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 제5형사부가 지난달 27일 A제약 리베이트 사건에 대해 A제약과 관련 의사들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형과 징역형을 선고했다. 다만, 형량은 전반적으로 1심보다 가벼워졌다.2013년 10월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의 수사를 통해 A제약의 리베이트가 세상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3년 A제약의 리베이트 사건은 다수의 의사가 포함되고 동영상 강의료를 리베이트로 인정하는 사례로 전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검찰은 지난해 3월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의사 105명에 대해 약식기소를 했다. 이 중 91명의 의사는 이에 불복,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18명의 의사 중 12명은 항소를 택했다. 의사들은 강의료가 리베이트라는 것에 불복하며 항소를 택했다. 서울고등법원 2심은 의사들이 강의료가 리베이트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는가에 초점이 맞춰졌다. 결국 재판부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받아들여 “‘미필적 인지’를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유죄를 확정했다.당초 검찰은 의사들이 리베이트임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3가지 근거를 내세웠다. 의사들은 동영상 수준에 비해 과도한 비용을 받았고, 제작된 동영상이 특정 제약사 직원 교육용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는 올해 처음으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달 16일에도 현장 보수교육을 진행하는 등 의료기사 면허신고제를 위해 보수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치위협은 아직 보수교육 미이수자가 상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구제를 위해 치위생교육원 사이트(www.kdhaedu.or.kr)에서 오는 22일 자정까지(수강신청/결제 기준) 열리는 사이버 보충보수교육을 통해 보수교육 점수 8점까지 이수할 수 있도록 50여개의 강연을 마련했다.강연은 크게 ‘치위생·보건의료’, ‘교양’으로 구분된다. 우선 ‘치위생·보건의료’ 세션은 치위협이 7월과 9월 개최한 종합학술대회에서 인기를 모은 학술강연을 포함한 총 18개 강의로 구성됐다. 또 교양세션에서도 자기계발·상담 등 다양한 강연이 준비됐다. 또 보수교육 평점 인정은 되지 않지만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치과위생사로서 어학실력 향상을 위한 강연도 개설됐다. 사이버 보충교수교육에서 종합학술대회와 동일한 강의 이수 시 중복수강으로 평점인정이 불가해 주의가 요구된다.각 강의마다 수강기간이 지정돼 있으며, 수강기간 내 신청한 강의를 모두 이수해야 보수교육 평점이 인정된다. 만일 수강기간이 지나 수강신청하
‘2014년 미르심포지엄’이 미르아카데미(위원장 정회웅) 주최로 오는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MIR DEN TISTRY;past, present and future’를 대주제로 미르치과네트워크만의 임상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의 ‘미르의 태동과 발전’ 강연을 시작으로, 최근 치과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강연이 이어진다. 5명의 연자가 나서 다양한 임상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소개한다. 이어서 ‘환자 중심의 임플란트 치료, 전체 시술시간을 단축시키면서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노하우’를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강연하고, 남순현 교수(경북치대)가 소아치과 분야를, 김석필 원장(선이고운치과)이 악교정술을 강연해 토론과 임상결과에 대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정회웅 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눠 환자를 정확히 진단하고 제대로 치료하는 임상중심의 치과서비스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의 : 053-212-2080김희수 기자 G@sda.or.kr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원장 오상천)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논문 두 편이 SCI 국제학술지 등재가 확정됐다. 이의묵 전공의는 ‘Guided bone cutting using freer-marking technique for intraoral vertical ramus osteotomy’(지도교수 김봉철)를 주제로 SCI 저널인 British 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에 게재가 확정됐다.또한 박종석 전공의의 ‘Facial skin fistula as a post operatory complication related to maxillary sinus grafting’(지도교수 이준) 케이스 리포트가 SCIE 저널인 Quintessence International에 온라인 출판됐다. 이번에 등재된 논문들은 최신 진료 분야인 양악수술 및 임플란트와 관련된 임상연구라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오상천 원장은 “앞으로 교수 및 전공의 임상 연구 지원에 더욱 앞장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중심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확대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3년간 6개구를 대상으로 시행된 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충치경험 비율 감소 등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지만 각종 복지사업에 밀려 예산문제로 사업구 확대가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서치는 지난 10월 박원순 시장을 만나 사업의 조속한 확대를 요청한 데 이어 예산을 담당하는 서울시의회를 직접 만나 예산 증액에 노력하고 있다.서치 최대영 부회장과 치무부는 지난달 3일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을 방문한데 이어 지난달 26일 보건복지위원을 만나 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의 장점을 설명하고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대영 부회장은 간담회에서 “비용대비 효과가 우수한 예방 치료를 통해 중요 구강병 감소효과는 물론, 예방 중심의 포괄적인 관리로 평생 구강건강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소중한 사업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보건복지위원들은 “효과적인 예방사업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점진적 확대를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2014년 전국 81개 치위생과 졸업생 중 약 4,600명이 면허를 취득하여 전체 면허자는 약 6만명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 통계는 이 중 약 2만8,000명만이 취업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면허보유자 중 50%가 조금 안 되는 숫자가 취업한 것이다. 간호사면허자 중 40%를 조금 상회하는 인원만이 취업해 있는 것과 치위생과가 최근 10년 사이 2배 이상 급증하면서 간호사에 비하여 평균 연령대가 낮은 것을 고려하면, 결국 간호사와 비슷한 비율의 치과위생사가 현업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즉 7~8년간은 취업한 치과위생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가사나 육아 등의 이유로 활동을 그만두는 수와 새로 면허를 취득하는 수가 엇비슷해져 간호사와 비슷한 40% 정도만이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추정대로라면 10년 후 치과위생사는 전체 10만명 정도의 면허자 중 4만명만이 현업에 종사할 것이다. 반면 치과의사는 2012년 2만6,804명이었고, 매년 약 800명이 면허를 새로 취득하므로 10년 후에는 3만7,000명이 될 것으로 계산된다. 하지만 2012년까지 면허를 취득한 자 중 82%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므로 이를 반영하면
들어가며 : 조지 베일런트의 ‘행복의 조건’에는 인간이 행복해 지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는 ‘긍정적 노화의 정의’다. 긍정적 노화란 사랑하고 일하며 어제까지 알지 못했던 사실을 배우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성인의 여섯 가지 발달과업’을 수행해야만 한다. 즉, ‘정체성’을 확립해야 하며 ‘친밀감’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적 안정’과 다음 세대를 배려하는 ‘생산성(generativity)’을 이뤄야 한다. 또한 과거의 전통을 물려주는 ‘의미의 수호자’가 되어야 하며 죽음 앞에서 ‘통합’해야 한다.두 번째는 ‘건강하게 나이 들기’다. 이는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신체적 건강만큼이나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 건강도 중요함을 뜻한다.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7가지 요소는 △비 흡연 △젊은 시절에 담배 끊기 △성숙한 방어기제 △알코올 중독 경험 없음 △알맞은 체중 △안정적인 결혼생활 △운동 △교육년수 등이다. 그러나 7가지 요소뿐만 아니라, 삶을 즐기는 놀이와 창조성을 발휘해야 한다. 또한 지혜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마음의 평온함을 얻기 위해 종교가 아
지난달 21일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료생활협동조합(이하 의료생협) 인가 및 의료기관 개설을 담당하는 공무원 260여명을 대상으로 개설 의료기관 관리와 보건복지부 정책 방향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곽순헌 과장은 “사무장병원과 관련된 단속 업무를 복지부가 주체적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지난 9월 경찰청과 단속에 나서 56곳을 적발한데 이어 현재 의료생협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교육에서는 건전한 의료생협과 불법 사무장병원의 차이점으로 △의료생협 표식을 찾기 어려움 △주민 소모임 등 조합원 활동에 대한 공지가 없는 경우 △창립총회 이후 총회 미개최 △조합원 인원이 늘어나지 않는 경우 등으로 꼽았다.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 유운용 주무관은 “복지부는 공단에 의료생협 조사 권한을 위임, 의료생협TFT를 꾸리고 현재 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중”이라면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김용석 수사관은 의료생협 사무장병원 수사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김 수사관은 “기존에 사무장병원을 운영해 구속됐던 사람이 의료생협으로 다시 사무장병원을 운영해 적발된 경우도
오스코(대표 유준상)가 오는 7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MTA FORUM’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미국근관학회 前 회장인 George Bogen 교수(UCLA)가 강연에 나선다. Bogen 교수는 15년에 달하는 장기 데이터를 통해 분석된 MTA의 예후를 공개하고 바람직한 MTA 시술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 또 유준상 대표는 MTA 연구개발 노하우와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범학문적 임상해법 Implantitis를 소개한다.오후 강연은 금기연 교수가 이어간다. 금 교수는 IJOS의 저널을 근거로 MTA를 활용한 감염근관의 임상해법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일본 치과임상연구회 디렉터인 Dr. Mitsuhiko Takata와 일본소아치과학의 거장 Dr. Mitsuhiro Tsukiboshi도 각각 다양한 MTA 임상적용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메인 강연 외에도 다양한 서브 강연이 참가자를 기다린다. 핸즈온은 9명의 Instru ctor가 1:1 실습을 도와주고 참가자들이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사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문의 : 02-779-2880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백승호·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과 함께 ‘2014 추계학술집담회’를 지난달 2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미국의 장애인치과 서비스 전달체계의 현 주소를 비교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열띤 학술의 장이 펼쳐졌다.학술대회는 황지영 치과의사(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가 국내 장애인치과 치료 현실을 소개하고 미국에서 활동 중인 문수경 치과의사가 미국의 장애인치과진료 전달체계 및 현황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앞선 국내와 미국의 현황 비교하면서 국내 장애인치과 전달체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각 분야별 유명연자 8명이 나서 짧은 강연시간동안 핵심을 짚어주면서 최신 임상팁을 전해주는 강연이 열린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학술대회가 오는 7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학술대회는 ‘Cutting Edge in Ortho dontics’를 주제로 최신 교정치료의 방향을 소개하고 지향점을 소개한다.오전 강연은 교정치료의 다학제적 접근을 다룬다. 치주, 보철, 구강외과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교정진료를 조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국윤아 교수의 사랑니를 이용한 새로운 시술법부터 대한치주과학회장이 전하는 치주적 관점, 보철과 교정을 모두 전공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치과)이 보철적 관점, 김수정 교수(경희치대)가 구강외과적 관점에서 교정치료를 고민해 보는 자리가 준비됐다. 오후 강연은 개원가에서 맞닥뜨리는 난제 해결법과 교정의 허와 실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은 각각 교정치료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의 해결 노하우를 전달한다. 마지막 강연은 대한치과교정학회장인 김태우 교수(서울치대)가 나서 교정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
송강(松江) 송형석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SNUMBA)에서 수학하고,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의료기관전문회계법인인 송강회계법인을 설립했다. 현재는 (주)와이즈케어(www.wisecare.co.kr)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병원컨설팅과 의료비분납시스템인 와이즈플랜(www.wiseplan.co.kr)을 보급하는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hssong@wisecare.co.kr)우리나라에 홍석천 씨가 그랬듯이 앤더슨 쿠퍼(Anderson Cooper:미국 CNN의 간판 앵커), 앨런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미국의 유명 MC이자 코미디언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 Ellen Show의 진행자, 마이클 샘(Michael Sam:미국 프로풋볼(NFL) 사상 처음으로 커밍아웃한 선수) 세 명 모두 커밍아웃을 통해 각각 코미디, TV 뉴스, 그리고 풋볼에서 벽을 깬 사람들이다.이제 애플의 CEO인 팀 쿡이 게이인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언급을 함으로써 이들에 합류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포춘 500대 회사 CEO 중 처음으로 커밍아웃을 한 사람이 되었다. 올해 초 훨씬 더 작지만, 상장회사의 두 명의 CEO가 커밍아웃했다. 그러나 팀 쿡이 언급하기 전까지는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김봉현) 이수반을 찾았다. 서치 강현구 부회장은 지난달 19일 열린 이수반 모임을 방문해 현 치과계 현안을 소개하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대부분의 회원이 참석한 이수반은 정기적으로 반모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불법 의료광고 등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치 강현구 부회장은 “치과계가 맞닥뜨린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모임 등을 통한 회원 간 소통이 해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접 만나 이렇게 대화를 하는 것이 어떤 소통 창구보다도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강 부회장은 반회활성화 격려차 금일봉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반회에서는 최근 검찰의 대한치과의사협회 압수수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진료기록부에 시간을 기록하지 않아 처벌받은 사례도 소개돼 회원들의 주의도 환기시켰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 등 의료기사 면허신고제가 시행된다. 약 30만명의 의료기사가 면허신고제 대상으로, 취업 상황과 근무지 등을 최초 신고 후 매 3년마다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의료기사 등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면허신고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2015년 1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해당 협회를 통해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의료기사 면허신고제 적용 대상은 8개 직종으로 치과위생사가 6만621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물리치료사(5만1,417명), 임상병리사(4만9,936명), 안경사(3만8,392명), 방사선사(3만6,349명), 치과기공사(3만1,445명), 의무기록사(2만534명), 작업치료사(1만2,327명) 등이다. 내년도에 면허신고를 하려면 올해 안에 반드시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단, 불가피한 사유로 연내 보수교육을 받지 못했을 경우 내년에 금년도 보수교육을 보충해 이수하면 면허신고를 할 수 있다. 다른 업무에 종사하거나 육아·가사 등으로 인해 면허 업무에 종사한 기간이 신고일 기준 1년 이내 6개월이 안 되는 사람, 군 의무 복무자 등은 해당 연도의 보수교육이 면제된다. 또 불가피한 사유로 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치무위원회가 지난달 18일 회의를 갖고 최근 1억여원 증액이 결정된 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의 방향을 논의했다.치무담당 최대영 부회장은 “사업성과 토론회에서 증액된 사업비를 수가를 인상하거나 지역을 확대하는데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며 “일선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원들은 수가 인상보다는 보다 많은 지역에서 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한 위원은 “서울시는 기존에 6개구를 계속 지정하려 할 가능성이 높지만 기존 시범구를 제외하고 사업구를 선정하는 방안도 강구돼야 한다”며 “25개구 전면사업 실시 전 최대한 많은 구와 회원이 경험해야,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사업의 효과가 확실한 만큼 여러 구에서 실시해 학부모를 통한 여론 형성에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각 구에서 동일한 프로토콜을 가질 수 있도록 매뉴얼 제작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의 확대를 위해서는 서울시를 설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홍보를 통해 여론을 형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한 위원은 “사업에 대해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