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TS Fixture’가 출시 8년 만에 1,000만개 생산을 돌파했다. TS Fixture는 지난 2010년 3월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글로벌 판매 100만개를 돌파해 밀리언셀러 위치에 등극한 바 있다. TS Fixture는 기존 External과 Internal Non-Submerged 타입에 비해 식립 및 보철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제품으로 Internal Submerged 타입을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다. 특히 TS Fixture는 제품 자체 디자인 뿐 아니라 서지컬 키트와 술식을 최적화해 최상의 식립감과 초기 고정력을 확보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TS Fixture는 기본적인 사양 외에도 지속적으로 시장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특수사양 등 500여개가 넘는 다양한 사양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오스템 TS Fixture는 TS 한 가지 시스템으로 환자마다 다른 구강환경과 적응증을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TS Fixture는 크게 세 가지 타입으로, 식립 깊이 조절이 용이한 Straight body type의 ‘TSⅡ’와 골질이 약해 초기고정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6° Taper b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이하 필립스)의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지난 11일까지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에서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첨단 커넥티드 및 센서기술로 개인 맞춤형 덴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제품 음파칫솔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선보이는 한편, 소닉케어만의 혁신적인 음파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소닉케어의 대표 라인업인 ‘다이아몬드클린’은 물론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까지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잘못된 양치습관을 극복하고, 완벽한 구강건강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덴탈 솔루션으로 ‘다이아몬드클린 스마트’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구강건강은 전신건강의 거울이므로 올바른 칫솔 선택과 양치법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호·이하 특위)가 2018년 제2차 회의를 갖고, 회원제안사업 과제 및 추후 아카데미 일정을 검토했다. 이번 회의는 전 서울지부 정책이사를 역임한 조정근 재무이사와 영등포구치과의사회 홍종현 회장를 비롯 현 서울지부 박상희 정책이사가 특별 참석한 가운데 회원제안사업 검토과제 11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조정근 재무이사는 “회무의 방향성, 예산, 일관성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회원제안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위는 회원제안사업 검토과제 11건 중 ‘노무사 상담게시판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고, 해당 안건을 서울지부 정기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아울러 다음달 15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골든아카데미 홍보안을 적극 검토했으며, 차기 아카데미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특위는 여성치과의사, 청년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여성아카데미와 블루아카데미를 오는 9월부터 각각 3, 4주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치과의사의 은퇴 길잡이로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골든아카데미의 차기 일정에 대한 의견교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현선·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9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회무 및 회계 결산 및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임원개선의 건이 진행돼 김종수 부회장이 회원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부회장으로는 이재윤, 김소현 부회장이 선출됐으며, 이석초 전회장과 이번 총회에서 임기를 마친 김현선 회장은 감사에 선출됐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과 진승욱 법제이사 그리고 은평구보건소 하현선 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해 주었다. 연임으로 4년의 임기를 마치게 된 김현선 회장은 “4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은 임원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구회총회가 열리고 있는 이 때 치과계는 치협회장 선거무효라는 또 다른 혼란에 빠지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치과계는 어려울수록 더욱 힘을 합쳐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은평구회 역시 차기 집행부를 중심으로 치과계 안팎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회원 모두 지혜를 모아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회계 및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김상훈·이하 강서구회)가 지난 9일 공항컨벤션 웨딩홀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윤정아 부회장, 김종윤 국제이사를 비롯 강서구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회 송종운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강서구회 최성관, 김동원 부회장이 신임회장 후보로 추천됐으며 김동원 부회장의 후보 사퇴로 최성관 부회장이 단독 회장 후보로 올랐다.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신임회장에 최성관 부회장이, 신임감사에 장일성 고문과 권영희 감사가 선출됐다. 아울러 무기명 투표로 회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차기 집행부에서 해당 건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외 강서구회는 회칙 제28조 2항에 따라 월 1회 개최하는 정기이사회를 분기별 1회 개최키로 관련 조항을 개정했다. 또한 완전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보험 적용 필요성에 공감, 최대 2개 임플란트까지 보험 적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과반수 찬성으로 해당 안건을 서울시치과의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규회원의 입회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시내에서 치과 3번째 이전 시 구입회비를 면제해 주자는 안건에 대한 논의가 펼쳐졌다
강북구치과의사회(직무대행 이한주·이하 강북구회)가 지난 8일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 29대 집행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총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윤정아 부회장, 양준집 후생이사 등 내외빈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북구회 박경오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강북구회는 지난해 이상구 前회장의 이전개원으로 인한 사퇴로 이한주 부회장이 회장직무대행을 수행 중이었다. 이에 이번 임원개선은 회장직무대행체제에서 벗어나 29대 집행부를 새로 구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회장 후보로 추천된 이한주 회장직무대행을 신임회장으로, 제1부회장에 손찬형 부회장, 제2부회장에 백운봉 자재이사를 만장일치 추대로 선출했다. 강북구회 이한주 신임회장은 “앞으로 아낌없는 칭찬과 더불어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충고해 주시면 더욱더 발전하는 강북구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외 강북구회는 “임원 결원 시 회장·부회장은 임시총회에서, 기타 임원은 이사회에서 보선한다”는 회칙 16조(임원의 재보선)에 대해 임시총회 개최는 무리가 있음에 공감, 임원 결원 발생 시 회장·부회장은 차기총회에서, 기타 임원은 이사회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기세호·이하 특위)가 지난 19일 7차 위원회를 이어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먼저 올바른 고용문화 정착을 위해 회원들이 숙지해야 할 주요 사안을 홍보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위 김중민 간사는 “4대 보험 대납 관행, 실업급여 부정수급 문제는 물론 직원과의 연봉협상, 퇴직 처리 등에서 정당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위원들 또한 퇴직금 처리방법이나 표준 근로계약서, 연봉간이표 등을 마련해 회원들이 고용계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 했다. 특위 차원에서 전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인구직 관련 설문조사 결과도 논의됐다. 서울지부 회원 1,342명이 응답한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구인난을 심각하게 느낀다는 응답이 전체의 9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력이 단절된 유휴인력을 고용은 물론 파트타임으로 구인하는 데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위는 개원가 고용현실 및 원장들의 인식을 파악하고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당초 목표로 삼았던 경력단절 치과위생사 및 간호조무사의 재교육과 취업연계라는 큰 틀의 기조를 더욱 탄탄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임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김중민 치무이사가, 20일에는 안현정 공보이사가 피켓을 들었다. 김중민·안현정 이사는 “헌법재판소에 1인1개소법 사수의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조속한 합헌판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해 헌법재판소 앞에서 매일 이어지고 있는 1인 시위, 매주 화요일은 서울지부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이하 산업부)가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신약·의료기기 개발 및 혁신적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 지원에 나섰다. 산업부는 지난 9일 빅데이터 분석으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주요 질병을 예측하는 등의 분석 알고리즘 및 활용 기술을 개발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또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단을 구성·운영해 고령자, 만성질환자의 생체정보를 기반으로 이상 징후를 예측하는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산업부는 올해 상반기 데이터 표준화 병원 6곳을 선정, 오는 2020년까지 1,000만명의 전자의무기록·유전체·생체정보 등을 바탕으로 공통 데이터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022년까지 표준화 병원을 6곳에서 30곳 이상으로 확대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및 분석·활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터 개인정보 보안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비식별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접근 제어 기술 △데이터 이력관리 등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게 산업부 측 설명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기본적인 생명윤리조차 갖추지 못한 치·의·한의대생의 국가시험 응시를 제한하는 법안이 지난 8일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수학과정에서 성폭행 및 생명윤리 위반 등 중징계를 받은 경우 국가시험의 응시를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대학·전문대학원·학교 수학과정과 병원 수련과정 중에 성폭행 등 성범죄, 생명윤리 위반 등 보건복지부가 정하는 중대한 사유로 징계를 받은 경우, 최대 3회의 범위에서 국가시험 응시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도자 의원은 “해당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 수학과정에서 학생들 스스로 경계심이 강화돼 유사 사건의 재발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의료법 개정 지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의기총은 지난 2일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한 의료법 개정을 적극 지지한다”는 내용의 지지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에는 “독립적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의료기사 법률상의 인력들과는 달리 치과위생사는 치과의사와 함께 진료실에서 진료 및 진료에 필요한 업무를 함께 수행하는 등 업무 형식과 체계가 다르다”고 밝히면서 “의료계의 의사와 간호사 간 업무 협조체계와 같이 치과의료계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음에도 모순적으로 의료기사로 분류돼 국민에게 역할과 정체성에 관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의기총은 “치과위생사가 의료기사가 아닌 치과의사와의 진료인력으로서 의료인으로 규정되도록 하는 의료법을 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보건복지부의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전문 인력 기준에 간호조무사를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간무협은 현행 방문건강관리서비스의 전문 인력에 간호조무사를 적시하지 않고 ‘보건소 인력 등’으로 포괄한 것에 반발하고 나섰다. 아울러 성명서를 통해 “방문간호조무사라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와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인력이 있음에도 직무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간호조무직렬이라는 공무원 직제가 있음에도 유명무실해진 과거처럼 간호조무사에 대한 차별과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보건복지부에 “간호조무사를 전문 인력 기준에 명확히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방문간호서비스의 경우에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의 지시서 하에 간호 업무를 할 수 있다”며 “실제 간호조무사 출신 보건직 공무원이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지만 실적에서는 제외되고, 인력 기준에서도 명확히 규정되지 않고 있다”고 실태를 꼬집었다. 또한 “이러한 실정임에도 다른 전문 인력 기준 직종들과 달리 간호조무사에 대해서는 명문화하지 않은 것은 사업의 미래도 불투명하게 만들 뿐더러 간무사의 처우 악화 등 직종 갈등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가 행정처분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는 취지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다음달 21일까지 의견수렴 기간을 거친다.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은 월평균 부당금액 구간을 세분화한 것이다. 현행 7개에서 13개 구간으로 세분화하고, 동일 구간 내 최고‧최저 금액 간 비율을 축소(최대 4.4배→2배)함으로써 요양기관 간 처분의 형평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월평균 부당금액이 일정금액 미만인 경우 처분 상한을 설정했다. 또한 업무정지일수 등을 결정하는 요소인 부당비율 산정 시 모든 부당금액을 모수에 반영토록 산정해 부당비율이 100%를 초과하지 않도록 개선했다. 또한 행정처분일 이후에 발생한 위반행위에 한해서만 가중처벌이 적용되도록 하는 등 가중처벌 대상을 명확히 했다. 특히 요양기관의 고의 또는 중대 과실 없이 불가항력적 사유로 부당청구가 발생했거나 부당청구 자진신고를 할 경우에는 처분면제까지 가능하도록 감경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거짓청구는 감경 대상에서 제외된다. 내부지침으로 운영하던 행정처분 감경기준이나 거짓청구 판단기준을 고시로 규정해 행정처분의 실효성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 33대 집행부가 공식 회무에 돌입했다. 지난달 치러진 보궐선거를 통해 회원들의 지지를 얻은 최유성·전성원 집행부는 지난 6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회무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유난히 매서웠던 날씨만큼 경기도치과의사회도 혹독한 시기를 보냈다”면서 “하지만 모든 과정을 발전하기 위한 성장통으로 생각하고 한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자”고 임원들을 독려했다. 보궐선거 이후 임원인선을 마무리한 가운데, 일부 임원 및 직제에 변동이 눈에 띄었다. 부회장으로는 선출직인 전성원 부회장을 비롯해 최정규·이형주·곽정민·김영훈 부회장이, 총무이사로는 직전 위현철 재무이사가 선임됐다. 횡령사건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은 만큼 재무라인을 강화했다. 재무시스템 확립을 위해 재무전담 부회장과 재무이사를 선임, 재무이사 2인 체제를 구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유성 회장이 임원에 일일이 임명장을 전달하고, 정기대의원총회 준비 및 연중행사 계획, 고문변호사 추가 위촉 건 등이 논의됐다. 특히 다양한 의견이 오간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와의 MOU체결 건에 대해서는 협상의 물꼬를 트는 선으로 정리됐다. 한편, 경기지부는 3월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현승)이 지난 2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8년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신현승, 박정철, 조인우 교수 및 이성조 전임의를 포함한 교실원 전원이 예외 없이 참여해 단국대 치주과의 단결력을 보여줬다. 워크숍은 2017년도 치주과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김상민 전공의와 김수진 치과위생사에 대한 표창과 올해 전공의 수료를 마치는 공준형, 김상민, 김형석 전공의 선물 증정 및 패 증정, 2017년도 석사 학위를 취득한 선생들에 대한 학위기 증정,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