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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치과 개원 토탈 서비스 ‘정수’ 선 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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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개원 세미나’, 전문가 총출동 핵심 노하우 공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6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성공개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14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진행된 이번 ‘성공개원 세미나’는 덴올TV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 3,400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개 세션에 걸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치과 개원 과정과 각 단계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생생한 노하우와 함께 아낌없이 공유했다.

 

첫 세션에서는 개원 입지 분석 및 발굴, 개원 신고 절차, 대출 및 정책자금 활용 방안을 다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환자와 의료진이 두루 만족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과 인테리어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세무 및 노무 관리 포인트를 짚어줬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직원 채용 체크 리스트를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치과 경영의 비전을 함께 나눴다. 또한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보험청구 개념잡기로 대미를 장식했다.

 

세미나가 진행된 대강당 외부에는 분야별 상담데스크가 개설돼 개원 프로세스, 대출, 입지, 치과경영, 세무, 노무 등 각각의 관심사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스템 사옥 내 모델치과를 참가자들이 직접 둘러보며 기능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치과 인테리어 최신 경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개원코디팀을 통해 치과 개원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개원 토탈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오스템 성공개원 세미나는 개원 토털 서비스의 정수를 모은 행사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회를 거듭할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오는 4월 9일 부산에서 올해 두 번째 성공개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어 6월 24일과 25일 예정된 ‘오스템미팅 2023’에서는 규모를 한층 키운 개원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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