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7월 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원데이 Piezosurgery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피에조서저리 활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명진 원장의 ‘치과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정명진 원장은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치과병의원에서 감염관리와 예방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사항들을 총정리, 감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오상윤 원장은 △Atraumatic extraction technique의 새로운 지평 Piezosurgery △Autogenous bone harvest technique using piezosurgery △Implant site preparation technique using piezosurgery △Sinus window preparation technique △Implant surface decontamination with air powder 등을 연제로 피에조의 기본 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6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LEGENDS OF LAMINAT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라미네이트 치료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이 ‘심미적, 기능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크라운 삭제랑 전혀 다른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은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를 위한 치아형성’ 노하우를 공유하고, 끝으로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은 ‘더 이상의 파절은 없다!’를 주제로 연자만의 임상 스킬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강연 후에는 패널토의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수료식이 예정돼 있다. 정태욱 춘계학술대회장은 “항상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임상에 들어가면 삭제는 어떻게, 접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이 라미네이트 치료인 듯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라미네이트 치료법과 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최근 출간된 ‘혁신으로 세계 정상에 선 글로벌 1등 K-기업’에 소개됐다. 해당 도서의 저자는 NH투자증권 서재영 상무로, 성장주와 비상장주 투자의 고수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SK하이닉스, 에코프로비엠,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산업 분야 세계 1등 기업과 유망기업 등 30여 곳을 집중 분석했다. 미니쉬는 바이오·의료기기·뷰티 분야에서 ‘원데이 치아 복구 솔루션 세계 최초 개발’이라는 주제로 상세히 소개됐다. 저자는 “치아 복구 솔루션인 미니쉬가 치과치료를 넘어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을 성공시켜 시가총액 70조원에 육박했던 얼라인테크놀로지의 비즈니스모델을 거론하며 “치열 이동을 포함해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모든 치과치료 분야가 사업 영역인 점을 감안하면 성장 가능성은 더 클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니쉬 관계자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밴티지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은 2030년 140조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미니쉬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5월 13일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를 찾아 치과위생사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ISDH 2024) 서울 개최와 치과위생사 취업지원센터 설립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치위협은 현재까지의 ISDH 2024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의 참석을 공식요청했다. 또한 치과위생사 취업지원센터 설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황윤숙 회장은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에도 치과위생사 취업지원센터 설치에 관한 사항이 포함돼 있다. 지난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예산 확보를 추진했으나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재취업을 통해 안정적인 여건을 확보하고, 국민 구강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치과 병의원과 치과위생사의 특성을 반영한 취업지원센터 설립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복지부 전은정 구강정책과장은 유휴치과위생사의 재취업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취업을 지속하지 못한 근본적인 근무환경에 대한 검토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간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 재경동문회(회장 이정호·이하 조선치대재경동문회)가 지난 5월 30일, 인천 클럽72C.C.에서 ‘2024 조선치대 수도권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대치과대학 총동창회 최치원 회장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이민정 부회장과 강정훈 총무이사,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신동열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는 18팀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결과 신페리오 우승은 이진태 동문(남, 20회)과 이현정 동문(여, 9회)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에는 조갑주 동문(남, 13회)과 최혜선 동문(여, 20회)이 이름을 올렸다. 조선치대재경동문회 이정호 회장은 “몇 년 만에 다시 열린 수도권 동문 화합의 장에 참석해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모교 50주년을 맞아 10월에 개최되는 기념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이하 치병협) 정영수 회장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하 인증원) 오태윤 원장이 지난 5월 21일, 치과병원의 의료기관평가인증제 참여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치병협 정영수 회장은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는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제도지만, 인증과 연계된 건강보험수가 부재로 치과계 참여가 저조하다”면서 인증 참여 유도를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증원 오태윤 원장은 “치과병원의 인증 참여 확대는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치병협과 협력해 치과병원이 인증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병협과 인증원은 이번 만남을 통해 치과병원 인증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인증 참여 치과병원에 대한 건강보험수가 연계 등 제도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기로 뜻을 모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024 유퀴즈 온더 크다(KDHA)’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위협의 ‘유퀴즈 온더 크다(KDHA)’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구강관리 중요성을 국민에게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0년 처음 시작됐다. 구강보건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퀴즈 형식으로 마련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온라인과 현장 시민 참여 행사를 함께 개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선보여 집중 관심을 받았다. 올해 ‘유퀴즈 온더 크다(KDHA)’는 지난해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퀴즈이벤트는 세 가지 구강보건 상식 관련 퀴즈를 맞히면 된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정답을 제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퀴즈는 오는 6월 21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25일 치위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2024 유퀴즈 온더 크다(KDAH)’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치위협 홈페이지 또는 SNS에서 확인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네오덱스(대표 윤성준)가 히포D와 히포U 등 자사 제품이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에 신규 입점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네오덱스 제품은 소규모 치과에서 환자 진료 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의료기기로, 조달청 혁신의료기기로 인정받아 전국 국공립치과병원 납품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올해 6월 코트라 우수기업에 선정, 알리바바에 입점한 네오덱스 제품군은 크게 ‘히포D’와 ‘히포U’로 구성돼 있다. 현재 국내 150여개 의료기관에 납품되고 있고, 전국 11개 치과병원과 아주대병원, 이대목동병원, 고려대병원 등에서 샘플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아제르바이젠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대만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도 샘플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네오덱스는 오는 6월 7~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에 참가한다. 전시를 통해 히포D와 히포U 등 네오덱의 혁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풍성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부스 방문고객에게는 제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히포U 제품 샘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7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의 특별강연회는 임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유익한 강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강연회 역시 ‘How Deep is your implant’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이 ‘발치즉시 임플란트에서 식립깊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김선재 교수(연세치대)는 ‘식립깊이 관점에서 본 이상적인 보철물 형태는?’을 주제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끝으로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임플란트 식 깊이와 예후에 대한 임상적 고찰’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편, 특별강연회마다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를 함께 시행하는 KAOMI는 올해도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자들에게 새로운 우수회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별강연회 등록은 KAOMI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오는 7월 5일까지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강연회 관련 자세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RAY(대표 이상철)가 오는 6월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2024 RAY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RAYFace를 활용한 교정 솔루션의 방향을 제시하고, RAY의 Face Driven Dental Solution을 통해 디지털 치과의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Modern Dental의 수장인 Dr. Ronald Chan이 ‘Modern Dental Group X TrioClear X RAYFace’를 주제로 심포지엄의 포문을 연다. 이계형 원장(21세기 치과)은 ‘Face Driven Orthodontics & Face Driven Clear Aligner’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어 △Modern Dental 장희성 CTO의 ‘TrioClear’s Technical Considerations’ △강신구 원장(제주고운이치과교정과치과)의 ‘RAYFace를 활용한 TrioClear 사용법’ △김효선 치과기공사의 ‘After Orthodontics: Laminate Veneer Treatment’ 등 강연이 예정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민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서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즈음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의 ‘구’를 딴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구강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서울지부는 매년 구강보건주간을 전후해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 캐릭터 공모전, 치아사랑 퀴즈대잔치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대시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올해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먼저 구강보건의 날 이틀 전인 오는 6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치과계 최대 행사인 SIDEX 2024와 함께 개최돼 더욱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년 만에 돌아온 건치아동 선발대회!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잠정 중단했던 ‘건치아동 선발대회’가 재개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건치아동 선발대회’가 5년 만에 재개되며 기분 좋은 새 출발을 알렸다. 건치아동 선발대회는 일상 속 구강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대회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큰 축을 담당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19년을 끝으로 잠정 중단된 상태였으나, 엔데믹 전환에 따라 올해 본격적으로 재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는 지난 5월 23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준비위는 서울시 학생주치의 사업을 통해 선별,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추천으로 선발된 각 구대표 4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준비위는 아동들의 치아 건강상태와 구강관리 습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서울시를 대표하는 건치아동을 선발하는 만큼 △치아상태 △안면골격 및 발육 △치주건강 등 20여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아동들이 평소 구강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치아건강 중요성에 대해 얼마나 인지하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6월 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기념식, 온라인 이벤트, 현장부스 콘텐츠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꼼꼼히 검토했다. 준비위는 지난 5월 22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강보건의 날 캐릭터 공모전 및 치아그리기 대회 수상작 결정의 건 △구강보건의 날 행사 운영계획 점검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온라인 이벤트별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 구강보건의 날 캐릭터 공모전에는 총 132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부터 중년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치아그리기 대회 역시 총 556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준비위는 △주제 적합성 △작품성 △창의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를 진행, 대상 등 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각 이벤트에 대한 본상 시상은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가 국가를 뛰어넘은 여성치과의사간 학술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서여치는 지난 5월 22일, 미군부대 캠프 험프리(Camp Humphreys) HUB에서 개최된 미8군 제618 치과중대(이하 미8군 치과중대) 봄 학술세미나에 참가했다. 미8군 치과중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행사는 서여치와 미8군 치과중대 대외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치의학 발전을 위한 합동 교류행사: 최신 치의학 정보공유의 장’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8군 618 치과중대 카페틸로 중령의 ‘Periodontics’ 강연을 비롯해 △Endodontics 강연(디스뮤크 대위) △Prosthodontics 강연(강영석 대령) 등이 이어졌다. 또한 서울·연세·단국대치과대학 전공의·전임의들이 다양한 주제발표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강연 후에는 미8군 치과중대 강영석 대령 은퇴식에 참석, 강 대령의 전역을 함께 축하하고 앞날을 축복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이어갔다. 아울러 이날 서여치는 ‘Carius dental clinic’을 방문해 미8군 부내 대 치과 진료실의 시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6월 15일,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흔들림 없는 포터블 촬영과 실수 제로 치근단 촬영법’ 앵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위생사가 구내 촬영 및 포터블 엑스레이 촬영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정확한 촬영법부터 환자의 다양한 구강 환경에 적용할 치근단 촬영의 정확한 각도와 중심 방사선, 디지털 센서 위치 등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강연에는 최규영 전문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 △수직각도와 수평각도 △중심방사선 맞추는 법 △환자 응대 등에 대해 소개하고, 2시간의 실습을 통해 수강자들이 구내촬영 및 포터블 촬영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모의 촬영 개별 피드백을 통해 수강자가 어려워 하거나, 고민되는 부분에 대해 속 시원히 해결하고, 교재를 마련해 수강자가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이론과 실습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덴탈브레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