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석천·이하 치협 선관위)의 내부 단체 대화방 자료가 외부로 유출돼 현재 진행 중인 치협 회장단 당선무효소송의 증거자료로 활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치협 선관위 유석천 위원장은 지난 8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밀유지 보안각서를 작성하고 운영해 온 선관위 단체 대화방 내용이 그대로 캡처돼 소송 증거로 제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치협 선관위에 따르면 해당 단체 대화방에는 선관위원 13명과 치협 직원 6명 등 총 1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선거 관련 회의와 토론, 의결 등이 이뤄져 왔다. 유석천 위원장은 “단톡방은 선관위의 사실상 회의 공간이자 각종 정보가모이는 자료실”이라며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화방 전체 내용을 출력하면 약 40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자료가 축적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 선관위는 지난 7월 회의를 열고 단톡방 자료 유출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소송 당사자인 박영섭 前 후보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자료 입수경위를 구체적으로 밝혀줄 것을 요구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소송 증거로 확인된 자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를 비롯한 서울시 치·의·한·약 4개 의약인단체가 사무장 병원과 면허대여 약국의 개설단계부터 차단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시 4개 의약인단체장들은 지난 8월 26일 전현희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개설 전 사전 교육 의무화’ 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전현희 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하거나 개설자를 변경하려는 사람이 개설 신청 전에 관련 내용을 지역 의약인 단체에 제출하고 의료윤리 등 관련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역 의약인단체는 이를 바탕으로 개설자의 자격과 요건에 대한 의견을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시 4개 의약인 단체장들은 불법 의료기관과 약국을 개설한 이후 적발해 부당이득을 환수하는 현행 사후 대응 방식만으로는 환자 피해와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개설단계부터 전문가 집단이 참여해 자격과 요건을 확인하는 사전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서울시치과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우·이하 치협)가 대의원총회 결의 무효 소송에 대형 로펌을 선임하는 등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다. 또한, 저수가 치과 실태를 다룬 치협 유튜브 영상에 대한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에도 대응하기로 했다. 치협은 지난 8월 24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대의원총회 등 결의 무효 확인 청구의 소 법무 대응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게시물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률 대응 등 2개 안건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치협에 따르면 대의원총회 결의 무효 소송은 지난 3월 10일 제34대 회장단 선거 이후 박영섭 前 후보 측이 치협을 상대로 제기한 5번째 민·형사상 소송이다. 앞서 제기된 임원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과 법적 쟁점이 맞물려 있어 사실상 본안소송의 성격을 갖는다는 게 치협의 설명이다. 치협은 치과계 민의가 집약된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총회의 결의 효력을 다투는 소송은 회무 운영의 안정성과도 직결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치협은 이번 소송이 대의원총회 결의의 효력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라는 입장이다. 이에 치협은 앞선 가처분 사건을 담당했던 대형 로펌을 소송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치주과학교수협의회(이하 치주교수협)가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과 초심 임상가를 위한 ‘치주과학 임상지침서 개정증보판’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기존 ‘실습책’에서 ‘임상지침서’로 명칭을 변경하고, 단순한 술기 교육을 넘어 환자 진료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와 임상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국 치과대학 치주과 교수진의 교육 경험과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주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계획 수립, 치료 및 유지관리까지 전반적인 임상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최신 교과서인 ‘제8판 치주과학’의 주요 개정 내용을 반영해 학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치주검사와 진단, 치료계획 수립, 유지관리 등 기본 과정은 물론 국소적인 치주 상태와 전신질환의 포괄적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기본적인 치주치료부터 수술적 처치, 임플란트 기초 임상과 최근 치주학에서 강조하고 있는 교합 치료의 임상적 개념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Stage IV 중증 치주환자의 종합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치과의사와 환자의 유기적 상호작용을 위해 다양한 임상 사진과 도해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이자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 제1호인 함석태 선생의 어린이 위인전이 일본 모교에도 전달됐다. 대한치과의사학회 권훈 명예회장은 지난 7월 18~19일 양일간 일본 도쿄를 방문해 함석태 선생의 모교인 일본치과대학(Nippon Dental University)을 찾아 최근 발간된 어린이 위인전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 문화유산을 지키다!’ 3권을 기증했다. 이번 방문은 함석태 선생의 삶과 업적을 한국뿐 아니라 모교에도 알리고 싶다는 뜻에서 추진됐다. 권훈 명예회장은 일본치과대학 후지이 가즈유키(Kazuyuki Fujii) 학장을 만나 함석태 선생의 생애와 위인전 발간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수집해 온 1931년 일본치과의학전문학교 졸업앨범도 대학에 기증했다. 권훈 명예회장은 “내가 보관하는 것보다 함석태 선생의 모교에 있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함석태 선생과 관련된 새로운 자료가 발견되면 알려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권훈 명예회장은 “함석태 선생의 후손에게는 오는 11월 치과의사학회 학술대회에서 위인전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함석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스타벅스 코리아가 취약계층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치과 치료비 1억원을 지원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성균·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8월 5일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신동우)와 취약계층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 치료비 지원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인 서울대치과병원점의 매장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다.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2021년 개점 이후 장애인 구강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서울대치과병원에 전달한 치과 치료 기금은 총 6억원으로, 장애인 환자 227명의 치과 치료 및 수술비로 사용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 역시 희귀난치성 질환이나 중증 장애로 전신마취와 치과적 수술이 필요한 장애인 환자의 치료 및 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여인성 원장은 “스타벅스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구강건강 안전망 사업이 많은 장애인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성균·이하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이 지난 7월 24일, 국립보건연구원 후원으로 ‘2026년 제2차 인체유래물은행 심포지엄 및 운영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 제5기(2026∼2030년)’ 참여기관 간 연구협력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에는 서울대치과병원을 비롯해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등 4개 협력은행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제5기 사업 선정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심포지엄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숙명여대 신동식 교수(화공생명공학부)가 ‘Detecting Proteases as Biomarkers of Diseases Using Peptide Substrates’를 주제로 펩타이드 기질을 활용한 단백질분해효소 기반 질환 바이오마커 연구 동향을 소개했다. 이어 협력은행 간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운영 방향과 향후 공동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 김선영 교수(치과보존과)는 “이번 심포지엄은 협력은행 간 최신 연구성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이 구강보건교육의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과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인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구강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관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서울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강관리의 중요성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 △정기 구강검진의 필요성 △구강질환 상담 및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큐-스캔(Q-Scan)을 활용해 평소 칫솔질이 부족했던 부위를 눈으로 확인하며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클레이토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맞춤형 칫솔 손잡이와 칫솔꽂이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개인 칫솔에 대한 애착과 자발적인 구강위생관리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치아에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구분하는 체험활동을 진행, 올바른 식습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강원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서울대(가나다 순) 치과병원 등 전국 6개 국립대치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이하 심평원)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선진 치의료 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국 6개 국립대치과병원과 심평원은 지난 7월 24일, AI 기술을 활용해 지역 간 치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필수·공공 치의료 분야의 AO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공동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별 필수·공공 치의료 인프라에 AI 기술을 도입·확산함으로써 지역 간 치의료 격차를 줄이고, 국민 누구나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양질의 치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보유한 보건의료 데이터, 전문 인력, 첨단 기술 인프라를 공유·연계하고, 안전하고 표준화된 보건의료 데이터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 특화 질환 분석과 치의료 AI 고도화를 위한 연합학습 인프라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중증 응급의료, 장애인·소아 등 필수 치의료 분야의 AI 기반 진단·예측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지방 의료기관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공공 치의료기관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가 기존 건강정책국에서 보건의료정책실 산하로 이관되면서 구강보건 정책이 국가 보건의료정책 체계 안에서 보다 폭넓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개편에 따라 구강정책과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관 산하에 배치됐다. 이에 따라 구강보건 정책은 기존 건강증진 및 예방사업의 영역을 넘어 치과 의료인력과 의료기관, 보험정책 등 국가 보건의료 핵심 정책과 보다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우·이하 치협)는 지난 7월 24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조직개편을 환영하며, 구강건강이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치협은 이번 이관이 지난 20여 년간 이어온 치과계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지난 2003년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구강보건 관련 정책 건의서를 제출한 이후, 2007년 정부 조직개편으로 구강보건과가 폐지된 뒤에도 구강보건 전담부서의 부활과 위상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그 결과 2019년 독립 전담부서인 구강정책과가 11년 만에 복원됐다. 하지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손찬형·이하 강북구회)가 회원과 가족, 직원들이 함께하는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북구회는 지난 7월 22일 롯데시네마 수유에서 ‘2026년 7월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영화 ‘호프’를 함께 관람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북구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햄버거와 콜라도 제공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강북구회 손찬형 회장은 “무더위와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영화 ‘호프’를 즐겁게 관람하길 바란다”며 “이번 문화의 밤이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북구회는 회원 간 친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의 밤 행사를 비롯해 회원들이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스크린골프대회와 당구대회 등 다양한 친목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7월 11~12일 양일간 경기도 신흥 연송캠퍼스에서 하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40여명의 임원이 참석해 상반기 회무를 돌아보고 향후 학회의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설양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 학회 회무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쓴 각 부서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학회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 이어 신승윤 총무이사가 상반기 회무를 보고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 및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임원 토론회에서는 전공의 필수 증례 재평가를 비롯해 춘계학술대회의 운영 방향, 종합학술대회 준비 현황 및 운영 방안 등 주요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워크숍 마지막 순서에서는 신흥이 에어 파우더 폴리셔(Air Powder Polisher)와 초음파 스케일러(Ultrasonic Scaler)를 결합한 장비인 ‘Airstream Biofilm Clearance PT-B’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해당 장비 총 22대를 기증하는 전달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워크숍을 마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우·이하 치협) 제34대 선출직 회장단 당선무효 본안소송이 법원 조정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이원학·이하 강원지부)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병초·이하 광주지부)가 치협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7월 8일 대구지부(회장 허영주)와 전남지부(회장 이계형)가 공동 성명을 통해 치협 정상화를 위한 결단을 요구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강원지부와 광주지부가 릴레이 성명으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강원지부와 광주지부는 지난 7월 15일 공동 성명서에서 “치협은 특정 집행부의 조직이 아니라 3만여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민 구강건강을 책임지는 치과계를 대표하는 법정단체”라며 “치협의 리더십은 어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치과계 전체의 신뢰와 직결되는 공적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부는 현재 치협이 장기간의 법적 분쟁으로 창립 이래 유례없는 리더십 공백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직무대행 체제는 비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임시 조치일 뿐 치협의 정상적인 운영을 대신할 수 없다며, 장기화된 혼란의 부담이 결국 회원들이 떠안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우·이하 치협) 제34대 집행부가 정기이사회를 통해 각 위원회 구성과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임명하는 등 조직체계를 정비했다. 지난 7월 21일, 이사회에서는 집행부 주요 정책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책임감 있는 회무를 집행하기 위해 12개 위원회 및 감염관리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주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이에 따라 치과의료감정원 서봉직 원장, 정관 및 규정 재개정 특별위원회 박현수 위원장, 통합돌봄지원법 및 방문치과진료 추진 특별위원회 고홍섭 위원장,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정상철 위원장 등이 선임됐다. 아울러 법률고문단 위원을 구성해 치협의 법률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회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 현안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외에 치협 소송과 관련한 선거관리위원회 자료 유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필요한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긴급안건으로 '협회 소송 관련 선거관리위원회 자료 제출 요구의 건'을 상정해 통과시켰다. 보고사항에서는 ‘치과 간호조무사 구인구직 활성화 사업’ 추진 계획이 중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변웅래)가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이자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 제1호인 함석태 선생의 삶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풀어낸 어린이 위인전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 함석태: 문화유산을 지키다!’를 발간해 관심을 모은다. 책을 기획한 대한치과의사학회 권훈 명예회장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위인전을 만들고 싶었다”며 “100페이지 이내의 분량으로 구성하고 삽화와 여백을 충분히 넣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당초 대한치과의사학회는 학회 예산으로 300부 정도만 제작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HODEX 2026 학술대회 등록 기념품으로 선정되면서 초판 발행 부수는 2,000부로 늘었다. 권훈 명예회장은 “전남지부 이계형 회장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HODEX 기념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대한치과의사학회는 광주 지역 초등학교 155곳과 도서관에 책을 보내고 있으며, 향후 독후감 공모도 검토하고 있다. 책을 접한 치과계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권훈 명예회장은 “치과 원장들 가운데 단숨에 읽었다며 연락을 주는 분들도 있었고,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