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치과생활’ 2015 가을·겨울호 발간을 위한 편집위원회가 지난 15일 개최됐다.
위원들은 다양한 치과의사의 모습을 전달하고, 금연치료 등 필요한 치과관련 상식을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호에는 지난 3월 진행한 회원 만족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회원들의 요구를 반영한 잡지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회원 및 환자들에게 필요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소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오는 등 발전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한송이 공보이사는 “치아의 날을 즈음해 발간한 ‘치아건강 365’ 책자에도 편집위원들의 노고가 컸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즐거운 치과생활’ 2015 가을·겨울호는 9월 첫 주 발간될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