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재천·이하 ICD한국회)가 지난 5월 26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24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인증식’을 개최했다. ICD한국회 오충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식전 칵테일 파티 △신입회원 인증식 △정기총회 △만찬 △특별공연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신입회원 인증식에서는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과 양은비 원장(서울수락치과)이 새롭게 얼굴을 알렸다. 신입회원에게는 ICD한국회 회원 인증서와 메달, 배지가 수여됐다. 이날 인증식에는 ICD일본회와 ICD대만회가 특참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ICD일본회 Noriaki Kagami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입회원을 위한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ICD 국제본부 회의 및 신입회원 국제 합동 인증식 △재한몽골학교 후원 △장학금 및 후원사업 △월례 학술집담회 등 지난 1년 동안 진행된 ICD한국회 활동에 대한 보고와 회무 및 감사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이 진행됐다. 또한 ICD한국회 정관을 개정하는 안건이 상정, 박수로 통과됐다. 주요 내용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여성회원 권익 향상 및 역할 확대와 대여치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여치는 지난 5월 24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활동계획 및 집행부 중점사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장소희 회장과 김수진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박지연·조은희 부회장, 신지연·윤지영 총무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대여치는 △미래여성인재상 선정 및 장학금 수여 △멘토-멘티 간담회 △여성인권센터 운영 등 여성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미래 여성치과의사를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전문직 여성 유관단체와의 연대도 계속된다. 앞서 대여치는 사회 각계 전문직 여성 및 기업인이 모여 발족한 ‘한국여성리더연합(한여리)’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여리에는 대여치를 비롯해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한국여성기자협회 △한국여성변리사회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세무사회 △대한여한의사회 등이 참여한다. 대여치는 이를 통해 회원들의 지위 향상과 리더십 강화는 물론 사회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랜 기간 대여치와 교류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 한국지부(회장 권긍록)가 지난 5월 9~1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TI 월드 심포지엄 2024’에 참석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올해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5,500명이 넘는 치과전문가들이 참석,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환자마다 이야기가 있다: 근거 기반의 과학과 환자 중심 치료를 결합하여 임상 치료를 안내하다’를 주제로 3일간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연조직 관리 △GBR/Bone Graft △즉시 식립 △Peri-implantitis △Digital Workflow 등 최근 치과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세션으로 강연 프로그램이 구성됐고, 환자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실제 치료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진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는 Young ITI Day에서 ‘Vertical ridge augmentation using allogenic block bone’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받았다. 박진영 교수는 1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5월 26일 제21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강통치, 탄탄한 BASE에서 바로서는 임상생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 필수보수교육을 포함한 14개의 강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최신 임상지견부터 고령사회에 대한 고찰까지, 최근 개원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치과의사 65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치과감염관리’, ‘프로페셔널리즘: 치과의사, 환자, 인권’ 등 필수보수교육 세션을 시작으로 △재료와 장비, 근본을 알아보자 △내 치과에 내원한 고령환자 치료전략 △Sedation 입문 △이제는 알아야 하는 임상 △Industry Forum 등 세션을 통해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하우가 공유됐다. 통합치과학회 도레미 학술이사는 “진료 베이스와 실력을 모두 갖춘 1차 진료 전문가를 만드는 것이 학회의 목표인 만큼, 개원가에서 궁금해하는 진정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공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지난 5월 24일, 헬스케어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니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치아질환 조기진단 의료기기 ‘큐레이(Q-ray)’를 활용해 미니쉬 치료 환자 수복물의 변색, 파절, 경계부 오염 여부 등 롱텀 퍼포먼스를 평가하고, 미니쉬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강관리 플랫폼인 링크덴스(LinkDens)를 고도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앞서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1호점인 미니쉬치과병원은 원내 모든 진료실에 큐레이를 도입하고, 초기 진단을 강화했다. 미니쉬 관계자는 “큐레이는 엑스레이로 판별할 수 없는 미세한 충치, 치태, 크랙 등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 큐레이를 활용한 논문이 200편이 넘을 정도로 객관성이 입증된 장비인 만큼,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안정성, 우수성, 혁신성을 증명할 임상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정영수·이하 치병협)가 지난 5월 20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배경택 건강정책국장,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과 간담회를 갖고 △구강노쇠 진단 및 치료 제도화 △치과 감염예방 관리료 신설 등 치과계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전은정 구강정책과장도 배석, 관련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치병협 정영수 회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구강노쇠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사회적 인식과 대비책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구강노쇠는 흡인성 폐렴, 전신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므로, 조속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치과진료 특성상 높은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과병원의 감염 예방 및 관리 활동에 대한 적벌한 보상 체계가 부재함을 지적하며 관련 수가 신설을 제안했다. 이를 청취한 배경택 건강정책국장은 “치과계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탕으로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치병협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 또한 “초고령화 사회 대비책 마련에 공감하며, 유관 부서와 협력해 환련 현안 해결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2024년 1분기 15.1%의 높은 성장률과 6억4,380 스위스프랑(한화 약 9,741억원)매출을 달성하며 의미 있는 출발을 보였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4월 30일, 2024년 1분기 주요성과 및 지역별 매출을 발표했다.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미국의 아이엑셀(iEXCEL) 출시 등 프리미엄 임플란트 사업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계열사 제품군이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인 데다 구강스캐너가 포함된 디지털 사업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억3,08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977억원)의 매출과 82.0%의 역대 최고 유기적 성장률을 기록했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1월 중국 시장에 구강스캐너 ‘얼라이드스타(AlliedStar)’를 출시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고성능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 아이엑셀(iEXCEL)을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스트라우만은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는 치과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임플란트 및 치아교정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태희·이하 동작구회)가 회원 간 유대감 강화를 통한 반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작구회는 구회 소속 10개 반회를 순회하며 회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올해 임기를 시작한 동작구회 22대 집행부는 ‘반회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회원을 우선으로 배려하는 구회’를 모토로 각 반회를 세심하게 챙기고, 회원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회무’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7일, 동작구회는 각 반회 반장들과 회의를 열고 회원들의 구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반회 차원의 단결·화합이 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구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데에 뜻이 모였다. 동작구회는 이날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반모임 지원금 및 기념품 전달 △우수반회 표창 및 포상 △NOTION 프로그램을 활용한 동작구회 및 반회 맞춤형 회무관리 시스템 구축 △반회 단체채팅방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태희 회장과 손병진 총무이사는 지난 5월 20일, 보라매 A반 반모임에 참석해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동작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에 참가한다. 코웰메디는 이번 SIDEX 2024에서 대표제품인 ‘INNO Fixture’와 시멘트리스 보철 ‘SFIT’을 비롯해 임플란트 수술키트, BMP를 포함한 골이식재 라인업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티타늄 소재 강화와 더불어 규격의 종류가 다양해 부위별로 임상 적용이 용이한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를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제품전시 외에도 참관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 코웰메디는 부스 내에 유니트체어 등 현재 치과에서 쓰이고 있는 장비들을 비치, 실제 치과처럼 구현할 예정이다. 치과 내 소장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전문가와 상담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Full surgical kit로 식립’, ‘SFIT 보철’ 등을 주제로 한 핸즈온도 진행되며, 부스에 방문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더욱 다양해진 먹거리와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진료 시 원활한 시야 확보를 돕는 이보클라의 마우스 리트랙터 ‘OptraGateⓇ’가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OptraGateⓇ는 라미네이트 비니어와 같은 전치부 심미보철이나 미백치료, 교정치료에 특히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까다로운 상황의 구강스캔이나 인상채득 시 환자의 입술과 볼을 입 주위로 균일하게 견인해 편안한 진료를 보장한다. 입술 좌우뿐만 아니라 상하순까지 견인함으로써 술자의 시야확보를 원활하게 돕는다. 플라스틱이나 메탈로 제작된 기존의 마우스 리트랙터는 장시간 착용 시 특정 압점이나 통점이 생기는 단점이 있었지만, 유연한 소재를 사용한 OptraGateⓇ는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우수한 내구성과 탄성을 자랑하며, 라텍스가 함유되지 않아 환자의 피부자극을 방지할 수 있다. 위생적인 일회용 사용으로 환자에게 진료에 대한 신뢰와 안정감을 주고 착용 후에도 X-ray 촬영이 가능해 보다 효율적이다. OptraGate®는 △Regular △Small △Junior 등 세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다. 포장지 뒷면에 인쇄된 가이드를 이용해 입술 끝 간의 거리를 측정, 적절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오랜 기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지난 5월 7일,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이 주최하는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제니튼 권지영 대표와 임직원 9명은 서울 후암동 일대 쪽방촌 50여 가구의 홀몸 어르신과 취약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제니튼 관계자는 “2021년부터 정기적으로 ‘도시락 나눔 봉사’와 더불어 소외계층 아이들이 올바른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제품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면서 “이번 도시락 나눔 봉사를 통해 어려움에 놓인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스타가 오는 6월 29일, 서울역 비앤디파트너스에서 ‘턱관절 PDRN 프롤로 요법 3차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원데이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가 핫이슈로 떠오른 턱관절 증상에 대한 진단과 치료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자로는 턱관절 분야 활발한 연구와 강연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함종욱 원장(함종욱치과)이 △임플란트 시술, 뼈 이식술 및 치주 처치 등에서 PDRN의 효과적인 적용법 △사랑니 발치 및 각종 수술 전후 액상라이랙스주(실손보험) 사용 소개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함종욱 원장은 “타 분야는 학술활동이나 치과의사 간 교류가 활발하고, 이미 세계 최초 수준에 도달한 데 반해 턱관절 분야는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거나 교류를 하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제 턱관절 환자를 진료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함 원장은 “임상에서 디스크 질환 환자보다 턱이 삐어서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인대나 건이 늘어나거나 파열되는 손상을 받았을 때 PDRN 약물로 증식치료를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PDRN을 활용해 손상된 곳을 재생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 개교 50주년 준비위원회(위원장 우종윤·이하 준비위)가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준비위는 지난 5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의 준비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준비위는 오는 10월 11~13일, 3일간 개교 50주년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와 학술대회 등을 진행한다. 10월 11일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에서 열리는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12일에는 서울 삼정호텔에서 ‘치호인의 밤’을 개최한다. 행사는 조선치대 1기부터 45기까지 모든 동문이 하나돼 모교의 반세기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조선치대 50년 발자취 영상 시청 △작고 동문 추모식 △자랑스러운 치호인상 시상 △축하공연 △만찬 등이 예정돼 있다. 10월 13일에는 개교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가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100세 시대의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는 치과계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해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하며 배울 수 있고,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강의 커리큘럼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 그룹의 구강스캐너 ‘얼라이드스타(Alliedstar)’가 국제적 치과 디지털 장비 교육기관인 디지털치의학회(Institute of Digital Dentistry·이하 IDD)가 주관한 ‘2023 구강스캐너 어워드’에서 주요 4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지난 4월 최종 발표된 이번 구강스캐너 어워드는 IDD 소속 전문의들이 △가격 △디자인 △품질△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 및 평가를 진행했다. 얼라이드스타는 ‘올해의 라이징 브랜드’, ‘올해의 신제품’, ‘최우수 IOS 디자인’, ‘소비자 평가 1위 대상’ 등 4개 부문을 수상, 최다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얼라이드스타는 2019년 중국에 설립돼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디지털 솔루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9월 스트라우만 그룹에 인수됐다. ‘올해의 신제품’상을 수상한 얼라이드스타 AS260은 혁신적 성능과 디자인으로 시장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175g의 초경량임에도 전악 스캔 기준 20µm의 높은 정밀도를 제공하며, 스캔 깊이도 더욱 강화됐다. ‘최우수 ISO 디자인’과 ‘소비자 평가 1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 25대 집행부가 대여치 발전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여치는 지난 5월 12일,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새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롭게 대여치를 이끌어갈 신임 이사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비롯해 부서별 활동 보고 등이 이어졌다. 또한 △분과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 △SIDEX 및 DV월드 부스 운영의 건 △현대백화점 MOU 건 △한국여성리더연합 가입의 건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검토의 건 등 대여치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주고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70년대생이 운다’의 저자인 박중근 대표(캠프코리아)가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박 대표는 사회생활에서 마주치게 되는 ‘세대갈등’ 해소를 위한 양방향 소통법과 원활하게 팀을 이끄는 리더십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여치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 속 신임 임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대여치 활동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