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오는 9월 1일, 가을맞이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료의 성패: 바이오필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치주, 임플란트, 심미 보철 치료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치료 방법과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 박찬용 원장(리앤박치과), 이준호 원장(미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박정현 원장은 ‘임상과 경영, 일타쌍피 GBT’를 주제로, 치주 환자의 지속 관리와 예방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이 증가함에 따라 주위 질환 치료와 유지 관리의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환자 맞춤형 치료와 지속 관리 프로그램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박찬용 원장은 ‘임플란트가 끝난 뒤_ This time, I want GB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후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끝으로 이준호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예술로, GBT는 정성으로’를 주제로 심미 보철 치료에서 바이오필름 관리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 원장은 심미 보철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대학(이하 경북치대) 기독교 동아리 CDF(Chritian Dental Fellowship)가 지난 8월 16~17일 양일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경북치대 안서영 지도교수 외 치대생 30명으로 구성된 CDF와 경북대학교치과병원 공공의료팀은 여름방학을 맞아 경북 청도군 각남면 옥산3리 대산교회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찾아가는 치과진료에서는 △구강 잇솔질 교육과 불소 국소 도포를 비롯해 △충치·치주질환 관리 △스케일링 △발치 △보철물 체크 등 전반적인 검진이 이뤄졌다. 박상길 강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 동안 찾아가는 치과진료 봉사활동을 펼쳐준 경북치대 안서영 지도교수님과 학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가 상호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8월 13일, 서울지부와 서여치의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치과의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한송이 부회장이, 서여치에서는 김현미 회장과 임진숙 수석부회장, 고승아 부회장, 김민희 총무이사, 한은영 재무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서여치는 SIDEX 2024에서 운영된 서여치 홍보부스의 성과와 Azure L. Utley 대령을 비롯한 미8군 제618 치과중대와의 교류 등 지난 서여치 활동 경과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사진 콘테스트 △굿윌스토어 기부행사 △화합 한마당 △소식지 발간 등 서여치가 주관하는 주요 행사에 대해 소개하고, 이에 대한 서울지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양 회의 공통 현안인 회비 납부율 제고와 신규회원 유입, 회원 참여 활성화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서여치 김현미 회장은 “사회 전반에서 여성들의 지위와 역할이 확대되고 있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학장 민정범·이하 조선치대)과 조선치대총동창회(회장 최치원)가 오는 10월 1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과 임상 100년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분야를 망라한 주제강연부터 최근 개원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PDRN’, 치과의사의 건강한 삶을 위한 특별강연까지 알차게 꾸려진다. 먼저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은 ‘아직도 백 년 전 이야기를 환자에게 하고 계십니까? 스틸만, 챠터스, 그리고 바스’를 주제로 예방치의학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김원중 원장(온유치과)은 ‘치아보존의 관점에서 바라본 접착 수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Simple, Easy Digital Workflows for Full Arch Reconstruction’을, 김재영 교수(연세치대)가 ‘Jaw Motion Tracking Device: Unlocking Principles, Unleashing Application’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국중기 교수(조선치대)의 ‘구강 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선미·이하 치위생교수협)가 지난 8월 15일, 신흥연수센터에서 ‘2024년도 문항개발능력향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공동 주최한 이번 워크숍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문항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치위생학과 교수들의 문항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60명의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대구보건대학교 김영선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김영선 교수는 문항개발의 절차와 선택형 문항의 종류, 형태를 비롯해 A형 문항의 작성법을 심도 있게 다루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마산대학교 성미경 교수는 지식수준별 선택형 문항 작성법, 문항 분석 및 평가, 문항개발위원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성 교수는 문항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문항개발 능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개인이 출제한 문항을 직접 수정·보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룹별로 교과목별 문항 작성과 문제 해결형 문항 다듬기 과정이 진행됐다. 끝으로 각 그룹별로 개발한 문항을 발표하고, 전체 토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치과를 바꾸는 시간(이하 치바시) 목요일 특강 기획전을 진행한다. 치바시 특강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를 엄선, 매주 목요일 할인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다. 8월 29일에는 ‘치과 매출 향상을 위한 치아사보험 활용편’을 주제로 유진희 강사(브레인스펙)가 강의를 진행한다. 유 강사는 어렵고 헷갈리는 보험 용어, 증권분석과 숨은 보험금을 찾는 방법을 통해 소액부터 고액의 치료비 상담에서 상담자가 우위에 설 수 있는 방법 등을 공개한다. 9월 8일에는 ‘스트레스 없는 업무전달 방법’을 주제로 온은주 강사(브레인스펙)가 효율적이고 명확한 의사소통 방법을 통해 조직 내부 업무 전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특위)의 ‘회원 교육 지원사업’이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2개월여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병원경영개선특위는 지난 8월 20일, 서울 삼성2동주민센터에서 마지막 교육인 6차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치과 경영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메웠다. 이날 노무 교육에서는 김건우 노무사(노무법인 가을)가 ‘치과의원에서 알아야 할 2024 핵심 인사노무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건우 노무사는 △사업장 규모에 따른 노동법 적용 범위 △치과의원이 알아야 할 주요 인사노무(근로계약, 휴가/휴일, 퇴직과 해고) △노동부 점검 시 주의사항 △근로자는 어디에 신고/신청/진정을 넣는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주요 지원금 등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김 노무사는 강연 중간 미니 퀴즈를 통해 원장들이 미처 알지 못했을 법한 노무 관련 사안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요양돌봄연계추진단(단장 채복순·이하 추진단)이 지난 8월 2일 간담회를 열고,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관련 시범사업 현황과 향후 전개 방안에 대해 공유한 뒤 의견을 나눴다. 해당 시범사업은 전국에서 2023년 7월 12개 지차체로(예산 지원형) 첫발을 뗐으며, 올해 5월 20개 지자체(기술 지원형)를 추가해 운영되고 있다. 추진단은 “초기 12개 지자체 중 현재는 일부에서만 방문구강관리가 진행되고 있다. 사업 운영을 위해 방문구강관리 수요나 관련 데이터 파악이 어렵고, 의료기관을 통한 실태파악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치위협과 연계해 각 시·도회를 중심으로 사업 참여를 권장하고, 치과위생사 회원 대상 홍보와 교육 과정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치위협은 “노인과 장애인 등의 구강관리에 특화된 인력 양성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관련 시범사업이 지난해 인천 서구에서 시행된 바 있다”면서 “돌봄법 제정을 계기로 방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가 지난 7월 27일, 용산구 영락 애니아의 집(원장 조지영)에서 치과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서여치 임진숙 수석부회장과 하지영 재무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치과치료를 제공했다. 이날 서여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등 기본적인 치과치료를 실시했다. 충치가 발견된 환자에게는 치과 내원을 적극 권유하고, 폐 기능이 약한 환자들에게는 신속한 진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치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특히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환자들에 대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치료로 환자들이 최소한의 불편함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치료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서여치 측은 밝혔다. 서여치 임진숙 수석부회장은 “환자 중 대다수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제대로 된 의사표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기구를 사용한다거나 보다 적극적인 진료를 해줄 수 없어 안타까울 때도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시설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장애인 치과병원을 소개해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최근 치약이 코팅된 혁신적인 칫솔 ‘바로치카’를 출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치카’는 기존 칫솔과 달리 제품에 치약이 미리 코팅돼 있어 별도의 치약을 사용할 필요 없이 쉽고 간편하게 양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뉴메디칼은 바로치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개당 500원에 판매되던 칫솔을 1,000개 구매 시 큰 할인 혜택이 적용된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구매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특히 치과와 같은 대량 구매가 필요한 곳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치카는 의약외품 인증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깔끔한 맛과 향의 치약을 코팅해 사용 시 불편함이나 이질감을 최소화했다. 개별포장 방식으로 외부 오염을 방지하고, 휴대하기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과 가심비를 모두 잡았다는 설명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기존 치약이 코팅된 칫솔이 많이 나왔지만, 바로치카는 보다 혁신된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칫솔모가 더욱 고급스럽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8월 8일 ‘2024 플라즈마 기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마 표면 처리 기술을 활용한 임플란트의 성능 향상과 증례를 통한 임상적 유효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임유봉 박사, 허중보 교수(부산대), 김동현 원장(더뉴치과), 창동욱 원장(원치과),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각 연자는 △치과에서의 플라즈마 기술과 임상적 유효성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을 통한 임플란트 성능 향상 △플라즈마 임플란트 3년, 3,000 케이스 증례 등을 깊이 있게 다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창동욱 원장은 고령자 임플란트 성공률 증대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고, 김도희 원장은 인증서를 통한 환자의 신뢰도 확보와 치과 경영에 대한 팁을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휴가 기간에도 부산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오는 9월부터 전국투어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가 오는 8월 25일과 9월 1일, ‘Digital Universe Base Camp’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치과에 적합한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원하거나 원데이 보철부터 다양한 디지털 진료로 확장하고 싶은 개원의, 디지털 치과 도입부터 안정적인 운영까지 노하우가 필요한 치과 등에 전반적인 디지털 시스템의 장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8월 25일, 송파구 덴츠플라이시로나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서울 세미나에서는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이 강연에 나선다. 정유석 원장은 △나의 디지털 치과 도입기 △우리 치과에 맞는 장비와 워크플로우 구성하기 △데모 및 핸즈온(프렙, 스캔, CEREC, 디자인, 밀링) △디지털 임상 적용 및 확장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9월 1일,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최되는 강릉 세미나에서는 양지수·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이 동일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덴츠플라이시로나 관계자는 “치과에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길잡이가 됐던 CEREC Base Camp가 더욱 단단하고 유익한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면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고성능 광중합기 Bluephase N G4가 빠르고 균일한 조사, 안정적인 중합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광중합형 치과재료의 구내 중합을 위해 개발된 Bluephase N G4는 특수설계된 PolyWave LED를 적용, 넓은 스펙트럼으로 치과용 광중합 재료를 중합한다. LED는 두 가지 종류의 다이오드를 포함하며, 385~515㎜ 사이 모든 파장 범위를 커버한다. 환자와 술자 모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으며, 환자의 경우 라이트 가이드의 낮은 각도로 입을 크게 벌리지 않아도 빠르게 광중합을 마칠 수 있고, 특히 소아 환자 치료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술자의 경우 라이트 가이드가 길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지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라이트 프로브를 분리해 멸균(오토클레이브)이 가능해 일체형 광중합기보다 위생적이다. Bluephase N G4는 △Turbo △High △PreCure 등 세 가지 광모드를 제공한다. Turbo 모드의 최대 광도는 2,000 ㎽/㎠, 최소 중합시간은 5초로 1~5급 와동과 간접 수복물에 적용할 수 있다. High 모드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출시한 ‘FREEDOM i’가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효율성으로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DOF는 최근 구강스캐너 ‘FREEDOM i’ 출시로 모델리스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했고, 이를 통해 디지털 보철 제작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치과와 기공소 모두에게 혁신적인 모델리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FREEDOM i는 유무선 겸용 스캐너로 다양한 각도에서 자유로운 스캔이 가능하며, 술자 움직임에 대한 제약이 없어 스캔이 어려운 부위도 편안하게 스캔할 수 있다. 표준 규격 배터리(18650)를 사용해 유지 비용을 대폭 절감했고, 타사 대비 1/10 수준의 가격으로 부담감을 줄였다. 또한 284g의 초경량으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고, 스캐너 본체에 D-Pad가 탑재돼 스캐닝 도중에 마우스를 조작하거나 모니터를 터치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스캐너를 조작할 수 있다. 불필요한 연조직을 실시간으로 삭제해주는 스마트 필터 기능은 스캔 효율을 높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성능 스캐닝 기술이 적용돼 단 20초 만에 편악 스캔이 가능하다. 스캔 깊이도 20㎜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9월 21일과 9월 28일, 2회에 걸쳐 ‘하루 만에! 골증강술 완전 정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임필 원장(NY필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상악동 거상술 비법을 비롯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크게 ‘GBR’과 ‘상악동 거상술(Sinus Lift)’ 등 두 가지로 구성된다. 9월 21일에는 서초구 양재 aT 센터에서, 같은 달 28일에는 대구 수토피아에서 강연이 진행된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개원의들의 임상 고민을 해결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면서 “코웰메디 BMP에 관심 있거나 성공적인 Sinus Lift를 원하는 개원의, 그리고 GBR을 완벽히 마스터하고 싶은 임상가 등 모두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GBR Kit △COWELLⓇBMP △InnoGenicⓇ Wifi-Mesh 등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면서 “선착순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는 만큼, 참가 희망자는 접수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