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8일 ‘덴올 라이브커머스’ 2차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1차 라이브커머스에서는 고사양 삼성 TV를 선보인데 이어 2차에서도 치과 인테리어 및 환자 편의를 위한 가전 제품이 파격 혜택과 함께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 2차 라이브커머스 주인공은 시즌 수요가 한창 몰리고 있는 ‘에어컨’이다. 치과계에 전례 없던 쌍방향 소통 기반의 유통망으로 안착 가능성을 입증한 1차 방송의 성과가 2차에서도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린다. 오스템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덴올 라이브커머스’ 1차 판매 방송은 전체 시청자의 60% 이상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치과 종사자로 집계됐다. “특히 실제 상품 구매자의 80%가 치과의사로, 핵심 고객들이 라이브커머스라는 새로운 유통 형태를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스템은 평가했다. 오는 18일 진행되는 2차 판매 방송 아이템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BESPOKE) 무풍 에어컨 클래식 라인업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무풍 에어컨 클래식 청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치과의 에어컨 교체 및 신규 설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매칭 덴탈스퀘어가 오는 29일 오클라우드호텔(강남)에서 치과위생사 대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치과직무연수 핸즈온’ 과정을 실시한다. 덴탈스퀘어 측은 “치과 디지털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치과치료뿐만 아니라 구강관리도 디지털화가 급속히 이뤄지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에 치과위생사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핸즈온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번 과정에는 원다정 강사(센트디아)와 정희연 강사(부평우리치과)가 연자로 나서, 디지털 구강관리 워크플로우 및 딥클렌징, 디지털 임프레션 워크플로우 및 스캐닝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먼저 원다정 강사가 ‘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디지털 구강관리’를 주제로 이론 및 핸즈온을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임플란트 환자관리를 위한 워크플로우가 선보일 예정으로 △임플란트 진료와 연계된 딥클렌징 진료프로토콜 △디지털 구강관리 딥클렌징 구성요소 △임플란트 환자의 딥클렌징 케이스 분석 등을 다룬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딥클렌징 3단계로 △스케일링 워터세정 △혀 진공세정 △잇몸 마사지세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원다정 강사는 “디지털 구강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 2023에서 글로벌 위상을 입증해 보였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이번 전시회에서 ‘You Just Dream, WE DO IT!’을 슬로건으로 고객 중심의 제품개발 철학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Total Healthcare Innovator로서의 비전을 선보였다. 메가젠은 이번 IDS 2023에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설치, 지난 2021년 대비 약 2배 가량 부스 면적을 확장하고, 메가젠의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 △유닛체어 △GBR 등 4개 존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임플란트 존에서는 유럽·미국 수출 1위 임플란트인 AnyRidge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강도를 한층 강화한 ‘BlueDiamond Implant’를 선보였다.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는 타제품 대비 200% 이상 향상된 강한 강도를 통해 어떠한 골질에도 식립 즉시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보이고, 최소침습수술을 위한 디자인, S-L-A 대비 향상된 Xpeed 표면처리, 국내 장기 Peri-implan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본회의가 열린 지난 13일,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표결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됐지만, 두 법안은 오는 27일 본회의로 일단 보류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의사일정변경의 건을 제출하면서까지 간호법 강행 처리 의지를 내보였지만,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직권으로 의사일정변경 건을 무산시켰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 법은 현재 정부와 관련단체가 협의를 하고 있다. 여야의 추가 논의를 거쳐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간호법안은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면서 직권으로 의사일정변경안을 표결에 부치지 않았다. 이에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박탈법은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국회 앞에서는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압박에 나섰다. 법 통과 시 연대 총파업 결의를 재확인했으며, 다가오는 주말인 16일에 400만 총궐기에 나설 것 또한 밝혔다. 국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던 시간 국회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 공동대표인 의협 이필수 회장은 “간호법은 간호사 처우를 개선한다는 명목으로 간호사만 특혜를 주고 타 직역을 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2023년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돌봄서비스 시장에 민간·기업 참여를 강조한 ‘준 시장화’를 지시한 것에 대해 ‘노인장기요양보험’ 공공성 훼손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이하 건보노조)는 지난 10일 “정부는 임대제도를 악용한 거대 자본의 요양시설 진입을 허용해 장기요양보험의 공공성을 포기하려 하는가?” 제하의 성명에서 이 같은 정부 추진 방침에 반발했다. 건보노조는 “돌봄의 시장화가 강화될 경우, 소득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질 격차도 더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이 같은 발언은 돌봄서비스 제공에 민간 대기업의 참여를 더 확대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건보노조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 비율은 민간이 99%로 2021년 기준 입소시설 5,988곳 가운데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곳은 전체 시설의 0.01%인 118곳뿐이라는 것. 건보노조는 “이미 KB손해보험, 대교 등 재벌 대기업이 장기요양시장에 진출했고, 여타 생명보험사 들이 시장진출을 준비중”이라며 “대다수 국민의 바람을 저버리고 민간의 장기요양 시장 진입을 더욱 쉽게 열어줘 대기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가칭)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유치하기 위한 각 지자체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고령사회, 국민 구강 건강증진을 위한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 촉구’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권 및 천안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박완주, 이명수, 성일종, 강훈식, 문진석, 이정문 등 여야 중진 국회의원들이 주최하고,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충청남도, 천안시가 주관했다.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과 충남 천안이 최적의 입지라는 점이 강조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이지은 과장은 주제발표에서 제2차 구강보건사업기본계획에 근거해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지은 과장은 현재 의학분야 전체 연구비 중 2%에 그치고 있는 치의학연구비 비중을 오는 2026년까지 5%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과장은 “치의학연구 육성·발전 및 개발기술의 산업화 촉진을 위해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우수 연구역량을 보유한 병원과 연계할 수 있는 상생 협력 플랫폼 구축과 바이오헬스 투자·인프라 연계형 R&a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진보형·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달 25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춘계학술집담회 및 제6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회원 및 일반 연구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학술집담회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권위자인 김동엽 교수(전북치대 예방치학교실)와 한승현 교수(서울치대 구강미생물학 및 면역학교실)가 강연에 나섰다. 김동엽 교수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과 치아우식 유발 기전’을 주제로 마이크로바이옴의 구조와 치아우식과의 상관성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방법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병독성과 관련된 연구 성과를 소개하면서 치아우식 유발 바이오필름의 억제 전략을 제안했다. 한승현 교수는 ‘치은 연하 세균총과 치주염 유발 기전’을 통해 치은연하 세균총과 관련된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한 교수는 한국인의 구강 내 세균총이 외국인의 세균총과 차이를 보이므로 우리나라 사람의 세균총을 중심으로 한 치주염 진단, 치료, 관리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참석자들은 두 교수의 강연을 통해 관련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이해하고, 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6일과 7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세웅 원장은 세미나에서 △Digital dentistry를 적용하는 첫걸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digital workflow의 이해 △Digital dentistry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수단이 돼야 하며 절대 목적 그 자체가 돼서는 안 된다 △무엇이 잘못 돼 보철물 적합도가 좋지 않은가?-원인과 해결책 △구치부, 전치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과 그 한계점 △Digital workflow는 이런 경우에 적용하면 너무 좋아요 등을 다룬다. 김세웅 원장은 “임상의 궁극적인 목표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고 이것이 구강 내에서 문제없이 잘 유지되는 것이라고 한다면, digital dentistry 또한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하나의 수단으로 여겨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digi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포구치과의사회(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1일 임시총회를 열고, 28대 회장으로 노형길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마포구회는 지난 2월 22일 정기총회에서 임원선출의 건을 다뤘지만, 당시까지 회장 출마자가 없어 회장 및 부회장 등 선출이 무산된 바 있다. 이에 총회 후 한 달여 만에 임총을 열고, 노형길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게 됐다. 이날 임총은 총 회원 183명 중 참석 16명, 위임 127명으로 성원됐고, 이의태 회원을 임시의장으로 임원개선의 건을 다뤘다. 마포구회 신임 감사단으로는 전임 회장인 서왕연, 조동성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임총에서는 부회장 2인 중 1인으로 윤서준 부회장을 선출하고 남은 1인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키로 의결했다. 이날 전폭적인 지지로 선출된 노형길 신임회장은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 SIDEX사무총장, 총무이사 등 지부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바 있어 총회에 참석한 마포구회 회원들의 기대 또한 매우 컸다. 노형길 신임회장은 “아무쪼록 새롭게 구성되는 마포구회 28대 집행부에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전폭적인 지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회원 수가 많은 몇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임플란트 임상의들을 위한 ‘덴탈빈 BLACK 코스’를 진행한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수술과 보철 두 파트로 구성된다. 전인성 원장은 수술 파트에서 △상악동거상술의 분류와 적용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및 그 다양한 적용 방법들 △성공적인 상악동 골 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상악동누공 처치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 원장은 “잔존 치골량에 따른 상황, 악 간 거리에 따른 상황 등 상악동을 본질적으로 접근해 상악동 수술 후 합병증을 해결해야 한다”며 “점막파열, Bone frame 파절, 출혈, 수술 전 후 염증 등 합병증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개념을 정립하고 이에 따른 테크닉 익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철파트를 맡은 김세웅 원장은 △Implant level 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김승헌 원장(신성치과)이 ‘202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100인 대상(이하 자랑스런한국인대상)’에서 ‘의학발전 사회공로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시상식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대한민국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이 지난 2월 19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은 정치·사회·문화·예술·과학·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승헌 원장은 지난 1980년 5·18 광주민주항쟁 당시 학생대표 수습대책위원회 상황실장을 맡아 시민군과 계엄군의 유혈 충돌을 최소화하는 등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으며, 국제엠네스티 사형폐지 한국대표위원, 통일부교육위원을 역임하면서 인권신장에 기여해 왔다. 또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승헌 원장은 “이번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이 봉사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이 지난 10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 제정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시점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가짜뉴스와 비방이 도를 넘고 있다”며 “간호법은 결코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급구조사 등 타 직역의 업무를 침해, 침탈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영경 회장은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과 동일하게 간호사 면허 범위 내 업무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타 직역 업무를 침해, 침탈할 수 없다”며 “현재 타 직역의 업무를 침탈하는 일이 병원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면, 이는 병의원의 경영자이자 원장인 의사가 불법적으로 타 직역의 업무 수행을 간호사에게 지시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김 회장은 “의사들이 간호사들을 교사하거나 명령함으로써 간호사의 타 직역 업무침해가 발생하는 게 의료현장의 현실”이라면서 “원장인 의사의 명령(교사) 때문에 발생하는 타 직역 업무침해 현상을 간호법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의협의 ‘눈 가리고 아웅’ 식 논리에 속아 넘어갈 국민은 없다”고 덧붙였다. 간호사의 구급·응급 업무는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10조, 시행령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2023년 제1회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을 앞두고, 치과보험청구업무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병원사무관리사란 치과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용 역량, 사무행정 지식 등을 입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자격제도다. 오스템 측은 “원장은 스탭 구인 시 업무역량을 객관적으로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고, 스탭은 구직 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공신력 있는 자료로 폭넓게 이용하고 있어 치과 종사자에게 필수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자격 취득을 위한 온라인 시험이 총 4차례 예정돼 있다. 첫 시험은 오는 23일로, 16일까지 덴올을 통해 응시접수하면 된다. 이에 오스템은 지난 9일 ‘치과 실장님이 꼭 알아야 하는 보험청구 업무 프로세스’를 주제로 ‘OneClick 보험청구 세미나’를 진행했다. 기존 ‘블랙벨트 세미나’를 ‘OneClick 보험청구 세미나’로 새롭게 개편, 건강보험의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고, 보험청구 전 과정에 걸쳐 실무 역량을 배가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에서는 이선옥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연자로 나서 △보험 청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IDS 2023에서 해외시장 성장가능성을 확인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IDS 2023에서 62개 국가의 기존 및 신규 거래처와 220회 상담을 진행했고, 주력 제품인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 세라믹과 메탈, 교정용스크류 OrthAnchor를 비롯해 해외시장에 신규 출시 예정인 대구치용 브라켓(Buccal Tube) ‘MAJESTY Tube’를 적극 홍보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MAJESTY Tube에 대한 관심이 커 출시 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MAJESTY Tube의 낮은 Profile, 곡면 처리된 바디 구조, Hook의 안정적인 파절 강도 등 구조적인 우수성은 물론, 사각뿔 모양의 와이어 삽입 구조와 패턴 구조의 누름판, 식별용이성을 높인 형번이 표기된 베이스 등 술자를 위해 세심한 배려에 해외 딜러들이 극찬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지난 2월 AEEDC와 이번 IDS 2023에서 MAJESTY, OrthAnchor 그리고 신제품 MAJESTY Tube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1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보건복지의료연대(이하 의료연대)’가 지난 8일 의협 회관에서 확대임원연석회의를 열고 오는 16일 ‘간호법·면허박탈법’ 철회를 위한 400만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응급구조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한국노인복지중앙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등 13개 단체 의료연대는 이날 간호법 및 의료인 면허박탈법이 국회 본회를 통과하고, 대통령 거부권마저 불발될 경우 즉각 공동 총파업에 들어갈 것도 결의했다. 의료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의협 이필수 회장은 “지난 3년 코로나19로 모든 보건의료 직역들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간호사만 고생했는가? 오늘 모인 모두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그렇지만 현실은 어떤가? 간호사만을 위한, 간호사들의 직역 이기주의에 위한 간호법이 통과를 앞두고 있다. 모든 직역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 동시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