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9에서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이하 코메트)의 따끈한 신제품과 화제의 인기제품이 전격 공개된다. 또한 코메트는 이번 SIDEX를 통해 풍성한 할인·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코메트샵(kometshop.co.kr) 쇼핑몰 가입△럭키세븐이벤트 △럭키백이벤트 △엔도트레이서 핸즈온 △엔도실러 핸즈온 △이노베이션부스 핸즈온 △알지네이트 핸즈온 △코메트샵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가입 등 8가지 이벤트에 참가한 후 스탬프를 받아 3개를 모으면 일회용석션팁 1봉지(100개입), 5개를 모았을 경우 여행용 파우치를 추가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치과당 1회 참여로 제한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되므로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신제품 키트 주목…EndoTracer 등 인기 제품도! 이번 전시에서 소개될 코메트의 신제품은 ‘The Perfect Veneer Preparations Set’와 ‘Dentastic Five’다. The Perfect Veneer Preparations Set는 최소침습으로 자연치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전치부의 심미적 기능까지 만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구로 구성된
홍익메디칼시스템즈(대표 최득남)의 ‘2019년형 HICLAVE 소형 고압증기멸균기 2세대’와 ‘저온플라즈마멸균기’를 SIDEX 2019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년형 HICLAVE 2세대는 제품의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안정성, 내구성을 자랑한다. 홍익메디칼시스템즈는 출시 기념 2년 무상보증(체임버 5년)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 정식 출시 예정인 저온플라즈마멸균기 P시리즈(P220, P480, P680)는 출시 전부터 저렴한 유지비용과 빠른 멸균 시간으로 관련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P시리즈는 22~68L 용량으로 의료용 피멸균물을 빠른 시간 안에 저온에서 처리하고, 최소한의 설계로 유지보수 비용 또한 경제적이다. 특히 공간 활용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사각 멸균 체임버를 채용해 피멸균물의 크기와 형태의 제약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한편, 작은 외형으로 좁은 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멸균이 진행되는 동안 온도는 섭씨 70℃ 이하로 유지되며, 멸균 시간은 1시간 미만이다. 이는 온도와 수분에 예민한 의료기구들의 멸균 공정 동안 기구 손상을 최소화하고 짧은 시간 안에 멸균할 수 있어 높은 사용 회전율을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강호창·이하 푸르고)가 SIDEX 2019에서 신제품 ‘THE Graft™ Collagen’을 공개한다. 지난 독일 IDS에서 선보여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던 THE Graft™ Collagen은 뛰어난 생체적합성과 안전성을 보유한 돼지뼈 유래 이종골이식재 ‘THE Graft™’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콜라겐을 더해 수술 시 형태유지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제품이다.특히 링 형태의 본(링본)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 시에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푸르고는 다음달 초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purgo-biologics.co.kr)을 리뉴얼하고, SIDEX 2019 전시장에서 쇼핑몰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용 제품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푸르고는 “독일에 이어 국내 시장에서는 SIDEX를 통해 최초로 THE Graft™ Collagen을 선보인다”며 “이번 현장부스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온라인 쇼핑몰 리뉴얼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다음달 14일 서울클럽에서 ‘치과임상윤리’ 출판 기념회를 연다. ICD한국회는 지난해 덴탈서비스인터내셔날(DSI)과 치과 윤리교과서 번역 및 출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미국 치과의료윤리학 교과서인 ‘Dental Ethics at Chairside’ 번역 작업에 착수해 ‘치과임상윤리’를 출간했다. 이 책은 추후 치과의사 및 치과대학생의 윤리 규범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출판 기념회 후 의료윤리의 핵심사항에 대해 다루는 ‘치과 임상윤리 포럼’이 이어질 전망이다. 경희치대·치의학전문대학원 주최, ICD한국회와 덴탈서비스인터내셔날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선착순 80명으로 진행된다. 회원, 비회원 모두 4만원에 등록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김경선 회장은 “치과의료에 필수적인 윤리교육을 위한 ‘치과임상윤리’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SIDEX 2019에서 신원덴탈(대표 이용현) 부스에 많은 관람객과 국내외 바이어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원덴탈은 이번 SIDEX에서 W&H 4세대 신형 임플란트 엔진 ‘IMPLANTMED SI-1023’을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파우더-리퀴드 충전재 ‘Cention®N’을 주력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증정·무상교환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안전, 간단, 유연하다! 혁신적 임플란트 엔진 ‘IMPLANTMED SI-1023’은 안전성, 간단함, 유연함 등 세 가지 특징을 고루 갖춘 W&H 4세대 신형 임플란트 엔진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식립과정 동안 실시간으로 토크값을 확인하고, 지정된 토크값 도달 시 안전하게 멈출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최대 80N㎝ 토크를 발휘하며, 초기 고정력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아울러 W&H Osstell ISQ module로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이 가능해 수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당일 또는 보다 빠른 로딩이 가능하고, 픽스처 식립 후 환자 리콜 시 골유착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초등학생 시절, 교실에 탁구대가 놓여 있어 친구들과 장난삼아 탁구를 치던 것이 대학 동아리, 이후 프로급 선수들 동호회 활동까지 이어졌다는 이재석 원장(이재석치과). 서울치대 44회 졸업생인 그는 대학 동아리에서 본격적으로 탁구에 입문했다. 그로부터 탁구와 함께 걸어온 지 어언 35년. 현재 그는 프로급 실력자들 40여명이 활동 중인 동호회 ‘탁신’의 창립멤버로서 탁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고 있다. 평소 일주일 중 꼬박 5일을 탁구 연습에 나선다는 이재석 원장은 “내 삶은 직장, 가족, 탁구로 채워져 있다. 이렇듯 탁구는 내 삶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미소지어 보였다. 탁구를 향한 이재석 원장의 열정은 각종 대회의 순위권에 그의 이름 석 자를 올릴 정도로 뜨거웠다. 실제로 그는 지난 2000년 전국아마추어동호인대회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인천오픈탁구대회에서는 2위를 거머쥐는 등 단식·복식 경기를 망라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치과계에서도 자타공인 프로급 탁구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는 “생활체육임에도 불구, 막상 탁구를 치는 치과의사는 많지 않다”며 “많은 치과의사가 탁구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취미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의료진 1인당 한 달 평균 200여명의 장애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우리나라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종사하는 구강진료 전문가들의 직무만족 현황(박미정 외)’에 따르면, 국내 제주 권역을 제외한 광주·경기·대구·부산·인천·전북·충남·강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등 9개소에 근무하는 구강진료 전문가 73명을 대상으로 직접대면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구강진료 전문가 1인당 월 평균 근무지에서 진료를 보는 장애인 환자 수는 평균 200~216명”이라며 “이들 중 센터전담 근무자가 42.5%, 비상근직 근무자는 32.9%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응답자 중 50.7%에 해당하는 37명이 치과의사였으며, 치과위생사는 28명으로 38.4%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중 2/3에 해당하는 64.4%가 여자였고, 남자는 24.7%로 조사됐다. 이외 전체 응답자의 진료경력은 평균 9~8년이었으며, 장애인 진료경력은 ‘5년 이하’가 약 60%로 가장 많았다. 연구팀은 “센터 구강진료 전문가들의 장애인 진료경력은
휴레이저(대표 박인배)가 SIDEX 2019에서 ‘K2mobile THANK YOU’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치과용 반도체 레이저 최신 모델인 K2mobile에 대한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며 “SIDEX 전시부스에서 K2mobile 현장구매 시 할인특가 판매 및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K2mobile은 첨단기술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슬라이딩형 광화이버 길이 조절 기능(AFL technology) 등으로 소모품 비용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해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980nm wavelength로 물의 흡수도가 매우 우수하다. 이로써 대부분의 수술적 시술에 사용 가능하고, 조직의 손상 없이 효과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아울러 초소형 레이저임에도 최대출력 CW 3.5W/pulse 6W로 각종 진료에 충분한 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번 충전으로 1~2일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10W LD chip 사용, Hecosa 기술을 통한 안정적인 파워와 최고의 효율을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뿐
의료사고 손해배상 대불금 구상을 거부하고 폐업 시 대불금을 완납하지 않고는 의료기관 개설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지난 18일 윤호중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의료사고 피해자는 의료사고에 따른 손해배상금을 보건의료기관개설자나 보건의료인에게 청구할 수 있고, 보건의료기관개설자나 보건의료인이 이에 따르지 않는 경우 조정중재원이 손해배상금을 대납 후 보건의료기관개설자 또는 보건의료인에게 구상권을 행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보건의료기관개설자나 보건의료인이 조정중재원의 대불금 구상을 거부하고, 의료기관을 일부러 폐업한 후 재개설하는 등의 비도덕적인 행태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는 것. 또한 윤 의원은 대불금 재정 악화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보건의료기관개설자 또는 보건의료인이 대불금 구상 거부 후 폐업 시 대불금을 완납하지 않으면 의료기관 개설을 금지’하는 조항(제47조제7항)이 신설됐으며, 대불금 지급 상한액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해(제47조제9항) 대불금의 재정안정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발의됐다. 윤 의
메트로덴(대표 임학래)이 SIDEX 2019에서 획기적인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은 Mr.Thirsty와 Crystal HD 미러(제조사 Zirc), Levante 큐렛(제조사 MEDESY)이다. 먼저 Mr.Thirsry는 환자의 구강에 착용해 보조 술자 없이도 석션을 할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환자의 혀와 볼을 격리시켜 줄 뿐 아니라, 구강 개구기 역할 및 시술 부위 시야 확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환자의 목으로 기구나 이물질이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체어타임을 평균 20% 감소시켜 보다 효율적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Crystal HD 미러는 기존 미러보다 40%이상 밝고 선명하며, 헤드와 손잡이가 레진 재질로 제작돼 더욱 가볍고, 환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특히 HD미러와 미러 테두리 사이에 이물질 끼임 현상이 없으며, 엔도·보철물 마진 확인·심미 시술 등 모든 진료에 사용 가능해 진료의 수준을 더욱 높여준다. 이번 전시에서 함께 소개될 Levante 큐렛은 정교하고, 고품질의 실리콘 핸들로 그립감이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술자의 손에 피로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메트로덴
마이크로엔엑스가 SIDEX 2019에서 전기모터 핸드피스‘일렉2미니(ELECⅡmini)’의 블랙에디션을 론칭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에디션은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일렉2미니’의 가성비를 높인 제품이다.보철과 CAD/CAM을 위한 유럽형 전기모터 핸드피스‘일렉2미니’는 최대 회전속도가 2만rpm으로 치아 프렙 시 하이스피드 에어핸드피스 대비 5~6배 강력하다. 이로써 지르코니아, 아말감, PFM 등의 보철물 시술에도 매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속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어 RIP 없는 정밀한 마진 성형으로 최적의 보철물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울러 무게중심이 최적의 위치에있어 그립안정감을 상승시키고 시술과정 중 피로를 줄이는 한편, 손가락을 보다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될 블랙에디션은‘일렉2미니’성능에 세계적인 핸드피스 관리업체인 BA.INTERNATIONAL사의 독일산 1:5 증속앵글(BA250LT)과 마이크로엔엑스가 자체 개발한 1:1 로우스피드앵글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라인 대비 저렴한비용으로 가성비를 대폭 향상시켰다. 마이크로엔엑스는“이번 SIDEX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비싸고 부담스럽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빅터뉴스가 트위터에서 ‘임플란트’를 언급한 832건의 문장을 분석한 결과, △부담스럽다 △갈등 △비싸다 △충격 △무섭다 등의 부정적인 감성어를 사용한 문장이 절반 가량인 49.2% (409건)에 달했다. 이에 반해 △문제없다 △저렴하다 △안전하다 △좋다 등의 긍정적인 표현을 쓴 경우는 13.6% (113건)에 그쳤다. 또한 빅터뉴스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커뮤니티, 뉴스채널 등에서 ‘임플란트’가 언급된 버즈는 총 11만3,212건이었지만 이중 SNS를 통한 광고성 게시글이 대부분이었음을 확인했다. 광고성 게시글을 제외한 버즈량은 3,486건이었다. 특히 해당 조사 결과, 트위터에서 ‘임플란트’와 관련 다섯여 차례 버즈량이 급증했는데, 이는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와 ‘치과의사 내부고발’ 등의 이슈가 원인으로 꼽혔다. 아울러 빅터뉴스가 지난 1년 동안 ‘임플란트’ 관련 뉴스기사 중 댓글수가 많은 기사 20개를 표본으로 분석한 댓글여론은 ‘문재인 케어’를 다룬 기사 댓글이 전체의 64.6%를 차지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호·이 회원제안특위)가 지난 16일, 2019년 제3차 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제안특위는 SIDEX 2019에서 실시할 ‘회원 제안사업 설문조사’ 문항을 검토한 후 △의료광고심의 △세무·회계 관련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세부적으로는 △의료광고 심의 개선 방향 △불법의료광고 근절 대책 △의료광고 사전심의제 △세무·회계 관련 교육의 필요성 등에 대한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문항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로써 회원제안특위는 치과계에 난무하는 불법의료광고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및 치과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세무·회계 정보 제공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B-921 부스에서 진행되며 APDC 및 SIDEX 2019 참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회원제안특위 김재호 위원장은 “SIDEX 2019 개최가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기간 만전을 기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회원 권익 향상 및 치과계 발전을 위한 사업을 실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 7개구 치과의사회 친선체육대회(이하 7개구 체육대회)’가 오는 28일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구 88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서구·관악구·구로구·금천구·동작구·양천구·영등포구치과의사회가 구회 간 친목과 화합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7개구 체육대회는 올해로 36회를 맞이, 치과계 문화체육행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이번 체육대회를 주최하는 강서구치과의사회(이하 강서구회) 최성관 회장은 “구 회람을 통한 팜플렛 발송 등으로 체육대회 회비를 2만2,000원에서 2만원으로 인하했다. 또 부상의 위험이 있는 종목은 과감히 배제하고, 날씨의 영향이 없는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등 모든 회원이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은 식전행사와 구기종목 예선전, 개회식 등이 개최된다. 특히 파도타기, 출발 O/X퀴즈 등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신나는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이어 오후는 구기종목 결승전 및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이중 명랑운동회는 볼풀농구, 어린이달리기, 복불복 2인3각, 자석바지 릴레이 등이 펼쳐져 즐거움을 배가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경품추첨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희운·이하 서울치대총동창회)가 다음달 30일 기흥C.C.에서 ‘제22회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동문은 오는 6월 개최될 전국치과대학동문골프대회에 선수조로 선발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로 그린피와 카트비를 포함해 16만원에 접수 가능하다. 선착순 마감이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박희운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의 자선 기부금 및 협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치대총동창회는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치과계 의료봉사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