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잠자고 있는 핸드피스를 깨운다” 고운덴탈(대표 김용택)의 ‘핸드피스 수리 서비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번 수리를 맡긴 치과에서 줄이어 핸드피스를 보내주고 있다는 게 고운덴탈 관계자의 전언이다.
고운덴탈 김용택 대표는 “입소문을 타고, 점차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핸드피스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베어링을 직수입해 수리비용을 최대한 저렴하게 책정하고,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초정밀 수리가 가능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고운덴탈은 첨단장비를 이용한 15년 노하우의 검증된 기술력으로 고장난 핸드피스를 새 핸드피스로 다시 생명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고운덴탈 측은 “새 핸드피스 구매 비용의 20~30% 정도인 8~15만원대의 비용으로 새 제품 같은 수준의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최근에는 수리 무상보증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해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2-774-2875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