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나성식)가 오는 13일 전남대 치과병원에서 2013년 춘계 학술대회 및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나눔은 행복이다’라를 캐치프레이즈 로 일본장애자치과학회 (JSDH)와 학술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일본 학계 인사들을 비롯해 전국 치과대학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으로 진행되는 자유연제 발표는 최충호 교수(전남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좌장을 맡아 구연과 포스터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아울러 2012년 일본장애자치과학회 연수보고를 양연미 교수(전북치대 소아치과)가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으로 진행되는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김영진 교수(경북치대 소아치과)가 좌장을 맡아 ‘연하장애의 재활’을 주제로 한·일 연자들의 발표가 진행된다.사전등록은 오는 9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문의 : 02-757-2837김희수 기자/G@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13)에 참가해 호황을 이뤘다.덴티스는 루비스 신 모델 M100과 L100을 포함해 총 9개의 모델을 Mobile Type, Wall Type, Ceiling Type으로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한 루비스의 LED를 저연색 LED와 할로겐과 직접 비교하여 보여주는 공간을 연출해 루비스가 가지는 최대 장점을 강조했다.신제품인 M100와 L100를 무영등 2개를 동시에 활용하는 외과의 특성을 고려해 Dual Type으로 천장에 설치, 수술용 베드에 시연함으로써 무영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한편 덴티스는 행사기간 중 컨퍼런스룸에서 ‘LED가 적용된 의료용 수술등 및 진료등의 활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루비스 개발자인 문창규 차장(LED사업부)을 연자로 첫 번째 섹션에서는 LED가 무엇인지, 의료용 LED 적용의 장점, LED와 기존 할로겐과 비교 등을 다뤘으며, 두 번째 섹션에서는 루비스의 개발 히스토리·라인업, 설치병원 사례 및 케이스, 유저 인터뷰를 소개하면서 제품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개발스토리를 풀어냈다.덴티스 측은
다이아덴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www.dental365.co.kr)가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덴탈365는 상반기 할인이벤트로 쇼핑몰 판매 1위 제품인 Ni-Ti 아치와이어 전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덴탈365 측은 “할인이 진행되는 교정용 아치와이어 제품은 이미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층을 확보한 제품으로 쇼핑몰 내 단일 상품으로 재구매 비율이 가장 높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덴탈365는 1년에 3회 정도 진행되는 Ni-Ti 아치와이어 할인행사와 함께 보다 많은 사용기회를 주기위해 쇼핑몰 게시판을 통해 무료샘플을 제공하고, 20만원이상 구매자에게 최고급 3단 우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Ni-Ti 아치와이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행사는 온라인 쇼핑몰 ‘덴탈365’ 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문의 : 1688-2875김희수 기자/G@sda.or.kr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달 26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부장 선출방법에 대한 토론과 표결결과 현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지난 32차 총회때 대의원을 대상으로 설문 결과(참여율 75.3%) 직선제와 간선제가 49.12%로 동률로 나오고 연말에 한 설문조사(참여율 13.5%)는 참여율이 낮아 대의성을 보기는 어렵지만 직선제가 58%, 대의원제를 보완한 간선제는 27%로 파악됐다.대구지부는 선거제도에 대한 회원들의 변화의 요구가 있는 만큼 직선제안과 기존 대의원 81명에 선거인단 80명을 더해 161명의 선거인단제를 상정했다.선거제도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진 후 개시된 표결에서는 직선제는 찬성 29명, 반대 32명, 선거인단제는 찬성 26명, 반대 34명이 나왔다. 회칙개정안은 참석대의원 61명의 2/3인 41명의 동의를 얻지못해 두 안건 모두 부결됐다.이외에도 지난해 통과된 부회장 1인을 늘리고 대구여자치과의사회장을 당연직으로 한다는 내용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 정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반려돼 4명의 부회장중 1명을 여자치과의사로 하는 안으로 개정 통과됐다.이날 총회에는 치협 김세영 회장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이하 인천지부)가 지난달 23일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서울·경기·인천지부 간 상호이전 시 지부 입회비를 감면해주는 안이 상정돼 통과됐다. 각 지부별로 입회비와 회무 환경 등 고려할 점이 많지만 개원의들의 어려움을 덜어주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인천지부는 서울지부와 경기지부와 협의를 통해 정확한 감면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인천지부의 현재 입회비는 160만 원으로 회관건립기금 1백만 원, 지부입회비 40만 원 구회입회비 20만 원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실제 감면액은 지부입회비인 40만 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복지기금 고갈을 해결하기 위해 경조사회를 신설해 경·조사에 대한 부분을 복지기금에서 분리하려했으나 대상 회원층의 실질적인 논의가 부족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져 1년 유보됐다.김희수 기자/G@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지난달 20일 대구·경북지역 춘계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강연은 경북대치전원에서 열렸으며 김태훈 대표(메디플래닝)와 조영준 원장(대구맥치과)이 연자로 나섰다.김태훈 대표는 ‘국세청 세원양성화전략’을 조영준 원장은 ‘Complications and resolutions of ailing, failing and failed implants’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날 세미나는 평일 저녁에 예정된 시간을 훌쩍넘긴 자정까지 진행됐음에도 참석자 전원이 끝까지 남아 강연을 듣고 질의를 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참석자는 “치과경영과 임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평일저녁에 진행된 세미나인 만큼 시간적 제한으로 인해 짧았던 강의시간이 아쉬웠다”고 전했다.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만큼 이번 춘계 세미나를 발판으로, 올한해 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세미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24일 ‘2013년도 제2차 치과위생사 신규 면허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치과위생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인의 이미지 메이킹과 기본적인 임상의 이해 등 사회초년생인 치과위생사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이날 의료인의 이미지 메이킹 순서에는 김승원 강사가 ‘고객에게 신뢰 받는 의료인의 이미지 만들기’와 ‘메이크업으로 좋은 인상 만들기’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 교육을 통해 최신식 메이크업 기술과 테크닉을 공유했다.치위협 임은경 정보통신이사는 ‘보철진료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실무에 관한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다뤘다.김원숙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유지, 발전시키는 것은 젊은 여러분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지속해 리더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당부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이하 치협)의 직선제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온 울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이하 울산지부)가 총회를 통해 직선제 요구를 분명히 했다.울산지부는 지난 22일 울산 MBC컨벤션센터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표결결과 57명 중 42명이 직선제를 선택해 직선제를 지지하기로 했다.또 보험영역이 갈수록 늘어나는 만큼 적극적인 대처와 적정한 수가협상을 위해 추가적인 상근인력 충원을 요구키로 했다. 보험담당 부회장·이사·전문위원 등의 상근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이 외에 이날 총회에서는 치협에 ‘의료인 폭행 방지법’이 제정되도록 추진해줄 것을 촉구하고, 징계회원의 징계 해제시에는 소속분회에 승인을 받기로 결정했다.김희수 기자/G@sda.or.k
치과근관치료학 분야의 전 세계 석학들이 총출동한 제17회 아시아·태평양치과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대회장 백승호·이하 APEC 2013)가 지난 22일 APEC Councillor Meeting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양일간 세계 석학들의 본격적인 강연이 펼쳐졌다.20여 개국에서 참여한 100명을 포함해 총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학의 미래를 태마로 재생, MTA, 현미경 시술 등 강연이 준비돼 젊은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많았다.기조 강연에서는 이승종 교수(연세치대)가 ‘Electronic Apex Locator; where does ‘0.5’ and ‘APEX’ mark really point?’를, Martin Trope 교수(펜실베이니아치대)가 ‘Controlling intra-canal infection with mechanical instrumentation’를, 마지막으로 김승국 교수(펜실베이니아치대)가 ‘Modern clinical dilemma: Endo vs. Implant’를 각각 강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6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강연을 펼치는 초청강연에는 James L. Gutmann 교수(베일러치대), Mo K Ka
엔도 핸즈온 업그레이드, 3사 제품 집중공략올해 10회를 맞이하는 SIDEX 2013 종합학술대회는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으로 더욱 강화됐다.임플란트 대중화, 낮은 근관치료 수가 등으로 주목받지 못하던 근관치료가 최근 치과계 전반에 불어오고 있는 ‘자연치아 살리기’운동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자연치아’를 보존하자는 인식이 크게 대두되고 있고, 저평가된 수가를 끌어 올리려는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치과시술의 기본이자 필수 진료항목인 근관치료의 전망은 점차 밝아지고 있다.SIDEX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엔도 핸즈온 강연을 준비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SIDEX 2013은 역대 학술대회에 비해 엔도 핸즈온 강연의 비중을 더욱 늘렸다. 다양한 강연을 위해 신흥, 오스템, 덴츠플라이에서 공급하고 있는 Ni-Ti 파일을 이용한 강연을 각각 별도로 준비했다. 3사의 제품이 국내 엔도 시장의 90%를 넘게 차지하는 만큼 참가자 대부분이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팁을 얻을 수 있다.학술대회 엔도 핸즈온 부분을 담당한 최성백 학술위원(서울지부 학술위원회)은 “작년에는 1개사의 Ni-Ti 파일을 이용한 핸즈온
임플란트 시술의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 자세히 짚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코스가 4월부터 열린다.메가젠 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준비한 ‘선택과 집중 코스’는 오는 4월 13일부터 격주 토, 일요일에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진행된다.이번 선택과 집중 코스는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 등 분야별로 유명한 연자들이 이론과 실습을 겸한 세미나로 구성돼 있다. 참석자들의 요구와 편의를 고려해 원하는 커리큘럼과 요일·날짜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홍순재 원장의 ‘어려운 증례를 위한 Advanced implantation 세미나’, 박현식 원장의 ‘lmplant overdenture및 CAD/CAM OneDay lmplant’, 이동현 원장의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치료 개념정리, 이대희 원장의 ’GBR 연조직 처치 마스터‘가 각각 4월과 6월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메가젠 관계자는 “최근 개원가에서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강의를 모니터해 준비한 만큼 분야별 전문연자들과 함께 이론과 실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고 전했다.선택과 집중 코스는 메가젠 홈페이지(www.me
덴티스가 의료용 LED시장을 선도해온 루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달 공개된 중·대형 LED 수술등 Luvis-M100 과 L1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덴티스의 새로운 루비스 LED 수슬등을 면밀히 살펴본다.할로겐 무영등 단점 모두 해결최근 환자들의 지식과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될 최고의 수술환경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수술용 무영등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 할로겐을 이용한 기존 수술용 무영등의 경우 환부의 온도 상승으로 조직의 건조나 혈액 응고를 유발함으로써 불편함을 초래해왔고, 광원의 수명이 짧아 사후관리 비용도 만만치 않다. 뿐만 아니라 체감 밝기가 낮아 상대적으로 높은 조도로 시술해야 하는 경우도 많아 시술자의 시력에 나쁜 영향을 주거나, 낮은 색온도로 색 왜곡이 없어야 하는 시술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덴티스는 기존 제품의 불편함과 단점을 해소하고 병원환경에 최적화된 전문 의료용 LED 램프 개발에 나섰고 루비스가 탄생하게 됐다.2011년 치과용으로 최초 출시된 Luvis-C100을 시작으로, 현재는 진료등 C라인 외 소형수술등 S라인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중·대형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지난 14일 단국대 죽전 캠퍼스에서 ‘장애인 치과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갖고 장애인의 치과진료 향상을 논의했다.복지부는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대구지역 외에도 장애인 구강진료센터가 없는 인천, 강원, 제주지역 중 2개 지역을 추가선정할 계획을 밝혔다. 새롭게 추진될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2곳은 2014년 개소가 목표다.이외에 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정정미 주무관은 주제발표를 통해 “올해 중증치료 가중치 3배수를 적용하고 치과진료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센터 운영의 효율화와 지속적 발전을 위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기로 했다.주제발표 이후에는 각 진료센터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운영 및 치료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센터의 운영현황과 진료운영체계, 홍보방안, 이동접근성향상방안이 논의됐고, 전신마취를 통한 치료와 Sevoflurane을 이용한 흡입진정, 장애인환자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교합회복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공공구강보건의료사업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스마일재단과 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측이 발표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이하 간무협)가 지난 16일 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치과위생사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간무협은 의료기사등에관한법률 시행령이 오는 5월 16일부터 시행되면 치과에 근무하고 있는 15,000여명의 간호조무사가 일자리를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치과근무 간호조무사 진료보조권 및 생존권 사수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처하기로 결의했다.대책위 산하에 ‘치과위생사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개설해 치과위생사의 불법행위를 신고받겠다는 것. 간무협은 시행령에 명시돼지 않은 진료보조행위는 치과위생사의 허가된 면허행위를 벗어난 불법행위라는 판단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도 간호조무사의 불법행위에 대해 신고를 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치위협과 간무협의 힘겨루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불법의료 행위는 당사자뿐 아니라 개설자인 치과의사도 처벌받게 되는 만큼 두 직역관의 힘겨루기에 개원가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희수 기자/G@sda.or.kr
지난 18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건강보험급여틀니 대책위원회(위원장 안왕현·이하 대책위)가 ‘75세 이상 틀니 보험급여 방안 마련 공청회’를 열고 치과기공계의 의견을 수렴했다.패널토론에서는 치과기공사의 기공행위가 고시에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시됐다.틀니 제작에 명확한 업무가 있는 의료기사인 치과기공사가 정작 고시에는 전문행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성토도 이어졌다.참석자들은 기공료도 치과재료비의 일부로 간주해 아말감과 유사하게 비용 지정이나 사용재료 지정을 통해서 양질의 틀니가 제작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공청회 참석자들은 현행법 상 분리고시는 불가능하더라도 우선 현 고시에 기공행위가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