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라고 다들 한번씩은 해보거나 최소한 들어보았을 성격 유형 분류 검사가 있습니다. 사실 심리학이나 정신의학 쪽에서는 근거가 없다고 잘 쳐다보지도 않는 것이지만, 굳이 여기에서 MBTI를 들먹이는 것은 성격 유형 분류의 첫 자리에 ‘에너지의 방향’을 두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외부에 주의를 집중하는 외향(Extroversion)인지, 자신의 내부에 주의를 집중하는 내향(Introversion)인지는 한 사람을 이해할 때 중요한 시작점이 됩니다. E성향을 칭찬하고 장려하는 경향이 있는 우리나라 문화권에서 실제 통계를 보면 I성향이 많아서 내향적인 성격과 외향적인 성격의 비율이 7:3 정도라고 합니다. I와 E는 아주 달라 보이지만, E가 좋고 I가 나쁘고 이렇게 말할 수는 없으니 마치 남자와 여자가 다르지만 남자가 더 좋다 여자가 더 좋다 말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정신과적 특성은 중간이 제일 좋습니다. 흔한 우울감만 봐도 그렇습니다. 너무 없어도 문제고(조울증 환자의 들떠 있는 모습을 생각해 보세요) 너무 심해도 문제입니다(우울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가겠죠?). I와 E도 마찬가지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을 잘 생성하지 못하거나, 눈물이 빨리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14%에서 33%까지도 안구건조증이 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으로, 최근 그 유병률은 더 증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인은 다양하나 노화로 인한 눈물 분비 감소가 가장 흔하고,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을 장시간 집중해서 보면 눈의 깜빡임이 줄어들면서 눈물 증발이 많이 되어 건조함을 느끼게 됩니다.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환경적 요인이나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 히터에 노출되는 것 등에 의해 눈물의 증발이 증가하고 눈꺼풀에 염증이 생겨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침과 눈물 분비가 감소하는 쇼그렌 증후군 등의 류마티스 질환, 당뇨병, 갑상선 질환, 폐경기 여성에서 여성호르몬의 감소 등 건강상태에 따라서도 안구건조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이뇨제, 지사제, 수면제, 피임약 등 특정 약물들에 의해 눈물 생성이 감소될 수 있으며, 눈꺼풀의 말림이나 염증 및 눈물샘의 손상으로 인해 눈물의 양과 질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자극성이 있는 염색약이나 화장
기간 : 2023년 5월20일-11월26일(매주 월요일 휴관) 주제 : 미래의 실험실(The Laboratory of the Future) 메인 큐레이터 : 레슬리 로코(Lesley Lokko) 장소 : 자르디니(Giardini), 아르세날레(Arsenale), 포르테 마르게라(Forte Marghera)를 비롯한 베네치아 본섬 입장료 : 일반 25유로(6세 미만 무료, 65세 이상 20유로, 26세 이하 16유로, 환불 불가) 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 제1회를 시작으로 120년이 넘은, 그야말로 ‘예술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축제다. 가장 오래된 비엔날레이자 ‘비엔날레’라는 명칭의 기원이 된 전시회인 셈이다. 베니스 국제 미술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1회 비엔날레는 당시 국왕이었던 움베르토 1세(Umberto I) 부부의 은혼식을 기념하여 개최하였고, 22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몰리면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비엔날레(Biennale)는 이탈리아어로 ‘2년마다’라는 뜻이다. 짝수 해에는 예술, 홀수 해에는 건축 비엔날레가 번갈아 열리며(2020년 코로나로 건축 비엔날레가 취소되면서 한 해 연기됐다), 예술 총감독이 기획하는 본 전시와
조선시대가 시작되면서 경복궁이 지어지고 인왕산 자하문으로부터 청계천이 흘러내리는 곳에 형성된 서촌마을. 예전에는 서촌이라 불리지 않았으며 청계천에서 바라보면 솟아있는 곳에 마을이 있어 웃대 또는 상촌이라 불리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금천교가 있어 금천시장이라 불렸지만, 세종이 태어난 곳이 기에 이제는 서촌 세종마을거리라 불립니다. 조선시대부터 근대 격변기까지 이어진 서촌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 이야기를 듣기위해 출발해봅니다. 유럽 각지에 가면 이야기와 함께 들으며 투어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야기가 있는 투어를 많이 했는데, 50년을 살아온 서울에서 그런 투어를 한다니 이상하면서 설레기도 했습니다. 제일 먼저 온 곳은 통의동 ‘백송’입니다. 한때 우리나라 백송 중 가장 크고 아름다워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었지만 1990년 7월 태풍에 쓰러지면서 고사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그 씨로 키운 백송이 그 곁을 지키며 3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서촌의 유래에 대해 들었습니다.조선 개국 후 왕족들이 살던 곳으로 세종이 이곳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왕이라고 합니다.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이 불타고 왕궁을 창덕궁으로 이전하면서 이곳에 있던 왕족과 사대부들은 창덕궁과 가까
네덜란드를 생각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리나요? 튤립과 풍차가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그럼 네덜란드의 화가 하면 누가 먼저 떠오르나요? 비운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빛과 그림자의 대가 ‘야경’을 그린 렘브란트? 아니면 일상을 특별함으로 표현하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그린 요하네스 베르메르? 모두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화가들입니다. 그러나 플로리스트인 저에게는 꽃 정물화 그림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시간을 조금만 더 거슬러 올라가면 바로크 시대를 상징하는 네덜란드 화가들의 Flower still life(꽃 정물화) 그림이 전 유럽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아마도 여러분은 박물관이든 인터넷에서 우연히든 어디서든 스치듯이 이런 꽃 그림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보통은 ‘예쁜 꽃을 그린 그림이구나’ 라고 흔히들 생각하시겠지만, 이 그림들은 굉장히 많은 사회적 메세지와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정물화(Still life) 탄생 배경 스페인과의 80년 전쟁에서 승리한 네덜란드는 가톨릭으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며, 16세기말 네덜란드가 동인도 무역으로 인한 신흥경제대국으로 떠오르면서 경제력을 갖춘 신흥 상인계층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일과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HODEX 2023’에 참가한다. 오스템인 이번 전시회 참가 업체 중 최다 부스로 다양한 제품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은 제품 컨셉에 맞춰 부스 구역을 구분, 치과의사들이 원하는 제품을 직관적으로 확인 및 최적의 동선으로 구성해 피로도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에 오스템은 △체어 △영상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S/W △개원 △OIC(교육) △덴올몰(치과 포털) △오스템올소(교정) 등으로 부스 구역을 구분했다. 체어존은 오스템의 기술력이 집약된 유니트체어 ‘K5’의 기술력과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K5 구매 시 오토석션 및 모니터(27인치) 중 선택해 1개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K5 오토석션은 술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동작 시 위치 조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손쉽게 좌우 전환도 가능하다. 치위생사의 도움 없이 1인 진료가 가능하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디지털존에서는 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현직 치과의사가 2023년 발명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제주도에서 개원하고 있는 전효찬 원장(연세수목화치과). 전 원장은 조립식 블록을 이용한 간편한 수경재배 시스템으로 올해 특허청이 주관한 특허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꽃이나 나무 등 실내에서 식물을 가꾸면 미세먼지 제거 등 공기정화 기능과 가습기 효과 등 많은 이점이 있지만, 관리가 번거롭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망설이기 마련이다. 전효찬 원장은 이 같은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간편한 수경재배 시스템 ‘보타닉 블록’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 원장은 자연 친화적으로 간편하게 운용할 수 있도록 조립식 에코블록 개념, 자동 비연속 물순환 시스템 도입 등 관련 국내 특허만 해도 5개, 해외특허 7개, 실용신안 9개 등을 획득했다. 보타닉 블록으로 명명된 이 수경재배 시스템 개발을 위해 전 원장은 치과를 제주도로 이전하기까지 했다. 전 원장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태양광을 접목한 또 다른 발명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치과병원 통합치의학과 김기덕 교수와 양수진 진료교수 연구팀이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GAN)’를 이용해 생성한 제2대구치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이 유의미한 시각적 퀄리티를 나타냄에 따라 GAN을 이용해 생성한 영상 데이터가 효과적인 데이터 증강 (data augmentation)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IF 4.997)에 개재됐다. 이 연구는 양수진 교수가 세브란스 선도연구자 양성 프로젝트 과정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일본 나고야 Aichi Gakuin 대학 영상치의학과에서 치과영상에 대한 인공지능의 적용이란 주제로 1년 동안 연수를 다녀오며 해당 연수기관의 연구팀과 협업연구로 진행됐다. GAN은 최근 data augmentation, segmentation, classification, noise/artifact removal, super-resolution 및 예후 예측 작업을 포함한 다양한 의료 응용 분야에 활용되는 도구다. GAN은 생성자와 판별자 두 가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16년 시작한 치과 인테리어 사업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사업 시작 만 7년째인 올해 1,000호 계약을 달성했다. 특히 오스템은 인테리어 사업을 국내 일반 병·의원과 해외시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본지는 치과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 이번 호는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검단뉴욕치과 추성욱 원장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와 진료 컨셉 및 철학을 들어봤다. 치과의사로서 개원 ‘제2라운드’ 검단뉴욕치과 추성욱 원장은 서울 강남구에서 오랜 기간 개원했다. 강남구치과의사회장을 지낼 정도로 치과계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원장이라는 직함의 무게가 어느 순간 매우 크게 느껴졌고,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진료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추 원장의 원래 계획은 서울에서의 개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동료 치과의사가 운영하는 치과에서 페이닥터로 일하면서 좀 더 여유롭게 일상을 보내고자 했다고. 그는 “이제는 아이들도 다 자라서 자기 앞가림 정도는 할 수 있겠다 싶어 원장이라는 직함을 내려놓을 수도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압수수색과 공중파 방송 사건의 본질은 무엇일까? 영장의 내용으로 알려진 정치자금법 위반과 개인 횡령 사건? 내부 자료 유출과 방송 인터뷰를 이유로 선출직 감사의 불신임(해임)을 위해 여론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치협 집행부와 일부 지부장들이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추진한다고 한다. 정치자금법 위반인지, 개인 횡령인지, 혹은 두 가지가 혼재된 사건인지의 진실은 수사가 진행 중인 현재까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당사자만이 그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는 어쩌면 관련 정황과 일련의 자료만이 사실로서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지난 2022년 4월 제주 총회에서 보고된 감사보고서와 재무자료 그리고 총회 전날과 당일의 현장 상황, 그 이후로 진행됐던 박태근 회장의 기자회견 내용들이 이번 사건의 정황과 자료일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본 건이 고발사건이 아닌 수사기관의 인지사건이라는 점은 명확한 사실이다. 그리고 수사와 판결이 어떻게 결론이 나든, 선출직 감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던 한 자연인에 대해 임시총회를 개최해 불신임의 의결을 시도한다는 자체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법인의 재산상황 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달 29일 모교인 연세치대 앞마당에서 ‘2023 해피워킹데이’를 개최했다. ‘다시 만난 연아인 Cheer up Again’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연아동문과 가족, 교수, 재학생 등 45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연세치대동문회 이정욱 회장은 “‘해피워킹데이’는 모교에서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동문들이 학창시절의 소중했던 추억을 되새기고, 선후배, 동기, 재학생들이 연아인으로서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며 “특히 가족들과 함께 걷는 해피워킹데이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학창시절을 들려주고, 꿈을 새겨주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재학생에게는 연세치대의 자부심과 선후배간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 오늘 행사에 많은 동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연세대총동문회 이경률 회장과 연세대 차기총장인 윤동섭 의료원장, 연세치대 이기준 학장, 연세대치과병원 정영수 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부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신은섭 회장, 서울시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제7회 한국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및 학술대회, ‘ KDX 2023’을 개최한다. 이에 KDX 2023 학술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학술위원회(위원장 신철호)는 풍성하고 깊이 있는 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KDX 학술위원회는 신철호 위원장(서울로뎀치과원장)을 비롯해 이태희, 유기영, 박준석, 박아름, 김동현 원장 등이 학술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철호 위원장은“개원의들에게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 분야별 기초부터 심화 내용으로 구성, 개원의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있 는 강 연 을 준 비 하 고 있 다”며 “KDX 2023에 방문하는 모든 참가자가 만족하는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학술위원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치산협은 KDX 2023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8월 신흥의 DV World와 전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신흥은 해당 협약을 통해 KDX 2023의 학술 프로그램과 전시 구성에 적극 협조 및 지원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 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특위)가 지난달 26일 회의를 열고, 현재까지 진행 중인 활동에 대한 점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위가 국민신문고 등에 제기한 민원, 특히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재가공해 가격별 순위를 매겨 활용하는 등 특정 블로그 게시물에 대한 민원 결과를 검토했다. 모 포털사이트의 서비스형 블로그 사이트에 생활정보 제공을 주요 콘텐츠로 운영하고 있는 한 블로그의 무분별한 비급여 진료비 비교 포스팅이 해당 지역 개원의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해당 블로그에는 ‘서울 OO구 임플란트 잘하는 곳, 가격 치과 추천 TOP 13/저렴한 곳, 싼 유명한 곳’을 제목으로 특정 지역의 치과들을 나열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구회 회원이 문제를 제기, 특위는 국민신문고에 이에 대한 불법성 여부 등을 문의했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측은 “심평원 등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 소비자 편익 제공 차원에서 의료기관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일률적으로 의료법령을 위반한다고 볼 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 자격증을 따지 않고 인기과목 진료과인 피부과·안과·성형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등 분야에서 근무하는 일반의사 수가 5년 9개월 새 2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등 분야에 전속으로 근무하는 일반의는 지난달 기준 245명. 이는 2017년 말 128명이었던 것 대비 약 2배로 늘어난 수준이다. 그중에서도 절반 이상인 160명이 피부·미용 분야인 성형외과와 피부과에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과목 중 일반의들이 가장 많이 진료를 보는 과목은 성형외과다. 전체 인기과목 근무 일반의 중 35.5%인 87명이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 것. 이어 피부과(73명, 29.8%), 정형외과(52명, 21.2%), 안과(21명, 8.6%) 재활의학과(7명, 2.9%), 영상의학과(5명, 2.0%) 순이었다. 지난 2017년과 비교하면 진료과목이 성형외과인 일반의 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2017년 말 30명에서 87명으로 2.9배 급증했다. 피부과도 28명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이 운영하는 사과나무치과병원(일산소재)이 어린이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오늘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구강보건 교육은 구강관리가 중요한 7세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치아우식 예방과 올바른 양치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충치가 생기는 원인을 알려주고 연령에 맞는 양치법을 아이맞춤형 영상과 체험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보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사과나무의료재단과 닥스메디 오랄바이옴 기업부설연구소가 함께해 아이들이 직접 연구실을 방문하고 아이들의 입속 세균을 검사,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체험을 진행하는 등 보다 집중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과나무치과병원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에게 구강보건교육 이수증과 구강용품을 전달해 아이들이 치과를 방문했을 때 즐겁고 의미있는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은 “아이들의 구강위생증진을 위해서는 치과에 내원해 시행하는 검진과 치료도 중요하지만, 가정 내 보호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