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센셜오일을 활용한 네이쳐프러스(대표 김종철)의 ‘에센조이 치이치약’이 화제다.
‘약이 되고 싶은 치약’을 슬로건으로 개발된 치이치약은 천연 에센셜오일 조합 물질(발명특허:제10-0760970호)의 확실한 항균효과로 충치균(S.mutans)과 치주 질환 유발균(P.gingivalis)을 80% 이상 억제, 지속력을 최대화한 새로운 개념의 치약이다. 네이쳐프러스에 따르면, 에센셜오일은 수천 년 전부터 현재까지 의학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는 순수 자연 추출물로 여러 오일과 적정한 비율로 블랜딩 시 극대화된 항균 효과를 발휘한다. 또 상쾌한 천연 향기와 함께 전신적으로 아로마테라피 효능을 가진다.
치이치약은 크림 제형의 ‘치이골드 치약’과 거품 제형으로 개발된 ‘버블 치이골드 플러스 치약’이 있다. 에센조이 헤일로의 기업부설 M/B건강증진 연구소의 연구로 완성된 치이골드 치약은 에센셜오일 조합으로 충치, 치주염(치조농루), 잇몸질환, 치주질환 예방 및 치태, 구취 제거와 더불어 치아를 희고 튼튼하게 해준다. 버블 치이골드 플러스 치약은 칫솔질을 할 때뿐만 아니라 장애인, 노약자나 임플란트, 사랑니 발치 등으로 칫솔질이 어려운 경우 가글 대용으로 사용 가능해 편리하다.
네이쳐프러스 김종철 대표는 “구강 내 유해균은 최대한 억제하고, 상주 유익균들에게는 치명적이지 않도록 항균 효과를 발휘하면서 12~24시간 동안 세균이 다시 증식하지 못하게 하는 치약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치이치약 및 거품치약은 이러한 조건에 가장 적합한 효능을 발휘하도록 연구 개발됐으며 다양한 실험으로 그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2-511-9136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