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칼럼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지각과민처치는 2005년 보험 급여화 이후 급여청구에 있어서 많은 변화가 있어왔다. Q. 하루에 ‘지각과민처치 가’를 몇 개의 치아까지 할 수 있나요? A. 지각과민처치 기준은 1치당이며, 일반적으로 하루 6치까지 산정한다. 이때 치아는 연속적이지 않아도 된다. Q. 지각과민처치 가도 재료대 신고를 해야 하나요? 약재 및 재료대는 행위료 이외에 별도 산정할 수 없다. 단 재료대 구입신고는 하지 않아도 된다. Q. 지각과민처치 가는 환자가 계속 시리다는 불편감을 호소하는데 몇 번까지 할 수 있나요? A. 지각과민처치 가는 치당 2~3회 정도 인정할 수 있다. 이때 지각과민처치 가의 시행 간격은 정해져 있지 않다. 환자의 예후를 지켜보시면서 시행 간격을 정하면 된다. Q. 인레이 크라운을 위해 치아 삭제를 시행한 치아에 환자분이 시리다는 증상을 호소하는데, 지각과민처치 가를 시행할 수 있나요? A. 충전 및 보철 등의 과정 중에 시행한 지각과민처치는 급여 청구 불가하다. Q. 치주치료를 시행한 후 시리다는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지각과민처치 가를 시행할 수 있나요? A. 치주치료 후 1주일이 지났다면 지각과민처치 가를 급여 청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의 장남 재현 군이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1. 11. 27(토) 오후 6시 30분 □ 장소 : 빌라드지디 청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일영 교수(연세치대)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이하 근관치료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근관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진 총회를 통해 선출,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정일영 신임회장은 “지난 30년간 근관치료학회가 역대 회장, 임원, 그리고 많은 회원의 노력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학회로 성장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근관치료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는 물론 근관치료에 익숙하지 않거나 무심했던 치과의사도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학회로 만들겠다”는 취임 일성을 전했다.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으로는 회원 및 비회원과의 소통을 꼽았다. “회원과 비회원과의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치과의사들이 자신의 관심이나 수준에 맞춰 쉽고 편하게 근관치료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일반화된 온라인 강의의 장점은 앞으로의 학술대회에서도 살려가겠다는 의지도 덧붙였다. 학술대회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릴 수 있는 변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정일영 회장은 “일반 치과의사들이 어떤 부분을 궁금해하는지 먼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2021년도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2021 Trends & Essential in Dental Sleep Medicine’를 대주제로 찾아오는 이번 학술대회는 △Update on sleep physiology △Basics in sleep breathing disorders △Sleep breathing disorders △Non-OSA sleep disorders 세션과 심천학술상 수상자인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의 강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치과 관련 전문과는 물론 신경과, 호흡기내과 등 수면질환과 관련된 의과영역의 전문의들도 연자로 나서 수면질환의 최신경향을 다루는 만큼 날로 증가하고 있는 수면질환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Update on sleep physiology’ 세션에서는 신혜림 교수(단국대 신경과)와 장은영 교수(포항공대 심리상담)가 최신 연구경향과 코로나19의 영향 등을 중심으로 다룬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지난달 26일 아홉 번째 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진행된 ‘제5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결과보고 및 평가를 중심으로, 구인구직특위가 회원 치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먼저, 개원가 진료스탭 유입 확대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교육이수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강의 내용과 향후 취업준비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명 교육생 가운데 곧바로 치과에 취업한 비율이 높지는 않았으나, 간호조무사학원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치과관련 교육을 이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과 취업에 한발 더 가깝게 다가오도록 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모델치과에서 치과진료실에서 이뤄지는 어시스트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 현장실습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구사용법 등은 동영상을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내용을 보강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700페이지 분량의 교재를 컬러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내 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코메트가 독일 Brasseler社의 다이아몬드 버 ‘DIAO(디아오)’를 출시하며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월 GAMEX 2021을 통해 전 세계 최초로 ‘DIAO’를 공개한 코메트는 전시기간 수입된 초도물량을 전량 소진하며 ‘DIAO’의 경쟁력을 몸소 입증했다. GAMEX 이후에도 유저들로 하여금 뛰어난 절삭력과 시술 안정성을 모두 겸비한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그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Brasseler社의 ‘세라믹 진주 입자’ 특허기술을 적용, 차별화된 절삭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독일 Brasseler社의 특허기술 ‘비교불가’ ‘DIAO’의 가장 큰 특징은 버의 품질을 결정하는 기본적 요소 중 하나인 뛰어난 절삭력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세라믹 진주 입자’라는 Brasseler社의 특허기술 적용돼, 기존의 다이아몬드 버를 능가하는 뛰어난 절삭력을 구현했다. ‘세라믹 진주 입자’라는 특허기술은 다이아몬드 사이에 세라믹 진주 입자를 자리하게 함으로써, 가해지는 힘이 온전히 다이아몬드에만 집중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살다 보면 마땅히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이란 누구에게나 주어진 일들이다.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키우고 가을에 수확을 해야 한다. 가장은 가족을 위해 일을 한다. 선생님은 가르치고 학생은 배운다. 의사는 치료를 하고 환자는 낫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이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나중에 대가를 치러야 한다. 봄에 씨를 뿌리지 않은 농부는 가을에 수확할 것이 없다. 이처럼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항상 때가 있다. 농부처럼 그때에 그 일을 해야만 한다. 해야 할 일을 행한 후에 결과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이것을 운명이라 한다. 반면 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결과는 운명이 아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농부가 밭을 가는 데 큰 바위가 나오듯이 삶에는 여기저기 장해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장해를 극복하고 수행하는 자와 좌절하고 멈추는 자로 나뉜다. 장해를 극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 되고 멈춘 사람은 보통 사람이다. 물론 타고난 능력이 있어서 순조로운 사람이 있는 반면 보통 사람들은 엄청난 노력을 하여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0회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의 성공적인 폐막을 알리는 폐회식이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AAOT는 ‘New Insight into Orofacial Pain &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대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학회 최초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선보였다.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이하 AAOT) 김연중 회장은 “지난 30년 이상 아시아 각국의 자매학회들이 번갈아 가며 학회를 개최해왔고, 이번이 20회를 맞았다”고 소개하면서 “조직위원회에서 대면행사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전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아시아 많은 치과의사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선보이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정진우 AAOT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7개국과 미국 등 8개국 19명의 연자, 20개 강연, 31개 포스터가 발표됐으며, 300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돼 역대 가장 내실있는 학술대회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구강내과학회 안종모 회장과 정성창 고문은 “최신 학술정보의 향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Qray(큐레이) 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큐레이는 치아에 가시광선을 비춰 반사되는 빛을 통해 치아에 이상이 있는 부분을 형광으로 보여주는 진단기기로, 치과의사가 육안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의 방식에 비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구강 질환 상태를 검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씹을 때마다 시큰거리는 증상이 있지만 치아균열을 확인하고 진단하기는 어려운 환자도 주위에서도 흔히 보는 모습이다. 이러한 경우 큐레이는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의 치료동의율을 제고할 수 있는 진단기기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큐레이의 우수성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기획됐다”면서 “체험이벤트를 신청하면 QrayView C로 빠르고 편리하게 치아균열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신청 후 구매 시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는 세미나 무료 초청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큐레이 체험이벤트 신청기간은 12월 3일까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채널 혹은 유선으로 문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회가 지난달 27일 2021 가을·겨울호 평가회 및 2022 봄·여름호 기획회의를 진행했다. 대기실에서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를 표방하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를 찾은 환자들이 치과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호에는 사랑니와 치과에서의 보툴리눔 톡신 임상적용 등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치과정보는 물론, 진료봉사부터 사회활동까지 치과의사의 역할을 키워가고 있는 이수구 고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한솔 원장의 사진이야기 등 치과의사의 다양한 소개도 이어갔다. 또한 치과진료실에서의 소음과 난청, 오십견, 불면증, 불면증 등 치과의사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의과영역도 전문기고를 통해 제공해 인기를 모았다. 서울지부 차가현 부회장은 “치과의사의 코로나19 극복기 등 흥미로운 주제의 읽을거리가 풍성했다”면서 “앞으로도 내용과 구성에 있어 더욱 업그레이드해가는 잡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있는 조은영 공보이사는 “편집위원들의 도움으로 회원들의 좋은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김동원·이하 강서구회)가 하반기 들어 각종 대회원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먼저 관내 보건소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강서구회는 지난 8월 보건소로부터 전달받은 페이스 쉴드, 손 소독제, 도포용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구회원들에게 개별 발송했다. 강서구회 김동원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보건소와 대면으로 만날 기회가 없어 지난해부터 약 5회 가량 소정의 성금과 간식을 전달했고, 보건소에서 감사의 뜻으로 전해온 방역용품을 지난 8월 회원들에게 배포했다”며 “적은 수량이었지만 구회에서 자체 제작한 쇼핑백에 임원들이 방역용품을 일일이 포장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올해 두 차례의 대면 보수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 강서구회는 세 번째 대면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오는 17일 오후 7시 진행될 보수교육은 이기철 교수(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가 연자로 나서 ‘이갈이와 코골이 치료’를 강연한다. 지난 6월에는 박찬경 원장(서울지부 정책이사)을 연자로 ‘치과업무의 자동화:Assistant free system’ 교육을 진행해 약 7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지난달 28일 2차 보수교육은 이상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영남치과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1)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DIOnavi. Full Arch’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전시부스도 Full Arch Zone을 비롯해 △ECO Zone △UV Zone △Orthodontics Zone 등 제품 별 테마 존을 구성해 디지털 플랫폼을 구성하는 전 라인업을 소개한다. 먼저 Full Arch Zone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최종 보철까지의 치료 전 과정을 풀 디지털로 완성하는 ‘DIOnavi. Full Arch’ 워크플로우를 만나볼 수 있다. ‘DIOnavi. Full Arch’는 디오나비의 정밀한 식립 정확도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수술이다. 풀 디지털 방식을 사용해 수술 시간 단축과 환자의 내원 횟수 감소는 물론, 아날로그 방식의 복잡한 인상 채득과 보철제작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최상의 정밀도와 빠른 최종 보철 제작으로 무치악 환자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IO Eco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가의 방역정책이 ‘위드 코로나’로 바뀌면서 일상으로의 전환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과의 교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오랜 기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동경도치과의사회를 비롯해 SIDEX를 거점으로 세계 각국 치과의사회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서울지부의 국제교류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국제위원회(위원장 양경선)가 지난 1일 초도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초도회의에서는 국제위원회의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서울지부의 국제교류업무를 담당하게 될 위원들을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부 국제이사를 맡고 있는 양경선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윤, 박민재, 소승걸, 김형모, 이준호, 김다솜, 송정 위원 등 영어,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유능한 위원들로 팀을 꾸렸다. 앞으로 국제위원회는 가장 오랜 교류역사를 자랑하는 동경도치과의사회와의 협력은 물론이고 SIDEX를 바탕으로 중국, 대만 등과의 교류협력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활동이 뜸했지만, 점차 코로나의 영향으로
창경궁 대온실 Seoul / 2017 Nikon D810 | 160mm | F6.3 | 1/640sec | ISO16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창경궁 안쪽 깊숙한 곳에는 서양식 건물인 대온실이 있다. 1909년 완성된 대온실은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지만, 일제 강점기 때 순종이 가두어져 있는 상태에서 만들어진 아픈 역사도 함께 담고 있다. 원래는 창경궁 대온실 내부 관람도 가능했는데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상태. 가을 색으로 잔뜩 뒤덮인 창경궁 속의 아름다운 서양식 건물은 묘한 조화를 보여주곤 한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 ‘Retrieve DC’ 5,000개 판매달성을 기념하는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5,000개 판매기록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 5개월만이다.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mall에서 진행됐다. 5,000개 판매달성을 기념해 ‘Retrieve DC’ 1pkg 구매 시 GSB NEEDLE(일회용 니들) 5pkg를 증정했으며, 댓글을 통해 ‘Retrieve DC’ 사용 팁 또는 사용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는 DV Point 1만점과 DryZ Sample 시린지(0.5㎖*1syr) 1개, 우수 댓글 10명에게는 DV Point 3만점 또는 프리미엄 피자 세트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모인 사용후기와 팁은 DVmall 사이트 내 ‘Retrieve DC’ 제품 상세페이지에 게재된다. ‘Retrieve DC’는 방사선 불투과성 300%의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다. 이는 엑스레이를 통해 남아있는 임플란트 시멘트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10마이크론의 얇은 피막도로 스크루 풀림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