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다음달 5일과 6일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2016 코웰메디 월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 2014년 서울에서 1회 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2015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 그리고 올해에는 다시 서울로 돌아와 제3회 대회를 개최한다. ‘Regenerative Implant Dentistry : From the Past to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월드컨퍼런스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포르투갈, 베네수엘라, 시리아 등에서 연자가 참여한다. 2014년 한국에서 열린 1회 학술대회의 경우 200여명이 넘는 외국인 참가, 하루만 예정돼 있던 강연을 급작스럽게 늘리는 등 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를 능가하는 외국인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강연 일정을 1박 2일로 늘리고 해외유저를 연자로 섭외하는 등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해외연자의 강연은 다음달 5일과 6일 모두 만날 수 있다. 먼저 5일에는 시리아의 Dr. Ghassan Bassit와 포르투갈의 Dr. Nuno Cintra가 연자로 나서 각각 △New horizons in application of the rhBMP2 in our dai
행복한치과만들기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이하 행치준)가 지난달 29일 서울 토즈강남역점에서 ‘청년 치과의사와의 대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복한치과만들기 프로젝트 제3탄격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우건철 전공의협의회장, 이일구 군진지부장, 임이인 경희치대병원 수련의, 이현중 솔치과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각자의 위치에서 청년 치의가 겪고 있는 고충과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바라는 점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토론회에서는 치과의사전문의문제, 치협을 비롯한 치과의사 단체의 회무 방향성 등 다양한 의견이 피력됐다. 장영준 위원장은 “해마다 많은 청년 치과의사들이 열정과 꿈을 품고 사회에 나오고 있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많은 고민에 빠져 있는 게 사실”이라며“청년 치의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어려움을 허심탄회 하게 들어보고 함께 정책을 만들어보고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치과계가 어렵다고 하지만 머리를 맞대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반드시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치준은 지난 8월 17일 강신주 교수 특강을 시작으로, 지난 8월 28일에는 치과건강보험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행복한 치과 만들기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신종학 기
‘장석우 교수와 함께하는 근관치료’가 오는 16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장석우 교수(경희치대)를 연자로 △근관치료영역의 감별진단 △근관 놓치지 않기, 근관해부학 리뷰 △근관와동형성, 석회화된 근관 접근하기 △최신 NiTi 파일 살펴보기 △파절과 레지를 최소화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관형성법 △최대한의 세균제거를 위한 최신 근관세척법 △열가압 근관충전법의 이해 △MTA의 이해와 임상활용 △낫지 않는 케이스의 외과적 해결책 등이 다뤄진다. 실습은 ‘Hyflex CM과 EDM 파일을 이용한 근관성형’과 ‘GP cone과 Guttaflow2를 이용한 근관충전’이 준비돼 있다. 장석우 교수는 “임상에서 매일 해야 하는 근관치료를 좀 더 쉽고, 실수없이, 좋은 예후를 갖게 하기 위한 강의와 실습으로 임상 케이스 위주의 강의와 소수정예의 실습시간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문의 : 010-2662-755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우리나라 여행지를 손에 꼽으라면 동해안, 서해안 등을 생각한다. 그러나 서울에서 지척에 있고,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하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인 강화도는 간과하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수천 년 전부터 역사가 스며있는 강화도를 자전거로 돌면서 이 고장의 풍미에 흠뻑 빠지고 싶었다. 2013년 현충일을 기해 이틀간 호국의 섬인 강화도를 둘러보면서 국토수호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인 선조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봤다. 코스의 30%가 비포장 및 산악도로가 있는 점을 감안해, 편안한 자전거인 풀서스펜션(풀샥)캐넌데일 자전거를 선택했다. 강화도의 역사는 선사시대부터 시작한다. 강화도는 청동기시대의 유물인 고인돌이 모여 있는 중요한 선사시대 유적지이다. 고인돌은 지상이나 지하에 무덤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무덤이다. 전 세계 6만개 고인돌 중 절반이 우리나라에 있고 강화도의 고인돌은 전북 고창, 전남 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조선시대 말 강화도는 도성을 지키는 요새였다. 1866년 프랑스 군대는 강화성을 공격하고 무기와 사적을 탈취해갔는데 이때 양헌수 장군이 프랑스군을 크게 이긴 전쟁이 병인양요다. 1871년에는 미국의 군함과 군
플라이덴이 오는 30일 연세치대 3M 세미나실에서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 보험강연을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일 강연으로 진행된다.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은 치과 보험진료 강연으로 플라이덴이 진행하는 마지막 보험 총정리 강의로 준비했다. 강연은 △보험청구로 불황극복 △누락청구를 잡아서 보험청구 증대 △청구액 월천만원을 넘어 일백 차팅 비법 공개 △보험환자 증가로 비보험 매출 증대 △TMD, 구강외과 등 초재진 진찰료 △치과보험관리체계 등 보험의 모든 것으로 꾸려진다. 등록인원은 60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치과의사 30만원, 진료스탭 10만원이다. ◇문의 : 02-2634-2879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국치위생과학회 분과회인 사회치위생학 분과회(회장 윤미숙)가 지난달 24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를 가졌다. 세미나는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중보건 교재 리뷰 및 치과위생사 공중영역 국가고시 학습목표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수정 발표된 제4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에 대해 신선정 위원이 요약·발표했다. 이어 새로운 구강보건학 교재를 각 위원들이 리뷰 후 공유, 치과위생사로서 이해할 치과의료체계에 대한 이론·술기적 학습목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치과위생사 공중영역 학습목표에 대한 주제별 논의 계획과 방법에 대한 논의가 오가면서, 교수자 및 학습자로서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윤미숙 회장은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것 자체가 바람직한 것이자 의미있는 것이다. 사회치위생학 학문 정립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위원들을 격려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 회장단 첫 직선제는 기표소 투표와 온라인(모바일) 투표를 혼용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또한 회장단 선거일은 회장 임기 만료일 전 20일까지 실시하되, 구체적인 날짜는 선관위에서 결정키로 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4일 정기이사회에서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선거관리규정(초안)’을 확정했다. 이사회에서 확정된 초안은 오는 15일 ‘임원 및 각구회장·총무이사 합동 연수회’와 오는 25일 ‘선거관리규정 대회원 설명회’에서 각구회장 및 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최종적으로 마무리된다.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은 “선거관리규정제정위원회는 올해 대의원총회 이후 다섯 차례 이상 회의를 갖고 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초안을 완성했다”고 설명하고 “초안은 이사회 이후 설명회 등에서 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인 만큼 회원들이 직접 투표하는 서울지부의 첫 직선제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핫이슈였던 투표방식은 ‘기표소+모바일’ 이날 정기이사회에서 투표방식은 기표소 투표와 온라인(모바일) 투표를 혼합한 방식으로 확정했다. 그간 기표소 투표는 자칫 회원 참여율이 떨어질 수 있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가 지난달 29일 인터불고경산C.C.에서 제13회 대구지부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민경호 회장을 비롯해 치협 허윤희 부회장을 포함한 8개 구회 대표선수 및 회원 150명이 참여했다. 내빈들의 시타로 시작된 골프대회는 회원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경기 후 단체전 및 개인전 시상을 비롯해 경품 추첨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단체전 경기결과는 남구회가 우승, 수성구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선수조 개인은 염선호 회원이 우승, 임정열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니어리스트에 안재락 회원, 롱기스트에 박병준 회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친선조에서는 성재현 회원이 우승을, 이왕우 경북지부 후생이사가 메달리스트를, 이동식 회원이 준우승, 박종한 회원이 3위의 영예를 안았다. 민경호 회장은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등 겨울을 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나눠 주는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행복한치과만들기준비위원회(이하 행치준) 위원장인 장영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前 부회장이 오는 27일로 마무리되는 행치준 시리즈 평가와 향후 운용계획, 최근 현안에 대한 입장, 그리고 차기 협회장 선거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장영준 위원장은 “인문학, 보험, 젊은 치의와의 대화, 여성 치의와의 대화 등 크게 네 가지 테마로 행치준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는 27일로 행치준 시리즈는 마무리되지만, 지방 등에서도 강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 논의 후 추가 개최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치협 최남섭 집행부에 대해서 “소통의 부재가 여전하다”고 비판적인 시각을 이어간 장영준 위원장은 “1인1개소법 위헌심판이나, 치과의사전문의제도 개선과 관련해 치협 집행부는 아직도 피동적인 입장”이라며 “지금이라도 회원들의 입장에 서서, 회원과 소통하며 중차대한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치협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기 협회장 선거와 관련해서도 “협회장 선거가 내년 3월에 진행된다는 방침만 있을 뿐 세부적인 선거관리규정 등은 아직 진행형으로 알고 있다”며
기독교 정신으로 국내외 다양한 진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치과의료선교회(회장 김명진·이하 선교회)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불광동 팀비전센터에서 제7차 치과의료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응답하라 부르신 곳에서-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엡4:1)’를 주제로 열린 치과의료선교대회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치과대학 학생 등 총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선교대회는 전쟁과 테러의 위협, 자연재해와 빈곤의 문제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치과 의료를 통해 도우며 기독교 정신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선교회 김명진 회장은 “기독치과의료인으로 세계 상황에서 크게 변화되는 디아스포라(난민과 이주민)를 우리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치과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디아스포라를 바라보는 인식 전환의 필요성과 디아스포라 또한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특히 선교대회는 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기독교인의 소명을 주제로 치과의료 봉사와 디아스포라 사역, 치과계 직능별 모임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문회(회장 김규석·이하 재경동문회)가 지난달 2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개원의를 위한 2016 스마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보존, 임플란트, 금연치료, 디지털 덴티스트리, 보험청구 등에서 개원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콘텐츠만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학술대회는 박동성 교수(성균관의대)의 ‘한국 치과 환자에서의 수직 치근 파절’을 시작으로 △박정길 교수(부산치대)의 ‘심미 레진 수복의 FAQ’ △치협 이성근 문화복지이사의 ‘치과에서의 금연치료’ △임장섭 원장(오딧세이치과)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대에 아날로그로 살아남기’ △정연화 교수(부산치대)의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의 임상적 활용’ △치협 박경희 보험이사의 ‘알면 힘이 되는 보험청구 팁’ 등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재경동문회 김규석 회장은 “동문들의 대부분이 임상의로 활동하고 있는 점을 감안,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임상적인 면을 우선시하는 학술대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부산치대 동문 중에서도 출중한 능력이 있는 선후배들을 발굴해 동문들 간에 알찬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상에 다양한 임상 동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는 덴티움이 구독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난케이스 영상을 제공,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200번째 영상을 올린 덴티움은 매주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국내외 임상의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덴티움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Clinical case server’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 1회 정기적 업데이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술 케이스와 핸즈온 영상, 그리고 3D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치과의사들이 환자상담 및 임상스킬 향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덴티움은 200회를 기점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새롭게 리뉴얼해 임상의들에게 보다 유익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Preview 제시를 통해 환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제품 사용과 술식 과정을 표현한 2D 이미지를 영상에 삽입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Follow up된 Similar case를 추가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안정성과 우수성을 입증하고자 했다”며 “또한 시술의 전반적인 과정을 라이브 버전으로 추가 업로드해 생동
신흥이 매년 하반기에 진행하고 있는 ‘휴프리디 기구 보상판매 이벤트’가 10월과 11월에도 이어진다.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된 휴프리디 엘리베이터 보상판매 이벤트에 이어 이번 이벤트는 이번 달 1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모든 브랜드의 스케일러·큐렛, 교정용 커터·유틸리티를 대상으로 보상판매가 진행된다. 정가 6만4,000원의 휴프리디 에버엣지(컬러핸들 포함) 스케일러·큐렛을 1만9000원에 보상, 4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스케일러·큐렛은 샤프한 날이 오래 유지되는 휴프리디 최상위 라인인 에버엣지를 대상으로 하는데, 스테인레스 핸들타입과 스테인레스 코어에 레진을 더해 컬러를 입힌 컬러핸들타입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구입가능 품목은 전치부식클스케일러 SH5/33, 구치부식클스케일러 SJ34/35, 그레이시 큐렛 1/2, 3/4, 5/6, 7/8, 9/10, 11/12, 13/14, 콜롬비아 유니버셜 큐렛 SC13/14 등 총 10가지 품목으로 구입가능 수량은 최소 5개에서 최대 20개다. 또한 모든 브랜드의 교정용 커터는 개당 7만원, 유틸리티는 6만5,000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에 정가 22만원의 휴프리디 커터를 15만원에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이용승·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20일 동작구보건소에서 ‘제17차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용승 회장을 비롯해 장학운영위원회 이준기 위원장, 한기설 장학위원, 동작구보건소 모현희 소장 등의 내외빈과 학생 및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했다. 동작구회는 이번 수여식을 통해 관내 중학생 16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인사말에 나선 이준기 위원장은 “지난 17년간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공하고자 하는 동작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라며 “동작구회가 존재하는 한 장학금 전달은 계속되리라 믿는다. 오늘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이 따뜻한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한 채 올바르게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승 회장은 “처음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이 이제는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했다. 오늘 만난 학생들 역시 나를 위한 마음보다는 후배와 후대를 위해 베푸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지난 1999년 발족한 동작구회 장학운영위원회는 이듬해인 2000년부터 관내 중학생 중 학업 성취도가 높고, 타의
사과나무치과병원에서 인체에 무해한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닥스메디 치약을 출시했다. 일산대화점 김혜성 대표원장이 치과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개념 천연 유래 치약을 직접 연구 개발한 것이다. ‘내 입속에 사는 미생물’의 저자이기도 한 김 원장은 10여 년 연구 개발 끝에 파라벤, 트리클로산, 합성계면활성제 등 합성 원료가 전혀 없는 천연 치약을 개발했다. 특허 원료인 자바 강황 등 천연원료로만 만들어진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천연 그린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시켜 청량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 거품이 나지 않지만 일반 치약과 비교 시 마모도가 높지 않은 연마제 사용으로 이가 시린 사람도 사용하기 좋다. 김혜성 원장은 “구강건강은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입안의 세균을 깨끗이 제거하면서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아 모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약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한편, 천연 유래 치약 닥스메디 제품은 사과나무치과병원 및 닥스메디 홈페이지(www.docsmedi.kr)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문의 : 031-913-900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