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의 최신 술식을 만날 수 있는 기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바이오메트3i가 후원한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고려대 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열렸다.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민준 교수(하버드치대)와 Tokuo Matsui 원장(kiwakai Dental Clinic)을 비롯해 유명 국내연자가 총 출동한 이번 심포지엄은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골이식재를 사용한 임플란트 시술을 연구하고 있는 김민준 교수는 “임플란트를 정확히 시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골이식재의 선택도 중요하다”고 말한 후 “골이식재는 카피제품이 많고 과학적인 판단에 의한 선택이 아닌 임의적 판단에 기대는 경우가 많다”며 과학적 근거를 두고 골이식재 선택할 것을 주문했다.김민준 교수는 “국내의 임플란트 시술은 미국과 비교 했을 때 인지도와 성장세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해외 유명연자가 한국에서 강연을 하고 외국에서 공부한 치과의사들이 많이 돌아와 미국과 유럽의 치의학의 장점을 모두 취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트렌드에 민감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다”고 말 했다.국내 임플란트 시술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경험에 의한 판단
안전한 진료를 위해 38년간 좋은 멸균기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신메디칼(대표 김정열)이 ‘한신 저온플라즈마 멸균기’를 출시했다.EO가스 멸균기의 문제점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한신메디칼의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는 유럽인증인 CE B클래스를 획득한 국산 멸균기다.정화시간을 포함하면 하루 한번 정도 멸균이 가능한 EO가스 멸균기에 비해 ‘한신 저온플라즈마 멸균기’는 30~60분 사이에 멸균이 끝나 의료기기의 회전률을 높여 재고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기존의 스팀 멸균기는 고온·고압의 위험성을, EO가스 멸균기의 EO가스는 발암물질이면서 폭발성까지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신 저온플라즈마 멸균기’는 소독 후 과산화수소 증기가 산소와 물로 분해돼 안정성이 뛰어나다. 전원코드가 있는 곳은 어디나 설치할 수 있는 편의성 검증된 강력한 멸균 효과, 55℃의 저온멸균을 바탕으로 열에 민감한 의료도구에 적합하다.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한신 저온플라즈마 멸균기는 저렴한 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1회 멸균비용이 1,000원에 불과해서 외국제품에 비하면 1/16, 국산 타회사 제품에 비해서는 1/8수준이다. 운전자가 직접 멸균이 되고 있는지 특수모니터를 통해 플라즈마
지난달 주식회사로 전환돼 새로운 출발을 알린 주식회사 리뉴메디칼이 인체조직은행을 설립하고 ‘Renew Oss’이라는 이름의 휴먼 본을 출시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Renew Oss 는 Cortical과 Cancellous의 혼합 본으로 품질이 우수해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치과 환자 상담용 디스플레이 제품을 개발한 행복창고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CStory 패키지로 명명된 새로운 제품은 치과상담용 디스플레이 프로그램으로 PC 및 아이패드 용으로 개발돼 있다.치과전문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는 리뉴메디칼은 일본에서 수입한 화이트 클리너 제품을 본격적으로 전국에 유통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이트 클리너는 2년 연속 일본 홈쇼핑 판매 1위를 한 제품으로 일본 자가 미백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돼 자가 미백 시장의 규모 및 단기간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리뉴메디칼은 one stop으로 명품 임플란트 및 골이식재 등을 공급하며 거래처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김성호 대표는 “상생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동반자적인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가 내년 7월 5일부터 7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5회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준비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한국대표단은 일본치과기공사회(회장 스에세) 학술대회 기간인 9월 16일 일본을 방문해 개회식에서 2013년 제5회 국제학술대회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달 10~12일에는 중국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초청연자 특별강의와 2013년 제5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17차 아태연맹회의 홍보를 이어갔다.지난달 17일에는 학술대회 준비사항 점검차 일본 대표단인 스에세 일본치과기공학회장, 구와다 학회 임원이 한국을 방문, 특별연자 초빙문제와 연자 선정, 학술대회 개최 장소인 대전컨벤션센터를 비롯한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김희수 기자/G@sda.or.kr
저 자 : 문철현 교수정 가 : 120,000원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문 의 : 02-9222-7080수련을 통하지 않고 교정치료를 시행하는 원장에게 보편적인 치료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는 돌출과 총생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실제임상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요약 정리하는 구성으로 실제 치료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 2012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보존학회 학술대회에는 치대 교수들이 현재 연구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신설돼 학문적인 깊이를 더했다. 해외연자를 초청한 특강도 큰 인기를 끌었다. 서병인 박사(Bisco Co.)는 보존학의 재료와 접착제 개발에 대해 강의했고 일본의 아키모토 교수(Tsurumi대학)는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레진의 장기적 유용성에 대해 강연했다.활발한 학술활동과 화려한 수상경력으로 세계적인 학자로 성장하고 있는 김상균 교수(컬럼비아대)는 치수보존 및 재생에 관련한 최신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이외에도 장석우 교수(삼성의료원)가 ‘MTA의 이해와 임상활용’을, 박정원 교수(연세치대)가 ‘2차우식을 억제하기위한 복합레진수복은 가능할까?’로 최근 업데이트된 이슈를 다뤘다.김의성 학술이사는 “포스터 발표를 통해 전공의들의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특히 신인학술상은 연구수준이 한층 높아져 경쟁이 치열했다”고 전했다. 김성교 회장은 “학술대회 참석자가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회
추계학술대회를 성공리에 마친 대한치과보존학회 김성교 회장은 “아말감의 유해성이나 근관치료에서 MTA의 유용성 등 개원의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일반의 및 전문의, 학회 인정의가 원하는 보수교육이 같을 수는 없다”며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영문학술지로 개편돼 이번학술대회에서 첫선을 보인 ‘RDE(Restorative Dentistry Endodontics)’ 또한 기대된다. 김성교 회장은 “최근 치과계 학술지의 국제화 추세에 발맞춰 새롭게 발간한 RDE가 세계적인 학술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회보수교육이나 학술대회를 총해 최신 치과보존학 술식을 습득해 돌아가지만 실제 진료에서는 저평가된 수가로 인해 활용도가 낮아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학회차원에서 최신 술식이 적정 수가를 책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예년에는 500명 정도였던 학술대회 참석자가 700명이 넘은 것에 대해서는 “면허재등록제에 따른 보수교육 강화방침으로 인한 영향도 있겠지만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임상으로 돌아가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희수 기자/G@sda.or
성황리에 끝난 ‘Dentium forum 2012’에 이어 오는 20일에 덴티움 월례특강이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1월 월례특강은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얇은 치조제 극복하기 : GBR vs ridge split’와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의 ‘Zirconia 보철 감상문 : 무엇을 알고 어느 경우에 써야 하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여준 교수의 심미보철 따라잡기’가 12월 12일 까지 매주 수요일 삼성동에서 열리고, 광주에서는 오는 18일 ‘CAD/CAM Basic Course’가 부산에서는 ‘Practical Course’가 12월 1~2일 진행될 예정으로 임상위주의 하반기 세미나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월례특강의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덴티움 측은“SNS 서비스를 신청하면 덴티움 세미나 정보를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70-7098-5577/5588김희수 기자/G@sda.or.kr
금을 대체할 새로운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이노비움’을 덴처 제작에 활용하는 방법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리는 대한치과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 기자재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세라젬 바이오시스(대표 이양수)는 “덴처시장의 15%정도를 차지하던 임플란트 덴처는 금값의 폭등과 함께 그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며 “치과용 합금 신소재 이노비움은 임플란트 덴처에서 요구되는 경도와 연성을 모두 갖췄으며, CAD/CAM방식으로 제작돼 안정성까지 확보, 임플란트 덴처에 가장 적합한 소재”라고 주장했다.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제작과정에 합금이 사용돼 상대적인 고비용으로 분류됐던 임플란트 덴처가 이노비움을 만나면서 가격까지 저렴해졌다는 것이세라젬 바이오시스 측의 주장이다.이노비움은 수입 의료용 합금보다 약 50%이상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물성은 크라운과 임플란트 덴처를 포함해 그 사용영역이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노비움을 이용한 임플란트 덴처 개발에 참여한 김정택 이사(참기공연구소)는 “제작과정에서 금과 비슷한 느낌으로, 어떤 부분에서는 금보다 더 편리한 점도 있었다”며 “충분한 마찰계수로 좋은 제작물이 나왔다”고
케이디덴탈이 손으로 Recapping할 필요없이 2초면 자동분리시켜 주는 니들리무버를 출시했다. 주사침을 손으로 Recapping하는 것은 AIDS, B·C간염, 매독 등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주사침 상해로 인한 감염방지를 위한 지침’에서도 NO Recapping, 손으로 주사침 제거 금지 등을 규정하고 있다.‘주사침상해 예방기구 의무화’에 대한 법안 역시 류지영 의원(새누리당)의 발의로 상정돼 있어 법안 시행 전 사전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케이디덴탈 관계자는 “주사기 바늘은 환자의 체내에 직접 주입 되기 때문에 안전에 소홀하면 감염의 매개가 될 수 있다”며 “니들리무버가 안전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010-7724-2875김희수 기자/G@sda.or.kr
지난 10일 ‘제3회 치과의사 연합밴드 음악제’가 일지아트홀에서 200여명의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개최됐다.연합밴드 음악제는 올해 ‘NA눔’을 주제로 1년간 준비한 곡들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뜨거운 열기로 열정적인 무대를 뒷받침했으며 일부 관객들은 직접 제작한 플래카드까지 들고나와 유명가수의 콘서트 장에 뒤지지 않았다.이날 행사는 ‘리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승엽 원장(서울탑치과)의 사회로 진행됐다. 2개의 앨범을 낸 프로답게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순서를 매끄럽게 이끌었다. 밴드와 밴드의 교대시간에도 관객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각 밴드 활동모습과 홍보영상을 상영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움이 끊이지 않았다.DDS밴드는 ‘한잔의 추억(봄여름가을겨울)’을 시작으로 자작곡인 ‘힘을 내’ 등 총 5곡을, 자일리톨벤드는 ‘Tequila Sunrise(The Eagles)’과 ‘별 일없이 산다(장기하와 얼굴들)’등 팝송과 가요를 넘나들었다. 이빨스는 사회를 보던 백승엽 원장의 여자 분장부터 닭 분장까지 파격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시켰다.몰라스포에버는 감미로운 분위기와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김철순 원장(백송치과)이 투병중인 아내에게 바친 노래 ‘우
치과기공소에 대한 보고·명령·검사·지시 권한이 시군구에 이양된다.지난 6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는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한 것이다.개정안 주요내용을 보면 △의료기사 등의 국가시험 부정행위자에 대한 응시자격 제한을 부정행위 경중에 따라 세분화 △치과기공소에 대한 보고명령·검사 지시 권한 시군구 이양 △개설자가 면허정지된 치과기공소의 영업정지 예외 적용 기준 명확화 △지방자치단체에 치과기공소 관련 자료를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 등이 담겼다. 개정안에서 바뀐 영업정지 예외적용 기준은 경우 치과기공물제작의뢰서 보존의무를 위반해 면허정지를 받은 경우는 해당 치과기공소에 그 개설자가 아닌 치과의사 또는 치과기공사가 종사하고 있는 경우 영업정지 예외로 뒀다.이에 대해 복지부는 “시험관리의 합리화 및 처분기준 명확화를 통한 일관성 있는 법집행 가능 및 치과기공소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 책임 강화 및 행정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일부 치과기공사는 “관리주체가 복지부에서 시군구로 이양된 것이 치과기공소의 무분별한 난립으로
귀 대신 입으로 음악을 듣는 기기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의 산업디자이너 아이센 카로 챠신이 이어폰이나 스피커 없이 그저 입안에 끼우는 것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MP3 플레이어를 개발했다.마우스피스나 교정 유지 장치처럼 치아와 입 천정부에 부착해 이용하는 이 장치는 일반적인 오디오 기기와는 달리 골전도 방식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음파 자극이 공기를 통하지 않고 두개골 진동으로 직접 전달되기 때문에 귀를 통하지 않고도 착용자가 음악을 듣는 방식이다.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가 지난 3~4일 추계학술대회를 고려대구로병원에서 6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4일 오전에 진행된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 과정은 고령화사회에서 소아나 성인과 다른 정신적 사회적 특성을 보이는 노인치과치료에 도움이 되는 강의로 준비돼 쉬는 시간에도 대부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질문을 하는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김혜영 교수(고려대 치위생과)의 ‘저작기능과 삶의 질’에 대한 강의는 노년의 치아건강이 삶의 행복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강의였다. 오후에는 학술대회가 이어졌다. 신수정 교수(연세치대)의 ‘신경관의 근관치료’, 이성근 원장(일산예치과)의 ‘노인은 어떤 의치를 원할까’, 최진영 교수(서울치대)의 ‘노인환자의 보톡스 필러’강의는 강연장 좌석이 부족해서 서서 듣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학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한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 ‘의치를 위한 mucogingival surgery’ 강연은 예정된 시간을 넘겨서 진행됐음에도 대다수가 강연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박준봉 회장은 “2020년에는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다섯명 중 한명이 노인환자다”며 “치과의사가 건강한
지난달 27일 에스클로버덴탈은 Zirconia full crown에 대한 세미나를 토크쇼 형식으로 4시간여 동안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사회자가 사전에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궁금한 내용을 모두 취합한 후 연자에게 질문하고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Zirconia에 임상적 경험이 많은 이승근 원장(공릉치과)과 고찬중 소장(뷰티플기공소)이 치과와 치과 기공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항에 대해서 진솔히 답변하고, 실습이 이어졌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구강 내에서 Shade match, Zirconia crack의 작업과정과 Zirconia 셋팅 후 발생할 수 있는 원인과 해결 방안, Zirconia colorling 방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세미나는 기공사뿐 아니라 치과의사도 같이 참여해 Zirconia의 성질을 같이 이해하고 필요한 부분을 같이 공유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에스클로버덴탈 관계자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를 앞으로도 준비하겠다”며 치과의사와 치기공사가 많이 참여하기를 당부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