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오는 9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27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ORI 설립 42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부산지부 주최로 열린다. 학술대회는 12개의 강연과 패널 디스커션, 그리고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테이블 클리닉 등으로 구성된다. 학술강연은 임진열 원장(기아치과병원)의 ‘교정치료에서 Canine resin build up의 활용’을 시작으로 △오진형 원장(희망을심는치과)의 ‘대구치 상실이 있는 환자의 교정치료 케이스’ △류세홍 원장(가지런e류치과)의 ‘Facial esthetics in orthodontics’ △이유진 원장(에이스치과)의 ‘수직적 문제를 동반한 오픈 바이트 개선 증례’ △이노범 원장(예인원치과병원)의 ‘Airway Orthodontics’ △홍호철 원장(홍치과)의 ‘나의 악관절 치료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오후세션은 △이선국 원장(이선국치과)의 ‘Orthodontic Treatment for Prosthodontic Tx.’ △윤순옥 원장(진주미르치과병원)의 ‘상악 수직 과잉 이동에서 구외 고정원과 골성 고정원의 치료효과 비교’ △채종문 교수(원광치대)의 ‘Unusual
신흥이다음달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Alias Lingual Straight Wire System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흥이 새롭게 출시한 Lingual Bracket System ‘Alias(제조원 : ORMCO)’를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익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기존 설측 브라켓과는 다른 ‘Alias’만의 세계 최초 기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에는 ‘Alias’ 설측 브라켓 시스템의 공동개발자이자 World Society of Lingual Orthodontics의 회장인 닥터 교토 타케모토가 연자로 나서 ‘Alias’의 효과적인 사용법과 노하우를 전한다. 지난 6월 출시된 ‘Alias’ 설측 브라켓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설측 Passive Self-Ligation 기술을 적용한 개폐형 슬롯 시스템으로, 여타 브라켓보다 쉽게 여닫을 수 있어 체어타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018’ X .018’ Square Slot을 통해 Wire play를 감소시키고, Leveling 및 Alignment 단계에서 더 빠른 Rotation과 토크 컨트롤을 가능하게 하는 등 술식의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KDTEX 2018’을 개최했다. 치기협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경기관광공사, 고양컨벤션이 후원한 이번 ‘KDTEX 2018’에는 사전등록 7,000여명을 포함해 총 7,600여명이 참석하며 기공계 최대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KDTEX 2018’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테크닉과 재료가 개발되고 있는 현대 치과기공학 분야를 선도하고자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삼고,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강연을 마련했다. 심미보철, 덴처, 캐드캠, 교양강좌 등 회원들의 관심분야에 따라 차별화한 4개의 강의장은 라이브 빌드업 데모부터 최신 이론과 교양강좌에 이르는 총 34개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이중 교정 보철물에서 임플란트까지 모든 종류의 알로이 웰딩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 David Holloway의 강연과 빌드업 라이브 데모를 펼친 Shigeo Kataoka의 강연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미국 ‘Goldstein, Garber and Salama 심미&임플란트 보철센터’에서 마스터 세라미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임성
‘2018 GAO 월드 심포지엄’이 지난 8일 제주 중문 롯데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임플란트 연구회(이하 GAO)가 주최하고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후원한 행사로, 중국 태국 미국 유럽 등 40개국에서 약 700명의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GAO는 지난 2009년 창설된 글로벌 임플란트 학회로, 전 세계 60여개 회원국에서 1,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지난 10년간 각국에서 임플란트 오피니언 리더 60여명을 중심으로 ‘GAO Core Memners Meeting’을 개최, 임플란트 임상에 대한 중요한 이슈를 토론하고 정립하고 있으며, 전 세계 회원들과 국가별 심포지엄 및 세미나를 통해 보다 진보된 임상술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GAO의 임플란트 철학을 전 세계에 알리고 공유하는 공감의 장이었다. ‘Meet the GAO, Be Implant Master’를 슬로건으로, 세계적 권위의 임상가와 전문가 9인이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진료에 대한 치과진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강의는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GAO Implant Loading and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10월 27, 2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2018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합 완전정복(Limited attendance-What is suction denture?)’을 대주제로 흡착 총의치에 대한 국내외 저명 연자들의 다양한 강연으로 진행된다. 교합학회 신수연 학술이사는 “최근 보험틀니, 총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개원의들이 총의치에 대해 여전히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며 “개원가에서 필요로 하는 총의치에 대한 주요 정보 등을 공유하고, 교합 분야의 학술 연구 및 논의를 통해 학회 발전도 꾀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연자들은 그들만의 지식과 노하우로 흡착 총의치에 대한 솔루션을 제기할 전망이다. 특히 강연 후에는 연자들과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논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부터 교합학회 홈페이지(www.occlusion.or.kr)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교합학회는 지난달 30일, 지난 1일 양일간 ‘2018 치과위생사 교합아카데미’를 학회 최초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에 이어 치과기공사 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9일 서울 코엑스에서 ‘ZENITH D’ 론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지난 14일 부산에서 세미나를 이어갔다.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ZENITH D 론칭 세미나에는 부산 및 경남권 치과의사 130여명이 참가하는 등 제품 론칭 세미나에서는 보기 드물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서울 론칭 세미나서도 애초 계획한 규모를 크게 웃돌 정도로 참가자가 몰리기도 했다. 부산 론칭 세미나에서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서울 세미나에 이어 다시 한 번 모더레이터를 맡았으며, 이 원장과 동명이인인 오복만세치과의 이수영 원장을 비롯해 서상진 원장(예인치과), 이도연 원장(닥터플란트치과) 등 3명의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먼저 이수영 원장은 ‘3D 프린터가 이끄는 치과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각종 트렌드를 짚어주었다. 지난 서울 론칭 세미나에서도 강연한 서상진 원장은 다수의 임상 케이스를 추가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3D 프린터의 체어사이드 활용법과 서지컬 가이드부터 템포러리까지 자신만의 체어사이드 활용과 원데이 임상 테크닉 등을 다뤘다. 이도연 원장은 3D 프린터 마니아답게 수많은
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다음달 28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호덕 보험이사가 연자로 나서 ‘더 알고 싶은 보험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경희 前 보험이사, 김수진 보험이사가 치과보험에 대한 팁을 공유함으로써 치과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ICD한국회는 지난달 27일 김형오 前 국회의장를 연자로 초청해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18일과 10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러시아-천년의 예술’을 주제로 한 이진숙 교수의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혁‧이하 인천지부)가 다음달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2회 인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CIDA 2018)’를 개최한다. SCIDA는 서울지부의 SIDEX와 경기지부의 GAMEX 사이에서도 인천지부만의 색깔과 아이디어로 지난 12년간 수도권 일대의 치과의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임플란트, 보철, 치주, 보존, 경영, 보험, 교양 등 다양한 강연으로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먼저 제1강의실에서는 △허성주 교수의 ‘임플란트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이승종 교수의 ‘치아보존을 위한 치아재식’ △이영규 교수의 ‘치주치료에 대한 몇 가지 오해’ △Dr. Koichi Kajimura의 ‘재료의 진화에 따른 심미 수복의 과거와 현재’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제2강의실 강연은 △김욱 원장의 ‘턱관절 치료와 보험청구’ △박창주 교수의 ‘우리 시대의 국소마취’ △이인우 원장의 ‘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 원가이드 시스템’ △유준상 원장의 ‘MTA를 이용한 비수술적 치아보존술’ 등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제3강의실에서는 △김규흡 세무사의 ‘직원고용 단계별 반드시 알아야 할 노무 이슈 및 국가지원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KDTEX 2018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DTEX 조직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을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정하고, 최신 기공기술 테크닉과 치과기공학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34명의 연자들이 라이브 빌드업 데모부터 최신 이론과 교양강좌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년 주기로 시행되는 면허신고가 올해인 만큼 예년보다 강연 수를 대폭 늘렸다는 게 조직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참가자의 편의를 고려한 학술강연장 동선배치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회원들의 편의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강의장을 1층에만 배치했고, 4개의 강연장을 심미보철, 덴처, 캐드캠, 교양강좌 등으로 나눠 선호에 따라 취사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채로운 교양강연도 마련된다.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 명강사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정현태 연자의 강연과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병조 교수의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리더십’ 등이 펼쳐진다. 기자재전시는 총 90개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오는 17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2018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허경회 교수(서울대 영상치의학과)가 연자로 나서 ‘아는 만큼 보인다-파노라마영상에서 간과되어선 안 될 소견들’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여치 장소희 회장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개원의들이 치과진료 중 놓치기 쉬운 파노라마의 진단 정보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치아와 치조골뿐만 아니라 주위 해부학적 구조물에 대한 여러 중요한 정보들을 읽을 수 있는 시야를 키워 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개원의가 매일 접하는 파노라마 사진에 대한 많은 궁금점들을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40명으로 진행되며,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가 주최한 2018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가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고령시대의 치주교정’을 주제로 전윤식 교수(이대임치원 치과교정과)와 이승호 원장(가미건치과)의 특강으로 진행된 가운데 8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전윤식 교수는 ‘치주질환이 있는 성인 환자의 최신 교정치료 전략’ 강연에서 함입, 정출 등 수직적 치아이동에 대한 치주반응을 포함한 치주교정의 일반 원칙은 물론, 40년 임상교정 증례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고령자의 치주교정을 위한 대안으로 ‘E-wireligner system’을 제시하기도 했다. ‘치주교정: Anti-aging’ 강연을 선보인 이승호 원장은 치주질환을 동반한 고령의 교정환자에 대한 기초치주치료, 판막수술, GTR/GBR, 임플란트 등 치주, 임플란트, 보철치료 등을 다뤘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 이철민 회장은 “‘환자중심의 협진으로 최상의 치료결과를!’을 모토로 2015년 발족된 한국포괄치과연구회(K-IDT)는 매년 일본포괄치과학회와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면서 “그간 최신 Invisalign, 교정과 Resin의 협진, 교정치과에서 보험청구 등의 강연을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6일 제6회 4차 산업혁명 강좌를 진행했다.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강좌는 염홍기 교수(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전자공학과)가 연자로 나서 ‘인공지능과 뇌과학’을 주제로 펼쳤다. 염홍기 교수는 “인간의 두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한 BMI(Brain Machine In terface) 기술을 통해 인간의 생각만으로 각종 전자제품을 제어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미 의학계에서는 전신마비 환자들을 위해 음성, 뇌파 등 생체정보 인식을 위한 BMI기술을 휠체어에 접목해 휠체어를 움직일 수 있게 한 것처럼, 치과계에서도 BM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1월 11일 황중환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국제치의학회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지난달 27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김형오 前 국회의장이 연자로 나서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학술강연 후에는 지난 5월 출범한 ICD한국회 14대 집행부 및 신입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ICD한국회는 지난달 1, 2일 ICD일본회 섹션 ‘제61회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에 참석하는 등 활기찬 국제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워커힐애스턴하우스에서 14대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갖고 임원 위촉 및 각 위원회별 연간 계획을 논의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한중석)이 지난달 22일 ‘제1회 SNUSD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Future Dentistry’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도국과 선진국 사이의 상호 지식 교환과 산학협동을 촉진하기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계획됐으며, ‘Mutual Roles for Developing Future Dental Education and Research’를 대주제로 7개국에서 초청된 석학들이 각국의 치의학 교육환경, 나라와 학교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오전 세션에는 미얀마, 네팔, 중국 등의 개발도상국, 오후 세션에는 한국,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선진국으로 순서가 나뉘었으며, 열정적인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오전 세션이 40분 가까이 지연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중국의 경제 성장과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나라처럼 식민지와 군부독재의 아픔을 겪은 미얀마를 보며 마음의 울림이 있었으며, 응원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한중석 원장은 “SNUSD ICFD가 치의학 교육과 연구에 있어서 수많은 석학들, 대학들, 그리고 치과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관점을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의 KDTEX 2018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KDTEX 조직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슬로건을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정하고, 최신 기공기술 테크닉과 치과기공학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34명의 연자들이 라이브 빌드업 데모부터 최신 이론과 교양강좌에 이르기까지 회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년 주기로 시행되는 면허신고가 올해인 만큼 예년보다 강연 수를 대폭 늘렸다는 게 조직위원회 측의 설명이다. 참가자의 편의를 고려한 학술강연장 동선배치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회원들의 편의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강의장을 1층에만 배치했고, 4개의 강연장을 심미보철, 덴처, 캐드캠, 교양강좌 등으로 나눠 선호에 따라 취사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채로운 교양강연도 마련된다. 전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민국 명강사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정현태 연자의 강연과 개그맨으로 잘 알려진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병조 교수의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리더십’ 등이 펼쳐진다. 기자재전시는 총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