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이 온라인 세미나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치과의료 정보포털 ‘유메디(YUMEDI)’를 12일 정식 오픈한다. 코로나19로 디지털을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상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영업 현장의 상황도 다양해짐에 따라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각오다.
‘유메디’ 론칭을 통해 △유한양행의 치과사업의 방향성 △국내외 다양한 연자들로 구성된 웨비나 △주요 전시 및 학술 심포지엄 △유한양행의 주요 연수회 등 치과계 관련 소식과 유한양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탈로그, 저널 등 관련 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영업사원에게 필요한 자료를 문의할 경우 사이버콜을 이용해 이메일 정보제공을 포함한 유메디 링크를 받아볼 수 있어 영업사원과의 의사소통도 더욱 원활해질 전망이다.
유메디 관계자는 “국내외 연자들의 최신지견과 최상의 정보 및 세미나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유한양행에서 제공하는 세미나, 프로모션 등 오픈 기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