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6일 남산 사유의 서재에서 ‘여성의료인주요단체 정기 간담회(이하 여의주)’를 개최했다. 대여치 김경선 前회장 재임 시절 시작된 여의주 모임은 여성의료인들의 단합과 친목을 위한 행사로, 올해 19회를 맞아 대여치 주관으로 개최됐다. 대여치 신은섭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여의주 모임이 더욱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여한의사회 박소연 회장은 한의사회의 적극적인 사회봉사를 소개하는 한편 “여성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먼저 다하고, 여성의료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자”고 강조했다. 이날 연자로 초청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세상, 정치, 그리고 삶’을 주제로 진솔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김 의원은 “의미있는 모임에 초대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여의주 모임이 꾸준히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우리 사회를 위해 의료인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고민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대표 신인순)이 지난달 22일, ‘제2회 인파워 원장경영스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강연이 마련돼 큰 관심을 받았다. 이용권 원장(서울좋은치과)은 ‘새로운 패러다임 수면치과치료’를 연제로 △수면치료의 최신동향 △1차의료기관에서의 수면치과치료를 위한 준비 △수면치과치료 프로세스와 후 관리 등을 다뤘고, 박경아 원장(알프스치과)이 ‘성장으로 이끄는 알프스치과 시스템’을 연제로 △알프스치과의 철학 △500% 성장의 비밀 △전악치료의 시작, 알프스틀니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끝으로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이 △성공병원을 위한 ‘원장만족’ 경영 △30% 매출 증대를 위한 ‘환자만족’ 경영 △직원 선발과 이직을 줄이는 ‘직원만족’ 경영 등 성공병원의 경영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 관계자는 “병원 성장을 위해서는 우리병원의 강점을 찾아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별화된 경영전략으로 병원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11월 26일 코엑스 무역센터에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예방 관리로 보는 치과의 미래’를 주제로 해외 및 국내 연자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Axel Spahr 교수(University of Sydney)가 ‘Oral hygiene Recommendation & Prevention of Periodontal and Peri-Implant Diseases: What is really evidence based?(구강위생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주위 질환의 예방: 근거에 기반한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치주질환 및 임플란트 주위염 환자의 구강위생관리를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과 홈케어 증진을 위한 합리적인 교육 진행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조현재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는 ‘치면세균막 관리법: 치과에서, 집에서’를 주제로 치면세균막 관리의 중요성과 관리법, 특히 임플란트 환자들의 구강건강 유지 방법에 대한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학회는 “변화하는 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가 지식을 공유할 수 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구영·이하 치병협)가 지난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첫 번째 종합학술대회 ‘Korean Dental Care and Administration 2023 Congress(이하 KODECA 2023)’를 개최했다. 130여명 참여로 성황을 이룬 이번 KODECA 2023에서는 ‘Challenges and Transformation for the Future of Dental Healthcare(미래 치과 의료를 위한 도전과 변혁)’를 슬로건으로 △치과의료기관에서 알아야 하는 관계 법령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 계획 △코로나에서 배운 치과감염관리 △치과병원 인증제의 이해 △건강보험 안에서의 치과 요양급여 비용 △직무 스트레스 및 통증관리하기 △미래의료와 헬스케어 메타버스 △치과 Digital Transformation 대응전략 등 치과 의료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비전략에 대한 다채로운 주제강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치병협 박정원 총무이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병원 진료에 필요한 사항이나 정책에 대한 부분, 의료진의 건강관리나 노무 분야 등 병원경영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김종찬·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형),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진형)이 지난 20~22일 ‘2023 용봉치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가을 열리는 ‘용봉치인의 날’ 행사는 재학생, 교수, 동문 등 전남치대 모든 구성원이 학교와 동문의 발전을 도모하고 화합하자는 취지로 마련되고 있다. 첫째 날인 20일에는 전남대치과대학에서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학술행사가 개최됐고, 21일에는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동문 대상 보수교육과 기념식이 진행됐다. 동문 230여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룬 보수교육에서는 나기원 동문(20기)이 ‘Clinical workflow changes in digital dentisty’를, 정회웅 동문(4기)이 ‘치과의사의 고민 Thin Ridge’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조선치대총동창회 최치원 회장 등 내외빈 180여명이 참석해 전남치대의 발전을 응원했다. 기념식에서는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강병철·박병주 명예교수를 비롯한 황인남(6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가 다음달 26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3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ext level of dental ca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 임상에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전국진 교수(연세치대)가 ‘영상 소견, 리퍼할까? 말까?’를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조정환 교수(서울치대)가 ‘치과에서 하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치료’를, 황호길 교수(조선치대)가 ‘재근관치료-할까 말까 이것이 문제로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후 강연에서는 유태민 교수(단국치대)의 ‘치과적 응급상황의 진단과 치료’ 강연에 이어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임플란트 합병증의 이해 및 대처’를 다루며, 끝으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일잘러 원장님을 위한 최신 치과 건강보험’에 대해 강의한다. 학술대회는 DVmall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20일까지며, 참가자들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하 정책연구원)이 다음달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1세기 치과의사 생존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불법의료광고, 과잉진료 및 불법 위임진료, 환자와의 이해충돌 등 치과의사가 직면하고 있는 윤리적 문제에 대해 고찰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메인 주제발표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인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김준혁 교수(연세치대)는 ‘21세기 치과의사 생존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치과계 전반의 사회적 비용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이어 정책연구원 이의석 부원장을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치협 신인식 법제이사,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회 박상현 위원장,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정종혁 이사장,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최지웅 사무관이 참여한다. 정책연구원 박영채 원장은 “갈수록 임상현장에 안타까운 소식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정책포럼은 개원가의 고민과 시름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ㆍ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지난 21일, 메가박스 이수점에서 영화 ‘1947 보스톤’을 단체관람하는 문화모임을 가졌다. 동작구회는 진료를 위해 애쓴 동작구회 회원과 치과 직원 및 가족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회원들의 편안한 영화관람을 위해 상영관 1관을 전체 대관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을 비롯해 직원 및 가족 27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말 저녁의 여유를 만끽하며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관람 후에는 인근 한식당에서 참여인원 모두가 만찬을 즐기며 그간의 회포를 풀어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동작구회는 “회원과 가족, 스탭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1947 보스톤’을 선정해 단체관람을 진행했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면서 “올여름 무더위와 싸웠던 피로도를 덜어내고,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선보이고 있는 ‘SAFE 3.5 임플란트’가 우수한 강도와 뛰어난 골결합력으로 개원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다.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 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만으로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환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치과의 체어타임도 줄여준다. 미국 하이메드社의 HA코팅을 적용해 강력한 골결합을 만들어내고, 기존 SLA임플란트에서 사용되는 Titanium Grade 4보다 강도가 우수한 소재인 Titanium Grade 5 ELI를 사용, 고정체 파절의 위험을 낮췄다. 고정체 상부의 윙구조를 통해 저작압을 고르게 분산함으로써 파절의 위험도 줄였으며, 고정체와 지대주의 결합부위에서 발생하는 최대응력 또한 현저히 감소시켰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 3.5 IMPLANT’는 출하 전 모든 제품의 불량유무를 확인하는 개별전수검사를 진행해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타 임플란트 표면과는 달리 뼈와 임플란트 표면사이에 칼슘브릿지가 형성돼 미세간극이 존재하지 않아 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가 다음달 12일, 마포구 지씨코리아 덴탈컬리지에서 ‘제56회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Resin Hands On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경희치대 김덕수 교수와 서울치대 김선영 교수, 두 연자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실전 임상 노하우를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덕수 교수는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사용법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법 △올바른 Glass Ionomer의 임상 적용 등을 소개한다. 이어 핸즈온 실습에서는 구치부 2급 복합레진 수복을 다룰 예정이다. 김선영 교수는 △3, 4, 5급 전치부 수복 △Diastema Closure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며, 4급 전치부 수복에 관련한 풍부한 핸즈온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씨코리아 핸즈온 코스는 선착순 15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므로, 참여 희망자는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강연에서는 복합레진 및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 방법에 관한 최신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임상에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증례와 함께 제시하고,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수복방법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회장 허중보·이하 심미치과학회 부울경지부)가 창립총회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22일 디오 대강당에서 ‘2023 추계 학술집담회 및 부울경 지부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에 허중보 교수(부산대 보철학교실)를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 김진환 부회장, 김우현·신정아·강경미·권형규 이사와 부산시치과의사회 김기원 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허중보 회장은 “치과의사와 환자들의 심미적 요구도가 증가함에 따라 부산·울산·경남 지역 치과의사들의 심미치과 수복의 역량 향상을 위한 기회를 증가시키고 학술적, 임상적 역량이 뛰어난 지역의 신진 의사들을 발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학술집담회에서는 백영재 원장(봄치과)의 ‘건강한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부착치은의 회복’을 시작으로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의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수복은 왜 어려울까?’, 우중혁 원장(위드치과)의 ‘건강한 전치부 심미보철’ 등의 회원들의 임상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강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 제18대 총장에 치과대학 치의예과 김춘성 교수가 선임됐다. 앞서 지난 11일, 조선대학교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차기 총장 선거 투표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투표에는 교수, 직원, 학생, 총동창회 등 유권자 1만8,584명 가운데 6,539명이 참여해 35.1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교수·교직원·학생·총동창회 환산 득표율을 반영한 결과 김춘성 교수가 득표율 25.15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를 차지한 경상대학 경영학부 이계원 교수와 함께 조선대 차기 총장 후보로 이사회에 올려졌다. 이어 조선대법인이사회는 지난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조선대학교 18대 총장 선임’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 김춘성 교수를 신임총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김춘성 신임총장은 이번 선거에서 △대학 유휴부지 개발 추진 △국책사업 선정 유치 등을 통한 재정 확립 △지역발전을 이끄는 CSU-도시캠퍼스 실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요즘 대학은 학생교육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조선대학교 캠퍼스에 머무르지 않고 호남지역 전체를 캠퍼스처럼 여기며, 대학과 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재천·이하 ICD한국회)가 다음달 3~5일 열리는 ICD 국제본부 이사회(International Council Meeting)와 신입회원 인증식(Joint Convocation)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ICD한국회는 지난 25일, 회의를 열고 국제행사의 준비 상태를 디테일하게 점검했다. ICD한국회는 장호열 ICD 국제회장을 주축으로, ICD의 최대 행사로 꼽히는 세계총회와 신입회원 인증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한다. ‘2023년 ICD 국제본부 이사회’는 다음달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날 웰컴 리셉션에서는 잠실 한강 크루징에 이어 서울 주요 명소를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아셈타워에서는 첫 미팅과 웰컴 디너파티 등 환영식이 성대하게 열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인 다음달 4일에는 세계 최초로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 신입회원에 대한 합동 인증식도 진행된다. 더불어 기존 ICD 섹션에 포함되지 않았던 우즈베키스탄 신입회원도 한국 총회에서 처음으로 신입회원 인증식에 참여하게 돼 그 의미를 더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아프로코리아가 충북 음성 꽃동네 인곡자애병원에 1,500만원 상당의 치과용 전기수술기 ‘ENDO-WIZ’를 기부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인곡자애병원은 시설에 수용된 1,000명 이상의 인원과 꽃동네 가족 및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지난 30년간 헌신적인 치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치과의사 출신 박정숙 수녀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아프로코리아는 치과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ENDO-WIZ’를 인곡자애병원에 기부했다. ‘ENDO-WIZ’는 △Plasma의 강력한 멸균 △Pus 및 Bleeding 간편 해결 △Dental hypersensitivity 증상 완화 △신경치료 이후 시큰거림, 타진통, 저작통 감소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치과용 전기수술기로, 한 번의 진료로 근관 내 발수부터 충전까지 치료 가능한 제품이다. 박정숙 수녀는 “아프로코리아의 기부를 통해 꽃동네 가족들에게 최신 장비를 통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거동이 어려웠던 환자들에게도 치과진료를 시행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프로코리아 관계자는 “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이하 ITI)가 지난 5월 리스본에서 개최된 제7차 ITI 컨센서스의 회의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ITI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는 전 세계 90여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임플란트치의학 관련 합의문을 제시했다. 제출된 13개 리뷰 논문을 바탕으로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The role of bone dimensions and soft tissue augmentation on procedures on the stability of clinical, radiographic, and patient-reported outcomes of implant treatment △Technological developments in implant prosthetics △Materials and antiresorptive drug-associated outcomes in implant dentistry △Patient benefits following implant treatment in partially and fully edentulous pat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