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와이즈에이아이가 ‘웹 콘텐츠 제공 방식의 인바운드 AI 콜 시스템’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해당 특허는 AI가 인바운드 콜(고객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상담 과정에서 발신자(요청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이미지,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웹 콘텐츠를 디바이스 화면에 동시에 표시해 주는 기술이다. 특히 와이즈에이아이는 답변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으로 하이라이트 밑줄 및 강조 표시 등이 나타나는 ‘드로잉’ 기능도 특허 기술에 포함시켰다. 이번 특허로 와이즈에이아이 콜 기능은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I 콜봇 서비스는 초기 많은 기관 및 기업이 관련 기술을 도입했으나 대다수의 서비스가 음성(소리)만을 지원해 실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특허를 포함해 답변에 다양한 방법이 함께 제공되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와이즈에이아이의 AI 콜 기술은 자체 인터넷 전화통신 기술(SIP)과 추론엔진 및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돼 한 건의 통화상담에서 음성과 텍스트 답변이 모두 제공된다는 게 큰 특징이다. 또한 챗GPT가 연동된 지식 데이터베이스 관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박인출 원장(상류치과)의 30년 노하우를 전수하는 특별한 세미나가 찾아온다. 박인출 원장은 오는 8월 31일과 9월 7일, 2회에 걸쳐 치과 수익 향상 비법과 치과계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숨길치의학(Airway Dentistry)’에 대해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먼저 오는 8월 31일, 펜트힐루논현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치과 매출보다 수익을 높이는 노하우’ 세미나에서는 박인출 원장과 치과 컨설턴트인 이승재 이사가 강연을 펼친다. 두 연자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개원가에서 살아남기 위한 안정적인 치과 수익 창출 비법과 지속 성장 전략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오는 9월 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새로운 치과시장 Airway Dentistry(숨길치의학)’ 세미나가 열린다. ‘숨길치의학’이란 구강과 호흡을 전신건강의 관점에서 연구하고 치료하는 분야로 주로 숨길, 즉 기도와 관련된 질병을 다루며, 숨길 건강이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한다. 미국 연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호흡장애를 겪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의 경우 숨길이 좁거나 막히면 뇌 발달, 성장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지난 8월 2일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민정범·이하 조선치대)과 임상연구, 사업 발굴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니쉬와 조선치대는 연구와 임상실험 분야에서 산학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술 강연과 세미나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등 최신 치의학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등 협력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미니쉬는 조선치대 학생들에게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실습 및 임상 관찰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조선치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미니쉬가 조선치대에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해 주목을 받았다. 미니쉬 관계자는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조선치대는 다양한 임상과 연구 성과를 축적한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치과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유미경·이하 전북치대)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월 2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전주시와 전북치대가 체결한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북치대 ‘JDS봉사단’이 참여했다. 치과의사 6명과 전북치대 재학생 19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과 다문화가족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와 검진, 구강보건 교육, 불소도포 등을 진행했다. 전북치대 유미경 학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예비 치과의료인으로서 바른 인성과 참된 가치를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료와 검진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치과치료를 해준 전북치대 봉사단과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의사의 도전과 성공 개원 비법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저자는 치과 개원 후 실패를 경험했지만, 재개원에 성공하며 치과의 매출을 눈에 띄게 성장시켰다. 이 책은 장밋빛 꿈을 꾸는 많은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 운영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한 끗 차이를 강조하며, 실패하지 않는 경영 전략을 공유한다. 목차는 크게 △개원 후 5년 만에 폐업하다 △성공하는 치과 개원전략 3단계 △성공하는 치과 경영전략 등 3부로 구성돼 있다. 저자인 박현웅 원장은 “경영이 힘들어 치과 폐업을 고민할 정도로 많이 지쳐있다면, 그 이유는 치과의사의 잘못이 아니라 전략이 잘못됐을 뿐”이라며 “이 책이 많은 개원의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성공의 길로 가는 길목에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공치과 개원전략'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명문출판사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올림픽 여자 핸드볼 금메달리스트인 김화숙 前 선수가 코웰메디에서 인생 2막을 열고 10년간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화숙 前 선수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핵심 멤버로 크게 활약했다. 그는 뛰어난 기량과 리더십으로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며 대한민국 핸드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당시 대표팀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전 국민적 ‘핸드볼 붐’을 견인했을 뿐만 아니라 후배 핸드볼 선수들에게도 큰 동기부여로 작용했다. 실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이전 세대인 김화숙 前 선수를 비롯한 선배 대표팀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팀 은퇴 후 김화숙 前 선수는 코웰메디 통합물류본부 핵심인력으로 근무하며 제품의 품질과 납기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세계 최정상에 올랐던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적이면서도 성실한 근무 태도, 동료 간 활발한 협력과 소통으로 코웰메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코웰메디 측은 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가 오는 9월 8일, 지씨코리아 부산세미나실에서 ‘오늘 배우고 돌아가서 바로 적용 가능한 Advanced Resin Hands On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에서는 치과 보존 분야 권위자인 김덕수 교수(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와 박정길 교수(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의 강연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김덕수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의 이해와 올바른 사용법 △구치부 복합레진 수복법 △Glass Ionomer의 임상 적용 등 이론 강의부터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실습까지 풍성한 강연을 이어간다. 이어 박정길 교수는 전치부 수복 클래스 Ⅲ, Ⅳ, Ⅴ와 Diastema Closure에 대한 깊이 있는 강연과 함께 전치부 수복 클래스 Ⅳ와 Diastema Closure에 관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G-aenial A’CHORD △G-aenial BULK Injectable △G-aenial Universal Injectable △G-Premio BOND △G-aenial Flo X 등 수십만원 상당의 실습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임플란트 보철의 완벽한 마무리를 위한 혁신적 솔루션 ‘Ezi-Fil(이하 이지필)’ 출시 6주년을 맞아 이지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지필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임플란트 보철 작업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다. 시린지 타입으로 설계돼 있어 사용이 간편하며, 탁월한 흐름성 덕분에 깊은 치아 와동 부위까지 쉽고 편안하게 적용할 수 있다. 쉽고 빠른 실링과 제거 역시 제품의 장점 중 하나다. 단 9초 만에 7㎜ 깊이까지 광중합이 가능하며, 제거 시 잔존물이 남지 않아 보다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우수한 탄성력과 강도로 마진부 실링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이물질의 침투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어버트먼트 홀에 이물질이 침투 시 발생하게 되는 악취 역시 완벽하게 차단한다. 리뉴메디칼은 이지필 출시 6주년 기념으로 제품 10통 구매 시 광중합기와 이지필 리무버를 함께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보철 작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지필은 임플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지난 7월 26일,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건강정책국 구강정책과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여치 장소희 회장을 비롯해 김수진 수석부회장·윤지영 총무이사가 참석했으며, 복지부 구강정책과에서는 변루나 과장과 강선영 행정사무관이 참석했다. 지난 7월 22일자로 복지부 건강정책국 구강정책과장으로 새롭게 인사 발령받은 변루나 과장은 부임 후 첫 간담회를 대여치와 가지게 됐다. 이날 구강정책과는 대여치의 활동과 사업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대여치와 구강정책과는 초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의 장기요양보험과 통합돌봄법 등에 대한 치과계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대여치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양측은 향후 업무협조 증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지난 7월 20일,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 사옥에서 네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KAOMI 황재홍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네오 허영구 대표 및 주요 간부들은 협약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향후 상호 발전에 대한 여러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KAOMI 학술대회 참여 및 네오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힘을 모으고,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네오는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수많은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치과의사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2000년 설립됐다. 이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제품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유럽 △중국 △러시아 △중동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70여 개국에 임플란트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끊임없는 창조혁신’을 모토로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해 최고 품질의 치과용 임플란트와 생체 재료, 치과용 디지털 의료기기까지 아우르는 통합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8월 25일 ‘파워 스케일링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의에서는 환자가 편안하고 아프지 않은 스케일링 스킬과 ‘Guided Biofilm Therapy’ 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제대로 알려줄 예정이다. 강연은 △AIR FLOW와 파워 스케일링 사용을 통한 구강관리법 △핸드스케일러 사용과 샤프닝 방법 △치과위생사의 강점 개발: 구강관리를 통한 팬심 확보 △잘 될 때까지 하는 핸즈온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후 재취업을 준비하거나 본인의 스케일링 실력을 평가받고 싶은 치과위생사 등이 스케일링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기구 잡는 법부터 환자별 기구 사용법, 치주관리에 대한 디테일한 지식과 테크닉까지 모두 공유할 예정”이라며 “파워 스케일러를 통해 나와 환자가 모두 편안한 스케일링 방법을 훈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 총동문회가 지난 7월 20일 예스미르치과에서 ‘디지털 치과 맛보기’를 주제로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디지털 치과의 기초부터 임상 적용까지, 이론과 실습을 모두 아우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구강스캐너 사용법 △원내 디지털 진료 워크플로우 등 전반적인 스캔 전략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으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환자와의 소통의 중심인 치과위생사의 디지털 진료에서의 역할이 강조됐다. 또한 이론 수업을 바탕으로 실습실에 배치된 다양한 스캐너를 직접 스캔해보며 보철 환자의 치아, 구강의 3차원 구현 과정, 프로그램 기능 등을 체험했다. 학술제 연자로 참여한 윤신혜 동문은 “늘 뒤에 든든한 선후배들이 있어 자신감 있게 일할 수 있다. 그간 치과에서 경험해 온 이야기와 정보를 동문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오늘 강연이 조금이나마 디지털 진료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희주 총동문회장은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는 동문을 위한 자리를 앞으로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면서 “모교 발전과 동문 화합 도모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재목·이하 경북치대) 봉사동아리가 지난 7월 19~20일, 경북 고령군 우곡면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에서 무료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치대 이규복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 10여명과 경북치대 학생들은 들꽃마을 거주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의치 수리,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 치료, 스케일링 등을 제공했다. 이규복 교수는 “부족한 시설에서 병원과 같은 정밀하고 정교한 치과치료는 어렵지만, 보다 많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해 매우 뿌듯하다”면서 “치료와 검진이 절실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껏 치과치료를 해 준 경북치대 봉사동아리와 의료진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현명한 치과 개원을 위한 신개념 세미나가 찾아온다. 조광덴탈이 오는 9월 7일, 서울역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슬기로운 개원 생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슬기로운 개원생활’, ‘누가 내 환자를 옮겼을까?’ 저자인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다양한 치과 경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행동경제학의 개념과 이를 치과경영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병국 원장은 △행동 경제학이란? △고릴라가 물리를? 치의가 행동경제학을?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치과경영 등을 다루며, 행동경제학을 활용한 혁신적인 치과경영 사례도 소개한다. ‘나만의 치과 브랜딩’을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영업, 마케팅, 그리고 브랜딩 △치과 브랜딩 프로토콜 등을 주제로 치과 브랜딩의 중요성과 이를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경쟁력 있는 치과 브랜딩을 위한 차별화 전략, 그리고 치과 내부 브랜딩(인터널 브랜딩)과 개인 브랜딩(퍼스널 브랜딩)을 조화롭게 활용하는 방법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의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이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은 대구지부와 대구광역시가 취약계층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10년간 총 391개소의 치과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1,197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등 의료 안전망으로써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지난 7월 4일, 대구광역시는 지역 보건향상을 위해 10년간 재능기부를 지속해온 대구지부에 ‘2024년 시정유공 시민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10주년을 기념해 △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 △사진·통계 자료 등 10년의 역사를 기록한 사업 성과집 ‘10년의 발자취’를 발간했다.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은 “작은 나눔으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성과집 발간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10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김선조 행정부시장은 “10년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