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아은행(주)이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대부도에서 2018년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전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마케팅 전략 및 자사 개발 제품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한국치아은행은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을 통해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장점과 치아건강 상식 및 치아보관서비스 등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올해는 온라인 마켓 및 국민치아건강 솔루션 제작, AutoBT 사용 치과와의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고, 더불어 소규모 강연 뿐 아니라 국제학술대회 및 박람회에서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치아은행 측은 “Auto BT는 안전성 및 유효성에서 전 세계 치조골 이식재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며 “신규 및 기존 유저를 위해 스타트 및 익스클루시브 패키지, 누적왕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환자에게는 보다 좋은 자가치아뼈이식재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올해 사업계획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