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이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을 만나 장애학생의 치과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특수학교 구강보건실 활성화와 방문치과진료 모델을 제안했다. 지난 8월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면담에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호 정책위원장, 스마일재단 임지준 이사와 민여진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스마일재단은 “발달장애와 중증·중복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치과진료는 이용하기 어려운 진료 중 하나”라면서 낯선 진료환경에서의 불안, 의사소통과 행동조절의 어려움으로 일반 치과를 이용하기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장애인을 진료할 수 있는 치과도 부족해 중증 상태로 악화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학생이 치과에 오기 어렵다면 치과가 학교로 가야 한다”면서 특수학교 구강보건실을 활용해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처치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치료를 연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구강보건법’ 상에는 특수학교 구강보건시설 설치 근거가 마련돼 있지만 실질적인 운영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다. 강경숙 의원은 “장애학생도 아프기 전에 검진받고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용대·이하 경희치대) 허동녕·김성훈 교수 연구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미래도전연구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팀은 2026년 9월부터 5년간 연간 약 1억6,0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선정된 과제명은 ‘미래형 디지털 치의학 선도를 위한 고정밀 3D 지능형 DeepSDF 모델 기반 교정장치 자동 설계 및 로봇 공정 제어 기술’이다. 허동녕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치과교정과 김성훈 교수가 공동연구책임자로 참여한다. 연구팀은 환자의 구강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명교정장치를 자동 설계하고, 3D프린팅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제작 및 후처리 공정을 자동화하는 병원 내 통합형 제조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환자가 병원을 방문한 당일 개인 맞춤형 투명교정장치를 제작하고 적용할 수 있는 ‘원데이 교정치료’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투명교정장치 제작은 설계·제조의 분리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작업자나 장비에 따른 품질 편차가 크다. 연구팀은 AI 자동 설계와 고정밀 3D프린팅 소재, 로봇 자동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4차 간호조무사 및 예비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앞두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중민·보조인력특위)가 지난 8월 25일 치과의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치과취업과정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중민 위원장과 간사를 맡고 있는 주성일 치무이사를 비롯해 김성헌, 박상은, 김창우, 김명진, 김민희, 김성남, 전윤호 위원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제14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준비의 건이 다뤄졌다. 서울지부는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간호조무사회관에서 제14차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최한다. 서울지부 주성일·김창우 치무이사, 연제웅 정책이사, 보조인력특위 전윤호 위원 등이 연자로 나서 치과진료보조 개론과 실무, 모델치과 견학 및 실습 등을 다룬다. 수강생들이 치과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고 전제하고, 되도록 강연을 알기 쉽게 진행하기로 했으며, 연자의 판단에 따라 강연내용을 첨삭하는 등 유연하게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조사 문항을 점검하고,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강연 중 별도의 시간을 할애해 설문조사를 받기로 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이하 건보공단)이 최근 공단을 사칭한 사이트 접속과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문자가 유포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당 문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송하는 고지서를 확인하라’는 내용과 함께 공단을 사칭한 사이트의 인터넷주소(URL)를 담고 있다. 특히 공단 상징체계(CI)를 사용해 공식 문자로 오인하도록 한 뒤, 문서를 열람하려면 별도의 ‘보안문서 Viewer(뷰어)’를 설치해야 하는 것처럼 안내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건보공단은 사칭 사이트와 악성 앱 유포 사실을 인지한 직후 공단 누리집과 모바일 앱 등에 주의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공단이 발송하는 모든 전자 안내문(SMS·알림톡 등)과 4대 보험 고지서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가 포함되지 않는다. 만약 공단 명의로 URL이 포함된 문자를 받았다면 해당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문자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모든 전자 안내문(SMS, 알림톡 등)과 4대 보험 고지서 문자 발송 시 인터넷주소(URL)를 포함시키지 않는다”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상백)이 하나카드의 해외발급 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6년 상반기 외국인환자의 국내 카드 이용액이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한 3조9,73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성장은 의료업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6년 상반기 의료업종 카드 이용액은 1조4,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6% 급증했다. 이는 의료외업종 증가율(16.3%)의 약 2.4배에 달하는 수치다. 전체 카드 이용액 증가분(6,308억원) 중 의료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62.7%(3,953억원)에 달해 외국인환자의 국내 소비 확대를 견인했다. 결제 건수가 23.8% 늘어남과 동시에 건당 평균 이용액도 83만8,000원에서 93만8,000원으로 11.9% 증가하며 결제 빈도와 규모가 동시에 커졌다. 주요 상위 14개국을 분석한 결과, 이용 카드 수는 1.0% 증가한 반면 카드당 평균 의료 이용액은 30.1% 크게 늘어 카드 한 장당 발생하는 의료소비 규모의 확대가 성장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카드당 소비 확대(22.4%↑)를, 태국은 이용 카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9월 1일 제6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윤리위원회, 후생위원회, 국제위원회 등 각 위원회 위원 구성의 건이 다뤄졌으며, SIDEX 2027 조직위원회 또한 새롭게 구성했다. 특히 SIDEX 2026 조직위원회를 이끌었던 함동선 부회장이 위원장직을 퇴임하고, 새롭게 심동욱 부회장이 SIDEX 2027 조직위를 이끌게 됐다. 강호덕 사무총장과 최성호 관리본부장 등 각 본부장들과 위원들은 유임됐다. 함동선 부회장은 “SIDEX는 서울지부의 가장 큰 사업 중 하나로, 각 부회장들도 중책을 맡아 경험을 쌓고, 매년 SIDEX를 새롭게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무쪼록 내년 SIDEX도 심동욱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각 본부장들과 조직위원들이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심동욱·이하 불법대책특위)가 준비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에 나선 박상은 법제이사는 “불법의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이하 건보공단)이 장애인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8월 24일에는 치과의사회관을 직접 방문, 치협과 서울시치과의사회 실무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애인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8년 5월부터 시작됐으며, 2024년 2월부터 4단계 시범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중증 장애인 또는 경증 뇌병변·정신장애인이 대상이며 연2회 이내로 구강건강관리료를 산정할 수 있다. 포괄평가와 계획수립은 3만5,140원~3만5,860원이 책정되고, 치석제거와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을 포함한 단계에서는 9만6,910원~22만8,760원까지 산정할 수 있다. 뇌병변·지적·정신·자폐성 장애인에 대해서는 300%의 가산이 되는 점을 반영함에 따른 차이다. 장애인치과주치의로 참여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는 국립재활원 장애인치과주치의 교육을 온라인으로 이수하고, 건보공단 요양기관정보마당에 주치의 등록을 신청하면 된다. 치과주치의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장애인은 건보공단 홈페이지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의료장비 미신고로 인한 심사 조정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심평원은 최근 2025년 의료장비 전산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장비 미신고 사유로 다발생한 수가와 해당 수가 청구 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치과 항목으로는 ‘광중합기’가 포함됐다. 장비를 이용한 진료에 있어 수가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보유하고 있는 의료장비가 먼저 심평원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심평원은 “충전[1치당]-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은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나 여전히 조정 건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에서는 광중합기를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을 통해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고지했다. 광중합기 이외에도 ‘파노라마 일반’청구를 위해서는 치과방사선파노라마 장치나 콘빔CT가 신고돼 있어야 한다. 의료장비 전산점검 수가코드는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지천원)이 국제 교류 프로그램 ‘ADEP(Asia Dental Exchange Program)’의 첫발을 뗐다. 전남대치전원은 지난 8월 31일 ‘2027 ADEP 기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ADEP는 새롭게 추진되는 학생 주도형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기획안 수립부터 아시아권 치과대학 발굴 및 초청, 세부 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기획단은 총 6개 팀, 1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ADEP 추진 취지와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팀별 역할과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기획단은 오는 2027년 2월까지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2027년 1월에는 아시아권 치과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7일간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초교실 탐방과 임상 실습, 디지털 덴티스트리 체험, 문화 교류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일본 도호쿠대학교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결과보고도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교육 및 문화 교류 경험을 공유하고 ADEP 프로그램 기획을 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수진·이하 대여치)가 선·후배 여성 치과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와 삶의 경험을 나누는 ‘멘토·멘티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지난 8월 23일 마곡 오스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Over the Generations, 서로의 멘토가 서로의 멘티로’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선배 여성 치과의사들이 각자의 진로와 삶에서 마주한 고민과 선택의 순간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강연에는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세 명의 연자가 연단에 올랐다. 일과 삶의 균형부터 수련과 취업 과정에서의 선택, 법의관으로 진로를 확장한 경험까지 다양한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먼저 김민희 원장(미소치과)은 ‘집과 치과 밖의 관계와 소통을 통한 라이프 밸런스’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 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균형을 지탱하는 관계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서로에게 힘과 영감을 주는 관계를 만들어갈 것을 조언했다. 이어 김민진 원장(가산더라인치과보존과치과)은 ‘치과의사의 시작, 선택이 성장이 되는 순간들’을 주제로 수련과 취업, 이직 과정에서 겪은 고민과 선택을 공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임성훈·이하 조선대치과병원) 해외진료봉사단이 미얀마에서 구강암 수술과 치과 진료봉사, 카데바 연수회 등 의료·학술 교류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지난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9박 10일간 미얀마 양곤과 만달레이를 방문했다. 구강악안면외과 문성용 교수, 치과보철과 김희중 교수, 선창규 원장(선플러스치과)을 비롯해 전공의 3명과 치과대학 학생 4명이 참여했다. 문성용 교수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양곤치과대학 및 양곤의과대학 제1캠퍼스 해부학교실과 공동으로 ‘제2회 카데바 연수회’를 개최했다. 악안면 재건에 사용되는 유리피판술 교육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18일부터 21일까지 구강암 및 미세재건 수술 2례, 악교정 수술 1례, 구순열 수술 2례 등 환자 5명을 대상으로 전신마취 수술을 집도했다. 김희중 교수는 양곤치과대학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총의치 재이장에 관한 수업과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전공의와 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진료팀은 성빈센트 드 뽈 자비의 수녀회에서 3일간 의료 취약계층 주민 50여명을 진료했다. 치아 수복과 발치, 스케일링, 구강보건교육(TBI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10회 올소턱교정수술 심포지엄’이 국내외 저명 연자와 함께 하는 국제심포지엄으로 찾아온다. 오는 10월 18일 스카이31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 권민수·황종민 원장의 턱교정수술 세미나의 10주년을 기념하고 최신 임상지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올소치과 권민수·황종민 원장을 비롯해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 박재우 원장(참좋은치과),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 등 5명의 국내 연자가 강연한다. 권민수 원장은 “AI 기반 연조직 예측 기술,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선수술 치료, 횡적 부조화 개선, 수술 후 골격 변화 등 최근 턱교정수술 분야에서 화두가 되는 주제들을 폭넓게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 10주년을 기념해 올소치과와 학술적·임상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해외 연자 강연도 기대를 모은다. LA에서 구강악안면외과 로컬 병원인 LACOMS의 공동대표원장인 Dr. Ben Walline은 얼굴 기반의 수술계획 수립에 관한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USC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출신으로, 현재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Dr. All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의료인의 직무와 관련된 분야에서 새로운 민간자격을 만드는 것이 금지된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법령에 명시된 자격과 비슷해 혼란을 줄 수 있는 민간자격 명칭도 사용할 수 없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26일 ‘민간자격 신설 금지분야 세부사항’을 공고하고, 자격기본법에 따른 보건복지부 소관 민간자격 신설 금지 분야와 사용 금지 명칭을 제시했다. 공고에 따르면 의료법에 규정된 의료인의 직무와 관련된 분야는 민간자격을 신설할 수 없다. 의학적 전문지식이 필요한 행위, 대상자의 상태에 따른 진단·처방·처치가 수반되는 행위, 보건위생상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행위 등이 해당한다. 무면허 의료행위 금지 및 의료기관 오인 방지와 관련된 분야도 신설이 제한된다. 특히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전문적인 의료행위로 오인·혼동할 소지가 높은 ‘임상(Clinical)’ 명칭을 자격증 명칭이나 직무 내용에 사용할 수 없다. 복지부는 ‘임상재활스포츠전문가’ 등을 사례로 제시했다. 보건의료 관련 법령에서 정한 업무와 겹치는 민간자격도 신설 금지 대상이다. 약사 또는 한약사의 업무와 약국 관리 분야에서는 ‘약국코디네이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 법제위원회가 지난 8월 28일 초도회의를 개최하고 불법 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 치과 행위에 대한 전면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초도회의에서는 서울지부 고문변호사(이호천, 박윤해, 김용범, 손정구)를 소개하고, 카카오톡 ‘불법의료광고 신고센터’ 채널 개설, 유관기관 협력 등 임기 내 추진할 주요 법제 업무 및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과 심동욱 법제담당부회장, 양준집 총무이사가 특참했으며, 법제위원장인 정우혁 법제이사와 박상은 법제이사를 비롯해 이정은, 윤왕로, 현석주, 조이만, 손명호, 고승아 위원 등이 참석했다. 신동열 회장은 “서울지부는 법제부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불법대책특위)를 중심으로 불법의료광고, 초저수가덤핑치과, 본인부담금 불법 할인 및 면제 등 개원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입법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고,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도 이어가고 있다. 아무쪼록 이번 집행부 내에 가시적인 성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석천·이하 치협 선관위)의 내부 단체 대화방 자료가 외부로 유출돼 현재 진행 중인 치협 회장단 당선무효소송의 증거자료로 활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치협 선관위 유석천 위원장은 지난 8월 2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비밀유지 보안각서를 작성하고 운영해 온 선관위 단체 대화방 내용이 그대로 캡처돼 소송 증거로 제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치협 선관위에 따르면 해당 단체 대화방에는 선관위원 13명과 치협 직원 6명 등 총 1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선거 관련 회의와 토론, 의결 등이 이뤄져 왔다. 유석천 위원장은 “단톡방은 선관위의 사실상 회의 공간이자 각종 정보가모이는 자료실”이라며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화방 전체 내용을 출력하면 약 40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방대한 자료가 축적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 선관위는 지난 7월 회의를 열고 단톡방 자료 유출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소송 당사자인 박영섭 前 후보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자료 입수경위를 구체적으로 밝혀줄 것을 요구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소송 증거로 확인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