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트포토 가이드 vol.07’이 출간됐다.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노는 회원들의 임상케이스를 모아 책으로 발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이 그 일곱 번째 가이드북으로 여러 회원의 다양한 임상케이스가 담겼다. 덴트포토 어워드, 샤인학술상 수상자를 비롯한 덴트포토 회원들의 임상기고는 물론, 문화, 치과 의료 정보학 등 최신 트렌드도 알차게 담아냈다. 2024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 엄상호 원장의 ‘수직 교합 거상을 동반한 전악 수복증례’, 2024 샤인학술상 수상자 김도영 원장의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심미를 위한 고려사항들’, 2010 덴트포토 어워드 및 2015 샤인학술상 수상자 이학철 원장의 ‘FGG는 이렇게’ 임상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한금아 선생의 ‘치주염으로 병적이동 된 치아의 다학제적 접근치료과정’, 2024 덴트포토 아카데믹 프라이즈 수상자 신주섭 원장과 과천시보건소 김영수 교수의 인터뷰도 실렸다. 또한 치과 의료 정보학 코너를 통해 무료 오픈 소스 하드웨어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를 소개하고, 악기 이야기를 담은 문화기사 ‘연주자와 악기’ 등 다양한 읽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큐라덴코리아(Curaden Korea)’가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스위스 큐라덴 본사에서 ‘특별 직무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 연수는 예비 치과위생사들이 글로벌 수준의 전문지식과 임상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지도교수인 손화경 교수 외 10명의 학생들이 Kirens 큐라덴 본사에서 큐라덴 아카데미(Curaden Academy)의 ‘Mini iTOP’ 교육과정을 이수, 개인 맞춤형 구강 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iTOP(individually Trained Oral Prophylaxis)’의 핵심 이론과 실습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현지 지도 치과의사인 Dr. Franka와 Dr. Leonie가 직접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또한 학생들은 스위스 플라빌에 위치한 큐라프록스(Curaprox) 제조공장을 방문해 칫솔, 치간칫솔 등 구강위생용품이 최첨단 설비를 통해 생산되는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산업 현장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연수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이하 미니쉬)가 외국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제14회 미니쉬코스 글로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3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일본 24명, 미국 1명, 싱가포르 1명, 한국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로써 누적 수료생은 320명에 달하게 됐다. 미니쉬코스는 손상된 치아를 원래의 건강한 상태에 가깝게 복구하는 생체모방이론(Biomimetic)을 기반으로 △프렙(Prep)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시술 등 실제 임상에 필요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이번 과정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임상 숙련도 평가와 자격심사, 병원 실사를 거쳐 ‘미니쉬 프로바이더(MINISH Provider)’에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미니쉬 프로바이더 치과는 한국 43곳, 일본 29곳, 미국 1곳, 캐나다 1곳, 베트남 1곳 등 총 75곳이다. 특히 전체 수료생 320명 중 67명(21%)이 일본 치과의사일 만큼 일본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현지에서의 관심과 보급 속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미니쉬는 오는 10월 24일부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최용현·이하 심신치의학회) 제5회 학술대회 및 집단심리상담 경험이 오는 10월 26일 신흥본사에서 ‘심미적 욕구와 심리적 현실의 충돌:SSD와 DMN의 시각에서’를 주제로 개최된다. 심신치의학회는 “치과진료의 발전은 환자에게 아름다운 미소와 자신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신체증상장애 같은 보이지 않는 문제가 존재한다”면서 “이는 환자의 삶의 질뿐만 아니라, 의료인의 심리적 부담과 진료 지속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중요한 허브이므로 그 해답을 함께 찾아가는 자리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강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치과 종사자의 역할균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드라마치료적 접근(송연옥 박사·통합상담㈜헤이브너스대표) △치과심신의학,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이유선 교수·고대안암병원 치과교정과) 강연을 시작으로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도 이어진다. 일본치과심신의학회 회장인 Dr. Toyofuku의 ‘The 40-Year History of the JSPD: 20 Years Is Just a Beginning Since 1986’ 강연과 부회장인 Dr. A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이재윤·이하 치과의료관리학회)가 지난 9월 13일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서 ‘9월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경영 통계 데이터의 의미, AI로 통찰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담회는 원 포인트 레슨 형식의 실습을 통해 AI 활용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자로 나선 치과의료관리학회 이정우 부회장(시카고치과 원장)은 AI의 기본 개념과 발전 과정을 짚으며, 치과 경영과 진료 현장에서 AI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AI 활용이 치과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데이터가 의미 있는 정보와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쉽게 풀어냈다. 특히 치과 데이터 관리·분석을 통해 AI가 의료진에게 더 효율적인 판단 근거를 제공한다는 점을 부각했다. 강연은 △AI의 기본 이해와 활용 단계 △프롬프트 작성과 질의 방법 △병원 데이터 분석 실습 △성과물 제작 및 응용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정우 부회장은 참가자들이 개인 노트북으로 병원 데이터를 직접 업로드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병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과가 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8월 30일 광교 본사에서 개최한 ‘Filler & Toxin Seminar 7’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월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꾸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어느덧 일곱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 매회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이제는 덴티움의 대표적인 임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세미나는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구강 내 필러·톡신 시술’을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술식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와 볼륨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Intra-oral Injection 기법과 Needle을 활용한 Bone Contact Technique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라이브 시연과 영상자료를 통해 술식의 안전성과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유익한 시간이 됐다.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Needle을 이용해 뼈에 접촉시켜 필러를 주입하는 방식의 임상적 장점을 소개하며, 주요 혈관 손상을 피할 수 있는 안전성과 장기간 유지되는 효과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지난 9월 14일 메간젠타워 세미나실에서 ‘PDRN 토탈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의료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치과 분야의 재생의학 이론과 실습을 접목해 실전 임상 테크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PDRN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교류가 이뤄지며 다수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가 참석해 ‘셀베인주’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 설원석 원장(애플치과), 이덕원 원장(더원구강외과), 김형준 원장(OFP구강내과치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이선정 원장(연세SK치과) 그리고 PDRN 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 부회장인 윤종일 원장(연치과) 등이 연자로 나섰다. 각 연자는 △PDRN의 치과 임상 활용 증례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 최소의 장비로 최대의 효과 △PDRN의 이해와 치과 임상 그리고, 골면역학 △PDRN을 이용한 MRONJ 치료 △턱관절 질환의 병태생리 및 PDRN 주사치료법 △PDRN pressure lift for 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에서 다양한 치과계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현재 대한여성치과의사회와 단국대학교치과대학 학술대회 등 치과의사 보수교육이 인정되는 주요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DVmall은 학술대회와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대회 사전등록 대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치과인들에게 한층 편리한 등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DVmall 메인 페이지에 마련된 전용 배너를 통해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주최 측은 번거로운 입금 확인 및 참석자 관리 등의 절차를 줄일 수 있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의 사전등록 시스템은 참석자에게는 편리함을, 주최단체에는 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DVmall은 치과계의 온라인 대표 허브로서 학술등록과 전문 쇼핑을 아우르는 토털 플랫폼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 학술대회 현장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DV world에서는 최근 제16회 SID에서 공개된 ‘유한 evertis’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다. 한편 DVmall에서는 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전문 온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9월 총 3편의 신규 강의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강의는 △박종현 원장의 ‘Implant-assisted RPD(임플란트 지지 국소의치)’ △김소언 강사의 ‘구조가 바뀌면 매출이 바뀐다’, ‘치과 인사관리 전문가’ 등 임상과 경영을 아우르는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담았다. 박종현 원장은 임플란트와 국소의치를 접목한 IARPD(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의 적용과 임상 활용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강의에서는 △IARPD의 적용증 △식립 위치와 개수 결정 △상악 IARPD 적용 △제작 시 고려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법과 장단점, 한계점을 균형 있게 제시했다. 병의원 경영 컨설팅 전문가 김소언 강사는 ‘구조가 바뀌면 매출이 바뀐다’에서는 병원 운영 시스템 개선을 통해 안정성과 직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전략을 다뤘다. 병원장 개인의 리더십이 아닌 조직 전체의 성과와 보상을 공유할 수 있는 구조적 접근법을 제시했다. 또한 ‘치과 인사관리 전문가’ 강의에서는 치과 조직에 최적화된 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 임상’이 실제 진료에 필요한 지식을 쉽게 풀어 설명해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덴올에 따르면 최근 업로드된 스탭세미나 임상 시리즈 첫 편 ‘임플란트 임프레션 기초 강의’에 많은 시청자가 몰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윤서형 박사가 연자로 참여해 임플란트 임프레션의 개념과 임상 적용을 체계적 설명했다는 평가다. 지난 9월 3일 임플란트 임프레션 첫 강의는 ‘임플란트 임프레션 이해와 테크닉에 따른 분류’를 주제로 치과위생사를 포함해 많은 임상 종사자들이 실무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테크닉을 전수했다. 덴올은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를 위해 1편에 이어 △9월 17일 ‘임플란트 임프레션2-Transfer Type impression’ △10월 15일 임플란트 임프레션3-Pick up Type impression △10월 29일 임플란트 임프레션4-Bite impression coping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임플란트 임프레션 강의는 치과위생사가 진료 협조 및 보철 과정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초부터 술식별 차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명불허전’의 명성을 이어갈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보철과)의 신간 ‘명약관화’가 인기다. 덴탈퍼블리싱이 출간한 이 책은 2016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Prosthodontics 명불허전(名不虛傳)’의 뒤를 잇는 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불허전’은 2016년에 출간됐지만 2021년과 2024년 치과의사 선정 ‘올해의 도서(책)’로 선정될 정도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다. 10년만의 역작으로 평가받은 ‘명약관화’는 임플란트 보철의 토대가 되는 개념을 이양진 교수의 30여년 경험과 이론으로 풀어냈다. 이양진 교수는 “보철은 technique이 아니고 concept이다. Longevity는 그 concept의 증명이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임플란트 시스템의 선택 개념 비교 △임플란트 보철치료의 routine procedure 완벽 정리 △자연치와 임플란트의 교합 차이에 관한 의문점과 백그라운드 △부분 무치악 수복에서 벌어지는 편측 저위교합 발생 이론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 개념의 최초 정리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 심미원칙 요약 △합병증 해결 관점의 실전적 제시 등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가 주최한 덴탈뷰티 ALL세미나가 지난 8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김용석 원장(닥터뷰티치과병원 피부클리닉 부원장)이 연자로 나서 20년 피부시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과의사가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시술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보톡스(이마·미간·윤곽·스마일 라인) △필러(잔주름 필러) △스킨부스터(스킨보톡스·리쥬란·스킨쥬베룩) △레이저 및 리프팅(텐세라·텐써마·시바리프팅·프락셀·Co2레이저·실리프팅)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실제 약제와 장비를 활용한 라이브 시연도 진행됐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수익성 있는 진료 모델을 제시하는 세미나였다”는 것이 주최측의 평가. 참가자들 또한 미용시술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 관계자는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앞으로도 치과의사의 진료 역량을 넓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는 오는 9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ALL세미나 2탄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의 ‘치과의사를 위한 안면부 미용기초 원데이세미나’가 오는 9월 28일 개최된다. 미용기초 원데이세미나는 얼굴 미용의 꽃이라 불리는 ‘실리프팅’을 중심으로 보톡스와 필러까지 폭넓게 다루며, 미용시술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임상 중심의 실전 커리큘럼을 진행해 개원가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연자로 나서는 정현수 회장은 안면해부학, 재료학, 생역학에 대한 이론강연을 시작으로, 환자 맞춤형 미용시술 디자인 전략과 임상 시연까지 깊이있게 다룬다. 특히 정현수 회장의 독보적인 미용시술 노하우를 가까이에서 배우고, 깊이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이 가능한 것이 세미나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특히 세미나 등록자에게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상담 및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도 전해 미용시술을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미용치과협회는 종일강연으로 진행되는 기초세미나를 시작으로 전문가과정으로 연계해 임상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18일(서울 7기)과 19일(경남 8기)에는 미용치과 전문가과정이 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 ‘2025년도 회원학회 워크숍’이 지난 8월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개최됐다. 치의학회 산하 39개 회원학회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치의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도 최우수 회원학회인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상금 300만원을 치의학회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워크숍에서는 4가지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허민석 학술이사의 ‘회원학회 학술활동 평가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정민호 기획이사의 ‘회원학회 분류방안’에 대한 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주진오 대표(미래비전그룹)의 ‘디지털 치의기반 혁신 신기술 개발 방향성’, 김진석 교수(대한내과학회)의 ‘내과분과전문의제도 관리 및 운영방안’에 대한 강연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 회원학회 워크숍에 모든 학회가 참석해줬다”면서 “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워크숍에서 다뤄진 내용들은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개선방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