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이하 치협 선관위)가 오는 3월 10일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일주일 전인 3월 3일 모의투표를 실시한다. 치협 선관위는 지난 14일 회의에서 모의투표 실시 여부 확정 및 31대 회장단 선거 일정을 최종확정했다. 선거방법은 직전 선거와 동일한 ‘SMS 문자투표’와 ‘우편투표’ 방식 중 택일하면 된다. 3월 3일 진행될 모의투표 대상자는 회원의 의무를 다한 선거인으로 1만6,500명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의투표는 선거 당일 진행될 SMS 문자투표 형식 및 전송 방법을 숙지하고, 선거인의 휴대폰 번호를 다시 확인해 3월 10일 선거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일정도 최종확정하고 지난 20일 선거 공고를 실시한 치협 선관위는 오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투표방법 선택을 진행한다.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회장단 입후보자 등록을 받으며, 3월 3일 모의투표, 3월 10일 제31대 회장단 선거일 및 개표의 순이다. 특히 3월 10일 본 선거일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자가 없을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개원을 준비 중인 젊은 치과의사들과 성공적인 개원을 꿈꾸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2020 개원성공 컨퍼런스’가 다음달 23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황재홍·이하 경영정책위)가 주최하고 개원환경개선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주)와 청년위원회(위원장 정명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9일부터 치협 홈페이지(www.kda.or. kr)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개원성공 컨퍼런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와 402호에서 진행된다. 개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정보와 핸즈온을 통한 실전 임상 노하우는 물론 젊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은 해외 진출 등 젊은 치과의사들과 개원의들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컨퍼런스는 △보존치료를 잘 해야 개원이 잘된다-근관 충전, 쉽고 편리하게(최성백 원장) △임플란트 보험시대’ 왜 나만 안되나?-환자상담기법(강익제 원장) △개원 전 3개월, 개원 후 3개월 경비 1억 만들기 Project(김성진 엠디캠퍼스 대표이사) △신규 개원시 알아야 할 필수 치과건강보험(강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송죽로타리클럽(회장 양혜령)과 백화포럼이 지난 7일 JS컨벤션에서 열린 전국고용서비스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200만원 상당의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하고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양혜령 회장은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치아관리의 중요성과 구강건강 상식 및 구강관리 요령 등을 설명하고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교육하는 등 올바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화포럼 공동대표와 동구치과의사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양혜령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봉사와 사랑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 11일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총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 제36차 정기이사회에서 차기 동창회장으로 박재홍 상임부회장(8기)이, 수석부회장 후보로 김종찬 상임부회장(9기)이 각각 추천됐다. 전남대치과병원 평강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는 정용환 회장 및 집행부, 명예회장, 고문단, 감사단, 각 기수회장(1~35기), 각 지부별 비례대표이사 등 65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4월 11일 광주에서 개최되는 정기총회 프리뷰 성격인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회무 및 결산보고, 사업안 및 예산안, 회칙개정안 심의는 물론, 올해 정기총회 개최 일시 확정, 동창회 차기 집행부 후보 추천 등 굵직굵직한 안건이 의결됐다. 차기 감사단 후보로는 형민우 명예회장(4기)과 최원호 동문(7기)이 후보로 추천됐으며, 이외에도 동창회비 및 동창회 기금 모금을 포함한 동창회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이 취합됐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이하 서울대치과병원)이 베트남 빈(Vin)그룹 산하 종합의료기관인 빈멕(Vinmec)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모하메드 알리 아부 바카르(Mohamed Ali Abu Bakar)가 내방해 베트남 구강보건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알리 아부 바카르 COO는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을 방문해 한국과 베트남의 의료시장 비교,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을 이용한 교류 등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베트남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모하메드 알리 아부 바카르 COO는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전신마취 시설과 회복실을 시작으로 서울대치과병원의 우수한 시설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이 독자적으로 개발해 사용 중인 치과병원 맞춤형 의무기록시스템 DENHIS (DENtal Healthcare Intelligence System)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베트남 치의료 체계 발전과 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나 계속 논의할 것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관서·이하 서치신협) 제42차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조합원 359명 참석으로 성원된 이번 정기총회는 김정균 초대이사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정기총회는 지난 한 해 대내외 금융환경의 어려움과 저금리 속에서도 자산 1,900억여원, 당기순이익 약 12억 6,000만원, 출자배당률 3.21%라는 준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서치신협 임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서치신협 정관서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조합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2020년 3대 과제로 △신용사업 저변확대 및 IT사업 증대 △신규 치과의사 조합원 가입 노력 △조합 재무구조 안정성 도모 등을 천명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축사를 통해 4년 임기의 반환점을 넘어선 정관서 이사장 및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난해 서울지부와 MOU로 신규 회원 및 조합원 증대를 위한 각종 지원을 확대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우수조합원 및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6일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회원과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Y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광주지부 임원은 물론 5개 구회 임원 및 반장, 일반 회원, 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임원 등이 참석해 신년인사와 떡케이크 커팅, 덕담 나누기, 시상식 등으로 경자년 새해를 축하하고, 광주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광주지부가 매달 개최하는 광치세미나에 열심히 참여한 회원에게 광치세미나상을 수여했으며, 구모임 및 반모임 활성화에 기여한 반장과 구회 총무이사에게도 감사장이 전달됐다. 광주지부 박창헌 회장은 “지난해 광주지부는 저수가 및 불법 치과의료기관 척결,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추진, 한국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종합학술대회, 광치세미나, TBN 라디오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공익광고, 음악회, 대구지부와 광주고려인마을 치과진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고, 730여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크고 작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집행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치과의사신협(이사장 정관서‧서치신협)이 지난달 15일 초창기 조합 설립에 공헌하고, 현재도 왕성하게 진료를 하는 원로 조합원들과 함께 강릉 겨울바다 당일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릉 겨울바다 당일 투어는 조합원 부부동반으로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천년 고찰 오대산 월정사 투어 및 강릉 안목해변 산책 등으로 진행된 당일 투어는 횟집에서 푸짐한 점심이 더해져 모두가 만족한 하루가 됐다. 이번 서치신협 테마행사는 이사장을 역임한 정관희·황의강·오안민 조합원 등 43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치신협 관계자는 “2020년에도 테마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조합원 간 소통을 유도할 것”이라며 “‘치과인의 든든한 인생파트너’인 서치신협을 조합원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이하 치과의료정책연)이 ‘최근 9년간 치과질환 변화 : 2010~2018’ 제하의 이슈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13호 이슈리포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의 질병소분류 통계를 활용해 2010년부터 9년간 주요 치과질환의 연령별 추이를 분석하고 향후 구강관련 정책수립 시 우선순위를 제안했다.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치아우식증은 10세 미만에서, 치주질환은 20~50대 청장년층에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 질환은 전반적으로 다소 감소했으며,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는 노년층에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에 치과의료정책연은 아동은 치아우식증 예방, 청장년층에게는 치주질환 예방, 노년층에게 치아손실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에 우선순위를 둘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민경호 정책연구원장은 “지난 9년간 치과질환 추이를 보면 건강보험정책 등이 변화했을 때 질병 추이도 크게 변화한 것을 알 수 있다”며 “각 질병의 유병률이 변화한 것인지, 정책에 의한 효과인지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국민 구강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국민구강건강수호연대(이하 국수연) 공동대표인 박영섭 前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부회장이 ‘현장에서 듣고 말하는 대한민국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전국 투어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박영섭의 노크토크-소통하는 정책토론회’는 오는 17일 대전지부 회관을 시작으로, 21일 순천분회회관, 31일 인천지부 회관, 2월 4일 창원 오스템 세미나실, 6일 제주지부 회관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각각 예정돼 있다. △치과보조인력 반드시 해결한다! △미래 치과계의 블루오션을 잡아라! △진료실 불안감은 이제 그만! 등을 소주제로 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오는 3월 10일 제31대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가 확실시되는 박영섭 前 부회장의 개원가 민생현안 해법과 정책 비전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국수연 관계자는 “치협 임원 재임 시절 치과 파노라마와 보톡스 문제를 해결한 박영섭 前 부회장의 회무철학과 노하우를 전파해 개원가에 도움이 되고자 전국 투어 정책토론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2020 경자년 새해를 여는 신년교례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 임훈택 집행부 임원, 이경재·송종영·이태훈·이용식 등 역대 회장단과 송규천 고문 등 30여명이 참석해 치산협의 장도를 기원한 신년교례회는 임훈택 회장의 신년사, 역대 회장 및 고문단의 덕담, 떡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치산협 임훈택 회장은 “작지만 강한 치산협을 기치로 올해 성장과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며 “치과계 4개 단체와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회원사 권익 신장,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등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3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임훈택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하는 역대 회장단의 덕담이 이어진 가운데 송종영 前회장은 “치산협은 임원개선 총회가 임박해있고, KDX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계획된 치산협의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달 2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3차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법과 윤리에 관해 이강운 원장(강치과의원)과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연구센터 자문위원)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강운 원장은 ‘치과 영역에서 법적 분쟁사례’를 주제로 임플란트와 치주수술 영역의 다양한 실제 소송 사례를 소개하며 ‘설명의 의무’의 중요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김준혁 교수는 ‘치과 의료윤리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치과의료윤리학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학술집담회 이후에는 치주과학회 제59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구영 회장은 “임기 첫 해 각 분야에서 노력해준 임원진과 적극적으로 사업에 동참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1년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1년부터 제31대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될 허익 차기회장은 “학회의 내실 있는 정진을 목표로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학회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19년 총 3회의 학술집담회를 진행한 치주과학회는 2020년에도 치주, 임플란트 영역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오는 2월 12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8대 회장단 선거를 앞두고 서울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이하 서울지부 선관위)가 ‘회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안내 및 가이드라인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이미 38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한 김용식 예비후보를 비롯해, 대의원총회 안영재 부의장을 포함한 일반 회원 약간 명이 참석해 선관위의 설명을 경청했다. 서울지부 선관위 정관서 위원장은 “3년 전 첫 직선제를 대과 없이 치렀고, 올해 두 번째 직선제를 한 달여 앞두고 있다”며 “첫 직선제 이후 선관위에서는 백서를 발간하는 등 여러 의견을 수렴했고, 이후 집행부에서도 최근 치과계 실정에 맞게 일부 규정을 개정했기 때문에 선거운동 가이드라인 설명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관위의 선거운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입후보 예정자가 통상적인 출마 기자회견으로 선거공약을 발표하는 행위는 사전선거운동에 포함되지 않으나, 선거운동 기간 전에 기자회견 또는 유인물 등으로 ‘지지선언’을 하는 경우는 불법 선거운동으로 규정했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등 치과계 5개 단체가 참여하는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상임의장 김철수·이하 남구협)가 ‘2020 통일구강보건의료포럼 연구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남구협은 지난달 3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통일구강보건의료포럼(운영위원장 최치원) 소개 및 연구과제 선정 결과를 공표했다. 특히 이날은 이번에 선정된 5개 연구과제 중 3개 연구과제 책임연구자가 직접 참석해 연구 목적 및 소견을 발표해 의미를 더했다. 최치원 운영위원장은 “통일구강보건의료포럼은 치과계 대북지원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북한 구강보건의료 실태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함께 통일 이후의 구강보건의료발전방향 설정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2018년 7월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발족하게 됐다”며 “수시로 급변하는 남북관계에 따라 북한 구강보건의료현황을 점검하고 통일 한반도의 구강보건의료에 필요한 중장기적 연구업무를 진행하고자 이번에 5개 연구과제를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치원 운영위원장에 따르면 공모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가 오는 4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대비한 치과의료분야 정책제안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선보인 치협 총선 정책제안서는 4가지 테마로 나눠 10대 주요 정책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먼저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으로 △국민 구강건강 모니터링 강화를 위한 국가구강검진제도 개선 △응급의료체계의 치과적 개선 △공공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구강보건 이동진료차량 지원사업 확대 및 민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운영활성화 사업을 담았다. 두 번째, 세대 및 계층별 구강건강증진 정책제안은 △노인 및 취약계층, 중장년층, 청소년층 국민 각각을 위한 치과계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취약계층 틀니, 임플란트 무료 진료 지원 사업 △장애인 치과진료 접근성 개선 등을 포함했다. 세 번째, 안전한 치과진료 및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제안에는 △안전한 진료권 확보를 위한 기업형 불법 네트워크 치과 및 사무장병원 척결 △국민건강을 어지럽히는 의료광고 사후 모니터링 실시 강화 등이 알기 쉽게 설명됐다. 끝으로 첨단 바이오 분야 세계 일류화를 위한 치과계의 정책제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