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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자치과의사회 신임회장에 ‘이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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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정총, 여성인권위원회 발족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3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민정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민정 신임회장은 제23대 회장 추천위원회에서 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됐으며, 회원들의 신임을 받아 최종 선출됐다. 이민정 신임회장은 “내년 대여치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 그간 선배들의 헌신,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대여치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회를 전했다. 아울러 “사실 여성치과의사는 가정과 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느라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지금의 여성치과의사를 보면 각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봉사를 통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면서 “대여치 또한 지혜, 가치, 온기를 나누는 ‘W-sharing (Wisdom Sharing, Worth Sharing, Warmth Sharing)’을 바탕으로 여성치과의사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민정 신임회장은 3년의 임기 내 △치과계 양성평등문화 정착 △치협 여성대의원 수 증원 등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여치는 ‘여성인권위원회(여성인권센터) 발족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대여치는 지난 2018년 치과계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확산된 미투(Metoo) 운동을 계기로 여성치과의사의 인권 보호의 필요성을 실감, 지난해 여성인권위원회 발족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꾸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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