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 상반기 회무감사가 지난 20일 진행됐다.
최인호·조대희·나긍균 감사는 회계 및 회무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추진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사업에 대해 주문하기도 했다.
서치 3인의 감사단은 상반기 활발하게 진행된 서치의 사업에 대해 회원을 대신해 날카롭게 들여다보고,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장시간의 감사를 마무리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