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올해 10개구로 확대된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지난 14일 진행된 치과주치의사업 간담회는 서울지부 치무담당 최대영 부회장을 비롯해 이종호·김성남 치무이사, 서울지역 10개 사업구 회장과 총무이사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진행방향을 고민했다. 최대영 부회장은 “일부 개원가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치과의 파이와 신환을 늘리는 창구가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존 사업구 6개구는 그간 시행하면서 느낀 문제점과 보완점을 이야기했고, 신규 사업 4개구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기존 사업구에서는 학생들이 특정 시간에 몰리지 않게 하기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협조사항인 예약제 실시를 촉구키도했다. 강동구회 윤석채 회장은 “학생치과주치의사업은 서울시 예산으로 보건소가 진행하고 있으나 실제 학생들을 관리하고 치과로 보내는 것은 보건교사”라며 “보건교사는 교육청 소속인 만큼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육청과 긴밀한 공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험청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섭·이하 KORI)가 초대 회장인 故 김일봉 선생의 업적과 넋을 기리기 위한 흉상을 제작하고, 지난 12일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KORI 사무국에서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故 김일봉 선생의 제자 및 KORI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살아생전 막역한 사이였던 최상묵, 이만섭 선생 등이 참석해 흉상 제작을 축하했다. 흉상 제작에는 이용한 회원을 비롯한 3명의 KORI 회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십시일반 힘을 보태 약 1억원의 기금을 모았고, 흉상 제작에 들어갔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이용한 회원은 “우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흉상을 제작하게 됐다. 또한 김일봉 선생님에 대한 기억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흉상을 통해 저마다 마음속에 담고 있는 김일봉 선생님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하자는 차원에서 흉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최상묵 선생은 “절친한 친구의 흉상이 세워지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단순히 고인의 넋을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흉상을 중심으로 제자들이 다시 결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제막식은 故
보험청구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다. 유명 연자들의 세미나 참석은 물론 소규모 스터디그룹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개원의들이 늘고 있다. 학회나 지부차원의 학술대회에서도 관심있는 주제로 각광받고 있고, 분회 차원에서 장기코스로 운영하는 보험세미나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수도권에 개원하고 있는 한 치과의사는 “치과 경기가 악화되면서 비급여 진료가 감소하는 현상이 뚜렷하다”면서 “이런 경우 환자에게 급여항목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하고 시술에 적극 나서면서 치료동의율이 높아지고 청구액도 자연스럽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월 통계를 내보면 줄어든 비급여 진료비 자리는 급여항목이 메우고 있고, 마진율은 오히려 높은 것 같은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개원의가 느끼는 보험진료의 장점은 또 있다. 고가의 비급여 진료보다 상담이나 치료 과정에서 환자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줄고, 급여기준에 따라 일정기간이 지나 재진료를 해도 청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구회 차원에서 보험청구 스터디를 운영해온 강동구치과의사회 윤석채 회장 또한 피부로 느낀 보험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윤 회장은 “실제로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한 회원의 경우 청구액이 급증했다”면서 “비
스피덴트가 효율적인 근관치료를 도울 One File SYSTEM을 론칭했다. One File SYSTEM은 One File과 Endo a Class가 함께 구성됐다. One File은 3~6가지를 사용하는 파일시스템들의 각각의 기능적인 디자인이 종합적으로 들어가 있다. Reciprocating motion(왕복운동)을 이용해 파일에 걸리는 부하를 줄여주어 파일 한 개로 근관성형이 가능하다. One File은 또 3D 나노코팅으로 내구성을 증가시켰고 볼록한 삼각형 단면은 torsional stress와 fatigue stress에 가장 이상적인 단면으로 Screw in effect가 없다.함께 짝을 이룬 Endo a Class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무선 Reciproc System 방식이다. 무선으로 더욱 편리하면서도 높은 토크를 유지할 수 있는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 정방향 모드, 역방향 레시프록 모드, 정방향 레시프록 모드, 역방향 모드 등 총 4가지의 모드로 원활한 근관치료를 돕는다. 스피덴트 측은 “유선엔진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선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피덴트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하 네오)이 최근 출시한 소형 밀링 머신 ‘CAMeleonCS’에 대한 개원가의 반응과 관심이 뜨겁다. 네오의 CAD/CAM 기술이 집약된 CAMeleonCS는 다양한 종류의 보철물을 가공할 수 있는 소형 밀링머신으로 5축 가공과 습식·건식 모두를 지원하는 제품이다.다양한 소재 호환성 뛰어나 인기 예감CAMeleonCS가 밀링을 할 수 있는 소재는 Zirconia, PMMA, Glass Ceramic, Composite Resin Block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네오 관계자는 “CAMeleonCSS를 Intra oral Scanner인 Trios와 연계하면 치과 내에서 하루에 디지털 인상 채득과 보철물 디자인, 보철물 가공과 치아 장착까지 가능하다”며 “8,000rpm과 500W의 강력한 Spindle Motor, ATC(Auto Tool Changer) 기능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다양한 소재의 보철물을 가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네오 측에 따르면 CAMeleonCS의 소재별 개당 가공시간은 Zirconia Coping은 15분, PMMA는 20분, Glass Ceramic/Resin Block은 25분 등으로 매우
사용상의 편의를 강조한 전자차트가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전자차트가 법적인 효력을 갖기 위해서는 전자서명은 필수. 더욱이 최근에는 진료기록부에 진료시간을 기재하지 않아 처벌받는 경우도 생기는 만큼 시점확인까지 돼야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앤드컴이 선보이고 있는 전자차트 ‘제대로(Jedero)’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앤드컴 관계자는 “컴퓨터에 입력한 것은 다 전자차트라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법적 효력이 있는 전자차트를 출시한 곳은 앤드컴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앤드컴 전자차트 ‘제대로’는 전자서명을 한 시점확인이 가능하다. 때문에 진료일시를 누락하거나 서명을 빠뜨렸다고 법적으로 문제되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법적인 보호장치가 된다. 또한 기존의 종이차트 양식과 똑같이 화면을 구성한 1:1 맞춤형 인터페이스로 사용법도 쉬울뿐더러 코드를 클릭하는 손쉬운 방법으로 차팅과 청구를 동시에 할 수 있고, 누락청구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특히 2중, 3중의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어 철저한 보안장치를 구동하는 것도 장점이다. A급 차트 분리보관의 기능과 네트워크에 연결된 2대의 컴퓨터에 자동으로 분산 백업하는 시스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주최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강현구·이하 SIDEX 2015)가 오는 5월 8일부터 10일 서울 COEX에서 펼쳐진다. 5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진행될 제1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는 국내외 300여 업체가 총 970여 부스를 설치, 국내 최대 규모 치과기자재전시회 위상을 이어간다. 특히 SIDEX는 올해도 전반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다. SIDEX 조직위원회는 행사 첫 날 참가 업체들의 수출 활성화 및 해외 딜러들의 원활한 전시상담을 위한 ‘Dealer Press Day’를 운영한다. ‘Dealer Day’는 전시회가 시작되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SIDEX 인터넷 홈페이지(sidex.or.kr)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SIDEX 2015 참가업체 방문예약’ 시스템을 설치, 운영할 예정인 조직위원회는 해당 시스템이 참관객과 전시업체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 및 거래실적 향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SIDEX 홈페이지(www.sidex.or.kr)→전시회안내 →참가업체 방문예약을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지난 12일 제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띤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 시간이었다. 턱교정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구강외과와 교정과 의사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양악수술학회는 치과계 내에서도 전문성이 두드러지는 분야임에도 갈수록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심미 그 이상의 턱교정수술-호흡과 근육’을 주제로 펼쳐진 학술대회에는 Kenji Sueishi 교수(동경대)가‘Myofunctional therapy in surgical orthodontics’에 대해,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이 ‘저작근 활성과 facial pattern에 따른 턱교정 수술계획 및 술후 교정치료’에 대해, 이상휘 교수(연세치대)가 ‘근육의 기능과 균형이 두개안면골 성장과 악교정 수술에 미치는 의미와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Respiration in orth ognathic surgery and orthodontics’에 대해 김수정 교수(경희치대)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각각 교정과와 구강외과적 입장에서 턱교정 수술을 통해 호흡과 수면의 질을 증가시키는 기전과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과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8일부터 10일 3일간 인도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GAO 인도 초청 세미나’에는 인도 현지 치과의사 15명이 참석했으며, 네오의 대표이자 GAO 메인 디렉터인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을 비롯해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 등이 연자 나서 한국 임플란트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네오 관계자는 “이들 연자들은 한국을 방문한 15여명의 인도 키 닥터들에게 임플란트 식립, 사이너스 및 GBR 시술은 물론,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테크닉과 수년간 쌓은 내공을 아낌없이 전수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이번 초청 세미나에서는 연자의 오랜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이론 교육은 물론,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핸즈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스교정교육연구소가 오는 26일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로스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교정·교합 연수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회는 총 7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한 세션은 3일씩 3개월 간격으로 진행되며, intensive lectures와 핸즈온 코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연자로는 최병택 원장(로스윌최병택치과),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 최은아 원장(서울이바른치과) 등이 나서 교합에 기반을 둔 교정치료를 강연한다. 다뤄질 세부 내용은 △Esthetics Function △From 6 Key to normal occlustion to SWA △Sequential approach for cephalo metric analysis △Mixed dentition treatment △Facial asymmetry analysis △Ortho-perio relationship 등이다. 특히 치료목표 달성을 위해 교합기에 모형을 탑재해 CR 상태에서 진단하고, Stabilization 스플린트를 이용한 하악골의 위치 안정화, 그리고 condyle의 위치 평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교정치료는교합을 기본으로 하는 만큼, 교합 분석과 치료를
신흥 Trojans 임플란트 보철 연수회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연수회는 면밀한 치료 계획 수립과 예측 가능한 보철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플란트 수복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다양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성공 및 실패 케이스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서는 연자의 오랜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통해 많은 참석자가 임플란트 시술에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도 함께 받았다. 첫 세미나에서는‘implant System Review-External vs Internal의 전쟁 그리고 그 이후’를 주제로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기본 개요를 살폈고, 신흥 임플란트 Luna, Sola, Stella의 보철적 특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이 밖에 △screw retained가 필요한 이유 △multiple posteriors impression △interocclusal Record Taking. Stock vs. Customized Abutment 등을 주제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이어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Implant Biome
신흥이 다음달 16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를 초청 ‘신흥 Peri-implantitis 연수회’를 개최한다. 구기태 교수와 박준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줄 수 있는 악영향부터 그 원인 등 기본 개념부터 구체적인 치료방법까지 모두 다뤄질 전망이다.세미나에서는△peri-implantitis 치료의 수술적 접근 방법 △수술이 왜 필요한가? △내가 할 수 있는 수술 방법 △flap surgery를 이용한 수술방법 △골이식을 통한 수술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문의 : 080-819-2261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2일 부산 러닝스퀘어센터 세미나실에서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스탭 레벨 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로덴 관계자는 “스탭 레벨 업 세미나는 로덴 치과 직원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에 대한 서비스와 진료능력 향상을 위한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치과에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보험청구에 대한 내용으로 기획됐다”고 전했다.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험청구 담당자 등 스탭의 올바른 보험청구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청구누락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보험청구 실수와 보험청구 오류 20가지 사례에서는 스탭 각자가 자신의 청구 패턴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로덴 임종성 부장은 “보험진료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개원가에서 보험청구는 더욱 더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치과구성원 전체가 보험진료와 보험청구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고, 이후에는 보험청구를 담당하고 있는 스탭과 원장을 위한 보험청구 심화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이하 서치위)가 지난 11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2015년도 상반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연자로 나선 황윤숙 교수(한양여자대학 치위생과)는 ‘치과위생사의 보건의료 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이 ‘흡연과 금연치료의 효율성’을 주제로, 정희진 강사(치과건강보험청구 교육강사)가 ‘건강보험을 이용한 금연치료’를 주제로 각각 강연해 최근 치과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금연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서치위는 면허신고제와 신고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마련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에 잠자고 있는 핸드피스를 깨운다” 고운덴탈(대표 김용택)의 ‘핸드피스 수리 서비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번 수리를 맡긴 치과에서 줄이어 핸드피스를 보내주고 있다는 게 고운덴탈 관계자의 전언이다.고운덴탈 김용택 대표는 “입소문을 타고, 점차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핸드피스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베어링을 직수입해 수리비용을 최대한 저렴하게 책정하고,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초정밀 수리가 가능한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고운덴탈은 첨단장비를 이용한 15년 노하우의 검증된 기술력으로 고장난 핸드피스를 새 핸드피스로 다시 생명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고운덴탈 측은 “새 핸드피스 구매 비용의 20~30% 정도인 8~15만원대의 비용으로 새 제품 같은 수준의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최근에는 수리 무상보증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해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문의 : 02-774-2875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