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인천지부) 제17대 집행부 임원 워크숍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강정호 신임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향후 회무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지부 17대 집행부는 각 구 총회에서 거론된 여러 장·단기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 먼저 회무별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오는 7월 8일과 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인천지부 학술대회 INDEX 2023의 내실을 다지고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흥양지연수원은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 故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마련한 연수시설이다. 덴탈비타민 회원이 예약할 경우 전체 이용금액의 50%(부가세 별도)를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