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과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공동주최하는 ‘作心 치과경영, 턱관절진료와 청구까지’ 세미나가 오는 28일 세종대 광개토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와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수익 상승에 도움을 주는 두 가지 마스터코스로 진행된다. 개원의가 할 수 있는 턱관절 진료를 위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연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먼저 강익제 원장(NY치과)이 ‘와신상담 상담스킬 마스터 되기’를 주제로 치과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회장인 김성택 교수(연세치대)는 ‘측두하악장애진단 및 장치치료’를 다루고,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은 ‘측두하악장애 물리치료와 보험청구’에 대해 강의한다. 치과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덴탈마스터’의 장은진 이사는 ‘현 직원 그대로 매출 2배 만드는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리뉴메디칼에서 15만원 상당의 음파칫솔과 구강세정기를 증정하고, 덴티스에서는 OF 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 OF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알카자이트 수복재료 ‘CentionⓇ N’이 높은 강도와 우수한 심미성으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알카자이트 성분의 새로운 충전재료 ‘CentionⓇ N’은 글라스 아이오노머와 비교해 약 5배 높은 100Mpa 이상의 강도로 뛰어난 지속성을 자랑한다. 11%의 높은 반투명도는 변색된 상아질 차폐와 동시에 뛰어난 심미성으로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또한 프라이머나 바니시, 중합장치 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제품의 장점이다. 자가중합과 광중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투여 △혼합 △수복 △마무리 등 4단계 과정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11단계 적용과정과 비교 시 최대 7단계의 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 ‘Cention N’은 영구 수복뿐만 아니라 유치 수복에도 사용 가능하며, 1개의 제품으로 최대 167개의 단일치 수복이 가능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험등재가 완료돼 광중합 및 자가중합 시 보험청구도 가능하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형·이하 전남대치전원) 제16회 덴탈 리서치데이 및 제12회 석·박사복합학위과정 연구계획 발표회가 지난달 19일 전남대치전원 임상교육관 5층 평강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치의학 연구자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고, 석·박사복합학위과정 재학생의 학술 활동 장려를 통한 우수한 치의과학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제16회 덴탈 리서치데이에서는 2023년도 치연학술상, 2023년도 우수 연구자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치연학술상은 구강생화학교실 박상욱 교수, 우수 연구자상은 치과약리학교실 송주한 연구교수가 수상했다. 치연학술상은 1994년부터 전남대 치전원 소속 교원들의 연구가 학술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학문연구 및 저술활동을 활발히 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교수에게 수여되고, 우수 연구자상은 지난 1년간 우수한 연구실적을 달성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어 치과보철학교실 장우형 교수와 치의학교육학교실 류정희 교수가 신임교원 특별강의를 진행했고, 석·박사복합학위과정 연구계획 발표회에서는 석·박사복합학위과정 손수경 학생(지도교수 김민석), 강재석 학생(지도교수 김옥준), 유혜경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 의료기기 전문기업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의료기기 소독관리 강화를 위한 HZ 핸드피스 파격 할인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치과계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HZ 핸드피스는 CE, FDA, GMP, ARTG 등 다수 국가에서 특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정교한 기술과 효율적인 관리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기존 제품보다 가격은 낮은데 비해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6개월의 넉넉한 품질보증기간을 통해 만일 제품에 문제가 생긴다 하더라도 국내 A/S센터에서 빠른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HZ 핸드피스는 ‘NSK’와 ‘KAVO’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3점 주수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냉각시켜 안전하게 물을 공급한다. 버를 잡는 힘이 3~4kgf까지 상승함에 따라 버의 이탈 현상이 극도로 작아져 안정적이면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35만rpm 이상의 안정적인 회전으로 작업 시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평균 55db의 부드러운 작동음으로 환자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내구성이 뛰어난 설계로 수명이 길며 원터치 버튼으로 쉽게 버를 탈부착할 수 있고, 핸드피스 표면의 LED 라이트로 어두운 영역을 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불소 함량 1,450ppm인 ‘닥터제니 1450 주니어치약’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복숭아향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치약 복숭아향은 기존 자두·사과향, 오렌지향, 샤인머스켓향, 라즈베리향에 이은 5번째 제품으로 달콤하고 싱그러운 향으로 기분좋은 상큼함을 선사한다. 불소 함량이 식약처 허가 기준 최고치인 1,450ppm을 함유해 충치예방에 탁월하고, 제품을 생산할 때마다 유해성분 불검출 시험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니튼 관계자는 “불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되면서 닥터제니 1450 주니어치약에 대한 매출 상승세가 가파르다”면서 “어린이를 위한 맵지 않고 달콤한 과일향의 고불소 치약이 아이들의 구강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온가족을 위한 다양한 구강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니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에 제니튼 공식몰에서 닥터제니 1450 주니어치약 구매 시 복숭아향 미니치약(15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바이오템이 지난 3일 GS글로벌과 미국시장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GS글로벌이 바이오템의 치과용 임플란트를 구매해 미국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내용으로, 글로벌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바이오템은 제품 라인업과 기술력을, GS글로벌은 세계 17개국에 뻗어 있는 네트워크와 시장 개척 역량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치과 의료기기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바이오템은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자재의 제조·판매·유통 공급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해왔다. 특히 치과의사 약 200명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바이오템은 현재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 베트남, 여러 중동 국가를 비롯해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 전문 일류 기업으로 성장해 2030년 ‘글로벌 톱10’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배우 이경영·임현태를 대표 모델로 선정, 다양한 콘셉트의 홍보로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배우 이경영은 ‘낮에 뜨는 달’, ‘낭만닥터 김사부 3’, ‘퀸메이커’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기 유튜브 채널 ‘경영자들’에서 ‘찐경영’으로 출연해 ‘좋았어!’, ‘진행 시켜!’ 등 특유한 톤의 유행어로 구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배우 임현태는 ‘하자있는 인간들’, ‘모범택시2’ 등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코웰메디는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업계에서 유일하게 산업훈장을 받은 기업으로 전 세계 70여개국에 임플란트를 수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상교육 시스템 ‘REID’를 통해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임상적 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코웰메디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경영은 “대한민국 1호 타이틀을 가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코웰메디를 선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임플란트 선택에 어려움을 느꼈던 일반인들에게 두 배우 특유의 친근함으로 신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중민·이하 동작구회)가 임기 내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주요 회무내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신사역 인근 한식당에서 동작구회 제6회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관내 중학생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는 ‘희망장학금’ 지원사업, 장애인 치과진료 봉사 등 지난해 동작구회가 추진한 주요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2023회계연도 회무, 결산, 감사보고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이 다뤄졌다. 갑진년 새해 처음으로 개최된 정기이사회인 만큼 임원진은 동작구회 발전을 위한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며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참석, 구회 발전과 회원 실익 향상을 위해 애쓰는 집행부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동작구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참여가 높은 모범구회 중 하나로 정평이 나있는 데다, 특히 젊은 임원들의 참여로 구회활동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라며, 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STERLINK Lite’ 할인 프로모션을 연장하기로 했다.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Lite’는 1세대 멸균기인 오토클레이브보다 더 효율적인 플라즈마 멸균기 중 하나다. 고온 멸균하는 오토클레이브는 플라스틱 고무와 실리콘 기구의 형태 변화가 일어나지만, 플라즈마 멸균기는 저온 멸균처리로 물리·화학적 변화가 없어 오토클레이브의 보완재로 떠오르고 있다. ‘STERLINK Lite’는 빠른 멸균이 가능하고 경제성, 신뢰성 등에서도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저온 진공상태 기술을 적용해 별도의 가스 사용 없이 플라즈마를 생성하고 진공상태를 유지하며, 균일한 플라즈마 효과를 일으켜 기존 제품 대비 차별화된 공간·비용 효율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멸균력과 표면처리력으로 안정성을 보장한다. ‘STERLINK Lite’는 과산화수소를 활용해 복잡한 기기의 멸균과 관리를 진행, 빠른 멸균으로 기구의 손상을 줄여주고, 금속과 스테인리스의 내구성을 증가시켜 플라스틱 기기와 고무 및 실리콘 기기를 형태 변화 없이 안전하게 멸균처리한다. 또한 9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집행부가 지난 2일 제10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기대의원총회 일정을 비롯해 주요 회무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갑진년 새해 처음으로 개최된 정기이사회인 만큼 이날 이사회는 서울지부 함동선 부회장의 치과의사 윤리선언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사회에서는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 준비의 건 △서울지부 100년사 편찬위원회 위원 위촉의 건 △SIDEX 2024 기념품 결정의 건 등이 다뤄졌다. 먼저 오는 3월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있는 서울지부는 △2024 회계연도 예산(안) 제출의 건 △2024 회계연도 예산위원회 구성의 건 △총회 상정안건 준비의 건 △각종 수상자 추천의 건 등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총회 준비를 시작했다. 서울지부 각 부서는 2024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총회에서 다뤄질 주요 현안에 대해 각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갈 예정이다. 오는 2025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지부는 100년의 역사 기록을 위한 편찬작업을 본격화하고 지난 10월 박용호 원장을 편찬위원장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날 정기이사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인 송재혁 원장(우리가족치과)이 지난달 13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송재혁 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장애인 치과진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복지부장관 표창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의 추천으로 이뤄진 것으로, 진료봉사 뿐 아니라 급식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송재혁 원장은 오랜 기간 뇌성마비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치과진료를 통해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이번 표창은 복지관 직원 등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마련된 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송재혁 원장은 “개원 후 봉사를 시작해 어느덧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봉사 초기에만 해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진료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장애인 치과병원도 운영되고 있고, 장애인 진료를 보는 치과가 많아지는 등 진료환경이 나아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자들을 만나 진료하다 보면 스스로가 편한 환경에서 개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기간제 치과위생사에게 폭언을 하고 퇴사를 종용한 대학병원 치과의사가 1,500만원의 위자료를 물어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2단독 재판부는 무기계약직 전환과정에서 치과의사로부터 폭언을 듣고 퇴사 압박을 받았다며 치과위생사 A씨 등 2명이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치과의사와 병원 법인이 함께 치과위생사 1명당 1,5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해당 치과의사는 지난 2019년 치과위생사들에게 ‘후배들에게 도움이 안 되고 이기적인 선배다’, ‘꼴도 보기 싫고 일도 같이하기 싫다’ 등의 폭언을 하고 ‘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고 계약직으로 다시 입사하라’,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말로 A씨 등에게 퇴사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등은 병원 측에 피해 사실을 알리며 치과의사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지만 병원 측은 약 2년 6개월 뒤에야 치과의사에게 감봉 1개월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러한 행동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고, 이로 인해 A씨 등이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치과위생사들이 다소 불성실한 면이 있었다고 해도, 의사의 언행은 직설적이고 모멸적이며 퇴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69년 전통의 세계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그룹이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최고의 임플란트를 위해 쌓아온 스트라우만의 70년’을 주제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임플란트 시술로 밝은 미소를 되찾은 환자들과 최고의 임플란트 제작·시술을 위해 노력해온 연구원 및 의료진들의 모습이 차례로 담겼다. 해당 영상은 스트라우만 공식 유튜브채널과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트라우만은 광고 영상 론칭을 기념해 지난달 29일부터 토스에서 행운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토스 앱에서 스트라우만에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선착순으로 보상을 지급한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도 축하 메시지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트라우만코리아 서충석 대표는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임플란트 업계에서 ‘최초’와 ‘최고’가 되기 위해 70년간 달려온 스트라우만의 열정을 보여주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스트라우만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밝은 미소를 되찾아줄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프로덴티가 2024년 비브라운 코리아의 공식 봉합사 Suture 대리점이 됐다. 비브라운은 1839년 독일에서 시작, 환자 및 의료인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180년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의료 및 제약기기 업체다. 프로덴티는 영국의 버 제조원 프리마덴탈 그룹의 프리마 버는 물론 말레이시아의 써지컬 글로브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별해 프로덴티만의 전문성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프로덴티와 비브라운은 양 사의 기술력을 응집한 봉합사 Suture 부문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4년을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덴티 황영호 대표는 “비브라운의 봉합사 Suture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아는, 품질적인 면에서 뛰어난 브랜드다. 이번 기회로 비브라운과 상생을 통해 프로덴티가 치과재료분야 전문성에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고 생각한다”면서 “국내 모든 치과에서 5개 이상의 프로덴티 제품을 사용하게 만들겠다는 프로덴티의 2024년 비전 실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프로덴티는 폴리아미드 소재의 비코팅·비흡수성 모노필라덴트 봉합사 다필론(Dafilon®)을 중점으로 다양한 봉합사 제품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이하 치위협)가 서울특별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원장 문광철·이하 보건안전진흥원)과 진행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이 유아기 구강건강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치위협과 보건안전진흥원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행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서울시 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위협에서는 구강보건교육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사업을 주관했다. 사업단은 연령별·수준별 맞춤형 활동지를 개발했고, 교육내용의 표준화를 위한 전문과정을 개설, 교육을 이수한 치과위생사 양성을 진행했다. 이후 해당 치과위생사가 수업 참관 또는 강사로 유치원을 방문해 유아 구강건강 관련 대면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유아 구강건강 관리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사 및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가정에서의 진도 연계를 위한 가정통신문 등을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이번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은 실제 교육에 참관한 유치원 등 현장에서 여러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내용의 구강관리지도 적절(4.95)과 교육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