추후 중국어 구사에 능통한 치과의사를 국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자는 의견도 검토됐다. 이날 특참한 이민정 부회장은 “국제 교류에 대한 명목이 필요한 만큼 양국 행사 때 각국 임원들이 참여하는 방안도 생각해보자”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SIDEX의 국제적 위상정립 및 국내 치과의사의 해외진출을 위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와 교류를 맺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베트남 진출에 반드시 필요한 영어시험이 오는 17일 베트남 현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베트남 보건국이 주관하고, 호치민의과대학이 주최하는 이번 영어시험은 외국 치과의사가 베트남 환자를 진료하거나 치료할 때 정확하지 않은 의사소통으로 벌어질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고,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험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7일 오후 12시 30분에 호치민의과대학에서 시행된다. 응시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늦어도 오는 7일까지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접수방법은 호치민의과대학 홈페이지(www.yds.edu.vn)를 통해 직접 접수하거나 현지에 진출해 있는 홍익메덴 베트남법인(구본혁 지점장 +84-12-4479-9497) 또는 법무법인 태평양(김병필 변호사 +84-93-841-2303)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영어시험은 듣기, 독해, 쓰기, 말하기의 4가지 과목으로 구성된다. 마감일정이 촉박한 감이 없지 않지만, 매년 3~4회 정도 비정기적으로 시험을 시행하는 만큼 진출에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이하 치과연구원) 설립을 위한 치과계 및 각 지자체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매우 의미 있는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인 양승조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5일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한국 치의학 육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치과연구원의 설립 취지 및 향후 발전과 기대효과 등에 대한 다양한 전망이 제시됐다. 여기에 치과연구원의 설립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국민적 공감대가 우선적으로 형성돼야 한다는 정부 관계자의 조언에 따라 향후 설립을 위한 추진 방향성도 제시됐다. 토론회를 주재한 양승조 의원은 “한국 사회는 어느 나라보다도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로 진입해가고 있다”며 “만성 구강질환과 치과이용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구강질환과 전신질환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보고되는 등 삶의 질 향상 및 구현을 위한 치의학의 중요성과 국민적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지만 치의학 연구 및 치과의료산업 발전에 대한 본격적인 정책지원은 매우 부족한 현실”이라며 “각 치과대학 중심의 산발적인 연구, 치과업체의 영세성 등이 세계시장 진출의 한계점으로 지적되는
구강악안면은 치과대학에서도 교육되는 치과 영역이다. 치과의사가 시술한다고 해서 위험성이 더 커진다고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치과의사의 안면부위 보톡스와 레이저를 이용한 미용시술은 적법하다. 지난달 29일 대법원은 또 한 번의 의미있는 판결을 내놨다. 안면부 미용목적의 보톡스 시술과 함께 대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던 치과의사의 프락셀 레이저 사용에 대해서도 정당한 것으로 인정했다. 이날 선고공판에서 대법원은 “검사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악안면 미용, 치과의사의 당연한 면허범위 대법원은 “‘치과의사의 안면 레이저 시술은 구강악안면외과의 범위에 속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생명, 신체나 일반 공중위생상의 위험을 초래한다고 볼 수 없어 치과의사의 면허 범위에 포함된다’고 판단한 원심의 무죄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안면부위 보톡스 시술과 관련한 판결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이번 사건은 2009년경부터 2012년 1월 9일까지 치과 환자들의 안면 부위에 치과치료 목적이 아닌 미용목적의 프락셀 레이저 시술, 주름제거, 피부 잡티제거 등 피부 레이저 시술을 했다는 이유로 고발당해 1심에서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사건이었다. 그러나 구강악안면
(주)신흥이 지난달 2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6(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6)’을 국내외 치과의사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Highly successful, Evidence based, Long standing, Less stressed, Optimized’의 각 첫 글자를 딴 ‘HELLO, GBR’을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주제 선정부터 임상의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SID 2016의 기획부터 심포지엄 당일 행사 진행까지 진두지휘한 SID 조직위원회 조규성 위원장(연세치대 교수)은 “올해 1월부터 조직위원회가 가동, 임플란트 임상의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가 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GBR을 집중 해부하고자 국내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 한 자리에서 그들의 지견을 접하고, 청중과 함께 심도 있는 고민을 해보고자 했던 것이 많은 이의 관심을 끈 것 같다”고 전했다. SID 2016은 올해 100분 토론에서 절정을 이뤘다. 오후에 진행된 ‘100분 Discussion 1’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대치과병원)와
신흥이 주최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6(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6)가 해외 참석자들을 위한 ‘SID 2016 Precongress’, ‘SID 2016 CE(Continued Education)’ 등을 진행, 미국치과의사협회(ADA) 보수교육점수를 인정받는 등 국제 심포지엄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SID 2016 Precongress는 지난 27일 SID 2016 본행사 하루 전에 진행됐다. 해외 참가자를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성무경(목동부부치과)원장이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설명했다. 성 원장은 ‘Introduction of Luna S implant’라는 주제로 자신의 임상 사례와 임상을 통해 적립한 프로토콜을 소했다. 이어 SIS Sinus Kit 개발자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Sinus Graft Using Hydraulic Pressure: Both Crestal and Lateral approach’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SID 2016 심포지엄 이튿날인 지난달 29일 신흥 본사 연수센터에서는 SID 2016 CE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는 오상윤 원
지난달 28일 열린 SID 2016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SID 2016 임상포스터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SID 임상 포스터는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 연구 증례와 케이스 리포트를 주제로 총 60여편이 출품됐으며, SID 조직위는 별도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1명) 및 최우수상(5명), 우수상(10명)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에는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에는 최서연(경희치대병원), 이준범(서울대치과병원), 김동준(연세치대병원), 김지연(단국치대병원), 강현구(강릉원주치대병원)수련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정현준 원장은 ‘Shinhung Luna S multiple implantation with submerged and non-submerged GBR simultaneously’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정 원장은 “평소에도 Luna S를 사용한 임상을 많이 시행했는데 이러한 것들을 이번 SID 임상포스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소통해보고 싶었다”고 출품 계기를 전했다. SID 2016 임상포스터 심사위원단은 오남식 교수(인하대치과병원)를 위원장으로, 박
사무장병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부당하게 챙긴 의료비 중 환수되지 못한 누적금액이 올해 1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4일 강석진 의원(새누리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사무장병원에 지급된 의료비 급여 환수결정 이후 현재까지 누적된 징수대상금액은 1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1,000억원만 회수된 상태로 1조2,000억원은 아직 환수되지 못했다. 환수율은 7.4% 수준이다. 사무장병원은 의료법상 의료기관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 자가 의료인을 고용, 의료인이나 비영리법인 명의로 개설·운영되는 불법 의료기관이다. 지난 2009년에 최초로 7개 기관이 적발된 이후, 2012년부터는 매년 200여 의료기관이 적발됐으나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의료생활소비자협동조합의 형태로 가장해 관계법망을 속이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의료법 제87조에 따르면 개설 자격이 없는데도 병원을 운영하는 사무장과 이에 공모해 명의를 빌려준 의사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사무장병원인지 모르고 고용된 의사도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자격정지 3개월
지난해 8월 서울시치과의사회와 중국 청도시 민영치과의사회가 구강전람회 방문 및 상호 우호협력 조인식에 서명했다. 그리고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16 QIDEX 참석 차 권태호 회장, 강현구, 이계원 부회장 등과 함께 청도시를 방문했다. 청도시가 위치한 산동성에는 6,000명이, 청도시에는 2,000명의 치과의사가 있으며 청도에는 1개의 치과대학에서 매년 50명의 치과의사를 배출한다. 이번 청도시 구강전람회에는 300개 업체가 출품했고, 약 2만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북경에서 열리는 SINO나 광저우에서 열리는 Dental South China에 비해 규모가 매우 작았다. 지난해 조인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방문했던 권태호 회장은 “작년에 비해 전시 규모나 형식이 매우 급속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올해 2016 SIDEX에 참여한 청도시 민영치과의사회는 SIDEX의 내용과 형식이 많은 영향을 준 것 같다는 의견도 전했다. 청도시 민영치과의사회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왕위명(王聿明) 회장은 2004년에 생겼을 정도로 역사가 짧지만, 다른 어느 도시 치과의사회보다 더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와의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중점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가장 먼저 주목할 부분은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종합학술대회다. 10월 22~23일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주/임플란트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풍성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로 더욱 중요도를 더해가고 있는 치주치료와 임플란트에 대해 임상 및 연구분야를 망라해 현위치를 냉정히 파악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패컬티세션, 심포지엄, 인터내셔널세션, 특강 등으로 구성돼 전문성과 다양성을 충족시킨다. 특히 올해 종합학술대회는 대한치과보존학회가 동일한 날짜와 장소에서 공동 개최함으로써 치의학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치주과학회는 “양 학회의 개성과 특성을 유지한 채 같은 장소에서 따로 개최하는 이번 시도는 양 학회 회원뿐 아니라 관련 업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학술대회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보존-치주 공동 심포지엄도 별도로 구성하고 있어 의미있는 시도가 될 전망이다. 홈페이지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다. 홈페이지 ‘치주병’ 코너를 통해 다양한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권종진)가 오는 2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무료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지난 3월과 5월에 이은 세 번째로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는 매년 무료 보수교육 개최를 통해 개원가와의 호흡에 앞장서고 있다. ‘상하악골의 다양한 상황에서의 골증대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보수교육에는 송승일 교수(아주대치과병원)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먼저 송승일 교수는 ‘BMP를 이용한 골증대술’을 주제로 BMP 적용 시 알아야 할 원칙과 주의사항 등 BMP의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특히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권용대 교수는 ‘Surgical tips and their outcomes of ridge augmenta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 권 교수는 치조제 증대술 시 주의사항과 이와 관련한 다양한 수술 팁을 공유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보수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등록은 필수다.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 관계자는 “많은 분의 성원에 힘입어 무료 보수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무료이긴 하지만, 고려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주희중·이하 서치기)가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과 최대영 부회장, 서치기에선 주희중 회장과 최병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양 단체는 이날 간담회에서도 자연스럽게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서치기는 인건비와 물가는 매년 상승하고 있는데 반해, 기공료는 현실화되지 못하면서 수많은 치과기공소가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서울치과기공소경영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병진 부회장은 보다 명확한 치과기공사의 역할 정립을 위해 협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지부 역시 기공계의 어려운 현실에 동감을 표시했으며, 더 나은 치과계를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해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보다 철저한 회원관리를 통한 건전 기공물 양산을 당부했다. 특히 ‘100세 시대 건강보험 틀니, 임플란트 보철 치과기공사가 만듭니다’라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대국민 홍보활동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갈등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무조건 대립각을 세우기보다는 상생할 수 있는 대안제시 및 정책이 필요
덴티움이 다음달 8일과 9일 그리고 22일과 23일, 총 4회에 걸쳐 ‘Implant Perio Surgery Course’를 진행한다. 서울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나설 예정이다. 허인식 원장은 세미나에서 Basics in periodontal and implant treatment를 비롯해 △치주질환 환자의 처치 및 유지관리 △Crown lengthening △1회법 및 2회법 식립 시 필요한 연조직 처치법 등에 대해 다룬다는 계획이다. 창동욱 원장은 △Basic and sophisticated incision and suture techniques △Various flap operation methods for the treatment of periodontal diseases △Apically positioned flap △Free gingival graft △Connective tissue graft 및 DUK technique 등 치주 치료에 대한 기초부터 고난이도 케이스를 아우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의뿐 아니라 매회 연자와 참가
조선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병기·이하 조선치대동창회) 친선골프대회가 다음달 16일 나주 해피니스C.C.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조선치대동창회 친선골프대회는 25팀(100명)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는 18만원(캐디피, 그늘집 불포함)이다. 신청마감은 오는 23일까지다. 지난해 4월 회원 간의 소통을 강조하며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박병기 회장은 “친선 골프대회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선치대는 지난해 9월 담양 다이너스티C.C.에서 동문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문의 : 010-3631-100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