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쌍방향 소통 방송 ‘라이브쇼’가 새로운 치과계 유통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합리적 가격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커머스가 치과의사 니즈에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 진행한 라이브쇼 ‘A-Oss 스페셜 패키지’ 편은 기대 이상으로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트레픽이 급증했다. 일반 가전기기나 가구, 사무용품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처음으로 치과 제품을 판매하면서 치과의사들의 주문이 몰렸기 때문. 실제 ‘A-Oss 스페셜 패키지’는 시청자 대비 주문 전환율이 34.2%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것. 관계자는 “치과재료 제품 특성상 치과계 종사자 대상, 로그인 회원만 시청 가능한 폐쇄몰 형태였음에도 판매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이브쇼 시청 후 A-Oss 스페셜 패키지를 구입한 신규 거래처는 25곳. 이는 지난 7월 25일 단 하루 라이브스트리밍 및 덴올 VOD 서비스를 통해 나온 수치로, 라이브쇼가 치과 제품 판매와 영업망 확대에 새로운 경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덴올 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간호사가 골수 채취를 위해 의사의 지도·감독 하에 골막천자를 시행했더라도, 이는 의료법상 허용될 수 없는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지난 2018년 4월부터 11월까지 A병원 혈액내과, 종양내과, 소아종양혈액과가 골수 검체 채취를 위한 골막천자를 종양전문간호사가 시행한 것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지난해 8월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2심 재판부는 A병원에 대해 무죄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종양전문간호사가 수행하는 골막천자는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판단한 것인데, 종양전문간호사 자격을 가졌다 해도 종양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간호사 자격을 인정받은 것뿐으로, 의사만이 할 수 있는 의료행위를 직접 할 수 없는 것은 다른 간호사와 마찬가지라는 판단이다. 또한 2심 재판부는 해외에서 전문간호사가 골수검사를 위해 골막천자를 수행하기에 전문간호사의 의료행위가 적법하다는 취지의 주장은 인정할 수 없으며, 의료법령과 의료체계가 상이한 해외에 사례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를 국내에서 동일하게 취급할 수 없으므로, 골막천자 시행은 무면허 의료행위라고 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지난 8일 병상관리체계 구축, 의료기관 신규 개설 절차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담은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2023~2027)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2027년의 병상수급 추계를 토대로 지역별(시·도별, 중진료권별) 병상관리 기준을 마련, 시·도에서는 기본시책을 바탕으로, 지역별 의료 이용, 접근성 등 상황을 고려해 병상수급 및 관리계획을 10월 말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신규 개설 절차도 강화한다. 종합병원(100병상 이상) 병상 신증설 시에는 시·도 의료기관개설위원회의 사전 심의·승인을 받도록 하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분원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개설 시 복지부장관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의료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병상 과잉 공급 현상이 지속되면 보건의료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으므로, 병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무분별한 병상 증가 방지를 위한 의료법 개정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 및 의료계와 협조해 적정한 병상 공급을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전달체계로 개선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최성환 교수와 동대학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 이상민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전기에너지를 세포로 전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재료공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 19.924)’ 최신호에 실렸다. 전기자극 기술은 비침습적으로 세포를 자극해 뇌 등 신경 치료에 활용하며 환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배터리나 전선 등이 필요해 불편함이 컸다. 연구팀은 이같은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인체가 전자기장을 전달하는 유전율이 높다는 특성에 집중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전기에너지를 타깃 부위에 전달할 수 있도록 인체 매개 에너지 전달 시스템(Body-mediated energy transfer, BmET)을 개발한 것. 이를 유한요소분석, 동물 모델에서 추출한 뼈, 근육, 지방 등 복합조직을 이용한 체외실험과 골모세포를 이용한 시험관 내 실험 모델을 통해 검증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체외 시험을 통한 측정을 기반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를 통해 구강관리용품을 지원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오스템 측은 "이번 지원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의 구강위생 관리를 위한 것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라며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는 무더운 날씨에 참가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잼버리병원 치과에 치약과 칫솔 세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수재민을 위해 성금 1억원과 8,000만원 상당의 양치키트 1만개를 지원했으며, 비인기종목인 ‘코리아휠체어컬링리그’도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21년째 치과대학생 대상으로 진행해 온 장학 사업 역시 지난해부터 치위생(학)과와 치기공(학)과 학생들에게까지 확대하고 국내 치의학 및 치과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스템 해외법인 역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오스템 베트남 법인은 지난 6월 ‘SOS 어린이 마을(SOS CHILD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지됐던 다양한 대면 학술행사를 재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올해 새로 구성된 이식학회 24대 송영대 회장 집행부는 첫 학술행사로 다음달 11일 서울대치과병원 서정선세미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Medical Problem을 가진 환자에서 성공적인 치과 임플란트 치료’를 대주제로 삼고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젊고 유능한 연자들을 초청,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이슈를 점검해 보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로 연결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한정준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출혈성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출혈성 전신질환 환자들의 임플란트 수술증례에 대한 고찰과 다양한 수술 접근법 등을 소개한다. 이어 박성민 교수(단국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골다공증(osteoporosis) 환자에서의 발치 및 임플란트 치료전략’을 통해 임상에서 자주 만나는 골다공증 환자들의 상황을 어떻게 분류하고, 발치 및 임플란트 수술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상세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에 대한 ‘당선무효’ 등 민·형사상 소송을 제기한 부정선거척결연합(공동대표 김민겸·장재완·최치원, 이하 부척연) 측이 지난 4일 치협 전·현직 의장단이 협회장 당선무효 소송 등을 취하할 것을 요구한 성명에 대해 “소송 취하 압박은 정치적 면죄부만 주었다는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라면서 반박했다. 치협 전‧현직 의장단 측은 지난 4일 성명에서 “정관에 의해 선임된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정한 결정에 불복해 내부에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고소 고발로 얼룩져 왔다”며 “타협과 배려, 관용을 도외시한 채 사법부의 판단을 받고자 하는 선례를 남겨 왔다. 일련의 행위는 쌍방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 됐고, 임기 3년 내내 경제적 비용, 시간적 손실을 초래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며 소송을 중단하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에 부척연 측은 전‧현직 의장단이 언급한 “치협 선관위의 공정한 결정”이라는 입장에 대해 당시 여러 이의신청에 대한 선관위 결정문에 밝힌 부분을 다시 상기시켰다. 당시 수 건의 이의신청에 대한 선관위원의 다수 의견은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한국 여자야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스템은 지난 8일부터 캐나다의 남부도시 선더베이에서 열린 ‘2023 WBSC 여자야구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한 우리나라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에 두 차례에 걸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달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는 월드컵 예선전을 일주일여 앞두고 대표팀의 마지막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대치중학교 야구부와의 시합, 비록 연습게임이었지만 여자 국가대표팀은 실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자신이 최대 기량을 선보였고, 국가대표팀 양상문 감독 또한 매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오스템 측 관계자들은 이날 국가대표 마지막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점심 식사와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오스템은 자사 직원인 최송희 주임(인테리어사업본부 직영시공팀)이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을 계기로 지난 5월 한국여자야구연맹과 공식 후원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은 협약식 직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컵(BFA)에서 필리핀과 홍콩을 연이어 꺾으며 동메달 획득, 월드컵 예선 진출권을 따낸 것. 오스템 관계자는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예선에서도 예산 걱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새만금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가 현장에서 고온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등 준비 미흡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런 가운데서도 현장에 파견된 의료봉사단들의 활약이 주목을 받았다.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은 이번 행사에 단원 20명을 파견했다. 간협 중앙간호봉사단은 현직 간호사와 간호대생 4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동과 장애인, 독거노인, 이주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한 간호봉사활동을 매월 2∼3회 전개해 오고 있다. 중앙간호봉사단 단원 20명은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이번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료지원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 지난 1일부터 각 클리닉마다 환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전쟁터를 방불케했다고. 김기인 간호사는 “클리닉별 근무 일정 조율과 물품 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많은 혼선이 있었지만 간호봉사단들의 합류로 많이 정리가 됐다”고 말했다. 잼버리병원에서 환자간호를 담당하고 있는 단원들 역시 어려움을 겪었는데, 박준웅 간호사는 “수도시설마저 부족해 손도 씻지 못하는 데다, 에어컨을 틀어놔도 온도가 30도를 유지할 정도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6월 1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시범운영 중인 ‘비대면진료’가 이달 중 국회에서 법제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및 보건의료노조 등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비대면진료는 감염병 확산에 따른 의료기관 내 감염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됐고, 그 시한이 종료, 정부는 지난 5월 17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초안을 발표하고, 2주 만에 최종안을 확정하고, 지난 5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보고 사항으로 처리한 바 있다. 이로써 대면 진료수가의 30%를 더 인정받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지난 6월 1일 본격 시행됐다. 당시 건정심 최종 심의과정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반대하는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이 저지에 나섰지만, 복지부는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공포, 3개월 계도기간으로 현재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달 말 시범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으로, 비대면진료의 본격적인 법제화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은 지난 3일 성명에서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이라는 목적을 내세워 비대면진료의 필요성을 주장하지만, 이는 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Digital Dentistry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을 목표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의 시작부터 심화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총 5개 주제로 개인 맞춤형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세미나에서는 참가자 개인별 PC, Trios,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 등 실습 기자재를 지원해 임상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Inlay, Crown, Bridge 및 Denture까지 Dental System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디자인 후 3D 프린터 OneJET를 이용해 출력 후 체결 가능해 디지털의 간편함과 정확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OneGuide System도 현장에서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별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Trios로 모델 스캔 후 Implant stuido를 통해 guide template을 직접 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달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 15기 1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15기 1차 교육에서는 전신 노쇠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영양과 근감소증과의 관계, 구강노쇠 관련 전반적인 설명과 실제 임상에서 구강노쇠에 활용할 수 있는 입체조, 노인 임플란트, 치주교정,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치주치료 상승효과, 균열치에 대한 대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노인환자의 전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노년기 근감소증의 기전과 영양의 역할’을 주제로 이날 교육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소종섭 원장(S&P치과)이 ‘건강한 노화와 구강노쇠’를,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가 ‘구강기능향상을 위한 입체조’를 각각 다뤘다. 오후 교육에서는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가 ‘Implant RPD: 보험 임플란트 2개로 완전히 다른 국소의치를 만든다’를,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이 ‘치주치료, 교정으로 꽃 피우다’를 각각 강연했다. 이어 이병진 소장(콩세알구강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라이브쇼’가 임플란트 수납장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A-Oss 스페셜 패키지에 이은 치과 제·상품 2탄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단독 특가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오는 8일 덴올 라이브쇼를 통해 소개되는 임플란트 전용 수납장은 상부에 별도 판매하는 수납 박스를 총 8개 내장할 수 있어 오스템 임플란트 제품 기준 최대 672개의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하부에도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임플란트나 재료, 소장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오스템 임플란트 수납장'은 상품 배치만으로도 치과 분위기 전체를 고급스럽게 변화를 줄 수 있어 인테리어 면에서도 실용적이라는 것. 관계자는 “실제로 알루미늄 프레임과 대형 블랙 글라스 도어를 적용하고 내추럴 블랙과 라이트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을 구성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며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프리미엄 PET/LPM 필름으로 코팅 처리해 내구성도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덴올 라이브쇼는 오스템 치과 제·상품 판매 2탄을 맞아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치과 전문 가구라 할 수 있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김현철·이하 전북치대동창회)가 오는 27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전북치대동창회 측은 “지난 수년간 코로나19로 동문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어, 여느 때보다 친목과 단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목소리가 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들의 갈증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창회 측에 따르면 이미 많은 동문이 적극적인 문의와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현재까지 20팀 이상이 접수했고, 기수 전체 등록 문의도 속속 들어오고 있어 예년보다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 회원들을 위한 리무진 서비스도 제공된다. 리무진은 대회 당일인 27일 잠원한강공원 3주차장(오전 7시 20분)과 분당율동공원(오전 7시 40분)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전북치대동창회 김현철 회장은 “모처럼 개최하는 동문 골프대회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전북치대재경동창회 정경철 회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많은 동문의 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0월 14일부터 오스템임플란트 전주 연수센터에서 총 24회에 걸쳐 ‘마스터코스’를 시작한다. 이번 전주 마스터코스에는 최호철 원장(네오치과),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 3명이 연자로 나서 각각 △베이직 △수술 △보철 과정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는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은 최호철 원장이 담당한다. 베이직 과정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에 집중해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승환 원장은 내년 2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마스터코스 수술 과정을 진행한다. 오 원장은 다양한 형태의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에 대해 설명하고, 증상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 방법을 집중 교육한다.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은 물론, 임상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종현 원장은 내넌 6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보철 과정을 진행한다.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어버트먼트 선택과 인상채득 등 임플란트 보철부터 일반 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