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무더운 여름을 지나 어느덧 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가을로 접어들면서,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김동환·이하 영등포구회)가 회원과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행사를 마련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영등포구회 회원 24명을 비롯한 가족, 자녀 등 총 62명이 지난 3일 청와대를 방문, 모처럼의 나들이로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회원 및 가족들은 청와대 본관, 대통령 집무실, 영부인 사진 전시관 등을 돌아보며 역대 대통령들의 생활 모습과 취미 등을 살펴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겼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프로그램, 전통 굿즈 조립 체험 활동 등과 더불어 전망대 관람이나 청와대 신문 발행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로 청와대 곳곳은 삼삼오오 배우자, 자녀 등과 함께 찾은 이들의 경쾌한 웃음과 감탄사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청와대 관람 후 이어진 저녁 만찬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영등포구회 회원들이 그간의 회포를 풀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 기획에 참여한 영등포구회 김형우 총무이사는 “영등포구회는 매년 회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왔으나, 코로나 기간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선미·이하 교수협의회)가 제19대 임원진을 구성하고 공식 출범했다. 교수협의회는 지난달 23일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는 한편, 이사별 업무 분장 및 연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선미 회장은 “치위생 교육과 발전과 경쟁력 있는 전문치과위생사 양성에 협회와 함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수협의회는 치위생학 및 그 응용에 관한 학술연구와 기술 보급, 교육정보 교환을 촉진하며, 회원들의 권익보장과 자질향상을 구현함으로써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1987년 설립됐다. 이선미 집행부는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 의견을 수렴하는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달 31일 세종시 보람종합복지센터에서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치과주치의사업에 참여한 아동, 학부모, 치과의원 등 현장 목소리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20일까지 접수된 글, 그림, 영상 작품 중 총 15건을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 3건)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최우수상 4건, 우수상 8건)이 수여됐다. 아동 부문에서는 사업 참여를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느꼈다는 후기가 많았고, 학부모 부문에서는 성장기 자녀의 장기적·지속적인 구강건강 관리에 효과적이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치과의원 부문에서는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으로 인해 사업의 적극적인 수행과 조기 정착이 쉽지 않았음을 아쉬운 점으로 꼽은 한편, 6개월 주기의 정기검진으로 ‘치료’가 아닌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가 가능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보건복지부 이지은 구강정책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과 사업 필요성에 공감하고 사업 확대를 기대·응원하는 사업 참여자의 목소리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신흥이 개최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3’이 지난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SID 2023은 ‘Guided Decision Making’을 주제로 임플란트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궁금증에 대한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임상 시 접하는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된 심도 있는 강연을 통해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SIS Learn with Experts’ 강연을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고, 15분씩 강의를 진행해 속도감 있게 전개됐다. SID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라이브 서저리 역시 세계 각국서 모인 임상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올해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이 Peri-implantitis에 이환돼 골흡수가 심하게 발생한 임플란트를 제거하면서 재식립하고, 파괴된 주변 조직의 재건을 동반하는 증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강연 중간에는 ‘제14회 SID 2023 임상포스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달 25일부터 27일, 대만에서 개최된 제22회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회장 김현철·이하 APEC 2023)에 참가했다. APEC 2023에서는 근관치료학회 정일영 회장과 신수정 총무이사를 비롯한 국내 20여명의 교수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하정홍 교수(경북치대)는 국가대표 연자로, 민경산 교수(전북치대)와 송민주 교수(단국치대)는 초청연자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 미국, 일본 등 회원국을 포함한 26개국에서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워크숍이 진행됐다. 학회 기간 중 열린 총회에서는 오는 2027년 열리는 제24회 APEC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근관치료학회는 APEC 2023에서 뛰어난 학문적 역량 전파·지원을 위해 방글라데시근관치료학회(BES)와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2년간의 APEC 회장직을 마친 김현철 교수는 미국의 샘 돈 교수에게 회장직을 넘겨줬다. 김현철 회장은 재임기간 중 학회 정관을 개정하고,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의 회원국을 추가 유치해 25개 회원국으로 성장시켰으며, 학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가 지난 4일 ‘2024 총선대책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간호조무사의 정치세력화 추진을 선언했다. ‘2024 총선대책본부(상임본부장 정은숙·이하 간무협 선대본)’는 내년도 국회의원 총선 슬로건을 ‘86만의 힘, 간호조무사 국회의원’으로 정하고, 1인 1정당 가입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1만 당원 만들기를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정은숙 상임본부장은 “간호조무사 차별과 부당대우, 열악한 근로환경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간호조무사가 겪어온 차별, 그 누구도 대신 해결해 주지 않는다. 우리 권리는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간호조무사 권익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에 힘써줄 국회의원 후보라면 정당 관계 없이 지지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후보 지지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간호조무사 국회의원이 탄생해야 할 때다. 치과의사, 간호사, 약사, 미용사 출신 국회의원도 있는데 간호조무사 출신 국회의원 안될 이유가 없다”며 “86만 간호조무사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2024년 총선에서 반드시 간호조무사 국회의원 후보를 내고 당선시키자”고 말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Tetric® N-Bond Universal’과 ‘Tetric® N-Bond Universal은 VivaPen’이 높은 품질과 효율성으로 개원가의 사랑을 톡톡히 받고 있다. ‘Tetric® N-Bond Universal’은 간단하고 빠른 적용과정, 높은 품질과 효율성, 뛰어난 심미성을 자랑한다. 직간접 수복과정에 사용되는 단일구성의 광중합형 본딩제로, 제품의 마일드한 산성 성분 덕분에 셀프에칭, 선택적 에나멜에칭, 토탈에칭 등 모든 에칭에 적용 가능하다. 기존 접착제는 수복물 접착 시 치면의 습윤 상태나 테크닉에 따라 접착의 성공여부가 달라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Tetric® N-Bond Universal’는 이러한 부분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쉽고 균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펜 타입의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 역시 모든 에칭에 사용 가능하다. 단일 치아에 약 19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병 제품에 비해 1㎖당 4배 이상 사용성이 높아 경제적이다. 클릭 시 필요한 양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고, 투명한 잔량 인디케이터가 적용돼 재료 소모 정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시원이 지난 2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등 전국 11개 실기시험장에서 2024년도 제76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결과평가를 시행했다. 실기시험은 시뮬레이터 또는 유니트체어가 설치된 시험실에서 주어진 3개의 과제를 수행하는 ‘결과평가’와 정해진 시험시간에 3개의 시험실을 이동하며 각 시험에서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평가’로 구분된다. ‘결과평가’에는 지난해 784명보다 19명 감소한 765명이 응시했으며, ‘과정평가’는 오는 11월 16일 국시원 실기시험센터에서 시행된다. 배현주 원장은 “세 번째 시행되는 치과의사 실기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시험 조기 정착의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배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엔제이메디가 2020년 출시한 돼지뼈 유래 골이식재 ‘엔제이제노’에 이어 BSE(Bovine Spongiform Encephalopathy) 안심 국가인 호주산 소뼈 100%로 제조한 순수 Cancellous 이종골 이식재 ‘엔제이제노플러스’를 최근 출시했다. ‘엔제이제노플러스’는 확실한 3차원 입체 다공구조로 강력한 친수성을 보이며, 이로 인해 손쉬운 조작은 물론 혈액과 잘 융화돼 세포반응 및 골유착을 강력하게 일으킨다. 라지와 스몰, 두 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0.15g, 0.25g, 0.5g, 1.0g 등 각 사이즈 별로 포장돼 있다. 엔제이메디는 다음달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엔제이제노플러스’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임상가들에게 가성비 끝판왕 골이식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 ‘엔제이메디플러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써지뷰옵틱스가 ‘써지뷰 TTL 루페’와 ‘써지뷰 무선 LED 헤드라이트’의 특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써지뷰 TTL 루페’는 미세한 구강부위 판별이 가능한 초경량 개인맞춤형 루페로, 최상의 옵티컬 렌즈와 다중 반사방지 코팅이 적용돼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하며, 장시간 진료에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사용자의 동공거리 및 자세에 알맞은 개인맞춤형으로 제작, 넓은 시야와 작업거리 덕분에 진료자세 교정 및 목디스크 등 척추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사용자에 따라 2.5배율부터 5배율까지 다양한 배율의 루페를 선택할 수 있고, 시력보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자 시력에 맞게 안경렌즈와 배럴에 도수를 삽입해 시력을 보정할 수 있다. ‘써지뷰 무선 LED 헤드라이트’는 모든 형태의 루페, 안경에 장착할 수 있는 클립형의 초경량 제품으로, 배터리를 따로 휴대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밝고 선명한 광원을 이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1회 충전으로도 5시간 연속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로 효율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Cree 사의 고휘도 LED 램프를 적용,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직무대행 윤건호)이 ‘우리 아이 치아건강 지금부터 함께 지켜요!’ 슬로건과 함께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평생 치아건강을 위한 아동기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유쾌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전달한다. 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지닌 방송인 김동현 씨가 출연, 강한 인상과 상반되게 긴장한 표정으로 치과치료를 받는 아빠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을 통해 정기적 구강위생검사, 예방진료를 받아 건강한 치아를 가진 딸의 태연한 모습을 대조적으로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영상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다음달까지 광주, 세종 지역의 온라인 광고로도 송출된다. 보건복지부 이지은 구강정책과장은 “건강한 치아를 평생 유지하려면 아동기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면서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많은 국민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이끌 조직위원회가 닻을 올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달 24일,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위원장 우종윤·이하 조직위)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1973년 개교 후 1974년 제1회 신입생을 모집한 조선치대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내년 10월 기념행사를 준비할 조직위 구성을 마쳤다. 조직위원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의장을 역임한 우종윤 동문(1회)이 추대됐으며, 조선치대 민정범 학장(19회)과 조선치대총동창회 최치원 회장(10회)이 부위원장을 맡아 기념행사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실무를 담당할 조직위원에는 4본부장, 7팀 체제로 50여 명이 구성돼 단일 치과대학 행사로는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3,500여 동문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기념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조선치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는 내년 10월 5일 광주 모교에서 개최된다. 이어 10월 12~13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베리콤이 다음달 23~2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23’ 치과기자재전시회 부스에서 치과 엔도 분야 권위자인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성백 원장은 ‘Case에 따른 Well-Root ST, PT 적응증’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 원장은 Well-Root ST와 Well-Root PT의 다양한 적용 사례와 효율적인 적용 방법을 소개하고, 임상을 통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 증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 원장은 “Master cone이 근관장까지 잘 들어간 후 굳고 나서 용해되지 않는 물성이 중요하며, 이러한 부분이 제품의 Quality를 결정하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장기적인 성공율을 기반으로 한 임상 재료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와 관련된 부분들을 세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가 글로벌 치과산업 일류도시 ‘덴탈시티 대구’를 구현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달 17일 대구광역시청에서 글로벌 치과산업 클러스터 협의회 발족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치대 이재목 학장이 만장일치로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대구광역시와 관내 치과기관, 지원기관, 치과기업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대구 치과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치과 임상교육연수센터, 글로벌 원격 교육 및 진료 초연결 치과 플랫폼 센터, 원스톱 산학연-지자체공동 치의학 실험연구 센터, 치과 창업기업 육성센터, Daegu Digital Dental [DDD] Complex, 치과산업 신흥시장 진출 지원 메가 ODA 프로젝트라는 대구 글로벌 덴탈필드를 각각 구축하고, 지역 내 우수한 치의학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TF)은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과 대구시 이종화경제부시장을 공동 단장으로 선임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인 대구지부 이원혁 부회장과 대구시 최운백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유치분과 공동분과장을 맡는 등 27명 규모의 추진단을 구성했고, 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이하 간무협) LPN봉사단(단장 정재희)이 지난달 24일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부설 제빵봉사 활동기관에서 카스텔라 1,000여개를 제작하는 제빵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LPN봉사단을 비롯해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최경숙 회장 등 간무협 임직원 15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직접 제작한 카스텔라를 간무협 인근 노인과 노숙인 등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정재희 단장은 “주변 이웃에게 작은 온정이라도 전달하고자 제빵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우리 주변에 행복과 웃음을 전하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