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여수 엠블호텔에서 2017년도 임상교수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수관 원장을 비롯 임상교수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미경 진료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재헌 교수의 고별 강의에 이어 치과병원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4개 그룹으로 나눠 △진료 활성화 방안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 조성 △연구의 수월성 확보 방안 등을 토론했다. 조선대치과병원 김수관 원장은 “이번 분임토의를 통해 근본적인 개혁과 현실적인 문제 해결 사이의 균형을 잘 맞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선도적인 치과병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7) 사전등록이 오는 30일로 연장됐다. 경기지부는 “등록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온라인 사전등록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23~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GAMEX 2017은 ‘Digital, Human, Together GAMEX’를 테마로 회원 중심, 회원과 함께 하는 대회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All about digital dentistry & dental insurance’를 메인테마로 하는 학술대회는 워크플로우를 따라 체험해볼 수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보일 계획으로 관심을 모은다. GAMEX의 강점으로 꼽히는 보험강연도 깊이있게 준비됐다. 특히 Provision restoration, 엔도, 레진, CAD/CAM, 보험, 구강진단장비 분야까지 폭넓게 아우른 핸즈온 강의도 주목받고 있다. 핸즈온의 경우 학술대회 등록과 별도로 사전등록이 필요한 만큼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GAMEX 2017 조직위원회는 참가자들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치과기자재전시회는 150여 업체, 600부스 규모로 펼쳐진
치과계 지식 플랫폼을 지향하는 비영리 커뮤니티 덴탈위키(대표 김소언)가 다음달 17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제18회 덴탈위키 지식포럼’을 개최한다. 덴탈위키는 그간 지식포럼을 통해 치과 인력의 장기근속 제고 방안, 원장과 스탭 간의 맞장 토론 등 치과계 이슈와 현황을 짚어주는 주제로 매번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18회 지식포럼은 ‘우리치과 진료 철학’을 대주제로 삼고,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된 바 없는 ‘진료철학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는 “원장은 물론, 직원 등 대부분 치과 종사자들이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우리를 신뢰하고 진료를 맡길까’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없이 ‘그저 열심히 진료하면 되겠지’, 아니면 ‘광고나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덴탈위키 측은 이에 대한 해답을 개원 초기 원장이 가지고 있었던 진료철학을 리마인드하는 데서부터 찾고자 하고 있다. 김소언 대표는 “그저 열심히 한다고 환자들이 알아주기엔 너무 많은 경쟁 치과가 있고, 외부 마케팅은 가성비가 점점 떨어진다”며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기본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생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오는 23일 에이블청아치과(경기도 수원소재)에서 ‘제4차 QuickSleeper5 트레이닝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트레이닝 코스는 특허받은 주사바늘의 회전기능(드릴식)으로 골수강 내까지 마취가 가능한 구강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QuickSleeper5’의 올바른 사용법과 그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권혁진 원장(에이블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트레이닝 코스에서는 △어떻게 무통마취가 가능한가? △치과마취의 효율성 △어떻게 골내 마취가 가능한가? △임상 및 핸즈온 등을 통해 QuickSleeper5의 무통마취 및 골내 마취 원리와 임상적용 방법을 알 수 있다. 로벨 관계자는 “골수강 내 마취는 치근단 가장 가까운 해면골 중앙에 마취제를 주입하는 마취법으로 다른 마취법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며 “Quick Sleeper5는 시술자가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만큼 환자에게 더 편안하고 안전한 마취를 할 수 있어 진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 02-765-5998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오는 31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에서 제2회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진단검사치의학회는 치의학 학술 활동 및 제도 개선을 통해 검사진단과 의료기기 분야의 상호 발전을 기하고자 이번 학술집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심준성 교수(연세치대)의 ‘치과보철 영역의 측정과 진단(T-scan을 이용한 동적 교합분석)’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이름, 소속, 연락처를 이메일(kalddent@gmail.com)로 보내면 되며, 회원은 사전 등록에 한해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진단검사치의학회 관계자는 “치의학은 진단과 유지관리에 따른 검사 부분이 미약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 분야와 검사용 의료기기 발전이 의학에 비해 취약한 편”이라며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해 치의학의 검사 분야 한계를 극복할 수 있길 기대하며, 관련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는 치의학이 갖고 있는 근거 중심 질환 치료를 위한 검사 분야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지난 6월 새롭게 출범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회장 신상완)가 오는 23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미래 명품화 치과의료기기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미래 명품화 치과기기를 위한 R&D 전략과 전망 △미래 명품화 치과기기를 위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전략 △미래 명품화 치과기기를 위한 사업고도화 전략 등 총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허영 의료기기 PD(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산업자원부 R&D 소개’를 시작으로 △이상헌 연구부원장(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기기 연구 및 개발현황’ △허중보 교수(부산치대)의 ‘4차 산업, 신기술치과기기’ △한병희 부장(오스템임플란트)의 ‘IDS 2017로 본 디지털 치과 기술’ 등이 이어진다. 두 번째 세션은 △신호성 대표(세신유나이티드)의 ‘치과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전략’ △현기봉 대표(Dr.Pik)의 ‘진공구강세정장치’ △김선종 교수(이화여대임치원)의 ‘악안면 초음파 치과임상활용’ △이상철 대표(레이)의 ‘덴탈 3D 프린팅’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최승연 교수(중앙대학교)의 ‘의료기기 디자인’ △함정우 부장(중소기업벤처부)의 ‘중소기업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이하 학회)가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구강내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국 치과인턴과 치과대학생,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학회 발전 및 전공의 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구강내과치과를 만나다’는 변진석 교수(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구강내과 의사들의 현주소’ 강의로 시작, 조수현 원장(서면턱편한치과)의 ‘구강내과 진료의 현재와 미래’, 김기미 원장(늘곁에구강내과치과)의 ‘최신 구강내과치과 개원이야기’ 강의로 진행됐다. △2부 ‘구강내과치과의사를 만나다’에서는 ‘구강내과 의사의 삶과 생각’을 주제로 구강내과 개원의와 인턴, 전공의와 학생들이 팀을 이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문의제도 실시 이전 구강내과를 전공하고 개원한 개원의와 전문의 취득 후 최근 개원한 개원의의 강의를 통해 구강내과 의사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16일,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간호조무사 면허신고가 도입되면서 간호조무사들도 연간 8시간의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만 한다. 다만, 다양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의 특성을 감안해 보건복지부는 관련 전문단체에 위탁해 교육이 이뤄지도록 권고하고 있다. 서울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간호조무사 교육을 실시한다. 9월 16일 오후 3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간호조무사가 보수교육 4시간이 인정된다. 서울지부 학술위원인 이상익 원장(서울아이치과)과 박형욱 원장(연세에브리치과)이 연자로 나서며 △치과의료기관 근무 간호조무사 임상 기본간호 업무 △치과용 진료장비 이해 및 치과용어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지부 회원 치과 소속 간호조무사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홈페이지(www.klpna.or.kr)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문의 :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교육운영국(1661-6933), 서울지부 사무국(02-498-9142)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이하 치위생학회)가 다음달 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7년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위생학회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비전염성질환 예방을 위한 NCD(Non Communicable Disease 만성비감염성질환) 프로그램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총 3개 강연이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첫 번째 강의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다. 대한치주과학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민경만 원장은 ‘치주병’ 관련 대국민 홍보사업 현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강의는 이기헌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가 ‘Tobacco control for the prevention and control of NCDs’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마지막 강연은 배수명 교수(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가 ‘치과주치의 시범사업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 및 업무내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치위생학회 관계자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사망과 질병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인으로 전신질환과 관련된 노화, 비만, 고혈압, 심장질환 등을 지목하고 있다”며 “여기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치과적 요인에 대해 알아보기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백승학)는 다음달 1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제1회 대한구순구개열학회 전문치료과정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내년부터 구순구개열 환자의 ‘구순비교정술’과 ‘치과교정치료’가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되는 환경 변화에 따라 그간 각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수행되어 온 구순구개열 전문가 교육을 학회 차원에서 모아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언어학 분야의 통합 교육과정인 ‘전문치료과정’에 대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환자 생애주기를 기본 축으로 하여 각 단계별로 요구되는 핵심 치료에 맞추어 포괄적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충북대 김경원 교수(구강악안면외과)의 ‘구순구개열의 발생과 해부 및 생리, 치료에 대한 기본 이해’를 시작으로 △경북대 홍미희 교수(교정과)의 ‘구순구개열의 분류 및 진단’ △서울대 백승학 교수(교정과)의 ‘구순구개열 환자의 성장 이해 및 Pre-surgical infant orthopedics’ △서울대 서병무 교수(구강악안면외과)의 ‘다양한 구순열수술 방법의 비교 이해’ 등, 오후 교육은 △서울대 양일형 교수(교정과)의 ‘악궁확장술과 상악 전치부 배열을 동반한 1차 교정치료’ △전북대 백진아 교수(구강악
대한치과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이하 심미치과학회)는 지난달서울대치과병원에서 2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개최했다.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심미치과학회에서 실시하는 인정의 교육원 교육과정 이수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1차 필기시험과 2치 구술시험으로 진행된다. 인정의 펠로우 취득 시에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날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총 39명이 응시, 진상미 원장(I-플러스 치과)이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2017년 인정의 자격을 취득한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마스터와 인정의 펠로우 증서 수여식은 오는 11월 18일 대한심미치과학회 30주년 행사 전야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달 19일 가산동 오스템 교육장에서 ‘2017학년도 하반기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과 실습으로 이뤄졌으며, 치과건강보험 청구 기준과 청구 기준별 프로그램 입력 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대표적인 치과보험 청구 프로그램 ‘두번에’로 진행됐다. 치위생(학)과 교수들은 이번 세미나가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이날 강연은 오스템 치과건강보험 패컬티로 활동 중인 이수정·홍선아·정예영 강사가 진행했으며, 오스템의 실무담당자 김희정 대리가 ‘개인정보보호 이해’를 주제로 효과적인 병원사무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각 연자들은 치주·외과파트 보험청구, 보존·보철 보험청구, 치과건강보험과 병원사무관리 영역 트렌드를 꼼꼼하게 짚어보고, 차트 입력 등의 실습으로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아울러 오스템은 이번 세미나에 ‘병원사무관리사 안내 부스’를 설치하고, 치과 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및 병원관리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에 대해 시험 등을 통해 종합인증·관리하는 ‘병원사무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혁·이하 인천지부)가 오는 2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1회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를 개최한다. 인천지부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는 인천지부만의 색깔과 아이디어로 지난 11년간 수도권 일대의 치과의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인천지부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급 연자를 초청, 임플란트, 보철, 치주, 보존, 경영, 보험, 교양 등 다양한 강연으로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제1강의실에서는 △임필 원장의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Soft tissue management’ △창동욱 원장의 ‘Simplified GBR technique’ △허중보 교수의 ‘전통의 보철술식으로 할 수 없었던 쉽고 간단한 디지털 보철치료’ △박상섭 원장의 ‘치주질환과 병원 경영’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제2강의실 강연은 △김우현 원장의 ‘minimum preparation design for ceramic restoration’ △조상호 원장의 ‘practical technique of anterior resin restoration’ △민승기 원장의 ‘개원의를 위한 쉽고 간단한 임플란트 시술’ △유준상 원
한국치아은행 연구소장인 엄인웅 박사가 지난 13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된 12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Frontiers in Biomedical polymers in Honor of Professors Allan Hoffman and Ray Ottenbrie FBPS‘(이하 FBPS 2017)에 초청돼 강연을 펼쳤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열린 FBPS 2017 심포지엄은 지난 1995년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이스라엘, 일본, 미국, 캐나다, 스페인 등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학회다. 올해는 12차로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아시아에서 열린 것. 엄인웅 박사는 인간 재조합 단백질(rh-BMP)의 운반체로 탈회된 상아질 모체를 이용한 연구 성과를 골자로 한 ‘Demineralized Dentin Matrix as a Carrier of 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s’를 강연했다. 그는 SCI급 저널에 게재된 기초연구 및 임상연구 논문을 근거로 DDM과 rh-BMP를 복합한 이식재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한국치아은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이 지난 2일과 9일 그리고 16일, 디오 서울·수도권본부 세미나실에서 ‘디지털아트 스토리 세미나’를 개최,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총 3회 코스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신 원장은 ‘From Idea to Realization’을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진료의 모든 것을 임상가들에게 전달, 큰 호응을 얻었다. 1회차에서는 CAD/CAM의 기본을 비롯해 △구강 스캐너의 이해(실습) △치과에서의 CAD란? △치과에서의 CAM이란? △밀링머신 △프린팅머신 △CAD/CAM 소재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총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에서는 △Digital Prosthe tics △Digital Guided Implant Surgery(DIOnavi./실습) △Digital Implant Prosthetics(실습)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 적용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참가자들에게 자신감을 부여했다. 마지막 3회차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의 적용(Customized Abutment/Stok Abutment) △3D Printig의 이해와 치과에서의 활용 △구강 스캐너를 활용한 진료영역의 확장(심미상담/가이드 수술/디지털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