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교합학회)가 다음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0년 20차 인정의 고시’를 치른다.
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는 대한민국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5년 이상 교합학회 회원으로서 회원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교합학회 주관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 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경우 등에 한해 응시 가능하다. 이날 1차 필기시험에 이어 2차 구술시험이 진행되며, 1차 필기시험 합격 시 2차 시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응시 희망자는 다음달 7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 등의 서류를 전자메일(occlusion@ occlusion.or.kr) 또는 우편(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B177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료는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