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수진·이하 대여치)가 26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학생홍보기자 워크숍을 통해 차세대 회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대여치는 지난 7월 9일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의결 안건으로는 △대여치 여성치과인상 규정 제정 △여성치과인상 심사위원 구성 및 상금 규모 결정 △치협 당연직 부회장 직무정지가처분 대응 △벤츠코리아 MOU 대상자 선정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 심포지엄 준비 △지부한마당(골프대회) 준비 △스마일런 페스티벌 참가 등이 다뤄졌다. 이어 멘토·멘티 만남의 날과 학술대회 준비 현황, 미래조직발전위원회 활동 등이 보고됐으며, 부서별 활동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대여치는 앞선 7월 4일에는 제3기 학생홍보기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수진 회장을 비롯해 신지연 부회장, 박선아 총무이사, 윤지영 총무이사, 정유란 공보이사, 정지혜 기획홍보이사, 백희숙 정보통신이사, 김모란 대외협력이사 등 임원 9명과 제3기 학생홍보기자 심지현 학생(전북치대 본2) 외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기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뉴욕대학교(NYU) 치과대학 연구팀이 다운증후군 환자에게서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구강 건강 문제의 생물학적 원인을 규명해 주목된다. 국제 학술지 ‘셀 리포트(Cell Reports)’에 게재된 이번 연구에서는 다운증후군 환자의 적은 타액 분비량의 분자적 메커니즘인 칼슘신호전달 결함과 잇몸질환을 유발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규명해 주목된다. 다운증후군은 지적 장애와 청력 손실, 심장 질환 등 신체적 문제를 동반하는 흔한 유전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환자의 대다수가 심각한 잇몸 질환을 겪고 있다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35세 미만 다운증후군 환자의 약 60~90%가 잇몸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는 일반인은 물론 다른 지적 장애를 가진 이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라는 것. 이번 연구논문의 제1저자인 손가연 NYU치대 선임 연구원은 “다운증후군 환자들이 직면한 다양한 건강 과제 중 구강질환 위험은 그동안 연구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며 “식습관이나 구강위생 외에도 타액, 칼슘신호전달,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가 구강건강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운증후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학술연구 또는 제품개발의 목적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승인을 받았으면서도 부실하게 관리한 대학교, 사전승인 절차 위반 및 보고의무를 위반한 의료기관 등 13곳의 관계자 1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마약류취급자에 대한 정기감시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프로포폴 등 공급량 및 재고량 차이가 나는 상위 의료기관에 대한 점검에서 확인된 마약류관리법 위반업체(연구기관 포함)를 위해사범중앙조사단 마약류수사팀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수사결과, 마약류는 학술 연구 목적인 경우에도 취급내역을 식약처장에게 보고해야 하나, 3개 대학교에서 마취제인 케타민, 동물용 마취제 조레틸 등을 취급하면서 식약처장에게 구입·사용 내역을 보고하지 않거나 실제 사용량과 다르게 보고하는 등 의무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4곳의 연구원 등 6명은 대마 등 마약류를 다른 취급자에게 양도하거나 예외적으로 취급하려는 경우 사전에 식약처장에게 승인을 받아야 함에도, 별도 승인 없이 다른 연구기관에 양도하거나 신제품 개발을 위한 시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원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경모·이하 강원대치과병원)이 강원대학교병원 보직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0일 열린 간담회는 강원대치과병원 조경모 원장과 강원대병원 남우동 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배석했다. 지역거점 국립대학병원으로서 진료·교육·연구 전반의 협력을 모색하고, 도민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류를 확대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 3월 ‘통합 강원대학교’를 출범하고, 5월에는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공고히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간 데에 의미가 있었다. 간담회 후에는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주요 진료과, 치과대학 시뮬레이션 임상실습실 등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강원대치과병원 조경모 원장은 “양 기관은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병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이라는 공동의 책무가 있다”면서 “공공보건의료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원장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경험을 공유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이하 의협)가 관리급여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의협은 지난 6월 28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국민의 치료권, 의사의 진료권을 침해하는 관리급여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6월 30일에는 국회의원회관에서 ‘관리급여,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이주영 의원실이 주최하고 의협과 한국중증질환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의협은 “최근 정부는 ‘의료개혁’이라는 미명 하에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국민들의 주요 치료방법인 도수치료에 대한 이른바 ‘관리급여’ 도입을 막무가내로 강행하고 있다”면서 “말이 좋아 관리일 뿐, 실제로는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어 실손보험사의 배를 불려주기 위한 ‘비급여 강제 퇴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부의 관리급여 도입은 건강보험 재정마저 위협하는 악법”이라면서 “기존 비급여 체제에서는 환자가 가입한 실손보험을 통해 치료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관리급여가 도입되면 진료비 중 5%의 비용을 국가의 건강보험 재정에서 지급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건보재정을 걱정하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보험지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현홍근·이하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관악구가족센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국제모자구강보건센터와 함께 지역 공공의료 협력 강화에 나섰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7월 8일 관악구가족센터 및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국제모자구강보건센터와 지역사회 기반의 구강건강 증진과 공공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구강보건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구강건강 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 운영 △구강건강 상담과 의료기관 연계 △취약계층 및 가족 대상 구강건강 증진 사업 협력 △지역사회 공헌형 교육과정 운영 등이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현홍근 원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과 공공의료 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의료 현장에서의 실천적 경험이 치의학대학원 학생들에게 교육적 기회로 이어져 향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한 의료인 양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이하 복지부)가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가 한방이 제외된 것을 문제삼고 나섰다. 복지부는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5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팀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케어플랜)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준 향상을 지원하게 된다. 의원이 자체적으로 의사 2명과 전담 간호사 1명 등 총 4명 이상의 다학제팀을 갖춰 운영하는 방식, 또는 지역 내 의원 약 10곳이 거점지원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사 1명과 전담 간호사 1명 등 총 3명 이상의 다학제팀을 갖춰 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복지부는 최종 100개소를 선정해 오는 9월부터 3년간 시범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한의협은 “해당 시범사업은 양방의원에 진료 수입 이외에 환자 등록 관리라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2026학년도 교수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교수들의 교육 역량 강화와 전남대치전원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회에서는 전남대학교 사학과 김한결 교수가 ‘얼굴을 그리다, 인간을 이해하다: 미술 속 치의학의 상상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이빈나 교무부원장이 2026년 주요 사업과 학사일정을 소개하며 향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7월 8일 열린 총장 정책간담회와 QS 세계대학평가 설명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교육과 연구의 질 향상, 학생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연수회 말미에는 오희균 명예교수와 정년 퇴임을 앞둔 박상원 교수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교수들과 뜻을 함께했다. 전남대치전원 고정태 원장은 치의학연구소 사업인 ‘치트키 프로젝트’의 운영 현황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우수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고정태 원장은 “이번 교수연수회가 교수 간 소통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7월 8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병원 경영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치과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병원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등록 시작 이후부터 신청이 몰리는 등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강연에는 병원 경영 전문 컴퍼니 MIRI-MEDI(미리메디)의 김성훈 대표가 연자로 나서 환자와의 소통 및 병원 운영 시스템의 솔루션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성훈 대표는 “경영 개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말 한마디’로 시작하는 것”이라며 “누구나 알고 있었지만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 혹은 이미 하고는 있었지만 그 가치를 미처 몰랐던 작은 실천들을 ‘환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바라보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 운영의 본질을 깨닫지 못한다면 경영 고민은 결국 도돌이표처럼 제자리로 돌아올 뿐”이라며 “원장의 성향과 가치관에 따른 맞춤형 접근법과 이를 뒷받침할 시스템 구축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북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회장 양춘호·이하 전북지부)가 몽골 달란자드가드 타난 차히우르 치의학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치의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4일 전북치과의사신협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치의학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지부에서는 양춘호 회장을 비롯해 매년 몽골 의료봉사에 참여해 온 장동호 전임회장, 승수종 명예회장, 집행부 임원들이 참석했다. 몽골 측에서는 달란자드가드 타난 차히우르 치의학협회 만다흐 뭉크투야 회장을 포함한 임원 등 총 5명의 대표단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의 교류를 넘어, 지난 수년간 몽골 현지에서 이어져 온 전북지부 회원들의 해외 의료봉사 활동이 제도적 협력으로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전북지부는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몽골 현지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전북치과병원’을 개설했다. 오는 8월부터는 몽골 현지 전북치과병원에서 의료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2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영주·이하 대구지부)와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이계형·이하 전남지부) 집행부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우·이하 치협) 제40대 선출직 회장단 당선무효 소송과 관련해 조속한 협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대구·전남지부 임원진과 의장단, 감사단은 지난 7월 8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치협이 장기간의 법적 분쟁으로 창립 이래 유례없는 리더십 공백을 겪고 있다”며 “직무대행 체제는 협회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비상조치일 뿐, 장기화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법원이 치협 회장단 당선무효 본안소송을 민사조정법에 따라 조정에 회부한 것에 주목하며, 이번 조정이 협회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구지부 허영주 회장은 “치협은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는 최고 법정단체로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회무가 지속돼야 한다”며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직무대행 체제는 치협의 대표성과 추진력을 약화시키고, 결국 그 피해는 결국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원의 조정 회부는 치협의 혼란을 조기에 수습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하 소비자원)과 불법의료광고 및 초저수가 공장형치과로 인한 환자들의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유기적으로 이뤄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서울지부는 지난 7월 3일 간담회를 갖고 이와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과 법제담당 심동욱 부회장, 양준집 총무이사 등 회장단과 정우혁·박상은 법제이사, 강성현·김민희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소비자원 측은 곽은경 상임이사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이주한 상임위원, 권선화 보험의료팀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신동열 회장은 “서울지부는 지난 39대 집행부에서 소비자원과 함께 초저수가 공장형 치과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였고, 양 기관이 매우 유기적으로 협력해 좋은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40대 집행부 역시 불법 의료광고 및 저수가 덤핑치과로 인한 환자 피해를 줄이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제1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소비자원 측의 협조도 매우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소비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2026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DIDEX 2026)가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구 EXCO 서관에서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와 함께 개최됐다. 행사에는 약 750명의 치과의사가 등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고, 50여개 업체가 참여한 150여개 부스 규모의 치과기자재 전시회와 9개 세션의 학술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최신 치과기자재를 직접 살펴보고 학술 정보를 공유하려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은 사흘 내내 활기를 띠었다. EXCO 서관 1층 전시장에서는 국내 주요 치과기업들이 첨단 치과의료기기와 최신 치과기자재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신제품과 신기술을 직접 살펴보며 제품 정보를 공유했고, 전시장에서는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상담과 교류도 함께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7월 4일과 5일 EXCO 3층에서 진행됐다. 교합질환과 턱관절장애(TMD), 임플란트 주위염, 근관-치주 병변 등 임상 현장에서 접하는 주요 주제를 비롯해 전신질환 환자의 약물 관리, 의료법 및 국민건강보험법 관련 행정처분, 인공지능(AI) 기반 치과 영상 진단 연구 동향, 디지털 인상채득과 임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생일 선물 대신 친구들에게 받은 현금을 모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치아교정 치료를 위해 기부한 치과대학생의 따뜻한 사연이 화제다. 전북치대 치의학과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임정현 학생은 생일을 맞아 친구와 지인들에게 선물 대신 현금을 받았다. 이렇게 모은 50만원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의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을 위해 기부됐다. 기부는 같은 학과 선배의 선행에서 시작됐다. 임정현 학생은 생일 선물 대신 받은 돈을 지역사회에 기부한 선배의 모습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고, 자신도 생일을 나눔의 계기로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바른이봉사회를 알게 된 임 학생은 기부금의 활용 방안이 구체적으로 공개돼 있다는 점에서 신뢰를 느꼈으며,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의 취지에도 공감해 기부를 결정했다. 임정현 학생은 “교정과 임상실습을 경험하면서 단순히 심미적인 이유가 아니라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인해 치료가 꼭 필요한 환자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부에 참여한 친구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